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루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루체

루체

11.1Km    0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매봉길 16-4 1층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 든든한 브런치 그리고 파스타, 리조또 맛집 루체입니다. 테라스는 반려견동반이 가능하시고,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체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The홍

The홍

11.1Km    0     2023-12-2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천매봉길 26-6
0507-1314-8115

The홍 카페는 다양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여유롭고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아늑하고 빈티지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내부에는 스카프, 가방, 양말 등의 수제품과 빈티지 그릇, 조명 등의 다양한 소품들을 판매 및 전시하고 있어 구경하기 좋다.

개고생

개고생

11.1Km    0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천매봉길 20-9

저희 개고생은 좋은 원두를 사용하여 내린 커피와, 아보카도 주스 등 다양하고 맛있는 음료들을 제공해드립니다. 또한 조용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시간을 즐기실 수 있는 감성 가득한 공간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반려견 용품도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더 커피클럽

더 커피클럽

11.2Km    3254     2023-11-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매봉길 22-10
033-766-2713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더 커피클럽에는 기다란 바(bar)가 자리하고 있다. 커피를 매개체로 해서 손님과 맛을 공유하는 곳이다. 로스팅과 정성이 들어간 핸드드립 커피는 묵직한 바디감과 감칠맛을 추구한다. 손님의 취향에 따라 추천해드리기도 하고, 입맛에 맞게 배려해 커피를 추출해 내어드린다.

닌나난나

닌나난나

11.2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도매촌길 46

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 체육관 쪽에 위치한, 닌나와 난나씨가 꾸려가는 작은 디저트 카페이다. ‘My hidden cafe’라는 로고 속 문구처럼 도심에서 살짝 벗어난 작은 마을에 숨어 있다. 탁 트인 논 풍경을 바라보며 유유자적 시간을 보내기 좋다. 스페인 타일이 깔린 아담한 공간은 빈티지 소품으로 꾸며져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곰도리 크로플'로 갓 구운 크로플 위에 귀여운 곰돌이 모양의 아이스크림이 올라간다. 오후의 티타임에는 에프터눈 티세트를 추천한다. 홍차와 꼭 어울리는 디저트 3종으로 구성, 혼자서도 우아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다. 계절 과일을 이용해 시즌별로 색다른 디저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가까운 곳에 있는 자연휴양림, 용수골 계곡도 방문길에 찾아보면 좋다. ※ 노키즈존 (초등학생 이상 방문 가능)

영천사(원주)

영천사(원주)

11.2Km    2059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치악로 2006-19

영천사(靈泉寺)는 강원도 원주시 태장 1동 122-1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영천사는 고려 시대의 고승 나옹 스님이 창건한 고찰로 처음에는 영전사(令傳寺)였으나 그 뒤 절 부근에서 신비로운 샘물이 솟는다고 하여 영천사로 하였다고 한다. 고려 말 혜근(惠勤:1320∼1376)이 이 절에서 말년을 보냈으며, 그가 입적하고 난 뒤 1388년(고려 우왕 14)에 사리탑이 세워졌다. 이때 절 이름은 영전사(令傳寺)였고, 조선 중기까지 원주 지방에서 가장 큰 절로 번창했다. 그러나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사세가 크게 기울었다. 1938년 박처사(朴處士)가 꿈을 꾸었는데, 부처가 절을 지으라고 하여 법당을 짓고 절 이름을 영천사로 바꿔 중창하였다. 1950년 6·25전쟁으로 절이 다시 불에 탔으며, 1958년 김종길이 대웅전을 중건하고 이후 선광(善光) 등이 불사를 계속 진행하여 오늘에 이른다.

봉산동당간지주

11.2Km    21969     2024-09-2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개봉교길 41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는 당이라는 깃발을 걸어두는데, 이 깃발을 다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시켜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원주시 봉산동 내천 옆에 자리한 이 당간지주는 원래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사찰내에 서 있던 것이라 한다. 기단부[基壇部]가 땅에 묻혀 있어 그 모양을 알 수 없으며, 좌우 두 기둥과 기둥사이의 당간받침돌만이 남아있다. 자연돌로 만든 당간받침돌은 양끝을 기둥밑부분이 들어갈 수 있도록 파낸 후 기둥을 끼웠고, 그 윗면에는 가운데에 동그랗게 테를 돌린 후 깃대를 끼워 세울수 있도록 구멍을 파 놓았다. 양 기둥은 직사각형이나 위로 오를수록 차츰 좁아져 맨끝은 뾰족하게 모아진 형태이다. 각 부분에서 날카로운 부분을 다듬어 부드러운 모습을 나타내고자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 세워진 시기는 대체적으로 정교한 꾸밈이 없었던 고려시대로 여겨진다. 1910년 ‘한일합방’당시 기둥 한쪽이 파손되어 1980년 4월 복원해 놓았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원주 단구시장

원주 단구시장

11.3Km    10409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송림길 48-13
033-761-8269

원주 단구 시장은 개운동과 연접해 있으며 신도시 단관 지역을 비롯한 인근 지역의 청과물 시장으로 사랑받고 있는 소박한 시장이다. 2005년 시설 현대화 아케이드 사업을 추진하면서 고객들의 차량 통행이 가능하며 전천후 쇼핑을 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백년가게]복추어탕

11.3Km    0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치악로 1748
033-762-7989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복추어탕’은 원주 지역에서 추어탕을 최초로 판매한 곳이다. 1965년부터 미꾸라지를 주재료로 하여 추어탕, 튀김, 숙회 등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 메뉴는 곱게 갈은 미꾸라지에 고추장과 버섯, 깻잎, 미나리, 부추, 감자, 다진 마늘 등의 재료를 올려 팔팔 끓여 먹는 ‘추어탕’이다. 물이나 육수 없이 미꾸라지 진액으로만 끓여낸 국물은 걸쭉하면서도 깊은 구수함을 느낄 수 있다. 추어탕과 함께 나오는 물김치, 오이소박이, 마늘장아찌 등은 자칫 텁텁할 수 있는 추어탕의 맛을 덜어주고 산뜻함을 살려줘 중간중간 곁들여 먹기 좋다. 미꾸라지를 뼈까지 먹을 수 있게 바삭하게 튀긴 ‘미꾸라지 튀김’과 들기름에 채소와 미꾸라지를 볶아 먹는 ‘미꾸라지 숙회’도 꼭 맛봐야 하는 별미이다.

봉산동 석조보살입상

11.4Km    0     2023-11-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산4길 45

원주시 봉산동에는 고려시대의 석조보살입상이 자리하고 있다. 이 석조보살입상의 높이는 1.78m이고, 강원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친근감 있는 방형의 얼굴, 도식적인 신체, 형식화된 군의 주름 등으로 미루어 고려시대 전기에 제작된 지방색이 농후한 작품이라고 한다. 머리에는 관을 쓰고 있으며, 풍만한 얼굴에 눈·코·입은 작게 표현되어 있지만 미소를 띠고 있어 친근한 인상이다. 오른손은 가슴에 대고, 왼손은 배에 대고 있으며, 신체에 비해 팔은 가늘고 손이 작아서 불균형한 모습이다. 상체의 옷은 양복처럼 보이고, 큰 체구에 구름무늬 같은 하체의 옷주름이나 머리에 쓴 관 모양이 일반적인 보살과 거리가 먼 특이한 형태이다. 친근한 인상과 옷이나 신체 등 형식적인 세부표현에서 고려 보살상의 특징과 지방색이 어우러져 있는 작품으로, 이 지방의 불상양식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