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Km 2024-02-07
경기도 여주시 상교3길 56-37
하르방은 여주시 북내면에 있는 제주 백돈 참숯 초벌 삼겹살, 상황버섯 오리백숙 전문점이다. 제주 백돈 대판을 주문하면 오겹살, 가브리살 또는 항정살, 계란찜을 맛볼 수 있다. 상황버섯 오리백숙은 직접 재배한 상황버섯과 몸에 좋은 한약재를 오리와 함께 삶아낸다. 오리의 육질이 부드럽고 살이 잘 발라져서 먹기 좋다. 쫀득한 찹쌀밥이 나오니 죽을 끓여 먹는 맛도 좋다. 백숙의 진한 국물은 약재와 상황버섯으로 만든 특제 육수라서 깊고 시원한 맛이 독특하다. 백숙은 조리 시간이 1시간 걸리므로 예약이 필수이다.
18.7Km 2024-07-23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경강로 4882
양평 휴 캠핑 워크샵은 야외 수영장, 미니축구대, 아이들이 놀기 좋은 야외 놀이터, 캠핑장과 연결된 계곡까지 다양한 편의시설이 준비돼 있다. 야외 수영장에는 빔 프로젝터도 설치되어 있어 휴식하는 중에도 지루할 틈이 없다. 손쉽게 캠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카라반과 직접 텐트 장비를 설치해야 하는 데크사이트로 구성되어 있다.
18.8Km 2023-08-09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삼백골길 45
하늘소 캠프는 깨끗한 청정계곡인 흑천 상류 도원계곡을 품고 있는 계곡형 캠핑장이다. 계곡물이 캠프 중앙을 흐르고 있으며, 캠핑 사이트는 계곡 양쪽으로 계곡을 따라 위치해 있다. 맑은 물의 고장 양평의 동쪽에 위치해 있는 하늘소 캠프는 서울 잠실 기준 1시간 거리로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거리이다.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열대야가 없는 곳에서 향긋한 소나무 향을 느끼며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정자형 데크를 포함 총 52개 면을 갖추고 있다. 소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는 별들을 세어볼 수 있을 만큼 공기가 맑아 가족이나 연인이 함께 지내기 좋은 캠핑장이다.
18.9Km 2024-07-11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걸촌동길 40
경기도 여주 강천면에 위치한 펜션 & 캠핑장이다. 캠핑장에서 운영하는 실내외 수영장은 중탄산나트륨이 함유되어 건강에 좋은 온천수를 직접 투입하여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또한 1,500도의 고온에서 숯을 생산하며 방출되는 원적외선 열기를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찜질할 수 있는 숯가마를 운영하고 있다.
18.9Km 2024-10-11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걸촌동길 40
여주온천 부근에 위치한 여주참숯마을은 숯가마 찜질과 온천수영장, 오토캠핑, 펜션 등의 숙박시설까지 모두 갖춘 복합레저시설이다. 전국 100여개의 참숯 가마 중 한국관광공사 추천 관광지 전통 숯가마 1호로 등록된 곳으로 숯가마 찜질이 유명세를 타며 주변 부지에 오토캠핑장을 조성하였다. 대표 즐길 거리는 숯가마 찜질과 온천수영장이다. 숯가마 찜질은 여주 도자기의 원료인 황토로 만든 10개의 숯가마에 질 좋은 참나무를 4박 5일간 태운 후 구워진 참숯을 빼내고 가마에 남은 열기로 찜질하는 곳이다. 비교적 온도가 낮은 저온 방부터 200도를 넘나드는 고온방까지 있어 숯가마 초보자부터 고수까지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찜질 후에는 고구마, 가래떡 등 구워 먹는 화로구이와 숯가마에서 즉석에 구워내는 3초 삼겹살을 먹어볼 수 있다. 더불어 숯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꽤 흥미롭다. 수영장은 실내와 실외 두 곳으로 중탄산나트륨과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를 공급한다. 실외 수영장은 여름철에만 운영하며, 실내 수영장은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다. 숙박시설로는 펜션 14동과 전체 120여 개의 사이트에 6개 구역으로 나뉜 캠핑장이 있다. 그중 제5 야영장은 펜션과 함께 사용하는 곳으로 펜션을 예약하면 1 사이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제3 야영장은 연못과 분수대, 폭포가 있어 경치가 좋다. 예약은 여주참숯마을 홈페이지 및 전화로 가능하며, 숯가마 찜질과 수영장, 숙박시설을 각각 개별 이용하거나 숯가마 찜질+수영장 패키지권을 구매해 이용할 수 있다. 숙박시설 이용객들에게는 숯가마 찜질과 수영장 이용 시 소정의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참숯마을 진입로 입구에 무인 밀키트 매장이 있고, 본관 1층 매표소(관리사무소) 옆에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구매할 수 있는 매점과 2층에 라면과 국, 찌개 등의 식사가 가능한 식당이 있다. 단체를 위한 세미나실과 양궁장도 있다.
18.9Km 2024-09-09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우항3길 6
횡성축협한우프라자(우천점)은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에 있는 횡성한우 전문 식당이다. 고산지대의 맑은 물과 적당한 일교차 때문에 횡성은 한우 사육의 최적지로 꼽힌다. 이 식당은 횡성 축협이 운영하는 곳으로, 신선하고 질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대형 냉장고에서 원하는 고기를 선택하여 계산하고 포장하거나 매장에서 먹을 수 있다. 매장에서 식사할 경우 정육점에서 원하는 부위와 양을 골라서 구워 먹는 방식이 있고, 다른 하나는 메뉴판에서 고기와 반찬을 주문하는 방식이 있다. 고기는 숯불로 구워서 더욱 맛있고, 된장찌개와 쌈 반찬도 잘 어울린다. 어느 방식이든 한우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며 상차림비가 추가된다. 횡성축협한우프라자의 대표메뉴로는 원더풀 살치살과 안심, 안창, 꽃등심, 채끝, 토시살이 있다.
19.0Km 2023-08-08
여주는 대략 한반도의 중앙부에 해당되고 동쪽은 강원도 원주와 충청북도 충주, 남서쪽은 이천, 서쪽은 광주, 북쪽은 양평군과 접한다.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주탐방, 고달사가 있던 사찰터에서 부터 신륵사, 여주박물관, 세종대왕릉, 명성황후 생가 까지 이르는 여주 역사탐방,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보자!
19.0Km 2024-11-0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수남로 348
033-343-6008
우천면 수남로에 위치한 식당으로 국내산 한우만을 취급하는 음식점이다. 한우 산지로 유명한 횡성에서 입증한 우수한 품질의 한우고기를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진 곳으로, 횡성한우의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육질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꽃등심, 갈빗살, 육회, 한우모둠이 주메뉴이며 식사류로는 한우탕, 육개장, 도가니탕, 새싹육회비빔밥, 불고기전골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19.0Km 2024-10-1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로 930
은혜갚은 꿩의 전설, 상원사(원주) 상원사는 치악산의 남쪽 끝 남대봉(1,182m) 기슭에 있는 절로 100평 남짓한 돌바닥 위에 세워져 있는데 절 앞 바위 틈에서는 시원한 샘물이 솟아오르고, 그 앞에는 40여m의 벼랑 이 있으며 벼랑 끝에는 희귀한 계수나무 3그루가 서 있다. 치악산의 유래가 된 은혜 갚은 꿩의 이야기는 이 절에서 생겨난 전설이다. 상원사의 창건은 정확치 않으나 절에 있는 석탑등의 유물로 보아, 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 다고 한다. 법당 앞의 석탑 2기는 고산사찰의 운치를 더욱 장엄하게 해주며,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신림면 성남2리에 소재하고 있는 상원사는 치악산 남대봉 아래에 있는 사찰로서 신라 문무왕때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설과 신라말 경순왕의 왕사였던 무착선사가 당나라에서 귀국하여 오대산 상원사에서 수도하던 중 문수보살에게 기도하여 관법으로 창건하였다는 설이 전해오고 있다. 창건 이후로 고려말에 나옹화상이 중창하였고, 월봉·위학·정암·해봉·삼공·축념 등의 선사들이 이곳에서 수도하였으며 조선시대의 여러 왕들은 이 절에서 국태민안을 기도하게 하였다고 한다. 6.25전쟁 때 전소되어 폐허되었던 것을 1968년 당시 주지인 송문영 법사와 의성보살에 의하여 중신 복구되었다. 상원사의 유적 현존하는 건물로는 1984년 6월 2일에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된 대웅전과 심우당·심검당·범종각·산신각 등이 있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나란히 쌍탑이 있는데, 이러한 쌍탑이 등장하는 시기는 대체적으로 삼국통일 이후로서 왕성한 국력에 의하여 전국도처에 유행하게 되었다. 이 석탑은 신라석탑의 정형을 따른 2중기단위에 3층 옥개를 형성하였으며, 상부 상륜부는 둥글게 연꽃봉오리 모양을 새겨 일반 탑에서 보기 어려운 양식을 나타내고 있다.
19.0Km 2024-06-05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상교리 421-8
혜목산 자락에 있는 고달사지는 옛 대찰의 면모를 보여주는 2대 폐사지 중 한 곳이다. 764년(통일신라 경덕왕 23년)에 창건된 사찰이다. 신라 말 새롭게 세력을 얻은 구산선문 중 하나인 봉림산파의 중심 사찰로 봉림산문의 개산조인 현욱(787∼868)이 절을 중건하였고 고려 원종대사 찬유(869~958)가 이곳에 28년간 주석하며 나라의 비호를 받는 고려 3대 사찰 중 하나로 손꼽히는 대찰로 성장하였다. 사방 30리가 절이었고 머물던 스님만 수백 명이었다는 대가람은 언제 어떤 이유로 폐사했는지는 알 수 없고 대략 임진왜란 후인 17세기 후반 무렵에 폐사된 듯하다. 절터에는 1개의 국보와 4개의 보물과, 1개의 유형문화재 등 다수의 중요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하나같이 넘치는 힘과 호방한 기상이 분출하는 가운데 화려하고 장엄한 기운을 간직하고 있어 역사 속 고달사의 위엄을 상상하게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거대한 고달사지 석조대좌(보물)와 생동감 넘치는 귀부와 이수가 눈길을 끄는 원종대사탑비(보물), 고려 부도의 빼어난 균형미와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는 고달사지승탑(국보)과 원종대사탑(보물), 거대한 돌그릇 석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다만, 고달사지에 쓰러진 채 발견된 쌍사자 석등(보물)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세워져 있다. 또 원종대사 탑비는 1915년 봄에 넘어져 귀부, 이수만 현장에 두고 깨진 비신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었는데, 깨진 조각을 맞춘 본래의 비신은 여주박물관에 전시하고 귀부 및 이수 진품에 복제한 비신은 고달사 터에 세워 만나볼 수 있다. 또 고달사지 승탑과 원종대사탑 뒤편에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된 여주상교리고려석실묘가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