여주강변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주강변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주강변유원지

13.3 Km    0     2023-11-01

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105

경기도 여주시 연양동 소재의 강변유원지이다. 여주 강변유원지에는 산책로가 잘 구성되어 있어 가을이면 화려하고 풍성하게 피어난 코스모스를 구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놀이시설로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이 방문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유원지이다. 또한, 야생초화원, 연꽃 연못 등 충분한 볼거리들이 자리하고 있다. 인근에는 금은모래 캠핑장, 신륵사, 명성황후 생가 등이 있어 여주의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는 것만으로 주말이 아깝지 않은 나들이 장소이다.

여주 황포돛배

여주 황포돛배

13.3 Km    40816     2023-12-08

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105

남한강변에 위치한 여주 황포돛배는 조선시대의 주요 운송수단이었던 황포돛배를 재현한 황포돛배 유람선이다. 조선시대 4대 나루 중 이포나루와 조포나루 2곳이 이곳에 있을 만큼 여주는 번화한 도시였다. 서울과 중부권을 연결하는 수상교통의 중심지인 여주의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여주에는 황포돛배를 2곳에서 탈 수 있다. 여주시에서 운영하는 세종대왕호와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는 신륵황포돛단배가 그것이다. 강변 선착장 → 신륵사 → 강변 선착장으로 원점 회귀하는 코스가 있다. 요금과 코스는 같으나 배의 구조에 따른 장단점이 있으므로 각자의 편의에 따라 선택해 이용하면 된다. 경치가 수려해 [여강(驪江)]이라 불릴 정도로 빼어난 경관을 감상하며 신륵사와 주변 볼거리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우천 또는 결빙 등 기상악화시 운항이 중지될 수 있기 때문에 방문 전 연락을 해보는 것이 좋다. 또, 선착장에 갈 때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승선신고서를 작성해야 탑승할 수 있다.

여주시립 폰박물관

13.3 Km    0     2024-03-21

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105

‘폰(PHONE)’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로 ‘목소리’를 뜻하지만 전화기가 발명되면서 ‘멀리 있는 목소리(TELLE PHONE)’라는 단어가 만들어지고 전화기를 지칭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단어에도 나타나 있듯 폰은 사람과 사람의 소리를 전달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현대의 문명이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현재의 대표적 소통 수단인 전화기와 전화기를 통한 과학 기술의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유물 및 자료를 전시·교육하고 있다. (출처: 여주시립 폰박물관)

농업인새벽시장

13.3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평원동 54

1994년 5월 1일 최초로 개장한 농업인 새벽시장은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하고 안전한 제철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생산자 실명제를 통하여 농산물을 구매하고자 하는 관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타지역 소비자들에게도 만족도와 신뢰를 주는 시장이다. 매년 원주천 둔치 일원에서 4월부터 12월, 04:00~09:00까지 운영을 하고 있다. 농작물을 쌓아놓은 매대 옆에 생산자의 이름과 연락처가 적힌 표지판을 세워두고 있으며, 품질이 맘에 들지 않으면 바로 환불해주는 즉시 리콜제도 운영하고 있다.

여주 늘향골마을

여주 늘향골마을

13.4 Km    20406     2023-12-19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도리길 152

도리 늘향골마을은 명성황후와 같은 여흥 민 씨의 집성촌이며, 가남면 안금리 일대에 살던 조상들이 강변으로 이주해 와서 정착한 마을이기도 하다. 돛단배의 모양을 한 마을에는 여전히 들고 나는 길이 하나이며 아홉 사리 고개에 핀 구절초는 늘향골마을의 상징이 되었다. 또한 늘향골마을은 여러 차례의 전화를 겪으면서도 한 번도 외침의 피해를 입지 않은 천혜의 요충지이다. 마을 뒤쪽으로는 큰 강이 흐르고, 동네 앞 저만큼에는 소무산 ‘아홉 사리’ 고개가 가로막아 진입이 쉽지 않았던 탓이다. 도리마을에서는 일찍부터 땅콩농사를 많이 지어왔다. 땅콩이 자라기에 안성맞춤인 토질 덕분에 고소한 맛과 영양을 자랑한다. 추수 끝난 후 채 떨지 않은 땅콩총대를 들고 강가로 나가 자갈밭에 불 피워 놓고 구워 먹다 보면, 손이며 입가로 그을음 잔뜩 묻히고서도 좋아라 깔깔대던 어릴 적 땅콩서리에 대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마을 뒤편 강가는 수심이 얕고 백사장이 넓어 한여름 물놀이 장소로 제격이다. 마을 들판은 농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탓에 마을 앞 들녘엔 메뚜기며 미꾸리가 많은데, 잡은 민물고기로 매운탕을 끓여 먹는 맛도 그만이다. 겨울에는 철새들이 날아드는데, 늘향골마을에서는 강변을 따라 철새탐조 코스를 조성해 생태 체험을 겸하게 하고 있다. 수자원 보호구역이며 남한강과 청미천이 만나는 합수머리에 위치해 수많은 동식물들과 철새들이 살고 있는 자연친화 청정마을로 농촌체험· 자연생태체험 학습장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산·들·강)을 활용한 풍부한 체험프로그램이 있다.

강천섬

강천섬

13.4 Km    6     2023-10-05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

남한강(여강) 상류에 위치한 강천섬은 가을 은행나무와 봄 목련과 한때 2급 멸종 위기 야생식물인 단양쑥부쟁이 군락이 있는 생태섬이다. 강천섬은 본래 섬이 아니라 장마철이면 물이 불어 섬이 되던 곳으로 4대강 사업을 거치며 육지와 완전히 분리되어 섬이 되었다. 57만 1,000㎡의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강천섬은 남이섬보다 큰 규모로 섬을 다 둘러보는데 도보로 약 1시간이 넘게 소요된다. 강천섬은 중앙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은행나무 길과 야생화 군락지, 고사목 군락지 등이 있어 아름드리나무와 계절에 따른 꽃을 감상하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고, 다양한 문화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여주시 힐링센터와 어린이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다. 과거에는 자전거 백패커 및 캠퍼들의 성지였으나 몇 번의 화재 및 크고 작은 마찰로 낚시 및 야영, 취사는 금지되었다. 다만 주간에는 그늘막과 간단한 음식은 섭취 가능해 피크닉 성지로 사랑받고 있다. 강천섬은 섬은 2개의 다리를 통해 진입할 수 있는데, 섬 내 차량 통행이 금지되어 자전거 및 도보 이동만이 가능하다. 강천섬의 가장 인기 스팟은 은행나무 길이 있는 사거리인데 섬의 동쪽에 있는 대형 주차장은 약 1km 떨어져 있어 노약자를 동반한 방문객들은 인근 굴암리 마을 창고 주차장을 많이 이용한다. 양쪽 모두 섬까지 데크로드와 도로가 잘 연결되어 있어 유모차 및 웨건, 카트 등의 이동이 어렵지 않다. 여주 IC에서 차량으로 약 12분 소요된다. 인근에 영녕릉(세종대왕 영릉/효종대왕 영릉), 명성황후 생가, 신륵사, 파사성, 여주박물관,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황포돛배 등이 있다.

대복추어탕

대복추어탕

13.4 Km    19975     2023-08-3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치악로 1534
033-764-0044

추어탕 전문점으로 깨끗한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가 돋보이는 집이다. 대복 추어탕만의 독특한 맛에 이끌려 단골들이 사계절 대복 추어탕을 찾고 있다. 순수 국내산 토종 미꾸라지와 국산 식재료만을 사용하여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연양정원

연양정원

13.4 Km    0     2023-12-11

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91

여주 금은모래강변 유원지 바로 앞에 있는 카페이다. 커피나 음료뿐 아니라 다양한 브런치, 디저트,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고 있다. 현대적이면서도 레트로한 분위기가 독특하고 이색적인 분위기이다. 실내는 소파로 되어 있어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이다. 프라이빗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도 잘 갖추어져 있어 주변으로부터 독립적인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 쾌적하게 차를 마실 수 있다. 야외 한쪽에는 흡연실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봉산동당간지주

봉산동당간지주

13.4 Km    21970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개봉교길 41

당간지주는 신라시대에 창건하였다고 전하는 천왕사지의 경내에 서 있다. 1910년 「국권침탈」 당시 한쪽이 파손된 것을 1980년 4월 30일 복원하였다. 이 지주는 그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인정되어 1975년 6월 강원도 지방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 당간지주는 전하는 바에 따르면 신라 말기에 천왕사(天王寺)라는 사찰에 세워졌다고도 하며, 지금 있는 곳이 신라 초기 창건한 비마라사터라고도 한다. 형태는 커다란 자연석의 양쪽을 파서 지주석을 끼우고 가운데 당간이 앉을 자리를 둥그스럼하게 깎았는데, 간대석(竿臺石) 윗면에는 당간을 끼워 고정시킬 수 있도록 당간 구멍[竿孔]을 팠다. 지주는 본래 네모꼴 돌기둥의 모를 죽이고 맨 윗부분은 4면에서 줄여 올라가서 가운데가 뾰족하게 한 것이었다. 이런 형식은 맨 윗부분을 4분 원형으로 깎은 다른 당간지주에 비해 독특한 모습이다. 현재는 복원 작업으로 다른 지주와 같은 형식을 하고 있다. 석재는 화강암이며, 높이 4.3m, 폭 55㎝이고, 간대석 크기는 1.8m×1.22m×75㎝이다. *당간지주는 주로 사찰에서 그 세를 알리거나 영역을 표시하기 위해 세우는 당간의 받침대이다. 괘불(掛佛)을 내걸기 위한 괘불대의 지주로 사용되기도 한다.

매화마을(매호리마을)

매화마을(매호리마을)

13.4 Km    19427     2023-07-1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매호로 135

꽃 냄새 피어나는 초봄이면 원주시 호저면 매호리는 매화 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히는 매화꽃축제로 마을이 들뜬다. 온 마을이 매화로 가득 차 장관을 이룬다는 매화마을의 봄은 많은 도시인들에게 자랑할 만한 소중한 자산이다. 매화마을은 또 오래전 항일운동에 앞장섰던 마을이자 고향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애틋한 마음이 고향동산이라는 공원으로 만들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는 마을이다. 여기에 효성 지극한 자식을 기려 효자비까지 세워질 정도로 풍경이면 풍경, 인심이면 인심, 먹거리면 먹거리까지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만발하는 고장이다.

매화마을의 명소로는 섬강과 소군산을 들 수 있다. 섬강은 이름난 곳은 아니지만 새들이 군락지를 이룰 정도로 맑은 물과 풍부한 먹거리를 자랑한다. 특히 섬강은 천만 서울시민의 식수원이 되는 한강의 한 지류이기도 해 주변 농가들은 대부분 친환경 농법으로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마을을 뒤에서 감싸고 있는 소군산은 등산로가 잘 정비돼 있고 봄 가을로는 산채가 많이 생산돼 신기한 나물들을 직접 채취해 볼 수 있는 곳으로 인기다. 그리고 마을 입구에서 있는 350년 이상 된 느티나무 두 그루는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처럼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