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비치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해비치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해비치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남해비치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0M    2023-04-13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서대로 575-13
055-862-8880

남해비치호텔은 남해 금산 인근에 자리한 숙소로, 탁 트인 바다와 인접한 솔숲이 여행에 상쾌함을 더한다. 객실은 온돌룸과 침실룸, 복층형 등 다양한 타입을 구비하고 있다. 야외에는 공용 수영장이 있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인근에 남해 독일마을, 금산보리암, 다랭이마을 등 주요 관광지가 있다.

두곡, 월포해수욕장

두곡, 월포해수욕장

60.6M    2024-10-18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11번길 77

남해읍에서 남쪽으로 14km 정도 떨어져 있는 해수욕장이다. 주변에 방풍림으로 조성한 송림과 밋밋한 모래사장이 아닌 몽돌과 모래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곳곳에는 갯바위 낚시도 할 수 있어 가족 단위로 조용히 보낼 수 있는 아담한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 좌측에 있는 꼭두방 해변의 경치가 일품이고, 가까이에 해안 관광도로가 있어 빼어난 해안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폭 70m, 길이 약 900m의 백사장에는 자갈과 모래가 적당히 섞여 있고, 평균수심은 1~2m이다.

월포해수욕장야영장

월포해수욕장야영장

149.5M    2024-06-05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서대로 611-17

몽돌로 유명한 남해의 아름다운 해안 도로와 맞닿아 있는 월포 해수욕장에 있는 야영장이다. 월포 해수욕장은 부드러운 모래와 완만한 경사, 얕은 수심으로 어린이들이 물놀이하기 적합한 곳이다. 또 주변의 소나무 숲과 몽돌, 꼭두방 해변을 캠핑을 하면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어종이 다양해 바다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어 자연 그늘이 시원하고, 바다를 향해 데크가 놓여 있어 바다를 보며 캠핑을 할 수 있다. 사이트 비용이 저렴하지만 전기 사용료와 샤워장 요금은 별도이다.

두곡해수욕장야영장

두곡해수욕장야영장

161.5M    2024-07-25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당항리

두곡해수욕장은 남해읍에서 남쪽으로 14km 정도 떨어져 있다. 백사장의 길이가 1㎞에 달하는 해수욕장으로 몽돌과 모래가 반씩 해안을 이루고 있다. 뒤로는 울창한 솔숲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어 캠핑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한적한 분위기로 주변에 유흥시설이 없어 조용하게 지낼 수 있다. 두곡해수욕장 좌측에 있는 꼭두방 해변은 경치도 일품이고 곳곳에서 갯바위 낚시도 할 수 있다. 캠핑장 입구로 들어서서 화장실 건물을 끼고 좌회전을 하면 주차장이 나온다. 송림과 맞닿아 있는 주차장은 항상 인기 구역이다. 바로 뒤가 송림야영장이다 보니 짐을 옮기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 때문이다. 바닥이 울퉁불퉁해 에어매트는 필수다. 야간에는 해변 산책길에 조명이 들어와 상당히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남해라운지32

남해라운지32

393.0M    2024-06-27

경상남도 남해군 남서대로 539

남해라운지32는 남해의 옥빛 바다와 금색 모래사장이 아름다운 두곡 해수욕장을 바라보는 오션뷰 카페다. 카페 건물 바로 옆은 라운지32 리조트로, 매년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카페는 총 3층 규모로 큰 편이며, 1층과 2층은 실내 매장으로 운영되며 3층은 루프탑으로 운영한다. 특히 루프탑에는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인피니티 풀과 파라솔,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선베드가 있어 휴양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카페와 리조트 이용객만 출입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이 카페는 뷰만큼이나 새우아란치니, 부라타샐러드 등의 브런치 메뉴와 에그타르트, 휘낭시에와 같은 디저트 메뉴도 맛이 좋다. 반려동물도 출입할 수 있어 반려견과 함께하는 남해 여행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남해 홍현마을

2.5Km    2024-10-15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353번길 9-7

알록달록한 홍현마을은 옛날 이곳에 소라가 많이 나서 소라를 잡아 생활한다고 '라라'로 불리었다. 시대 말 행정구역 개편 시 무지개 고개의 재가 있다고 하여 홍현이라 개칭하였다고 전해진다. 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99년 전국 최초로 전복축제를 개최하였다. 진흥청으로부터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100선'으로 선정되었다.

용문사 계곡

용문사 계곡

2.7Km    2024-10-22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길

호구산은 남해 군립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보존 가치가 있는 곳이다. 원시림을 방불케하는 수림과 짧지만 물이 마르지 않아 여름이면 가족끼리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계곡이며, 주변에는 기암괴석과 절벽 등이 어울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연출하고 있는 곳이다. 호구산은 호랑이 형상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호구산에는 용문사 외에 염불암, 백련암 등의 암자가 있어 일반 등산객 외에도 불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용문사(남해)

2.7Km    2024-10-16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길 166-11

남해읍 이동면의 호구산(해발 650m) 기슭에 자리 잡은 고찰로 남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용문사는 신라 애장왕 때 창건된 절로 열두명의 고승을 배출한 남해 최대의 사찰이다. 용문사는 원효대사로부터 시작한다. 원효대사가 금산을 찾아와 보광사를 짓고 산명도 보광산이라 한 이후 호구산 첨성각을 세우고 금산에 있었던 보광사를 이곳으로 옮겼다고 전한다. 용문사는 보광사의 후신으로 등장하는 사찰인 셈이다. 다른 설화에 따르면 조선시대 현종 원년(1660)에 남해현의 남해향교와 이 절의 입구가 맞닿아있으니 다른 곳으로 옮기라는 요구가 있었다. 그러자 백월당 대사가 남쪽에 있는 용소마을 위에 터를 정하고 용문이라 하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용문사는 임진왜란 때 사명당의 뜻을 받들어 승려들이 용감하게 싸운 호국사찰이기도 하다. 용문사에 보관 중인 삼혈표라는 대포, 그리고 숙종이 호국사찰임을 표시하기 위해 내린 수국사 금패가 증거이다. 조선 숙종(1675~1720)은 용문사를 수국사로 지정하고 왕실에 용문사 경내에 축원당을 건립하고, 위패를 비롯하여 연옥등, 촉대, 번 등을 하사했으나 연옥등, 촉대 등은 일본 강점기에 없어지고 지금은 번과 수국사 금패만 보존되어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형 템플스테이와 숲길을 걸으며 자연을 느끼는 휴식형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원천항

원천항

3.7Km    2024-09-25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신전리 1138-10

지방어항으로 지정된 원천항은 남해군 대표 관광지인 금산 자락 아래 위치한 항구이다. 남해바래길 본선 10코스 앵강다숲길의 시작점으로 길 항내 원천 방파제는 유명한 낚시 포인트 중 하나이다. 파도치는 소리가 앵무새 소리와 닮았다고 하여 "앵강만"이라고 불리는 만곡진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항구이다. 주변 명소로는 남해 가천 다랭이 논과 금산 보리암 등이 있으며 항구에는 횟집과 멸치쌈밥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