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석사(원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입석사(원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입석사(원주)

입석사(원주)

16.2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황골로 707
033-731-1410

입석사는 원주 치악산에 있는 전통사찰로 상원사와 비로봉에 오르는 중간 지점인 치악산 입석대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신라의 고승 의상(義湘)이 토굴을 짓고 수도하였다고 전해진다. 경내의 연화대좌와 광배, 절 앞에 있는 석탑의 연꽃받침 탑신은 고려 전기의 조각 양식과 기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절의 서북 방향인 입석대 옆에는 마애불좌상이 있는데, ‘원우오년경오삼월일[元祐五年庚午三月日]’이라는 명문이 있다. 이 기록으로 보아 고려 전기인 1090년(선종 7) 무렵에 불사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에 이르러 1957년 요사가, 1992년에는 대웅전이 건립되었다.

원주 흥양리 마애불좌상

원주 흥양리 마애불좌상

16.3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황골로 707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산1번지의 입석사 위에 있는 입석대로부터 서북방 약 30m 지점의 암벽에 있는 좌상으로 입석사에서는 가장 오래된 석조물이다. 입석사 바위에는 많은 수의 이름이 각자 되었고 아래에는 근래에 신축된 대웅전과 산령각이 있으며, 그 아래에 요사체가 있다. 입석사지는 처음에 신라 의상대사가 이 곳에 토굴을 짓고 수도했다는 구전이 있을 뿐 다른 문헌이 없어 절의 내력을 알 수 없다. 불상의 총고는 86㎝, 단고는 24㎝, 어깨 폭이 40㎝ 이며, 뒤쪽에는 두광과 신광을 나타냈고 결가부좌하고 있다. 하단부에는 아래는 단엽의 양련으로 된 연화대를 받치는 좌대를 음각하였다. 머리부분은 완전히 양각되었고 아래는 선각으로 나타냈다. (출처 : 원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목아박물관

16.4Km    2024-08-27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이문안길 21

목아박물관은 한국의 전통 목공예와 불교미술의 계승 발전을 위해 설립된 사립 박물관이다. 무형문화재 제108호(목조각장)인 박찬수 선생이 설립하였다. 1989년 2월 착공해 이듬해 전시관을 완공한 후 전통공예관으로 개관한 뒤, 학예연구실·소반정사·야외전시관 등 부속건물을 조성하였다. 1993년 야외전시장에 미륵삼존대불을 점안하면서 정식 개관하였다. 박물관은 야외 조각 공원과 지하 1층, 지상 3층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에는 불상, 불화, 불교 목공예품 등의 유물과 더불어 목아 박찬수 관장의 불교 목조각과 목공예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야외 조각 공원에는 미륵삼존대불, 비로자나불, 백의관음, 삼층석탑 등이 조화롭게 자리 잡고 있다.

곤충농장 벅스팜

16.5Km    2023-08-2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북원로 563-14

원주 곤충농장 벅스팜은 농촌진흥지정 교육체험학습장이다. 곤충분양과 기술이전 실습이 실행되고 있다. 벅스팜 교육농장은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등 곤충을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곤충 및 곤충사육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이 개발, 판매되고 있다. 농촌교육농장은 농업활동이 이뤄지는 농촌의 모든 자원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과 연계된 교육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교육의 장이다. 교육농장 품질인증은 학교 교육 눈높이에 맞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농가를 육성, 체계적인 품질관리로 농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미래교육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영원사(원주)

영원사(원주)

16.7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영원산성길 685

영원사는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치악산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이다. 신라시대 문무왕 16년(676)에 의상대사가 영원산성의 수호 사찰로 창건하여 영원사[永遠寺]라고 하였다가 조선시대 1664년(현종 5)에 인환이 중건하면서 영원사[領願寺]로 바꾸었다. 그 뒤 한때 폐허가 되었던 것을 1939년에 이계호가 중건하였고, 오랜 풍우로 붕괴 우려가 있었던 법당을 주지 김병준이 중수하였으며 1990년 무이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폐허 직전의 영원사를 중창하여 이어오고 있다. 현존 건물로는 대웅전과 산신각, 종루, 요사채 2동이 있으며, 1988년 5월28일 전통사찰로 지정되었으며 절 뒤쪽 600m거리에 약 4km에 걸쳐 영원산성의 흔적이 남아 있다. 치악산국립공원 금대분소에서 영원사까지 거리는 2.4km로 금대계곡길을 따라 오르면된다. 단풍이 한창인 가을, 영원사에 오르는 길에는 온통 울긋불긋한 숲의 모습이 산책의 운치를 더하곤 한다.

육일한 우거지장터국밥

육일한 우거지장터국밥

16.8Km    2025-06-30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문로 222

육일한 우거지장터국밥은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에 있는 한우국밥집이다. 넓은 정원이 잘 꾸며진 단독 건물이다. 입구부터 옛날 감성의 영화관 감성으로 채워져 있고, 실내는 오래전 영화 포스터와 선거벽보 등으로 벽면을 꾸며놓았다. 테이블의 물 주전자부터 곳곳에 레트로 감성 소품들이 채워져 있어 볼거리가 많다. 한우우거지국밥은 무쇠 가마솥에서 엄선된 한우 뼈로 푹 고아낸 육수만으로 조리한다. 된장 베이스의 맑은 국물이지만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난다. 우거지가 넉넉하여 느끼하지 않은 깔끔한 맛을 낸다. 밑반찬에 삶은 고사리가 따로 나오는데 국밥에 넣으면 고사리 향이 살아나서 더욱 풍미를 더한다. 3km 이내에 수생야생화단지, 갑돌이갑순이테마파크, 연양동공원, 여주 신륵사, 달맞이 광장, 금은모래강변공원이 있다.

국립양평치유의숲

국립양평치유의숲

16.8Km    2025-07-02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황거길 262-10
031-8079-7944

국립양평치유의숲은 산림복지 전문기관으로 모든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 위치해 있어 수도권에서 한 시간 이내의 뛰어난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사부작길(무장애데크로드 1.1㎞), 해먹존, 편백풀장, 온열치유실 등의 치유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큰곰

큰곰

16.9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영원산성길 46

큰곰은 강원도 원주시 금대리 계곡에 있는 백숙 전문점이다. 오리와 닭백숙을 포함해 강원도 향토 음식을 파는 곳이다. 계곡 바로 옆에 있어 계곡물을 즐길 수도 있고, 넓은 운동장이 있어 족구 등 운동을 즐길 수도 있어 가족은 물론 단체 손님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묵은지를 넣어 끓인 묵은지 닭볶음탕, 묵은지 등갈비 등은 보드라우면서도 닭고기나 돼지고기와 어우러져 훌륭한 맛을 낸다. 조리에 시간이 걸리는 편이니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차는 매장 건너편 길가에 하면 된다.

원주 영원산성

원주 영원산성

17.2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영원산성은 원주 치악산에 자리한 돌로 쌓은 산성이다. 2003년 6월 2일 대한민국의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신라 문무왕 때 이 산성이 축조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명확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다. 고려 충렬왕 17년(1291) 원나라의 합단군이 침입했을 때, 원충갑이 지역의 백성들과 함께 산성으로 들어가 지키다가 침략군을 통쾌히 무찌른 곳이기도 하다, 조선시대에는 임진왜란 때 목사 김제갑의 지휘 아래 원주 일대의 주민들이 끝까지 항전하다가 함락되어 수많은 장졸들이 목숨을 잃은 비극의 현장으로 당시 치열한 격전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산성의 성벽은 동쪽과 서북쪽 일부 구간에 잘 남아 있으나 대체로 붕괴된 상태이며, 전체 둘레는 약 2.4㎞ 정도이다. 옛 기록에 의하면 성안에는 우물 한 군데와 샘 다섯 군데가 있다고 하였는데, 지금도 샘터가 남아 있다. 샘터 외에도 성안에는 건물 터, 성문 터 등이 남아 있다. 영원산성은 산성 축조방식에 있어서 가장 전형적인 산성의 완전한 모습을 보여 주며 학술적으로는 중세 산성의 특징을 잘 나타냄과 동시에 역사적으로는 고려·조선시대를 걸쳐 전란 시 치열한 격전이 벌어졌던 역사교육 현장의 귀중한 유적이다.

남한강출렁다리

남한강출렁다리

17.2Km    2025-09-16

경기도 여주시 강문로 8-578 (천송동)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2025년 5월 1일 정식 개통했으며, 길이 515m, 보행 폭 2.5m, 주탑 높이 48m이다. 여주 남한강을 가로지르며 천송동과 연양동을 연결하는 교량으로, 강 위에 설치된 구조물 중 드물게 보행자 전용으로 설계되어 관광 및 휴식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주요 구조 형식은 현수교 방식이며, 출렁다리 바닥에는 미디어글라스가 설치되어 있어 바닥이 깨지는 보행 체험을 제공한다. 상부에는 미디어파사드 경관 조명이 조성되어 있어 야간에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중앙에는 프러포즈존이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핵심 관광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인근의 신륵사, 황포돛배, 한글시장 등과 연계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개통 이후 방문객 수가 꾸준히 증가해, 45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달성하며 여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