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Km 2024-08-19
충청북도 충주시 하종민길 28 (종민동)
0507-1318-3550
브리엔츠풀빌라는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호 인근에 새로 오픈한 감성 풀빌라다. 객실은 편안한 곡선을 강조한 화이트 스튜디오형룸으로, 호텔식 침구류는 아늑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큰 통창으로 한눈에 보이는 산과 호수는 평화로움을 선물한다. 프라이빗 온 수영장에서 따뜻한 물놀이를 즐기고 가든감성 바베큐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조식으로 머핀과 감자샐러드, 파스타, 과일 등을 제공한다.
11.8Km 2024-01-24
경기도 가평군 북면 조무락골길 132
경기 가평군 북면 적목리에 위치한 용소 폭포는 조무락골로 올라가는 삼팔교에서 도마치 계곡 상류 쪽으로 3km 지점에 있는 용소에 흐르는 폭포이다. 폭포의 물줄기는 석룡산과 도마치령, 신로, 국망봉 등 해발 1,000m 안팎의 험산을 타고 흘러내린 도마천의 근원이다. 폭포라는 이름에서 연상되는 것처럼 높은 곳에서 굉음을 내며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바위들 사이로 흘러 내린 물이 암벽으로 둘러싸인 곳에 모여 소(沼)를 이루고, 크고 작은 소들이 계곡을 따라 이어진다. 용소라는 명칭은 용이 승천하다가 임신한 여인에게 목격되어 승천하지 못하고 낙상하여 소를 이루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이 폭포와 용소는 적목용소(赤木龍沼)라는 명칭으로 가평 팔 경(加平八景)의 제5경으로 꼽힌다. 주변 단풍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사진을 많이 찍는 곳으로 유명하다. 적목리 3.8교에서 3km 거리, 도보로 40분 거리에 위치하며 주변 참나무와 단풍나무가 잘 어우러져 있고, 5월에는 철쭉이 만개한다. 용소 폭포 근처는 물놀이 안전사고 우려 지역으로 비가 많이 온 후에는 깊은 곳 수심이 4m나 된다고 하며 여름철에는 안전요원들이 배치되어 있다. 수영이 항상 금지되는 것은 아니지만 물살이 세거나 비온 후에는 금지시킨다고 하니 물놀이 시에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물살에 휩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11.8Km 2024-11-07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지등로 709
아름드리 벚나무가 가득하고 능수버들까지 파릇한 잎새를 뽐내는 충주댐 벚꽃길은 충주댐 북쪽 도로인 충원교부터 충주댐 발전소까지의 차로를 이르는 것으로 중간쯤에서 윗길은 물 문화관으로 가는 벚꽃 산책길로 유명하고 아랫길은 충주댐 취수문비 방향으로 벚꽃 터널을 걸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하얀색 벚꽃도 많지만 댐 물길을 따라 분홍빛 겹벚꽃도 터널을 이루며 피어난다. 꽃축제 기간에는 발 디딜 틈이 없다는 이곳은 봄이면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벚꽃으로 아름답기 그지없고 꽃과 함께 흐르는 물길을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 곳이다. 충주댐이 흐르는 물길 옆으로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편하게 둘러볼 수 있고 벚꽃뿐 아니라 개나리와 목련까지 봄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벚꽃길 옆으로 물 문화관이 있고 2층에 카페가 있는데 산책 중 쉴 겸 주변 경치를 바라보기 좋은 곳이다. 중간에 폭포 쉼터에서 시원함도 느껴보고 군데군데 나타나는 고양이 조형물들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물 문화관을 짓기 전 이곳에 고양이들이 많이 살고 있었던 곳이라 고양이 조형물이 많은 듯하다. 충주댐 벚꽃길을 걸으며 봄이 오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11.8Km 2024-05-24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가곡로
양성 온천지구는 충주시 양성면 돈산리와 능암리 일대의 대단위 탄산수 온천타운이다. 지하 700m 이상 깊이에서 용출되는 온천수로 수온이 25~38도 정도로 낮은 편이라 별도의 열탕을 갖추고있다. 도로변을 따라 7~8개의 온천탕이 있으며 매년 탄산 온천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양성 탄산 온천 휴양축제]를 열고 있다. 이 밖에도 충주시에서는 양성 온천지구의 발전을 촉진하고자 공원, 무대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각종 문화, 체육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다목적 기능의 양성 온천광장을 조성했다.
11.8Km 2024-05-08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가곡로 1457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앙성탄산온천의 온천수는 지하 700m에서 용출된다. 탄산온천은 몸뿐만 아니라 정신적 안정에도 효과가 있다. 먼저, 탄산온천에 입욕을 하면 탄산가스가 피부로 흡수되어 모세혈관을 자극, 확장해 줌으로써 혈액순환과 심장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신진대사 촉진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관절염, 신경통, 당뇨병 등 다양한 질병에 도움이 된다. 또한 피로해소에 효과가 있어 심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11.8Km 2024-04-08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호수로 1016-10
구옥, 날다는 충청북도 충주시 종민동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카페로 외관에서부터 고풍스러운 멋이 느껴진다. 예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구옥 달콤 라테이며 그 밖에 17곡 미숫가루, 자몽에이드, 애플망고,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등도 맛볼 수 있다. 음료 외에도 나초, 철판 소시지, 티라미수, 브라우니, 커스터드푸딩 등 각종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동충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계명산자연휴양림, 활옥동굴, 충주호 관광선 선착장이 있다.
11.9Km 2023-06-15
충청북도 충주시 종민동
충주 강변길은 충주댐 아래 강변에 조성된 걷기 길로 총 길이 91km, 9개 코스로 이루어진 '충주시 풍경길' 가운데 하나이다. 충주시 풍경길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걷기 여행길 공모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스토리텔링 부문에 선정된 곳이다. 이 중 ‘강변길’은 충원교에서 민물고기전시관에 이르는 길로 충주호의 빼어난 풍광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코스이다. 충주댐 아래 강변을 따라 걷는 ‘강변길’은 총 1km 길이로 1시간이 소요된다. 특히 봄철에 이곳을 찾으면 길가에 온통 벚꽃이 만발하여 더욱 아름다운 충주호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11.9Km 2024-09-26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가곡로 1434
오대호아트팩토리는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가족이 함께 즐기는 국내 유일의 오감체험 관광지이다. 산업시대의 폐품을 활용한 테마파크로 기계시대의 도구, 기계의 원리와 역할을 이해하고, 직접 만지고, 만들고, 느낄 수 있다. 구 능암초등학교(폐교)에 국내 1호 정크아티스트 오대호 작가의 작품이 1,2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오대호 작가의 작품 제작과정을 감상할 수 있으며, 새로운 작품과 체험교구, 기념품을 직접 생산하며 미래의 예술인재를 고용, 양성하는 공간이다.
12.0Km 2024-05-16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가곡로 1434
정크아트갤러리(오대호 아트팩토리)는 폐품을 활용한 테마파크이다. 기계시대의 도구, 기계의 원리와 역할을 이해해 보면서 직접 만져보고 느끼는 오감체험 관광지로, 정크아트 작품 관람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하여 2019년 5월 3일 정식 개관했다. 현대 사회의 각종 산업 폐기물 등을 재활용하여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예술 작품화하는 조형 예술 분야의 한 장르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1호 정크아티스트 오대호 작가의 작품을 만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작가가 20여 년 동안 제작한 작품 가운데 1300여 점을 전시한다. 실내·외 전시관과 체험실, 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내 전시관은 주제에 따라 모션 갤러리와 키즈 갤러리, 어린이 체험장으로 나뉜다. 카페 옆으로 긴 복도를 따라 모션 갤러리와 키즈 갤러리가 이어진다. 실내 전시실에서는 개성 넘치는 정크아트 작품과 키네틱 아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만화나 영화 속 캐릭터를 비롯해 오토바이 연료통으로 만든 사람 얼굴, 라디에이터를 활용한 인체모형, 톱니바퀴와 거울로 만든 물고기 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시선을 끈다. 특히 새 곤충 테마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예술 체험 활동의 자유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2.0Km 2024-10-14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지등로 745
충주댐은 국내 최대의 콘크리트 다목적댐이다. 이름처럼 수자원 확보, 홍수피해방지, 전력생산 등 여러 기능을 가지고 있고 규모가 큰 만큼 경관도 장대하다. 충주댐 물문화관은 다양한 전시시설과 체험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해 온 충주댐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보며 일상 속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댐이 역할과 원리에 대해 충주댐 물 문화관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물에 관한 자료들과 주변의 동식물에 대한 전시 관람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