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가게]영빈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년가게]영빈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년가게]영빈관

[백년가게]영빈관

13.4 Km    1     2023-01-09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시장로115번길 5
043-872-6414 043-872-3414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32년 동안 중식에 대한 특별한 노하우로 3대째 운영중인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를 활용하여 개발한 영빈관만의 차별적인 코스요리가 인기 메뉴이다. 중화요리 관련 자격증을 다수 보유한 오너셰프가 높은 기술력으로 직접 요리해 맛을 보장한다. 웨딩홀과 각종 연회장을 보유하여 가족모임, 결혼식 및 각종 연회 장소로도 좋다. 착한 가격으로 착한 가게 인증 업소, 음성군 모범음식점, 대통령 표창 및 도지사 표창을 받은 곳이다.

괴산 봉학사지 석조여래좌상

괴산 봉학사지 석조여래좌상

13.4 Km    14590     2023-12-05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모래재로시동2길 231

괴산군 사리면의 보광사 뒤쪽 봉학사지에서 발견된 석조좌불상이다. 1935년부터 보광사 대웅전에 봉안하여 본존불로 모시고 있는데 이 불상은 불두와 왼쪽 팔목 등을 보수하였으나 보수 부분을 제외하면 보존 상태가 좋은 편이다. 불상의 옷은 왼쪽 어깨만을 감싸고 있으며 오른 손바닥을 무릎에 대고 손끝이 아래를 가리키고,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여 배꼽 앞에 놓은 모습이다. 불상의 높이는 95cm로 왼발을 오른쪽 허벅지 위에 올려놓은 항마좌는 그 예가 드문 편이다. 불두는 나발의 머리에 높은 육계가 있고, 신체에 비해서 큰 얼굴을 약간 숙이고 있는 상호는 원만하다. 굴곡이 없는 사각형에 가까운 상체에 띠주름 같은 삼도표현, 둔감한 옷주름선 등에서 전체적으로 입체감이 부족한 모양새가 조선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보광산 뒤편 봉학사지에는 5층 석탑이 남아 있다.

음성향교

음성향교

13.4 Km    1737     2023-12-19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중앙로 223

1555년(명종 10)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979년에 대성전과 내삼문(內三門) 등을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9칸의 대성전, 8칸의 동재(東齋), 4칸의 서재(西齋), 2칸의 명륜당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 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소장전적은 판본 13종 34 책, 사본 6종 7 책이 있다.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주정산 봉수

13.4 Km    15623     2023-12-13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주정산 봉수는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와 괴산군 장연면 추정리의 경계인 주정산 봉우리에 있는 봉수대이며 봉우리 인근에 비교적 넓게 조성되어 있다. 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 수단을 말하며,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이 봉수대는 고려 시대에 축조되어 조선 시대까지 이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남쪽의 미륵리 마골재에서 봉수를 받아 북쪽의 대림산 봉수대에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쟁 당시 대부분 훼손되었으나 석축 원형과 봉대가 큰 훼손 없이 남아 있으며 발굴조사 결과 남북으로 긴 타원형의 방호벽, 석등을 갖춘 남북 2곳의 출입구, 화구와 화덕을 갖춘 봉조 5개소가 확인되었다. 또한 이곳에서는 조선시대의 자기류와 그릇 조각, 한자와 한글을 같이 새긴 그릇 뚜껑, 석제품 등의 각종 유물이 발견되었다. 따라서 이 봉수대는 봉수대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기우제를 지내는 제의 장소로도 이용된 것으로 보인다.

음성장 (2, 7일)

음성장 (2, 7일)

13.4 Km    11370     2023-12-09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시장로117번길 6
043-871-3601

음성장은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 2리에 있는 재래시장으로 문화동 마을은 음성장이 서는 곳으로 [장터]라고 부르고 있고 음성교 부근의 장터는 [채소전]이라고 불린다. 음성읍은 음성 지역의 행정과 교통의 중심 지역으로, 음성장은 음성군 내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유통 거점의 기능을 예로부터 수행하여 왔으며 조선시대 감원역이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었기 때문에 음성장은 지역적 여건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 음성장은 문화동 중심부인 시장 거리에서 열리고 있는데 시장 거리는 도로로서, 평상시에는 차량 도로로 이용되고 있으며, 이곳의 좌우에는 상설 상가들이 즐비하게 놓여 있다. 음성장이 서면 약 200m 도로 구간에 차량 통행을 막고 인근 농촌 주민들이 직접 농산물을 판매하거나, 이동 상인들이 생활 잡화를 판매하고 있어 시장 거리가 크게 붐빈다. 음성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시골의 정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충주 견학리 토성

충주 견학리 토성

13.4 Km    15113     2024-05-23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견학리

충주 견학리 토성은 충주시 신니면에 있는 철기시대의 작은 토성이다. 이 토성은 낮은 구릉 지역의 끝자락에 축조된 토축성으로 규모가 작은 판축 공법이 적용되었다. 현재 서쪽 성벽은 완전히 파괴되어 없어진 상태이고 남벽과 북벽도 일부 무너졌다. 전체 둘레는 200미터가 약간 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성벽의 높이는 대략 5미터 정도로 보인다. 발굴조사 시 출토된 유물로는 목 부분에 물결무늬가 시문된 것과 편병, 어골문 기와 등이며 출토유물 대부분은 9세기를 전후한 시기의 특징적인 양상을 보여주고 있고, 10세기를 중심으로 한 신라 후기의 사회상을 살필 수 있는 유적으로서 역사적 가치가 높다. 이곳은 후삼국시대에 호적 세력의 거점이 되었다가 고려 시대 이후에는 사용되지 않은 곳으로 보인다. 현재 토성 내부는 농작지로 이용되고 있다. 견학리 토성은 규모가 크지 않아 일부러 찾아오기보다는 근처를 여행하는 길에 둘러보면 좋을 듯하다. 토성의 성벽이 뚜렷하게 남아있고 길가에서 1분이면 올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호암지

호암지

13.5 Km    47740     2023-12-13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

충주 호암지는 둘레 약 4km에 이르는 도심 속 인공호수이다. 인공저수지로 현재는 농업용수보다는 유원지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 주변에 연꽃, 부처꽃 등의 야생화가 식재하고 있는 연꽃공원과 택견전수관, 청소년수련원 같은 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충렬사, 충주박물관, 탄금대 등이 있다.

괴산 백운사 승탑군

괴산 백운사 승탑군

13.5 Km    15712     2023-08-23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사리로소매2길 125-146

괴산 백운사 승탑군은 승려의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둔 탑이다. 괴산의 백운사에 자리 잡고 있는 이 부도밭에는 모두 5기에 이르는 부도들이 놓여 있다. 4기는 모두 조선시대에 세운 것이며 다른 1기만 1955년 송운제 스님이 세운 것이라 한다. 모두 낮은 받침돌 위에 종 모양의 탑몸돌을 올렸다. 그중 4기는 4각 지붕돌이나, 옛 가옥에서 보이는 독특한 모습의 지붕돌을 올려놓았다. 지붕돌은 각 귀퉁이마다 용머리 장식을 두고, 꼭대기에는 꽃봉오리 모양의 머리장식을 올렸다. 대체로 본래의 모습을 잘 갖추고 있다. 가까운 곳에 가볼 만한 명소로는 홍범식 고택과 제월대, 괴강 유원지 등이 있다.

더베이스

더베이스

13.5 Km    29442     2024-05-23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대로 8
043-848-9900

더베이스는 실내,외 웨딩홀에는 첨단 웨딩연출 장비 배치되어 있으며 각 연회실 별 빔프로젝트, 초대형 벽면스크린, 음향시스템, 노래방기기, 축소형 에펠탑 설치로 운치를 더 해주는 아름다운 호수가의 낭만이 있는 호텔이다.

백운사(괴산)

13.6 Km    20848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로소매2길 125-146 백운사

대한불교법화종에 소속된 사찰이다. 1321년(고려 충숙왕 8) 창건 당시에는 대흥사라고 하였으며, 조선 영조 때 승려들이 힘자랑을 하다가 살인을 하는 일이 벌어져 폐사되었다고 한다. 1930년에 하장우가 초막 네 칸을 짓고 백운사라고 하였으며, 1933년 봉국사 승려 송운재가 법당을 지었다. 1956년 법당을 중수하고, 1960년 불에 탄 것을 곧 중창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과 요사채 등이 있고, 유물로는 사찰 입구에 모셔진 5기의 부도가 유명하다. 이들 부도는 괴산 백운사 승탑군으로 1997년 6월 27일에 충청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1기는 1955년에 세운 송운재의 것이고, 나머지 4기는 대흥사터 산제당골에 있던 것을 옮겨온 것으로 모두 조선시대에 세운 것이라 한다. 이 승탑들은 조선시대에 유행하던 전형적인 승탑의 원형을 갖추었으며 밑에서부터 기단부, 탑신부, 상륜부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1941년 금동여래입상이 발견되었으나 1965년 12월 증평에 주둔한 군 부대장이 가지고 갔다고 하며, 1952년 10cm의 철제여래좌상이 발견되었으나 1953년 분실하였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