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회센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일회센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일회센타

0m    39164     2023-12-07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노량해안길 217
055-882-0301

제일회센터는 경남 하동군에 위치한 횟집으로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하다. 횟감은 양식과 자연산 모두 있다. 양식은 경매장에서 사 오고 자연산은 천정숙 사장이 유일하게 '때려잡지 못한다는 남편'이 직접 배를 타고 나가 낚시로 잡아온다. 봄에는 도다리, 여름에는 장어, 가을에는 전어, 겨울에는 모든 것이 다 맛있단다. 살이 제대로 오른 겨울 참숭어와 장어구이를 맛보라고 권한다. 자연산을 증명하듯 차진 참숭어를 직접 담근 묵은지와 한 점, 텃밭에서 가져온 노란 배춧속과 한 점, 보드랍고 고소한 김에 한 점씩 싸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신방마을(재첩벚굴마을)

신방마을(재첩벚굴마을)

10.2 Km    0     2023-09-19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선소길 38-21

신방마을은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전도리에 자리 잡고 있다. 재첩과 벚굴의 주산지로 섬진강 재첩 체험마을이라고도 불린다. 벚굴은 주로 섬진강 하구 신방포구 강바닥에서 자생하는 굴의 한 종류로 벚꽃이 피고 지는 4월이 제철이라 벚굴이라 부른다. 신방마을 사람들은 2월부터 4월까지 벚굴을 채취하므로 이 무렵 신방마을을 방문하면 벚굴을 맛보거나 구매할 수 있다.

남해각 기억의 예술관

남해각 기억의 예술관

1.0 Km    4     2023-08-02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남해대로 4216

남해각은 1973년 6월 22일에 개통한 우리나라 최초의 현수교인 남해대교와 연계되어 건축된 휴게공간이었다. 이 공간은 뛰어난 경관과 함께 하는 남해의 관문으로서의 역할과는 별개로, 남해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정서적으로 매우 상징적인 건물이다. 남해군은 44년간 여관과 휴게소로서의 역할을 다한 이 유휴공간을 문화시설로 재생하여 남해의 과거와 현재를 존중하고 남해의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고 있다.

원조강변할매재첩회식당

원조강변할매재첩회식당

10.4 Km    24658     2023-12-07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재첩길 286-1
055-882-1369

원조강변할매재첩회식당은 경상남도 하동군 고전면 진도리에 있는 재첩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섬진강 맑은물에서 채취한 재첩 조개로 끓인 국과 회는 맛이 담백하고 간기능 강화와 숙취해소에 효과가 좋다.

노량대교홍보관

노량대교홍보관

1.0 Km    4     2023-02-17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섬진강대로 61

하동군 금남면에 위치한 노량대교 홍보관은 세계 최초의 경사주탑 현수교인 노량대교를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노량대교는 높이 52미터에 3.1km로 이순신의 학익진 전술을 모티브로 삼은 다리로, V자모양 주탑이 8도의 경사각을 이루고 있다. 사업비는 1,600억 원이 들었고, 완공되기까지 9년이 걸렸다. 이처럼 홍보관을 둘러보다 보면 노량대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으며, 전망대에 오르면 남해대교의 멋진 풍경도 조망할 수 있다. 또, 홍보관 한쪽에서는 남해군과 하동군의 관광 안내도 받을 수 있는데, 여행 홍보책자와 맛집 가이드북은 물론, 지역 내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또, 특산물마켓에서는 이 지역의 특산물을 구입할 수도 있다. 주차장에 전기자동차 충전소가 마련되어 있다.

배알도 해변공원

10.5 Km    32499     2023-08-17

전라남도 광양시 명당길 160-16

섬진강 하구 태인도의 맨 북쪽에 자리 잡고 있다. 행정구역 상으로는 광양시와 경남 하동군의 경계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배알도라는 이름은 해수욕장 건너편의 망덕산(광양시 진월면 망덕리 소재)을 향해 절을 하는 형상이라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940년경 배알도에 정자가 세워지고, 주민들이 이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기게 되면서부터 망덕리 해수욕장이라 불리다가 점차 백사장이 줄어듦으로써 1970년 말에 폐장되었다. 그러나 지난 1990년에 배알도해수욕장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개장되었으나 현재는 해변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백사장은 길이 500m, 넓이 50∼200m이다. 새로 심은 해송 500여 그루가 그늘을 드리우고 있으며, 또한 진입도로를 확장함으로써 전보다 교통사정이 편리해졌다.

배알도 섬 정원

10.6 Km    0     2024-02-21

전라남도 광양시 태인동

배알도 섬 정원은 550리를 달려온 섬진강이 바다와 만나는 곳에 마침표를 찍은 듯 동그마니 떠 있다. 배알도는 대동여지도 등에 사도(蛇島)로 표기되어 뱀섬으로 불려오다가 망덕리 외망마을 산정에 있다는 천자를 배알하는 형국에서 배알도라는 이름을 얻은 신비의 공간이다. 별헤는 다리를 건너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윤동주의 친필 유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보존한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등록문화재)이 있어 문화와 역사까지 두루 느낄 수 있다. 광양 유일의 섬인 배알도는 별헤는다리, 해맞이다리 등 2개의 해상보도교로 수변공원과 망덕포구를 잇는 낭만플랫폼이며 다채로운 버스킹이 펼쳐지는 예술의 섬이다. 수국, 작약 등 아름다운 꽃들이 사계절 피어나는 섬 정원으로 초록색 잔디 위에 빨갛게 도드라진 '배알도 포토존'은 관광객들의 필수 인증 스팟이다. 배알도 정상에 있는 해운정 현판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휘호와 관련된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해지며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길로 불리는 ‘섬진강자전거길’ 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으로 라이더들의 푸른 쉼터다. 새봄 등 시즌마다 특별한 컨셉들로 꾸며지는 열린 공간이며, 섬진강 힐링로드 걷기, 다양한 SNS 이벤트 등이 지속적으로 열리는 인스타 성지이다. 바다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놀멍, 물멍을 즐길 수 있는 영혼의 케렌시아로 인근에 감성 넘치는 카페가 하나둘씩 생겨나면서 MZ세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배알도해수욕장

배알도해수욕장

10.7 Km    1     2023-06-27

전라남도 광양시 태인동 1630-1

광양 태인동에 있는 배알도해수욕장은 잔잔한 해변에서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광양에서 유명한 곳이다. 하동 바로 옆, 섬진강 하구에 있는 공원으로 백사장이 섬 주위를 둘러싸고 있어 경치가 아름답고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다. 한때는 해수욕장으로 운영되어 많은 인파가 몰렸지만 깊은 수심 때문에 물놀이 사고가 자주 발생해서 현재는 해수욕을 금지하고 해변 공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섬진강과 바다가 만나는 멋진 뷰에 한적하고 깔끔한 산책로와 어린이들과 재밌게 걸을 수 있는 지압길, 섬진강 자전거길을 갖추고 있어 주말 가족들과 나들이 가기 좋은 공원이다.

광양 윤동주 유고보존 정병욱 가옥

10.8 Km    1     2023-02-22

전라남도 광양시 진월면 망덕길 249

이 건물은 윤동주 시인이 생전에 써서 남긴 원고가 온전히 보존되었던 곳이다. 윤동주(1917~1945)는 1941년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발간하려 하였으나 일제의 방해로 실패하였다. 이 원고를 그의 친우인 정병욱(전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1922~1982)에게 맡겨 이곳에 보관하여 어렵게 보존되다가 광복 후 1948년에 간행되어 빛을 보게 되었다. 이 집은 정병욱의 부친이 건립한 건물로, 양조장과 주택을 겸용한 건축물이다.

<출처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탈>

월등도 캠핑장

월등도 캠핑장

10.8 Km    3     2023-10-17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월등도길 36

월등도 캠핑장은 경남 사천시 서포면의 비토섬의 끝에 있는 섬에 있으며, 텐트, 차박 텐트 모두 설치할 수 있다. 월등도 캠핑장을 가기 위해서는 하루 두 번 길이 열릴 때 이동해야 한다. 바다 바로 앞으로 장소를 잡으면, 소나무와 바다가 어우러진 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파라솔 벤치도 마련되어 있어 여행 기분을 낼 수 있다. 수영장과 미니 수영장도 마련되어 있어 수영장 이용이 편리하다. 캠핑장 입구 바로 옆으로 바다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 게나 조개, 새우를 줍는 등 다양한 바다 갯벌 체험도 가능하다. 낚시를 할 수 있으나 미끼 살 수 있는 곳이 가까이에는 위치하지 않아 미리 구매해 와야만 한다.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이 한 건물에 있는데, 새로 지은 건물이라 내부는 쾌적하다. 취사장에는 전자레인지나 업소용 냉장고 등이 갖춰져 있으니 이를 이용해도 좋다. 별주부전에서 거북이 등을 타고 간을 가지러 온 토끼가 물에 비친 달을 보고 뛰어올랐다고 해서 월등도로 이름 붙어진 이곳에서 섬 속 캠핑장의 특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