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사(금봉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칠성사(금봉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칠성사(금봉사)

칠성사(금봉사)

15.6 Km    0     2023-10-11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신흥길 121-120

칠성사는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에 자리 잡은 사찰이다. 2004년 처음 절이 창건되었을 때는 금봉암이라고 하였으나 2009년 금봉사로 바뀌었으며, 최근 칠성사로 변경되었다. 사찰 내에는 대웅전, 마하연, 수선사, 육화당, 극락전,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다. 사찰 앞으로는 섬진강이 흐르고 전라남도 광양의 백운산이 마주하고 있으며, 최 참판 댁에서 보면 금봉사가 정면으로 보인다.

해도담

해도담

15.6 Km    3     2022-11-11

경상남도 산청군 꽃봉산로91번길 31 해도담

경남 산청군에 있는 해도담식당은 김치찌개 맛집이다. 메인 메뉴인 흑돼지 김치찜은 아주 맵지도 달지도 않으면서도 개운하고 칼칼한 국물이 일품이다. 묵은지는 따로 2시간을 쪄낸 비법으로 먹기 좋게 부드럽다. 흑돼지 고기는 생고기를 익히는 방식인데도 살 부분이 퍽퍽하지 않고, 비계는 아삭하고 쫄깃하며 고소한 감칠맛이 난다. 김치찜에 있는 고기를 고추냉이와 백김치에 싸서 먹는 방법은 이색적이다. 넓은 내부에는 4인 테이블과 룸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벽면에는 지금까지 다녀갔던 손님들의 낙서가 가득하다. 가게 바로 앞에 산청시장 공영주차장이 있어 그곳에 무료 주차하면 된다. 수선사, 도시자연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청곡서원

15.7 Km    1924     2023-12-05

경상남도 산청군 신안면 청현로99번길 32-19

조선시대 단성현에 속하였던 산청군 신안면 청현리에 설립된 서원이다. 1702년(숙종 28)에 일신당 이천경 선생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사림이 창건하였는데, 1796년(정조 20)에 효자인 양촌 유지원 선생을 추가로 배향하였다. 1868년(고종 5)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것을 1924년에 복원하였다. 1983년 다시 중수하여 현재는 정문, 강당,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고 경내에 연못이 있다. 『일신당문집 및 필첩책판』이 1983년 12월 20일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단천계곡(지리산단천마을계곡)

단천계곡(지리산단천마을계곡)

15.8 Km    3     2023-06-23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단천길 156

지리산 화개동천 깊숙한 곳에는 단천계곡이 있다. 이곳은 화개동천의 수많은 계곡 가운데 평범한 편에 속한다. 하지만 원시림의 울창한 숲과 맑은 계류는 평범하면서도 나름 매력을 지니고 있다. 단천계곡 중간쯤에서 서북~동남 방향의 골짜기를 단천 우골, 동쪽 방향의 골짜기를 단천 좌골이라고 부른다. 단천 우골에는 높이 20m의 용추폭포가 있다. 단천골의 북쪽은 영신봉에서 흐르는 대성골, 남쪽은 신선들이 노닐었다는 선유동계곡이다. 단천골은 화개천의 지계곡이면서도 독립된 계곡과 같은 규모를 자랑한다.

산청향교

15.9 Km    1881     2023-11-17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중앙로59번길 20-5

산청읍에 위치한 산청향교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 말까지 있었던 지방 교육기관으로 문묘공간인 대성전과 강학 공간인 명륜당 등의 건물이 있다. 향교의 배치는 자연경사를 따라 홍살문·욕기루·명륜당·내삼문·대성전을 거의 일직선상에 놓아 향교의 일반적인 배치 형식인 전학후묘 형식을 따르고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겹처마의 익공계 양식 건물로 각 주간에는 화려한 화반을 놓았다.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겹처마 도리 집으로 전면에는 모두 궁창판이 있는 삼분합의 세살문을 달고, 그 위로는 교살 창을 달았다. 명륜당 좌·우로는 동·서재가 있는데 동재는 양반들이 거처하던 곳이며, 서재는 서류를 보관하였던 곳이다. 산청향교는 전란으로 여러 차례 소실된 것을 영조 31년(1755년) 원래의 위치인 이곳에 재건하고, 그 뒤 여러 차례 중수를 거듭하였다.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취간림

취간림

15.9 Km    5     2023-08-02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정동리

취간림은 조선시대 이전 하동의 중심지였던 악양면 정서리 악양천 변에 수구막이를 위하여 조성한 숲으로 2000년에 한국의 아름다운 숲 전국 대회에서 마을 숲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1931년 한유한의 뜻을 계승하고자 모한정을 지었으나 지금은 없어졌다. 한유한은 고려 인종 때 벼슬살이를 하다가 이자겸의 횡포가 심하여 악양에서 숨어 살았다고 알려져 있다. 뒤에 정자 이름을 취간정으로 바꿈에 따라 숲 이름도 취간림으로 바뀌었다. 취간림에는 악양 항일 투사 기념탑이 있으며, 13기의 개인비가 있다. 아울러 위안부였던 고 정서운 할머니의 뜻을 기리는 평화의 탑이 세워져 있다.

산청약초식당

산청약초식당

15.9 Km    0     2024-02-15

경상남도 산청군 친환경로 2623 화봉정비

산청약초식당은 경상남도 산청군청 근처에 있다. 대표 메뉴는 매일 아침 정성껏 만드는 음식들이 한 상 가득 나오는 약초 정식이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나물도 몸에 좋은 약초로 만들었다. 한약재로 사용되는 약재인 당귀, 헛개나무 오가피, 하수오 등의 효능을 보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약초의 본고장답게 진열장에는 다양한 약초가 진열되어 있으며 넓은 실내 공간에는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고 식당 뒤편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인근에 산청 수선사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경호강래프팅

경호강래프팅

15.9 Km    22682     2023-04-18

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친환경로 2619-2
055-972-2002

경호강 래프팅은 심신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자연속에서 확실히 해소시키자는 각오로 편안한 즐거움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 누구든, 어느때든 찾아가면 항상 한아름 즐거움을 안고 돌아올 수 있는 신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야유회, 여름휴가, 안락한 휴식을 위한 펜션 등 숙박시설도 갖추어져 있으며 최고의 경력을 가진 가이드(자격 소지 필)들과 완벽한 장비, 철저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거기다 풀벌레 소리 들리는 자연과 함께 편안한 휴식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리산둘레길 11코스 하동호~삼화실

지리산둘레길 11코스 하동호~삼화실

16.0 Km    0     2023-12-08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명호리 1529

지리산 둘레길 11코스는 9.3km다. 경남 하동군 청암면 중이리 하동호부터 적량면 동리 삼화실까지 이어진다. 난이도는 중급이다. 이 구간은 청암면 소재지를 지난다. 돌다리를 건너기도 하고, 시냇물을 따라 걷고, 대나무숲도 지나다 보면 적량면 삼화실에 이르게 된다. 호수와 대숲, 시냇물, 숲길 등 다양한 형태의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둘레길 인근 주민들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하다. 인근 7개 마을 주민들이 삼화초등학교를 여행자를 위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게스트 하우스, 도시락 판매소 등이 있다.

서계서원

16.0 Km    1854     2023-11-17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덕우지길 51

산청읍에 위치한 서계서원은 조선 중기 문신 덕계 오건 선생(1521~1574)의 학문과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1606년(선조 39)에 한강 정구를 비롯한 사림이 창건하였다. 1677년(숙종 3)에 서계서원으로 선현을 배향하고 지방 교육을 담당했으며, 산음현(산청군의 옛 지명)의 유일한 사액서원이 되었으며 1921년에 복원되었다. 경내는 3칸의 창덕사를 비롯하여 4칸의 강당, 3칸의 부속 강당, 각 2칸의 동재와 서재, 대문, 3칸의 고사, 4칸의 태실로 구성되어 있다. 신성한 공간인 창덕사에는 오건 선생을 주향으로 봉안하고, 왼쪽에 오간과 박문영, 오른쪽에 오장의 위패를 각각 봉안하여 해마다 음력 4월 2일에 사림들이 제향을 봉행하고 있다. 건물 구조는 전형적인 서원의 배치 형태로서 솟을대문인 입덕루를 들어서면 좌우에 동재와 서재가 있고, 그 뒤 강당인 서계서원이 있다. 강당 뒤로 창덕사가 있고 덕천재와 장판각, 비각이 축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