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평숲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후평숲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후평숲캠핑장

후평숲캠핑장

11.4 Km    0     2023-10-11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후평도원로 129-19

후평숲캠핑장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있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23Km가량 떨어져 있고 자동차로는 40분 거리다. 캠핑장은 여러 수목이 한데 어우러져 여름에도 그늘이 풍성한 후평 숲에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야영장 50면이 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10m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소형견에 한해 반려 동물 출입도 허용한다. 관리소에서 텐트, 릴선, 화로 대를 대여해주기 때문에 캠핑 장비가 없어도 식기류, 취사도구, 먹을거리 정도만 챙기면 캠핑이 가능하다. 부대시설로는 카페, 물놀이장, 산책로, 트램펄린, 놀이터 등이 있다. 봄부터 겨울까지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며, 겨울에는 장박도 가능하다. 온라인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다.

희양산

11.5 Km    26506     2024-02-01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희양산은 문경시 가은읍과 충북 괴산군 연풍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동·서·남 3면이 화강암 암벽으로 이루어진 높이 999m의 거대한 돌산이다. 빼어난 경치와 신라 헌강왕 5년(879) 창건한 천년고찰 봉암사를 안고 있다. 희양산은 암산과 육산의 특징을 고루 갖추고 있다. 날이 좋을 때 햇빛을 받은 희양산 봉우리는 환하게 빛을 발한다. 옛날 사람들은 희양산을 보고 갑옷을 입은 무사가 말을 타고 앞으로 나오는 형상이라고 했다. 지증대사가 희양산 한복판 계곡으로 들어가 지세를 살피니, 산은 사방에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마치 봉황의 날개가 구름을 치며 올라가는 듯하고 계곡물은 백 겹으로 띠처럼 되어있으니 용의 허리가 돌에 엎드려 있는 듯하다며 감탄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희양산은 봉암사 조계종 스님들의 선수련장으로 일반인들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 1년에 한 번 석가탄신일에 봉암사 쪽 등산로를 개방한다.

묘봉두부마을

묘봉두부마을

11.6 Km    2     2022-10-17

경상북도 상주시 속리산로 2344

묘봉두부마을은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운흥리에 있는 두부 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의 두부백반이지만 청국장백반과 비지장백반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두부김치, 두부구이, 두부버섯전골 등 다양한 두부요리를 맛볼 수 있다. 청국장과 두부는 냉동 상태로 포장되어 판매도 하고 있다. 아침 8시에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여행객이나 주민들이 아침 식사를 하기 제격이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도 편리하다. , 속리산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속리산국립공원, 법주사가 있다.

농업회사법인 ㈜ 가을농원

농업회사법인 ㈜ 가을농원

11.6 Km    0     2023-12-05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금평로 97-40

청정 지역 괴산군의 화양계곡 가는 길목에 위치한 가을 농원은 25년 전 청천면으로 귀농한 농민 부부가 운영하는 농장이다. 이들은 사과 농사와 체험활동, 생산품 직거래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 상품 판매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와 활발히 소통하며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블로그와 유튜브 같은 SNS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농촌 융복합산업 (6차 산업) 스타트업 스쿨과정과 농식품 여성 CEO 과정 수료, 농업 마이스터 대학 졸업, 유기농 농업 기능사, 아동 요리 지도사, 푸드 스타일링 및 테라피 자격증 등을 취득하는 등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한다. 귀농을 계획 중인 후배들에게 성공하는 농업인으로서 롤모델이 되고 있다.

괴산 적석리 소나무

11.8 Km    22279     2024-05-29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적석2길 42

적석리 입석마을은 400년 전 조선 숙종 때 연일 정 씨의 선조가 정착하면서 조성되었다고 전한다. 고갯마루에 있는 입석암이라는 허물어진 절터와 입석마을 뒷산에 고려당골과 국사당이 있어 오랜 역사를 가진 마을임을 짐작하게 한다. 입석고개는 영남에서 이화령(이유릿재)이나 새재를 넘어 괴산, 서울로 가는 길목에 있어 옛 선비들이 쉬어 넘던 애환의 역사가 있다. 고갯마루에 서 있는 소나무는 키 21.2m, 가슴높이 둘레 3.48m의 크기로 속리산의 정2품 송과 비슷한 모습이나, 줄기가 끝으로 가면서 5° 정도 기울어 비스듬하게 자랐다. 줄기의 윗부분은 적송 특유의 붉은빛을 띠며, 아랫부분은 나무껍질이 두껍다. 가지는 사방으로 균형 있게 뻗었다. 나이는 약 500년으로 추정되고 이화령터널 입구가 보이는 고갯마루에서 마을이 생기기 전부터 자랐다고 한다. 원래 마을에서 동제를 지내던 국사당의 소나무와 같이 있었으나 국사당 소나무는 없어지고 입석고개 소나무만 생존하여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고 있다. 해방 전까지는 성황당이 있어 당제를 지냈으나 한국전쟁 이후 당집도, 제사도 없어졌다고 한다. 이 소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보살핌을 받아온 나무로 민속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괴산한우

괴산한우

12.0 Km    1     2024-01-29

충청북도 괴산군 괴강로 632

괴산한우는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갈읍리에 있는 정육식당이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모임에 적합하다. 대표 메뉴는 한우 전문가가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쳐 손질한 각종 구이용 한우다. 이 밖에 한우 육회비빔밥, 육회 비빔냉면, 한우갈비탕, 한우불고기, 한우 육사시미 등도 맛볼 수 있다.

가은해솔캠핑장

가은해솔캠핑장

12.0 Km    2     2023-05-16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원북길 148-15

가은 해솔 캠핑장은 경북 문경시 가은읍에 자리 잡고 있다. 문경 시청을 기점으로 30㎞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를 타고 문경대로, 구랑로, 대야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해발 992m의 뇌정산 인근에 있는 캠핑장에 들어서면 학교 운동장이 떠오를 정도로 광활한 공간이 펼쳐진다.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0면이 마련되어 있는데 사이트 크기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이 때문에 제약을 받지 않고 텐트를 설치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는 입장 가능하지만, 카라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평일과 주말 모두 운영하며,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휴장한다.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다. 매점을 운영하고 있지 않음으로 주변 슈퍼마켓을 이용해야 한다. 인근에 견훤 유적지, 문경 에코랄라, 선유동 계곡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가은버스터미널 방면으로 나가면 다양한 음식점이 성업 중이다.

상주의 자연과 역사 놀이를 한 번에 즐기기

12.2 Km    3948     2022-05-13

우선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중앙군과 향군이 왜군의 주력부대와 회전하여 900여명이 순국한 호국의성지인 임란북천전적지와 견훤이 쌓았다고 전해지는 견훤산성, 우리나라 동학에 대해 알 수 있는 동학교당 등을 거쳐 역사 체험을 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눈썰매장과 어린이 놀이터가 있는 경천대랜드를 코스로 추천한다.

달천

12.2 Km    25575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두천리

달천은 국토의 중심부인 충청북도 괴산군에서 발원하여 동진천, 음성천 등과 합류해 충주시 가금면을 지나 남한강으로 흐르는 하천으로 폭 20m, 길이 123.00km, 유역면적 1614.37㎢이다. 달천은 달래강 또는 감천이라고 하는데 속리산 솔향기를 안고 흘러내리는 물이 화양동계곡과 선유동계곡, 쌍곡계곡들에서 바위에 부딪히고 닳아서 한결 정제됐으며 무척 결이 부드럽고 깨끗하다. 조선시대 오대산 우통수, 속리산 삼파수 등과 함께 조선 3대 좋은 물로 알려져 왔다. 성리학의 대가 우암 송시열 선생이 풍류를 즐기며 주인 됨을 자처했다고 하는 화양동계곡과 퇴계 이황이 절묘한 경치에 반해 9달에 걸쳐 이름을 지었다는 선유동계곡, 금강산의 아름다운 일부를 옮겨 놓은 듯하여 불리는 소금강이 있는 쌍곡계곡과 신선이 아름다움에 반해 노닐었다는 갈론계곡 등 아름답고 깨끗한 물줄기가 많다. 이처럼 아름다운 달천의 비경에 반해 수많은 학자와 문인들이 즐겨 찾고, 발자취를 남겼다. 또한, 국내기술로 설계, 시공한 최초의 수력 발전용 댐인 괴산댐이 달천을 가로질러 만들어졌으며, 괴산댐은 높이 28m, 길이 171m의 콘크리트 중력댐으로 시설용량 600kW, 유역면적 671㎡, 총저수용량 1,532만㎡이며 괴산군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의 3개 면에 걸쳐있고, 인근에서는 수전지라고 부르기도 한다.

견훤산성

견훤산성

12.2 Km    26002     2024-05-30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

산의 정상부를 따라 축조한 테뫼식 산성으로, 견훤이 쌓았다 하여 견훤산성이라 불린다. 이 산성뿐만 아니라 상주지역의 옛 성들이 견훤과의 관계는 삼국사기에 견훤과 그의 아버지 아자개가 상주 출신이란 기록 때문이다. 견훤은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신라의 장군으로 있다가 이곳에서 군사를 양성하여, 신라 진성여왕 6년(892)에 반기를 들고 신라의 여러 성을 침공하다가 효공왕 4년(900)에 완산주에 도읍을 정하고 후백제를 세웠다. 이 산성은 대체로 사각형을 이루고 있는데 산세와 지형을 따라 암벽은 암벽대로 이용하고, 성벽을 쌓을 필요가 있는 곳에만 성을 쌓았기 때문에 천연 절벽과 성벽이 조화를 이룬다. 성의 4모서리에는 굽이지게 곡성을 쌓았는데, 동북쪽과 동남쪽으로 난 2곳이 거의 완전하게 남아있다. 성벽 둘레는 650m이고, 높이는 7~15m이며, 너비는 4~7m이다. 이 산성은 보은의 삼년산성(사적)과 쌓은 방법이 비슷한데, 정교하게 쌓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삼국시대 산성의 하나이다. 견훤산성 주변을 1시간 정도 가볍게 돌아볼 수도 있으며 백두대간 길을 이어 헬기장, 문장대까지 이어지는 속리산 등산 코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