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향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해향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해향촌

남해향촌

17.4Km    2025-01-03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278

남해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중 하나가 멸치 쌈밥이다. 멸치 쌈밥 맛집 남해향촌은 독일마을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건물 앞 전용 주차장과 식사 공간이 넓어 쾌적하다. 대표 메뉴는 1인, 4인으로 구성된 향촌 스페셜 세트로 멸치 쌈밥, 멸치 회 무침, 멸치 튀김, 된장찌개, 우럭구이가 나온다. 멸치에 양념을 하여 냄비에서 졸여 먹는 남해 토속음식인 멸치 쌈밥은 별미 중 별미다. 멸치의 비릿한 맛을 불호하는 방문객일 경우 순두부찌개, 된장찌개, 우럭구이 세트도 있으니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또한 단품 메뉴로 갈치조림, 보쌈 정식, 옥돔구이가 있다.

독일마을

17.4Km    2025-03-19

경상남도 남해군 독일로 89-7

남해 독일마을은 파독 광부 간호사들이 은퇴 후 귀국하여 정착한 마을이다. 전통 독일식 주택을 볼 수 있고 독일 교포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 중에서 30여 집 정도가 부업으로 민박을 하고 있다. 집집마다 특색 있는 인테리어와 서비스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고 한다. 바로 앞으로 펼쳐진 방조어부림의 시원한 바다와 남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드라이브 코스인 물미해안도로가 있다.

독일마을 맥주축제

독일마을 맥주축제

17.4Km    2024-08-06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89-7
055-860-8604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1960년대부터 70년대까지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파독 광부, 간호사들의 보금자리인 독일마을에서 열리는 이색적인 축제이다. 세계 3대 축제라 불리우는 독일 뮌헨 '옥토버페스트'를 모태로 기획되어, 남해에서 독일맥주 축제장을 몸소 즐길 수 있는 축제이기도 하다. 축제기간동안 매일 떠들썩한 퍼레이드가 열리고, 행사장 곳곳에서 유럽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과 독일전통 소시지, 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여수대표짬뽕

여수대표짬뽕

17.4Km    2024-07-10

전라남도 여수시 무선8길 17

여수대표짬뽕은 여수시 선원동의 짬뽕이 유명한 곳으로, 대기해서라도 먹고 싶은 맛집이다. 전용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문과 동시에 조리에 들어간다. 여수 금오도에서 채집한 방풍 잎을 사용해 반죽한 건강식 면을 넣어 만든 면요리가 메인이다. 쫄깃쫄깃한 면발에 해산물과 고기가 들어간 빨간 짬뽕, 깊이 있는 국물 맛의 하얀 짬뽕, 스트레스가 풀릴 정도로 매운 고추짬뽕, 해산물 가득 유슬짜장 등 다양하게 주문할 수 있다. 해물볶음밥, 잡탕밥 등 밥류, 고소한 맛의 등심 탕수육, 새콤달콤한 소스를 얹은 찹쌀탕수육, 매콤한 사천탕수육, 통통한 새우를 바싹하게 튀긴 레몬크림새우, 고추잡채만두 등 요리류도 맛있다. 성산공원, 여수 선사유적공원 등 식후 산책코스도 좋다.

풍운정

풍운정

17.4Km    2024-04-15

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 1587

남해 맛집 풍운정은 향토 음식점으로, 오랜 전통을 가지고 정성껏 끓여 만든 육수와 비린내, 잡내가 전혀 안나는 생멸치만을 엄선하여 만든 쌈밥정식, 멸치세트, 생선구이까지 다양한 음식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또, 70명 이상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구비하고 있어 단체모임, 회식장소로 제격이다. 대표메뉴는 생선세트와 멸치세트이다. 생선세트는 생선구이와 멸치쌈밥, 멸치회무침 외 여러 가지 밑반찬이 한상으로 차려지며, 멸치세트는 멸치쌈밥과 멸치회무침과 밑반찬이 한상으로 차려진다. 남해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중 하나인 멸치쌈밥은 커다란 냄비에 매콤한 양념에 졸인 멸치가 나오며, 쌈에 밥과 함께 싸 먹으면 된다. 멸치회무침도 미나리의 향긋함과 비리지 않은 통통한 멸치가 입맛을 돋우기 제격이다. 생선구이에는 고등어, 가자미, 서대, 삼치가 바싹 구워져 나오는데 살이 두툼해 관광객은 물론 인근 주민들도 즐겨 찾는다.

묵돌이식당

묵돌이식당

17.4Km    2024-12-13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4길 8

입구에 있는 수족관에서부터 싱싱하게 살아있는 전어가 보인다. 입구로 들어가면 나오는 긴 복도를 지나 입식으로 홀 좌석도 있고 별도의 룸도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좌식 홀은 4명씩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꽤 넓은 간격으로 놓여 있고 테이블마다 위생 테이블보가 덮여 있다. 전어구이, 아구찜, 서대회, 대창찜으로 유명한 곳으로, 가을 전어 철에는 아귀찜 대신 전어회, 전어 초무침, 전어구이까지 전어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전용 주차장이 별도로 있어 주차 걱정 없다. 디오션 워터파크, 소호동동다리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향촌

17.4Km    2024-12-19

전라남도 여수시 무선6길 42-6
061-685-8243

최상급 한우암소 고기만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곳, 향촌회관은 한우 고유의 깊은맛을 해변 도시인 여수에서 자랑하고 있다. 여수시 미평동에 위치한 이곳에선 최고의 한우 맛을 선보이기 위해 나주공판장에서 암소 꽃등심 1+등급을 직접 구입하고 있으며, 생고기는 순천과 광양에서 직접 구입해온다. 게다가 횟집 운영 경험을 살려 만든 푸짐하고 맛깔스러운 밑반찬도 한우 맛을 한층 더해주고 있다. 한우 맛을 제대로 내기 위해 참숯을 사용한다. 향촌회관에서 사용하는 쌀과 김치, 야채 등 모든 음식의 원료는 100% 국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여수 농협에서도 ‘국산 원료만을 사용하는 식당’이라고 인증해 주고 있다. 향촌회관을 찾는 고객의 70~80%는 단골손님이다. 비결은 뛰어난 고기 맛은 물론이고, 그 맛을 더해주는 맛깔스런 밑반찬 때문이다. 1층은 60명 수용 규모로 넓게 트여 있어 일반손님들이 주로 이용하고, 2층은 66명을 수용하는 중대형 홀로 꾸며져서 주로 단체손님의 예약을 받고 있다. 그리고 주차 부담을 덜기 위해 15대 이상을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확보하고 있다.

대풍마차

대풍마차

17.4Km    2024-12-13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4길 10-1

여수 현지 주민들이 추천하는 맛집으로, 계절별 제철 회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내부는 룸으로 되어 있어 편안하면서도 프라이빗한 식사를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봄철 도다리가 이 집의 대표 메뉴이며, 계절별로 다양한 횟감이 준비되어 있어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반찬도 다양하게 나오기 때문에, 한 상 가득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건물 맞은편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단체로 방문하기에도 적합하다. 디오션 워터파크, 소호항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카라모텔

카라모텔

17.5Km    2024-09-03

전라남도 여수시 무선6길 42-4
061-692-2877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하얀 건물의 웅장함을 지닌 카라모텔의 내부로 들어서면, 넓은 침대의 깔끔한 침대 커버가 방안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 준다.
TV, 정수기, 미니 냉장고, 컴퓨터, 화장대 등의 생활 편의가 잘 되어 있고, 테이블이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화장실은 매우 넓고 편리하게 되어 있으며 욕조가 있어 피곤함을 풀 수 있어 좋다.

쌍둥이네흙집펜션

쌍둥이네흙집펜션

17.5Km    2024-10-17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1622-24
061-644-9797

쌍둥이네 흙집은 기존 현대주택과는 기본 구조부터가 다른 40센티 두께의 통 흙으로 이 빚어올린 원형으로 포근함과, 우주와 같은 원형에서 그 원리를 착안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집 짓기를 시작하면서 우리의 옛것 위에다가 현대의 편의성을 접목 시키는 것은 자칫 동양화 위에다 서양화를 덧칠하는 것만큼이나 퓨전이 될 수 있는 우려가 있었다. 그래서 숙고한 끝에 그 중간의 완충 역할로 주인장의 아이디어를 아낌없이 접목시켰다. 흙벽 속의 항아리 사물함과, 죽부인으로 만든 가로등, 그리고 자전거를 활용한 대문에 잔디 지붕까지 지금은 소소한 하나하나가 집 구경을 즐겁게 만드는 이유가 되었다. 고로 쌍둥이네 흙집은 재미가 있고, 웃음이 있고, 다시 표현하자면 “남 이지은 내 집이 아니라 내가 지은 내 집”이라 구석구석 삶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생태건축이란 시늉이 아니라 실천이다. 바람이 화음을 넣고, 나뭇가지가 춤을 추며, 잎사귀들이 손뼉을 치는 곳에서의 남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잠시나마 힐링하고 돌아갈 수 있는 편안한 숙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