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지(대덕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노은지(대덕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노은지(대덕지)

노은지(대덕지)

11.0Km    21909     2023-02-28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대덕길 122
043-853-9332

노은지는 만수면적 47,800평의 평지형 저수지이다. 삼면(동쪽, 서쪽, 북쪽)이 산에 둘러쌓여 겨울철에는 북서계절풍을 막아주는 등 저수지 전체 분위기가 아늑한 맛을 주고 깨끗한 수질과 함께 조용한 환경 등으로 가족 동반이나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하기 좋은 곳이다.

호암예술관

11.0Km    7405     2024-08-28

충청북도 충주시 중원대로 3306

호암지 생태공원 내에 있는 문화 예술 공연시설로 2006년 개관했다. 충주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공간을 확보하고자 건립된 곳으로 수용인원 304석 규모에 연습실과 대기실을 별도로 갖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소규모 문화행사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상설공연, 시 낭송회, 공청회, 학술세미나, 작은 음악회, 연극 공연 등 소극장 규모의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충주시 택견 전수관, 우륵당 등이 있다.

햇살아래캠핑장

햇살아래캠핑장

11.0Km    0     2024-08-01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창현로 809

햇살아래 체험농장 캠핑장은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에 자리 잡고 있다. 충주시청을 기점으로 12㎞가량 떨어졌는데, 차로 충원대로 중원대로 창현로를 거쳐 20분 정도면 도착한다. 이곳은 부대시설이 알차다. 승마 체험장을 비롯해 동물농장, 커피숍, 식당, 펜션 등 누구나 만족할 만한 시설이 많다.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33면과 카라반 4대를 갖췄다. 일반 야영장의 바닥은 파쇄석 32면과 데크 1면으로 나뉜다. 모든 사이트에 나무를 심어 한여름 캠핑도 두렵지 않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등을 비치했고, 외부 전용 공간에는 의자 일체형 테이블이 있다.
캠핑장 인근에 대영베이스CC, 탄금대공원, 호암지 생태공원 등 연계 관광지가 많다. 충주시청 방면으로 가면 음식점이 많이 있다.

카페샵오팔

카페샵오팔

11.0Km    1     2024-02-06

충청북도 충주시 청운로 58-1

카페샵오팔은 충청북도 충주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카페이다. 4~6층으로 이루어졌으며, 모던한 멋을 풍기는 외관이 돋보이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4층과 5층 모두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모임을 즐기기에도 좋다. 6층 루프탑은 어린이 출입 시 보호자를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또 카페샵오팔은 20시 30분부터 야경을 더 즐길 수 있도록 최소 조명으로만 운영을 하고 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아인슈페너플레인과 라떼슈페너플레인, 아인슈페너그린, 얼그레이라떼, 아몬드더블슈페너가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도 있다.

삼정면옥

삼정면옥

11.0Km    0     2024-07-02

충청북도 충주시 관아3길 21

삼정면옥은 충청북도 충주시 성서동에 있다.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된 바 있다. 1979년부터 영업 중인 전통의 식당이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평양식 물냉면이며, 비빔냉면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온면, 편육, 수육, 갈비탕, 동부부침 등이 준비되어 있다. 동부부침은 동부콩을 갈아 만든 전으로 별미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 중앙어울림시장에 주차할 경우 주차권을 제공한다. 충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충주라바랜드와 국립충주기상과학관이 있다.

충주 고불선원 소조여래좌상

충주 고불선원 소조여래좌상

11.0Km    16411     2024-06-18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선당길 192

충주 고불선원 소조여래좌상은 충주시 신니면 선당리 고불 선원에 단독으로 모셔져 있는 불상이다. 양손을 일부 보수한 것을 제외하면 보존 상태가 좋은 편이다. 특이하게 얼굴에 철분이 덮였으며, 몸체보다 큰 머리는 각이 있고 살이 찐 편이다. 머리카락은 구멍이 나 있는 정수리로 말려 올라간 모습이다. 미간 사이에 백호라는 부처님의 털을 상징하는 보석을 최근 삽입하였으며 부처의 손가락 부분은 최근에 보수되어 원래의 손 모양을 추정하기 어려우나, 왼손은 왼 무릎 위에 하늘을 향해 있으며 오른손은 오른 무릎을 감싸고 있다. 법의는 통견으로 양어깨를 모두 덮고 있으며 U자형 깃으로 정면을 장식하고 있다. 불상은 고려 시대에 유행한 작은 불상 양식을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고려 시대 충청도 북부지역에서 유행한 목조불상의 양식과 유사한 머리 부분의 모양, 입가의 엷은 미소, 법의의 주름 표현 양식은 불상의 제작 시기와 제작 장소를 알려준다. 불상의 제작과 관련된 기록과 원래 장식물은 유실되었지만 고려 시대의 유행을 유추할 수 있는 불교 양식과 희귀한 자료만으로도 불상 연구에 미치는 가치가 크다. 전체적으로 단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그맣고 아담한 선원에 모셔져 있으며 불상 뒤쪽의 탱화가 인상적이다.

자작자작협동조합

자작자작협동조합

11.0Km    2     2023-10-25

충청북도 충주시 성서1길 12-1 (성남동)

자작자작협동조합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 서로에게 기분좋은 기억을 만들어주는 것을 추구한다. 그 결과물이 '관아골 골목투어', '반짝반짝 별빛투어', '사운드스케이프' 투어, 그리고 '씨유어게인-충주에서 온 편지' 등 4개의 프로그램이다.

'반짝반짝 별빛투어'는 별을 관측하는 것에 더해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운드스케이프 투어'는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다른 프로그램과 병행할 수 있다. 마이크와 헤드셋으로 주변의 소리에 더 집중해서 느끼는 투어이다. '관아골 골목투어'는 지도를 들고 직접 다니거나 대화를 나누면서 골목을 돌아볼 수 있다.'씨유어게인 충주에서 온 편지' 프로그램은 로컬종합상가 복작 2층에 위치한 글책방 '빈칸'에서 할 수 있다. 충주 여행을 마치고 나서 여행을 글로 정리하는 시간이다.

성내동 관아골

11.1Km    2     2023-06-16

충청북도 충주시 관아4길 15

관아골 일대는 충청감영과 충주시문화회관, 충주예총회관 등이 있어 역사와 문화, 예술의 중심지이자 상가가 많은 상권 중심지였다. 하지만 신시가지를 개발하면서 관아골 일대를 포함한 원도심 상권이 쇠퇴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충주 원도심활성화와 도시 재생에 맞춰 관아골의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해 ‘청춘대로’를 개관했으며, 청년 상인 점포들이 들어서면서 젊은이들에게 사랑받는 장소로 재탄생했다.

[백년가게]복서울식당

[백년가게]복서울식당

11.2Km    0     2023-11-06

충청북도 충주시 관아1길 16
043-842-0135

35년 이상 자매가 함께 일하고 있는 복서울식당은 해장국 전문점답게 메뉴는 해장국 3종류가 전부인데, 진한 고기 국물에 알싸한 마늘향과 구수한 된장향이 은은하게 들어오는 게 일품이다. 고객에게 제공되는 반찬을 매일 직접 준비하고 있는 정성으로 단골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특이한 것은 해장국 전문점인데 따로 주류를 판매하지 않아, 회전율이 상당히 높아 더욱 신선한 해장국을 맛볼 수 있다.

충주 숭선사지 당간지주

충주 숭선사지 당간지주

11.2Km    15166     2024-04-30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숭선길 56

충주 숭선사지 당간지주는 숭선사지 입구에 서 있는 당간지주이다. 숭선사는 954년에 건립되어 조선 후기에 폐사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려 시대 국찰이다. 충주 신덕 저수지를 지나 문숭리로 들어서면 숭선마을회관 앞에 높다란 돌이 서 있는데 이것이 숭선사지 당간지주이다. 당간지주는 절 입구에 불화를 그린 깃발을 꽂은 장대를 지지하는 구조물로 이곳이 신성한 지역임을 알려주는 것이다. 원래는 동서로 나란히 섰던 당간지주로 2기였으나 현재 서쪽의 것만 남아있다. 동쪽 지주는 일제강점기 때 일인들에 의해 마을 앞 교각의 자재로 사용되었다가 신덕저수지를 조성할 때 수몰되었다고 전해진다. 동쪽 지주를 자른 사람이 화를 입었기에 그나마 서쪽 지주가 보존되었다고 전한다. 지주의 높이는 420m로 숭선사의 규모가 컸음을 짐작할 수 있으며 지주가 위치한 곳부터 사찰의 초입이었음을 알 수 있다. 비록 당간지주의 한쪽은 없어졌지만 남아있는 지주는 당시 숭선사지의 규모를 추측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