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Km 2025-03-0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71
0507-1486-224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 위치한 순대 먹거리식당은 순대국밥이 맛있는 음식점이다. 직접 만든 수제 순대, 각종 내장 및 머리 고기와 함께 막장을 넣은 장순대국, 사골 육수가 더해져 구수한 백순댓국으로 끓여낸다. 이 외에 내장탕, 모둠순대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저녁 시간에는 전화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13.4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79
033-342-6169
청림손칼국수는 횡성읍에 위치한 칼국수 집이다. 이곳에서는 직접 손으로 면을 뽑아 맛있는 장칼국수와 칼국수를 주 메뉴로 내고 있다. 언제나 건강한 재료들을 사용하여 만드는 이곳의 칼국수는 안심하고 먹어도 좋은 음식이다. 맛있는 칼국수를 먹고 인근의 유명한 관광지 풍수원성당, 섬강 등을 함께 둘러보면 더욱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13.4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79
033-344-3322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가 일품인 매콤 새콤한 맛의 함흥냉면 전문점이다. 함흥냉면은 일명 시중에서는 ‘비빔냉면’으로 알려져 있다. 함흥냉면의 특징은 국숫발이 찰지고 오들오들 씹히는 데 있으며, 사시사철 먹어도 좋지만 특히 무더운 여름날에 맛있게 매콤한 함흥냉면을 한입 먹으면 없던 입맛도 다시 생기게 된다. 지친 여행의 피로를 한방에 날려버리기에도 좋다. 이 외에 막국수, 뼈다귀 해장국 등 다양한 식사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3.4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단구로 367
033-764-9228
원주시 단구동에 위치한 호반 닭갈비는 닭갈비 전문점으로 닭갈비와 닭내장을 메뉴로 하고 있다. 닭갈비나 닭내장에 치즈, 우동사리, 고구마 사리, 떡사리를 추가할 수 있으며, 날치알 볶음밥, 치즈 볶음밥, 볶음밥을 주문하여 볶아먹을 수 있다. 내부 좌석이나 주차장은 협소하지만 배달 주문이 가능하므로 집에서도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13.4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경강로유현6길 28
033-340-7700
옥스필드컨트리클럽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 위치하고 있다. 전략적이며 도전적으로 설계된 18홀과 항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잘 다듬어진 그린, 페어웨이는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골프의 참맛을 느끼게 해 준다. 서울, 경기도 지역에서 1시간 내외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 또한 좋다.
13.5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토지길 9-5
토지옹심이는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강원도 향토 음식 전문점이다. 박경리문학공원 바로 옆에 있어 여행 중 들르기 좋은 식당이다. 감자옹심이를 칼국수와 같이 끓이거나 옹심이만 먹을 수 있고 비빔 막국수나 물 막국수를 맛볼 수 있다. 곁들임 메뉴로 감자전과 메밀전병이 있다. 매일 저녁 국내산 감자를 갈아서 수제 옹심이를 만든다. 야채나 양념장은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직접 조리하고 있다. 상가 건물에 있지만, 상가 앞에 주차할 수 없고 박경리문학공원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주변의 이면 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13.5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토지길 3-10
033-762-8966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본가박대감은 왕갈비 구이 전문점이다. 남들이 흉내 낼 수 없는 소스, 매콤 달콤한 콩나물무침 그리고 시골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가 기본 세팅 메뉴에 포함되어 있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어 더욱 편리한 식사가 가능하다. 돼지 왕갈비 외에도 소 갈빗살도 맛볼 수 있다. 실내 좌석이 넉넉하여 각종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13.6Km 2025-01-10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당전로 345-4
흥왕사는 신륵사 하구로 흘러내리는 금당천과 중암리를 가로질러 흐르는 완장천 사이에 자리한 고려시대 사찰로 나지막한 야산에 그 터를 잡고 있다. 고려 초 소달(蘇達)이 창건했다고도 하고, 고려 말 혜근(1351∼1374)이 세웠다고도 하나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흥왕사는 여주의 명찰 고달사와는 형제와 같은 절로 그 옛날 소달과 고달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고달과 소달은 형제지간으로 각기 뜻을 품어 부처님 전에 그 몸을 귀의하여 승려가 되었다. 하지만 각기 뜻을 품은 바가 달라 고달은 국가에 도움을 주는 절을 세웠으며, 소달은 사찰을 진리의 도량으로 생각하며 오래도록 중생을 교화하는 절을 세웠다. 한때 고달이 세운 고달사는 고려의 명문사찰로 명성을 떨쳤지만 일찍 폐사되었고, 소달이 세운 상왕사는 조용히 은둔하며 그 법을 이어나가 아직도 법등을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소달산 흥왕사는 자그마한 암자의 모습으로 중생을 교화하고자 하는 진리의 도량 모습을 품고 있다. 극락전과 삼성각이 사찰 가람의 전부인 흥왕사지만 따뜻하게 가람을 품은 소달산의 지세와 사찰의 수호신장처럼 사찰을 수호하는 보호수의 모습은 현재 폐허가 된 고달사의 쓸쓸함 보다 우리에게 정겨운 모습은 아닐까 생각한다. 동시대 같은 형제들에 의해 창건되었지만 부귀를 위한 사찰과 부처님의 법을 잇기 위한 사찰의 또 다른 운명을 그들 형제는 알고 있었을까. 흥왕사는 19세기말까지 상왕사로 불려지다가, 1905년 돈묵스님이 법당이 퇴락됨을 안타까워하여 절의 사세를 일으키기 위해 흥왕사라는 사명으로 개명한 듯하다. 1892년 대대적인 탱화의 불사 이후 급격히 쇠락한 흥왕사는 돈묵스님이 탁발하여 법당을 비롯한 삼성각의 칠성탱과 산신탱, 보조국사진영(普照國師眞影)을 조성하였으며, 가람을 정비하여 그 사세를 단장하였다. 그 뒤 1922년에 주지 성묵스님이 법당을 중수하고, 1931년 나옹화상이 봉안한 아미타여래좌상을 개금불사 하였으며, 1932년 윤익(潤益) 스님이 대방을 중수하였다. 그 후 1933년 동요사(東寮舍)를, 1938년 서쪽 요사를 건립하였으며, 1943년 법당을 중건하여 현재 가람의 기틀을 갖추게 되었다. 이후 한국전쟁 때 소실되어 옛 가람이 부분 적으로 소실되었으나, 1966년에 장지윤(張智潤)스님이 칠성각을 단청하고 대방을 보수하여 사찰의 명맥을 이어갔으며, 1968년에는 사찰 진입로를 정비하여 도량을 일신하였다. 1974년에는 성진(性眞)스님이 부임하여 가람을 정비하였으며, 1992년에는 선과스님이 취임하여 기존의 전각을 헐고 대웅전과 삼성각을 신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이루게 되었다. 현재 흥왕사는 선과스님이 조성한 전각을 바탕으로 단청을 비롯하여 가람의 정비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근래 주지로 부임한 영정스님의 정진불사 노력으로 극락전을 비롯하여 삼성각, 범종각, 요사채 2동이 근래 조성되어 옛 가람의 모습을 복원되고 있다.
13.6Km 2024-11-2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토지길 1 (단구동)
박경리문학공원은 박경리의 소설 혼이 담긴 공간이다. 박경리 선생은 통영에서 출생하였으나, 원주에 대단한 매력과 애착을 갖고 이곳에 터를 잡고 많은 집필활동을 했다. 특히 소설 토지 4, 5부를 완성한 곳이기에 더 의미 있는 장소라 할 수 있다. 박경리문학공원은 1989년 박경리 선생님의 옛집이 택지개발지구로 편입되어 사라지게 될 것을 염려한 문화계의 건의에 따라 한국토지공사의 시공으로 1999년 5월 완성되었다. 토지문학공원으로 불리다가 2008년 토지문화관과 명칭이 유사하여 탐방객의 혼란을 막기 위해 박경리문학공원으로 불리게 되었다. 공원시설로는 작가가 생전에 손수 가꾸던 텃밭과 소설 토지 4부와 5부를 완성한 곳으로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옛집과 전체 5층 건물로 전시실과 자료실, 세미나실을 갖춘 박경리 문학의 집이 있다. 문학의 집은 국내 유명 건축가가 설계하고 디자이너가 공을 들인 공간으로 2층에는 생전의 작가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과 유품이, 3층에는 소설 토지를 구체적으로 살필 수 있는 영상물을 상영하고 있고 각종 문학행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북카페 1층은 공원 관리실과 느린 우체통 체험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층은 작가의 작품과 그림책을 포함한 다양한 서적을 비치하였다. 이외에도 평사리마당, 토지 2부의 주요 배경지였던 용두레벌, 작품 속에 어린이 등장인물인 홍이를 딴 어린이를 위한 공간인 홍이동산이 있다.
13.6Km 2024-12-2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경강로 646-30
라라솔캠핑장은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도 양평과 강원도 횡성 접경지역에 위치해 있어 서울 잠실역 기준 80km 정도면 도착 가능한 곳이다. 캠핑장 바로 앞에 있는 라라천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계절마다 다양한 체험활동과 즐길거리를 갖추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 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