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물이 있는 둔율올갱이마을 캠핑 [웰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맑은 물이 있는 둔율올갱이마을 캠핑 [웰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맑은 물이 있는 둔율올갱이마을 캠핑 [웰촌]

맑은 물이 있는 둔율올갱이마을 캠핑 [웰촌]

15.5 Km    3213     2023-08-09

맑은 물이 있는 청정지역인 괴산에서 계곡과 둘레길을 통해 시원함을 느끼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자. 자녀와 함께라면 더욱 즐겁고 시원한 개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주변의 체험박물관과 아름다운 경관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줄 것이다.

가은해솔캠핑장

가은해솔캠핑장

15.6 Km    2     2023-05-16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원북길 148-15

가은 해솔 캠핑장은 경북 문경시 가은읍에 자리 잡고 있다. 문경 시청을 기점으로 30㎞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를 타고 문경대로, 구랑로, 대야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해발 992m의 뇌정산 인근에 있는 캠핑장에 들어서면 학교 운동장이 떠오를 정도로 광활한 공간이 펼쳐진다.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0면이 마련되어 있는데 사이트 크기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이 때문에 제약을 받지 않고 텐트를 설치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는 입장 가능하지만, 카라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평일과 주말 모두 운영하며,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휴장한다.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다. 매점을 운영하고 있지 않음으로 주변 슈퍼마켓을 이용해야 한다. 인근에 견훤 유적지, 문경 에코랄라, 선유동 계곡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가은버스터미널 방면으로 나가면 다양한 음식점이 성업 중이다.

조령민속공예촌

조령민속공예촌

15.6 Km    20712     2023-03-27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원풍로 224-11

충청북도에서 추진하는 내륙순환 관광도로 명소화 사업의 목적으로 조성한 "조령민속공예촌"은 도자기공예, 한지공예동 등을 중심으로 전통찻집, 전통음식점 등을 갖추어 드라이브 코스와 연결한 관광지이다. 괴산군은 군 전체가 산악형 휴양지로 자연경관이 빼어나 "조령민속공예촌"이 소재한 이 부근도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자연의 품에 안기는 듯한 감흥에 빠질 것이다. 전통적인 민속공예품의 제작과정 및 공예품을 관람할 수 있고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코스도 마련되어 있으며, 마음에 드는 공예품은 현장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하여, 자녀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한국의 전통미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산 교육장의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연인들에게는 드라이브 코스와 연개하여 조령민속공예촌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속리산국립공원(경북)

15.6 Km    49358     2024-06-11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1970년 6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속리산국립공원은 제 2금강 또는 소금강이라 불릴 만큼 경관이 빼어나다. 총면적 274.5km²으로 충북과 경북의 여러 지역에 걸쳐 바위로 이루어진 산으로, 주요 봉우리인 천왕봉과 비로봉, 문장대는 백두대간의 장엄한 산줄기를 잇고 있어 암봉과 암릉이 잘 발달되어 있다. 속리산에는 많은 산들이 접해 있으며, 남쪽의 천왕봉을 중심으로 비로봉, 문장대, 관음봉 등 8개의 봉우리가 활처럼 휘어져 뻗어나간다. 상주시 화북면에서 문장대로 오르는 산행길에는 장각폭포, 성불사, 오송폭포, 견훤산성 등 명승고적이 산재해 있고 정상에 오르면 50여 명이 한꺼번에 앉을 수 있는 너른 규모의 암석이 있다. 법주사 동쪽으로 약 6km 지점에 위치한 문장대는 원래 구름 속에 묻혀 있다 하여 운장대(雲臧臺)라 하였으나 조선시대 세조가 복천에서 목욕하고 이곳 석천의 감로수를 마시면서 치명할 때 문무 시종과 더불어 날마다 시를 읊었다 하여 문장대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오랜 역사와 함께하는 명산으로 사계절 다 아름답지만 특히 가을 단풍이 물든 가을 산행이 아름다우며, 화북탐방지원센터를 시작으로 문장대 정상을 지나 다시 출발 지점인 오송폭포로 되돌아오는 3시간 등산 코스가 인기 있다.

목도강수욕장

목도강수욕장

15.6 Km    0     2023-10-04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목도리 864-19

목도강수욕장은 충북 괴산군 불정면에 자리 잡고 있다. 조선시대 황포돛대가 드나들던 목도강 변에 조성된 강수욕장이다. 강수욕장에는 해변처럼 모래가 깔려 있다. 주말에는 강 변을 따라 텐트를 설치하는 관광객이 많은 편이며, 평일에도 한산함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하기 위해 찾아오는 캠퍼가 많다.

장암 정호 묘소

15.7 Km    14540     2023-12-13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지장리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학자인 문경공 장암 정호(1648-1736)의 묘소이다. 정호의 자는 중순, 호는 장암, 본관은 연일, 좌의정 정철의 후손이다. 송시열의 문인으로 숙종 8년 생원이 되고 1684년 정시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을 지냈다. 그러나 1689년에 을사환국으로 파직되어 도성 밖으로 추방되었다가 이어서 경성에 유배되었다. 이후 숙종 20년 갑술옥사로 서인이 기용될 때 재등용되었고 당쟁의 와중에 부침을 거듭하였으나 영의정에까지 올랐다. 장암 정호는 충주의 누암서원에 배향되었으며 부조묘는 충주시 가금면 창동에 있다. 봉분 앞에는 상석, 묘비, 망주석 등이 서 있으나 전체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묘비에는 [유명조선영의정문경공장암정선생묘 정경부인 최 씨 좌]라 새겼다.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가까운 곳에 충민사, 취묵당 등 가볼 만한 명소가 많이 있다.

묘봉두부마을

묘봉두부마을

15.8 Km    0     2024-06-21

경상북도 상주시 속리산로 2344

묘봉두부마을은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운흥리에 있는 두부 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의 두부백반이지만 청국장백반과 비지장백반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두부김치, 두부구이, 두부버섯전골 등 다양한 두부요리를 맛볼 수 있다. 청국장과 두부는 냉동 상태로 포장되어 판매도 하고 있다. 아침 8시에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여행객이나 주민들이 아침 식사를 하기 제격이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도 편리하다. , 속리산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속리산국립공원, 법주사가 있다.

대덕숲유원지

대덕숲유원지

15.9 Km    0     2024-04-2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대덕리 266-1

대덕숲유원지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좌구산 자락에서 흘러내리는 맑고 깨끗한 구룡천 상류의 자연 발생 유원지다. 한여름에는 햇빛이 들지 않는 울창한 숲과 옆으로 흐르는 맑은 천이 있어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유원지 주변에는 좌구산 자연휴양림, 도로줌 마을이 있다.

원풍리 마애불병좌상

원풍리 마애불병좌상

16.4 Km    21334     2023-12-05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원풍리 마애이불병좌상은 높이가 12m나 되는 큰 암석을 우묵하게 파고, 두 불상을 나란히 배치한 마애불로서 우리나라에서는 드문 예이다. 넓적하면서도 힘 있는 얼굴에 가늘고 긴 눈, 넓적한 입 등은 평면적으로 양감이 거의 드러나 있지 않지만 얼굴 전반에 미소가 번지고 있어 완강하면서도 한결 자비로운 느낌을 준다. 반듯한 어깨, 평평한 가슴 등 신체의 표현은 몸의 굴곡이 거의 드러나지 않고 형식화되었다. 옷은 양 어깨를 감싸고 있으며 옷주름은 무딘 선으로 형식적으로 표현하였다. 몸에서 나오는 빛을 상징하는 광배에는 작은 부처가 새겨져 있으나, 세세한 것은 닳아서 잘 알 수 없다. 두 불상을 나란히 조각한 예는 죽령마애불, 대전사지 출토 청동이불병좌상 등이 있는데, 이것은 법화경에 나오는 다보여래와 석가여래의 설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전설에 의하면 신라 말기 범어사의 고승인 여상조사가 조성, 또는 고려 때 나옹대사가 조성한 것이라고도 하나 고려 중기인 12C의 작품으로 추정되고 있다.

목도강변유원지

16.5 Km    17008     2023-11-10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목도리

괴산군 불정면의 목도강변은 여름철이면 물놀이를 위해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곳이다. 목도강변은 예부터 마포나루에서 출발한 소금 배가 목계나루를 거쳐 들어와 정박하던 곳이다. 남한강의 지류로서 맑은 물과 수려한 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괴산군에서는 목도강 수변 일대에 전국 최대 규모의 강수욕장을 개장했다. 화장실, 샤워실, 급수대 등 편의시설과 함께 400여 미터의 모래사장과 솔숲을 조성했다. 강변 산책로와 전망대도 조성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다. 목도강수욕장 근처에 목도리마을에는 매월 4일과 9일이 들어가는 날 장이 서는 목도시장이 있다. 긴 세월 동안 자생적으로 형성된 전통시장이며 목도강수욕장에서 여름철 물놀이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기 좋다. 강과 가까이 위치해 있어 신선한 어죽과 매운탕이 유명하다. 또, 가까운 곳에 태조 이성계의 첫째 아들 진안군 이방우와 대군의 첫째 아들인 봉영후의 신위를 모신 사당인 청덕사가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