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화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화식당

영화식당

17.7Km    2024-10-29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물탕1길 11

충청북도가 선정하는 ‘밥맛 좋은 집’ 중 한 곳으로,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에 위치해있다. 40여 년 가까이 산나물을 이용한 산채 정식을 주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이 식당의 산나물은 월악산과 소백산에서 약초를 캐는 사람들에게 직접 공급 받고 있으며, 3월에서 5월이면 산나물 확보가 모두 끝나 나물을 건조시키거나 냉동 시켜 한결같은 맛과 향으로 밥상에 내고 있다. 또한 음식의 접시에 산채 나물의 이름을 적어 놓아 사소한 곳까지 고객을 신경 쓰고 배려하는 모습이 돋보인다. 20여 가지의 산나물 반찬 외에도 직접 만든 두부와 불고기 등으로 한 상 가득 차려진다. 된장과 고추장도 충주에서 수확한 콩으로 담가 맛이 좋다. 관광객이 붐비는 주말에는 산채 정식만 주문할 수 있다.

유원재

유원재

17.7Km    2024-10-16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주정산로 6

모든 객실에 개별 정원과 노천탕을 갖춘 온천 호텔이며, 20~30평대 객실에서의 숙박이 가능하다. 국내 최고 수질의 천연 온천수, 그리고,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식사(석식/조식)를 제공한다. 유원재는 심도있는 휴식의 경험을 공간적 체험으로 구현하기 위해 건축, 인테리어, 조경, 조명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노력으로 세심하게 계획된 공간이다.

증평 좌구산 명상구름다리

증평 좌구산 명상구름다리

17.7Km    2024-07-18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솟점말길 107

좌구산 명상구름다리는 좌구산 자연휴양림 내 건설된 출렁다리로 길이 230m, 폭 2m, 높이 50m에 설치되어 있다. 주변의 경치와 함께 명상을 하는 다리라는 의미로 이름이 지어졌다. 좌구산 서쪽자락의 협곡을 이어주는 다리로 전체 230m 중에서 출렁다리 구간은 130m이다. 보통의 출렁다리는 강을 건너가는 다리로 건설되지만 좌구산 휴양림의 출렁다리는 깊은 협곡을 지나는 다리로 아찔함을 더해주어 증평의 최대 명소로 손꼽는다.

좌구산 분젓치 산새길 테마로드

좌구산 분젓치 산새길 테마로드

17.7Km    2024-07-09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율리 별천지공원에서 좌구산 분젓치 생태터널로 이어지는 산책로로서, 좌구산의 수려한 자연과 개성 있는 테마쉼터를 즐기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이며 6곳의 쉼터를 조성해 놓았다. 분젓치란 증평 율리와 청주 미원 사이에 위치한 옛 고갯길로 고갯길을 넘어가면 분투라는 마을이 나오는데 분티고갯길이 분젖치로 바뀌어 불린다고 한다. 목재데크로 만든 산책로를 오르는 중간에는 산새, 역사, 전망, 휴식 등 4가지 테마의 쉼터가 있으며, 좌 구정의 경관과 절벽 아래로 보이는 삼기저수지, 높은 고목 등이 눈을 즐겁게 한다. 이곳은 오르막 구간이 많지만 산책길에 야자 매트를 깔아 걷기 좋고 다양한 모습의 쉼터가 조성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이 산새길에는 다양한 종류의 산새들이 살고 있어 숲 속에 있는 새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자연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산책길이다.

좌구산 자연휴양림

좌구산 자연휴양림

17.7Km    2024-10-04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솟점말길 107

※ 좌구산휴양림 휴관 안내 ※ 숙박시설 조성공사로 인한 좌구산휴양림 숲속의집 임시 휴관을 안내합니다. 기간 : 2024.08.19.~2024.12.31. (나머지 객실은 정상운영) 증평 좌구산 자연휴양림은 한남금북정맥 최고봉 좌구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예부터 행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가 앉아있는 형상인 좌구산은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휴양림과 매우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다. 이곳은 숙박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숲 명상의 집, 명상 구름다리, 좌구산 천문대가 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당일 여행지로도 적합한 곳이다. 좌구산 숲 명상의 집은 산림 치유 프로그램, 숲 해설, 유아 숲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어 아이들과 오기도 좋은 곳이다. 또한 좌구산 줄타기, 좌구산 썰매장, 숲속 모험시설이 있어 산림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가까운 곳에 있는 삼기저수지는 안개 낀 날에 좌구산과 함께 운치를 더한다. 휴양림을 중심으로 휴양촌, 삼기저수지, MTB 코스, 등산로 등의 시설들이 연계되어 있어 문화 체험, 심신 단련, 휴양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종합 휴양관광지이다.

다릿골농장가든

다릿골농장가든

17.9Km    2023-08-03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다릿골길 31
043-846-4646

일양유스호스텔 옆 300m 지점 계곡, 아늑한 산속에 위치해 있는 다릿골농장가든은 18년 동안 꿩, 멧돼지 등을 직접 사육하여 음식을 만들어 온 곳이다. 처음엔 닭, 오리 요리만을 취급하다 차츰 흑염소, 꿩, 멧돼지 등을 추가로 음식 메뉴의 다변화를 꾀했다. 또 멧돼지요리는 꿩요리만큼이나 손님들이 즐겨 찾는 메뉴 중 하나로, 사육에서부터 요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가게 주인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다. 멧돼지 주물럭과 소금구이는 즉석요리가 가능하나 바비큐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수옥폭포

17.9Km    2024-09-24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수옥정1길 19

수옥폭포는 조령 제3관문에서 소조령을 향하여 흘러내리는 계류가 20m의 절벽 아래로 떨어지면서 이루어진 폭포다. 폭포는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류의 두곳은 깊은 소를 이루고 있다. 수안보에서 연풍 방면으로 6㎞, 연풍에서 수안보 방면으로 5㎞ 지점의 3번 국도에서는 400m의 거리에 있다.고려 말기에는 공민왕이 홍건적을 피해 이곳으로 피신하여 초가를 지어 행궁을 삼고, 조그만 절을 지어 불자를 삼아 폭포 아래 작은 정자를 지어 비통함을 잊으려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 폭포 아래 언덕진 곳에 정자가 있었는데 1711년(숙종37년)에 연풍현감으로 있던 조유수가 청렴했던 자기의 삼촌 동강 조상우를 기리기 위해 정자를 짓고 수옥정이라 이름지었다. 또한, 상류의 2단에서 떨어지는 깊은 소는 조유수가 사람을 시켜 물을 모아 떨어지게 하기 위하여 파놓은 것이라 한다. 흐르는 세월과 함께 정자는 낡아 없어졌으나 1960년에 괴산군의 지원을 받은 지역주민들이 팔각정을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수옥폭포는 3단 폭포로 위쪽은 계단처럼 층을 이루며, 폭포와 정자가 어우러지는 절경은 영화와 역사 드라마 제작 시 자주 찾는 장소이다.

우복동 체험마을

17.9Km    2023-11-02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우복동길 227-39

우복동 체험마을은 속리산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한 수려한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마을이다. 전통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심신수련을 통해 건강휴양과 문화 학습을 위해 가족단위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복동 체험마을의 명칭은 호리병에서 맑은 물이 흐르는 지형을 닮아 붙여진 지명으로 조선 숙종 때 지리학자 청담 이중환 선생이 저술한 택리지에 [우복길지가 청화산에 있다]라고 하여 [우복동]이라고도 불린다. 이중환 선생의 호가 청담(淸潭) 또는 청화산인(靑華山人)이라고 한 것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조선 영조 때의 학자 역천 송명흠 선생이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학문을 닦던 병천정사가 있다.

모래재캠핑장

모래재캠핑장

18.0Km    2024-08-05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모래재로 483-12

모래재캠핑장은 충북 괴산군 사리면 모래재로 483-14에 위치하고 있다. 여름에는 물놀이장이 되고 겨울에는 눈썰매장이 된다. 민물낚시, 등산이 가능하며 야외수영장, 트램펄린이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다. 또한 캠핑장 내 매점과 음식점도 운영하고 있다. 국수, 쫄면, 골뱅이소면 등 10여 가지의 메뉴가 있으며 닭백숙과 닭볶음탕은 미리 예약해야 한다. 반려동반 출입이 가능하다. 주변관광지로는 속리산, 쌍곡계곡, 산막이옛길, 화양계곡 등이 있다.

위정사

위정사

18.1Km    2024-07-18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충민로광진8길 53-1

위정사는 숙종 8년(1667)에 위정공(威靖公) 김정경(金定卿)의 위패를 모시고 제향 하기 위하여 건립된 사당으로 매년 음력 7월 15일, 10월 29일에 향사하고 있다. 김정경(1345-1419)은 조선 태종 때의 장군으로 본관은 안산(安山), 진주목사(晋州牧使) 성경(星慶)의 아들이다. 태조(太祖)에서 태종까지 섬겼으며, 삼군절도사(三軍節度使), 이조전서(吏曹典書·판서) 등을 역임했고, 명나라에 사신으로 간 일도 있었다. 정종 2년(1400) 제2차 왕자의 난(芳幹의 난·朴苞의 난)을 평정하는데 공을 세워 좌명공신 4등에 책록되고 연성군에 봉해졌다. 이 사당은 앞면 3칸, 측면 1칸의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威靖祠’란 편액을 걸었으며, 일각대문을 세우고 담장을 둘렀다. 대문밖 마당에는 1980년에 세운 김정경신도비(金定卿神道碑)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