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팔랑민속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구팔랑민속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구팔랑민속관

양구팔랑민속관

19.3 Km    17292     2023-10-30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바랑길158번길 5

팔랑민속관은 1994년 제35회, 1996년 제36회 전국 민속예술대회에서 종합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랑골 농요’와 ‘돌산령지게놀이’의 전통 민속놀이를 존, 전승하기 위하여 건립된 민속관으로써 영상, 음향, 디오라마, 패널 등이 설치되어 있어 동면 팔랑리 지역의 전통 민속놀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연출되어 있다. 특히, 동면 팔랑리마을은 전국 규모의 민속경연대회에서 2번이나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우리나라 유일한 마을로서 돌산령지게놀이(기능보유자 : 고순복)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되어 있다. 양구지역은 전통 민속문화를 보존하고 산간 민속마을의 문화자료를 전시하기 위해 팔랑리 마을에 1998년 12월 팔랑민속관이 개관되었으며, 이 고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산간 민속문화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양구 수목원

19.5 Km    0     2024-05-2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숨골로310번길 131

양구1경 양구수목원은 도내 6번째 공립 수목원으로 등록되어 1,000여 종의 나무와 식물을 한 곳에서 감상 가능하며, 양구군 대암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1000여 종의 나무와 식물을 한곳에서 감상가능하며, 2004년 생태식물원 조성을 시작으로 DMZ 야생동물생태관, DMZ 야생화분재원, 목재문화체험관 그리고 DMZ 무장애나눔길과 생태 탐방로, 사계절 썰매장이 한군데 어우러진 자연중심의 수목원으로 자연 생태가 잘 보존된 해발 450M 자락에서 자연 생태를 오감으로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양구수목원

양구수목원

19.5 Km    31159     2024-02-26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숨골로310번길 131

양구수목원은 수목원과 DMZ야생동물생태관, DMZ야생화분재원, DMZ무장애나눔숲길, 생태탐방로가 어우러진 자연 중심의 생태 타운이다. 자연생태가 잘 보존된 대암산 해발 450m의 자락에 조성되어 자연 생태의 모든 것을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나무를 활용, 사용법 및 지식을 습득하고 생활 공예품, 놀이기구, 학습기구 등 다양한 목제품을 직접 만지고 느끼는 목재문화체험관과 숲해설가 선생님들과 함께 수목원을 탐방하여 계절별 꽃과 나무를 관찰하고 자연을 체험하는 활동 등이 있다.

신비로운 숲에서 휴식하고 미지의 모험도 할 수 있는 일거양득 코스

신비로운 숲에서 휴식하고 미지의 모험도 할 수 있는 일거양득 코스

19.5 Km    1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숨골로310번길 131

화천군과 양구군, 인제군으로 이어지는 여행 코스로 케이블카를 타고 만나는 절경, 철마다 옷을 갈아입는 숲의 기운, 명산과 고찰이 전하는 시간의 섭리까지 함께한다.

청평사(춘천)

청평사(춘천)

19.5 Km    3883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오봉산길 810

오봉산에 폭 안긴 천년고찰. 973년 백암선원으로 시작해 몇 차례 이름을 고쳐 부르고 중건 과정을 거치면서 청평사로 자리 잡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려시대 학자 이자현은 관직을 버리고 이곳에 머물며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려 정원을 조성했다. 고려시대 연못의 원형을 간직한 영지 등이 이런 흔적을 잘 보여준다. 안타깝게도 오랜 세월이 흐르고 한국전쟁도 겪으면서 많은 유물이 사라졌다. 현재까지 남은 유물은 청평사 회전문(보물), 청평사 삼층석탑(강원도 문화재자료), 진락공 부도 등이 있다. 청평사의 자랑인 회전문은 사천왕문을 대신하는 것으로, 윤회전생을 깨우치는 의미를 담은 문이다. 청평사에는 공주와 상삿뱀 설화가 전한다. 상삿뱀이 붙어 고생하던 공주가 청평사에 와서 불공을 드린 후 뱀이 떨어져 나갔다는 전설이다. 그래서 청평사 삼층석탑은 공주탑으로 불리기도 한다. 청평사는 절집 규모는 크지 않지만 주변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거기에 전각과 영지 등 인공적인 요소가 수려하게 조화를 이룬다. 이런 이유로 청평사 일대는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다. 청평사는 육로는 물론 소양강댐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접근 가능하다.

프라임캠핑장

프라임캠핑장

19.7 Km    0     2023-09-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사여골길 25

프라임 캠핑장은 강원도 춘천하고 있다. 용화산 자연휴양림의 맑고 청정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용화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이 흐르는 수영장 시설이 있으며 데크가 설치되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넓은 정원, 캠핑장과 계곡 사이에 꾸며진 데크, 곳곳에 아기자기한 포토존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한 캠핑장이다.

청평사 국민여가 캠핑장

청평사 국민여가 캠핑장

19.7 Km    1     2024-04-2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오봉산길 630

춘천시에 운영하는 캠핑장으로 저렴한 가격과 깨끗한 시설로 인기가 많은데, 특히 춘천시민들에게는 3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사이트 옆에 주차가 안되는 일반 캠핑 사이트와 오토캠핑 사이트로 나눠지는데, 총 19개의 사이트가 있다. 사이트가 넓은 편이고 구역 정리가 잘 되어 있다. 야외 체험 시설과 모래 놀이터, 산책로 등 부대시설과 계곡이 있다. 다만 장작 및 불꽃놀이는 금지된 캠핑장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인근에 청평사, 소양강댐 등을 가볼만하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물안마을

물안마을

19.7 Km    23097     2024-01-0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는 행정구역상 춘천이지만 화천이나 양구와 더 가까운 소양호 안쪽 마을로 이름도 [물안마을]이다. 이 마을은 해발 300~500m의 산으로 둘러싸인 산골 마을로 사계절이 뚜렷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이 고스란히 보존돼 있다. 물안마을은 부귀리 벚꽃길이 입소문을 타면서 봄이면 벚꽃을 보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부귀리는 해발고도가 높아 춘천 도심과 3~4도의 기온 차이가 나 춘천 시내 벚꽃이 모두 떨어져 꽃비가 내리고 새잎이 돋아난 후에야 피기 시작한다. 평균 10일 이상 늦게 핀다. 부귀리 고개 정상에서 물안 마을로 이어지는 1.2km 구간에서 벚꽃길을 볼 수 있다. 마을 주변에는 소양강댐, 청평사, 추곡약수터, 물안계곡, 오봉산, 부용산 등의 관광자원이 있다. 부귀리에서 삼막골로 넘어가는 고갯길에는 소양호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사계절 절경, 승호대에 들러 볼 것을 추천한다.

부귀리벚꽃길

19.8 Km    2     2023-12-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부귀리 마을은 춘천과 화천, 양구의 중간에 위치하며 춘천시내에서도 40~50분 정도 가야 만날수 있는 산간마을이다. 우리나라 내륙지방 중에서도 가장 추운 지역 중 하나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가장 늦게 개화하는 벚꽃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시의 벚나무가 초록으로 변해갈 때 이 곳의 벚나무는 늦은 방문객들을 기다려 주기라도 하는 듯 여전히 화사하다. 벚꽃길은 2.5km 가량되며 주차장은 따로 없다. 파란 봄하늘 사이사이로 점점이 눈꽃같은 벚꽃을 보는 감상은 도시에서 보는 것과는 확연히 다른 정감을 느끼게 해준다. 일상에 쫓겨 미처 벚꽃놀이를 즐기지 못한 이들에게 마지막 남은 선물상자같은 벚꽃명소이다. 부귀리벚꽃길에서 자동차로 15~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은하수 명소 건봉령 승호대에 들러보는 것도 좋다.

청평사계곡

20.0 Km    43102     2023-11-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오봉산길 810

청평사계곡은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에 있는 계곡으로, 청평사와 함께 춘천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청평사계곡에 가는 방법은 두 가지로, 차를 타고 청평사 주차장에 주차한 후 걸어서 가는 방법과 소양강댐에서 유람선을 이용해 청평사 선착장에서 걸어가는 방법이 있다. 주차장부터 청평사계곡 입구 출렁다리 너머까지 입맛을 돋우는 나물밥과 메일전병 등을 파는 식당과 카페가 있어 계곡을 오르기 전이나 후에 잠시 쉬었다 가기에 좋다. 매표소를 지나 청아하게 울리는 계곡물 소리와 우거진 나무숲 사이를 걷다 보면 청평사에 얽힌 〔공주와 상사뱀〕의 전설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계곡물이 흐르는 기슭에 그림처럼 앉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전설 속 이야기를 생각하며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자연 암석으로 이루어진 거북이 형상을 한 〔거북바위〕를 만날 수 있다. 거북바위가 물을 바라보게 되면 청평사가 흥할 것이라는 전설이 내려오는데 거북이가 바라보는 곳에 1973년 소양댐에 의해 소양호가 만들어지는 우연이 생겼다. 중간쯤에 이르러서는 아홉 가지 소리를 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 구성폭포가 모습을 드러낸다. 구성폭포는 이 이름 외에도 폭포 주변에 아홉 그루의 소나무가 있다고 하여 구송폭포로도 불린다. 구성폭포는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이나 오봉산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줄기가 주변에 나무숲과 어우러진 모습이 한 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워 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봄에는 연둣빛의 여린 새순이 돋보이며 여름에는 계절을 잊게 하는 시원함과 청량함이 있고 가을에는 단풍에 물든 계곡의 모습과 겨울의 정취 또한 발걸음을 재촉하게 하는 청평사계곡은 어느 계절에 방문해도 만족감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