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승대체험휴양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승대체험휴양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승대체험휴양마을

수승대체험휴양마을

7.9 Km    2     2023-06-14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원학길 410

거창 수승대체험휴양마을은 아름다운 자연과 맑은 물, 상쾌한 공기가 있는 청정마을로 도시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곳이다. 사계절 많은 축제와 다양한 체험거리, 볼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왕우렁쌈밥

7.9 Km    13787     2023-12-08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함대로5길 71
055-945-3042

왕우렁쌈밥집은 쌈밥 전문 음식점이다. 기본으로 쌈밥이 나오고, 손님의 요구에 따라 돼지불고기나 오리불고기, 삼겹살 중에 하나가 나온다. 야채에 쌈밥과 고기를 싸서 먹으면 된다. 하지만 이 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쌈장이다. 쌈장이 모든 맛을 좌우해 주기 때문이다. 쌈장 제조에는 아주 특별하고 은밀한 노하우가 숨어있다. 잣, 호두, 보리가루, 살구씨,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등 20여 가지의 씨앗을 발효시켜 만든다. 맛이 구수할 뿐만 아니라 영양도 풍부한 건강식 특수쌈장이다. 그리고 채소도 최고의 선도를 유지시켜 주기 위해 필요할 대마다 농장에서 바로 직송해 와 손님상에 내놓고 있다. 왕우렁쌈밥집 주변관광지로는 거열산성군립공원, 수승대국민관광지, 덕천서원, 수승대국민관광지, 건계정 등이 있다.

화림동계곡

화림동계곡

7.9 Km    35031     2024-06-16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월림리 1472

화림동계곡은 해발 1,508m의 남덕유산에서 발원한 금천(남강의 상류)이 서상~서하를 흘러내리면서 냇가에 기이한 바위와 담소를 만들고 농월정에 이르러서는 반석 위로 흐르는 옥류와 소나무가 어우러져 무릉도원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장장 60리(15km)에 이른다. 우리나라의 정자 문화의 메카라고 불리는 곳답게 계곡 전체의 넓은 암반 위에 수많은 정자와 기암괴석으로 어우러진 곳이다. 계곡에는 조선 선조 때 문과에 급제하여 예조참판을 지냈으며,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진주대첩 시 장렬히 전사한 이 고장 출신 지족당 박명부 선생이 머물면서 시회를 열기도 하고 세월을 낚기도 했다는 농월정이 있고, 농월정 주변은 함양군에서 국민관광 단지로 조성하여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거창사과테마파크

7.9 Km    21269     2024-05-24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함대로 3372-60

거창 사과테마파크는 사과에 대한 모든 것을 오감을 통해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다. 거창 명품사과를 이용하여 맛있는 요리도 만들고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인 요리 교실이 있다. 고제면에 위치하고 있는 사과 교육장은 거창사과 마크가 있는 원형광장 및 공원으로 되어 있으며 앉아서 쉴 수 있는 등나무 그늘 벤치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잔디밭 및 산책길로 조성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야생화도 볼 수 있다.

농월초계탕막국수

농월초계탕막국수

7.9 Km    2     2022-11-08

경상남도 함양군 육십령로 3102

국민관광지 농월정 앞에 있는 농월초계탕막국수다. 주차장도 넉넉하고 입구에 잘 꾸며놓은 작은 뜰도 좋다. 초계탕이 나오기 전 메밀전과 닭 날개 조림이 나온다. 초계탕이란 음식은 한약재와 닭을 넣어 만든 닭 육수를 차게 식혀 식초와 겨자로 간을 한 다음 살코기를 잘게 찢어서 먹는 평안도와 함경도 지방에서 겨울철에 먹던 별미이다. 찬 육수인데도 국물에 기름이 없다. 점심시간만 되면 건강식을 찾는 손님들로 북적인다. 조선 선조 때 관찰사와 예조 참판을 지낸 지족당 박명부가 광해군 때 영창대군의 죽음과 인목대비 유배의 부당함을 직간하다 파직되어 고향으로 돌아와 지었다는 농월정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농월정 국민관광지

농월정 국민관광지

7.9 Km    31472     2024-05-30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아름다운 ‘안의 3동’ 중에서 화려한 자연의 미를 간직한 곳이 화림동계곡이다. 화림동계곡은 안의에서 전북 장수군으로 통하는 국도 26호선을 따라 약 4km를 가면 굽이치는 물가에 아담한 마을 하나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곳이 화림동계곡의 정수 농월정이 있는 곳이다. 화림동계곡은 남덕유산에서 발원하는 금천이 굽이치며 흘러 8담 8정을 이루었다 하며, 예로부터 화림동계곡을 정자 문화의 보고라고 한다. 지금도 농월정을 비롯한 4개의 고풍스러운 정자가 남아 있고, 특히 농월정은 ‘달을 희롱하며 논다’는 옛날 우리 선조들의 풍류 사상이 깃든 곳으로 함양을 찾은 많은 시인과 묵객들이 반드시 거쳐 간 명소이다. 1993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농월정 주변의 관광 편의시설들이 완전한 모습을 갖춤에 따라 야영, 민박 등 숙식에는 불편함이 없고, 야영장은 모래땅 위에 조성되어 있어 비가 와도 배수가 잘되어 한 번쯤 비 오는 날 텐트 속에서 야영해 보는 것도 운치 있어 보인다. 농월정은 2003년 화재로 인하여 전소되어, 현재는 새로 복원한 정자가 있다.

다송헌체험농장

다송헌체험농장

7.9 Km    2     2023-01-27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율림길 19

함양군 안의면에 다송헌 체험농장이 있다. 다송헌을 일군 이는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놀이 100가지>의 저자인 이철수 씨이다. 중학교 교사 출신으로 27년 동안 안의중학교에서 농업을 가르쳤다. 그리고 퇴직한 뒤 같은 교사 출신인 부인과 함께 아이들을 가르치던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농장을 일궜다. 다송헌에는 몇 가지 특별함이 있는데, 첫째는 16,528m²(5,000평) 규모의 소나무 숲이 있다는 점이다. 넓은 소나무 숲에서 전래놀이체험, 숲 관찰, 현장학습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맘껏 뛰어놀 수 있다. 둘째는 1 급수 강을 끼고 있다는 점이다. 깨끗하고 넓은 강에서 여름에는 물놀이와 뗏목 타기, 겨울에는 썰매 타기를 할 수 있다. 세 번째는 다양한 놀잇감 만들기 프로그램이다. 우리 농작물과 나무들을 이용한 놀잇감 만들기 프로그램을 사시사철 제공한다. 다송헌은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따뜻한 가슴으로 준비하는 체험교육농장이다. 숙박시설도 갖추고 있어 단체여행자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금수강산

금수강산

8.0 Km    16959     2023-09-27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농월정길 7
055-963-7279

금수강산은 계곡 바로 옆에 위치한 식당이다. 주메뉴는 소갈비찜, 돼지갈비찜이며 이 외에도 삼겹살, 오리 불고기, 백숙 등을 판매한다. 테이블이 넉넉하고 룸도 겸비하고 있어 단체 방문 시에도 편리하며, 계곡에서 물놀이 후 식사를 즐기기에도 좋다.

천적생태과학관

8.1 Km    17038     2023-09-05

경상남도 거창군 거함대로 3372-60 사과전시관,천적생태과학관

천적생태과학관은 거창 사과테마파크 부지내에 있으며, 곤충과 관련된 천적에 관한 자료의 발굴, 수집 보존, 관리 및 전시하며, 천적에 대한 전문적, 학술적인 조사와 연구, 천적을 이용한 체험, 탐구, 교육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 10월 개관 하였다. 천적의 자연생태계와 농림생태계에서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천적의 이용, 대량생산, 제품화 등의 과정을 체험한다. 농업에서 천적의 이용 방법에 대해 체험하고 중요성에 대해 배우며, 천적도 우리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음을 보고, 듣고, 체험하고 느끼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황석산

황석산

8.1 Km    27769     2023-12-07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

황석산(1192.5m)은 남덕유산 남녘에 솟아있는 범상치 않은 바위산이다. 백두대간 줄기에서 뻗어 내린 네 개의 산인 기백산, 금원산, 거망산, 황석산 가운데 가장 끝자락에 흡사 비수처럼 솟구친 산으로, 덕유산에서도 선명하게 보인다. 가을철에는 거망산에서 황석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광활한 억새밭이 장관을 이루며, 금원산과 기백산 사이에는 그 유명한 용추계곡이 있다. 6.25전쟁 때 빨치산 여장군 정순덕이 활약했던 곳이, 바로 이웃의 거망산이며, 황석산성은 함양 땅 안의지방, 서하지방 사람들의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중요한 유적지이다. 정유재란 당시 왜군에게 마지막까지 항거하던 이들이 성이 무너지자 죽임을 당하고, 부녀자들은 천길절벽에서 몸을 날려, 지금껏 황석산 북쪽 바위 벼랑은 핏빛으로 물들어 있다. 황석산에는 정자가 특히 유명하며 농월정, 동호정, 거연정, 군자정 등 경상도의 정자 문화를 대표하는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