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깨비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깨비정원

도깨비정원

15.9 Km    0     2024-06-28

경기도 여주시 부평로 407

도깨비정원은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에 있는 한식집이다.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단독 건물이다. 실내는 홀과 다양한 방들이 있어 가족, 단체, 회식 모임에 적합하다. 테이블마다 위생 비닐이 깔려있어 교체하므로 위생적이다. 대표메뉴인 능이한방닭백숙은 큰 닭백숙 위에 커다란 능이버섯이 얹어 나온다. 닭은 육질이 부드럽게 잘 삶아져서 먹기에 좋고 쫄깃쫄깃한 능이의 향이 입맛을 돋운다. 국물은 진하면서도 깔끔하고 시원하다. 직원이 닭과 능이를 먹기 좋게 잘 분리해 준다. 도깨비한상은 제육볶음, 생선구이, 더덕구이, 양념게장, 찰 솥 밥, 집된장이 모두 한 상에 차려진다. 제육볶음은 두툼한 고기가 매콤 달콤한 감칠맛이고, 다양한 종류의 생선은 담백하게 구워졌다. 더덕구이는 매콤 달콤한 맛으로 아삭한 식감이 좋고, 양념게장은 신선한 속살이 꽉 찼다. 찰지고 고소한 여주쌀밥은 솥 밥으로 나오므로 누룽지까지 먹을 수 있다. 밑반찬도 정갈하고 푸짐하게 나온다. 모든 메뉴는 포장할 수 있다. 7km 이내에 여주온천, 금은모래강변고원, 여주신륵사, 다수의 골프장이 있다.

횡성장 / 횡성시장 (1, 6일)

횡성장 / 횡성시장 (1, 6일)

15.9 Km    27654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삼일로 4-2
033-342-2389

횡성민속장은 횡성읍 시장일원에서 열리는 재래시장으로 기록에 의하면 동대문 밖에서 제일가는 장이라 할 정도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민속장이다. 1919년 3월1일 횡성장날을 기해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3.1만세운동을 벌였으며, 일제 침략 시기에는 일본상인들이 상권을 형성하려고 노력했으나 횡성상인들과 주민들이 단합하여 불매운동을 벌여 일본 상인들이 상권을 형성하지 못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횡성시장(횡성민속장)은 매월 1, 6, 11, 16, 21, 26일에 장이 열리며 한우, 더덕, 청정야채, 산나물, 구름떡, 메밀부침개등을 판매하고 있다. 육회와 더덕을 버무린 비빔밥과 진짜 한우가 들어간 한우빵이 명물이며, 단돈 만원에 한우구이를 먹을 수 있는 식당도 있다.

헤아려담다

15.9 Km    1     2023-07-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풍로 9
033-345-3124

헤아려담다는 아담한 규모의 커피전문점으로 횡성군청 인근에 위치해 있다. 포근하고 편안한 동네 카페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단골손님도 많다. 이곳에서는 착한 가격으로 핸드드립 커피와 각종 음료를 맛볼 수 있으며, 마스터의 아내분이 직접 만든 수제 쿠키와 머핀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원두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여주 해바라기마을

여주 해바라기마을

15.9 Km    23574     2023-07-04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부평로 368

여주 해바라기마을은 경기도와 강원도를 경계 짓는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쾌적한 산골마을이다. 마을 뒤쪽엔 태봉산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동쪽으로는 섬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기름진 토양을 갖고 있다. 마을에서는 임금님께 올리는 진상미였던 여주쌀을 시작으로 고구마, 버섯, 장외삼, 배, 옥수수 등 다양한 작물이 풍요롭게 생산된다. 매년 9월경 해바라기 꽃 축제와 농산물 경작 및 수확체험, 해바라기를 이용한 해바라기 체험, 4km에 이르는 해바라기 꽃길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마을 양쪽 끝에 세종천문대, 가마섬 유원지, 삿갓봉 온천, 캐슬파인 골프장이 있어 시골마을에서는 드물게도 시골의 정취와, 현대식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설원다식

설원다식

16.0 Km    0     2023-11-02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운무실길 14-4

설원다식은 여주의 음식과 지식, 휴식을 모두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이야기가 있는 맛깔난 밥상’이라는 정감 있고 따듯한 뜻을 가진 설원다식에서는 보리굴비와 제철 자연 밥상을 주메뉴로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여주쌀로 갓 지은 가마솥 밥을 제공하는 것이 설원다식의 특징이다. 직접 농사짓거나 시골에서부터 공수해 온 재료들로 만든 음식의 과하지 않은 맛은 설원다식이 가진 깔끔한 맛의 이유이다. 또한, 휴식과 지식을 제공한다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내부의 식당 또한 고즈넉한 감성으로 보는 재미 또한 충족시킨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20분 내의 인근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설원다식에서의 식사로 아쉽지 않은 나들이를 마무리하기에 좋다.

횡성향교

16.0 Km    18900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향교로 12

횡성향교는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에 있는 향교로, 조선 태조 때에 창건되었다.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세워진 교육기관이다. 횡성향교는 몇 차례의 소실과 재건을 거쳐 현재는 대성전, 명륜당, 동무, 서무, 동재, 서재 등의 건물이 남아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명륜당은 강당으로, 학생들이 수업을 듣거나 시험을 보는 곳이며, 동무와 서무는 대성전 양쪽에 있는 낮은 건물로, 제사 때 사용하는 물품을 보관하는 곳이다. 동재와 서재는 기숙사로, 학생들이 숙박하거나 공부하는 곳이다. 건축 형태는 명륜당을 앞에 두고 대성전을 뒤쪽 언덕에 두는 전학후묘의 형태이다. 일반적인 형식의 누각과 외삼문 형태가 아닌 기존 원형에서 다소의 변형이 이루어져 특이한 형태를 띤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이 향교는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횡성향교 담 옆에 있는 은행나무는 수령이 약 300년 된 나무로 가을이 되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향교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렴폭포

세렴폭포

16.0 Km    21609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

세렴폭포는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구룡사 계곡에 있는 폭포로 구룡폭포와 함께 치악산을 대표하는 폭포로 알려져 있다. 높이 6.7m의 폭포로 2단으로 굽이쳐 내려오는 모습이 장쾌함을 선사한다. 세렴폭포까지 가는 길은 완만한 경사의 산책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 치악산 대표 탐방코스이다. 출발지인 구룡탐방지원센터에서 구룡사~용소~대곡안전센터~세렴폭포를 왕복하는 탐방코스로 총 3km로 1시간 30분 소요된다. 특히나 구룡소까지의 황장목숲길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무장애 탐방로로 조성되어 있다. 세렴폭포까지 가는 길목에 황장목 군락지는 울창하고 시원한 산책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산림욕을 즐기며 등산을 하기에 좋다. 세렴폭포까지 가는 등산 코스는 하절기와 동절기에 따라 입산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방문하기 전에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다. 탐방로를 끼고 이어지는 계곡도 여름철에만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동여주배추된장국 숙성고깃집

동여주배추된장국 숙성고깃집

16.1 Km    3     2023-02-01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당전로 249-10

동여주 배추된장국은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한식당이다. 스카이밸리, 루트 52 등 골프장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아침 일찍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라운딩 전 아침 식사가 가능하다. 집밥의 반찬들과 같이 소박하고 평범한 메뉴지만 그 맛은 평범하지 않은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한다. 구수하고 감칠맛이 진한 된장국은 뜨끈하게 몸을 풀어주는 이 집만의 별미이다. 라운딩 후에는 바닥난 체력을 회복하기 좋은 숙성 한우구이와 키조개 관자, 새송이버섯을 곁들여 먹는 장흥삼합이 동여주 배추된장국의 대표적인 메뉴이다.

천은사계곡(원주)

천은사계곡(원주)

16.1 Km    30714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귀래리
033-737-4579

천은사계곡은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 운남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백운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 초입에 자리한 계곡이다. 전에는 명주굴로 불리었다. 계곡 아래쪽 20여 가구 마을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살면서 비가 안 오면 제사를 지냈던 곳이 바로 명주굴이다. 명주굴은 명주실 한 타래를 풀어 연못에 넣으면 모두 들어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천은사계곡이 개발되고 난 후엔 모습을 감췄다고 한다. 입구를 지나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소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수종이 계곡과 함께 빽빽이 어우러져 산림욕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으로, 입구부터 천은사까지 500m 가량 구간에는 대부분 넓은 바위에 맑고 청아한 물이 흘러 가족단위의 휴식공간으로도 매우 적합하다.

운암정

운암정

16.2 Km    2317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한우로 193

횡성읍 읍하리 산7-2번지에 있는 운암정은 횡성읍내에서 춘천방향으로 가다가 횡성교(橫城橋) 건너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횡성 근교에 있는 주민의 휴식처로서 아랫쪽으로 섬강이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가 절경을 이루고 있다. 운암정은 횡성 출신 김한갑(金漢甲),이원직(李元稙) 두 사람이 1937년에 세웠는데 다음과 같은 정자 건축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횡성에서 어려서부터 한 동네에서 살아온 김한갑(金漢甲),이원식(李元植)은 무척 가난하게 살아 왔는데, 이 두 사람은 잘 살아 보자고 굳은 결심을 하고 가난을 이기기 위하여 피눈물나는 노력을 계속하여 마침내 부자가 되었다. 그들이 40대가 되었을 때는 횡성에서 제법 부자가 되었고, 50대가 되었을 때는 수 백석의 지주가 되어 품었던 꿈을 이루게 되었다.

회갑이 되어 두 사람은 자신들의 입지(立志)를 기념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롭게 하고자 산자수명(山紫水明)한 이곳에 정자를 세우기로 하고, 공사비를 두 사람이 반분하여 1937년에 완공하였다고 한다. 정자의 명칭은 김한갑의 아호(雅號) ‘운수(雲水)’와 이원식 아호 ‘청암(靑巖)’에서 한 자씩을 택하여 ‘운암정(雲巖亭)’이라고 하였다고 전한다. 운암정은 오늘날까지 횡성의 명승으로 많은 산책객이 끊이지 않고 있어 근면과 성실로 살아오고 또 땀흘려 모은 재산으로 사회에 이바지한 갸륵한 정성을 길이 간직하게 되었다. 이 정자는 단층 목조기와집으로 정면 3간, 측면 2간의 팔작집이다. 정자에는 1944년에 ‘운암정기(雲巖亭記)'가 걸려 있다. 운암정은 1984년 6월 2일에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