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Km 2024-08-13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332-23
오동도 유람선 터미널은 여수 한려동에 위치해 있다. 오동도와 돌산대교, 여수항 등을 돌아볼 수 있는 유람선 탑승이 가능한 곳으로 항구 도시인 여수 여행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코스로 꼽힌다. 유람선 매표소는 소박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야외에 대기 장소가 있어 탁 트인 곳에서 배편을 기다릴 수 있다. 정해진 시간 안에 수시로 운항하며 왕복 40분 정도 소요된다. 유람선에서는 여수의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해안절벽과 기암괴석의 수려한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13.7Km 2023-05-12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 38
055-867-5699
미조항의 아름다운 전경이 한눈에 병풍처럼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한 오륙도회센터는 맛 좋고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각종 매스컴을 통해 소개된 바 있는 음식점이다.
13.8Km 2024-06-07
전라남도 여수시 오천동
모사금이라는 말은 모래의 여수 향토어인 모살과 해안이란 뜻의 기미가 합쳐져 모래해안이라는 뜻의 모사금이 되었다. 여수 만성리검은모래해변(만성리해수욕장)에서 2km 정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금빛처럼 고운 모래해변과 조약돌 해변, 암반 해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곳은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여 낚시 포인트로 유명하여 갯바위 곳곳에는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들과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이다. 특히 감성돔이 많이 나와 5월부터 가을까지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 지구 내에 위치해 있어 주변 경관이 아름다우며, 부드러운 모래 백사장이 인상적이다. 백사장 길이 225m, 폭 30m의 아담한 해수욕장으로 수심이 낮고 바닷물이 깨끗할 뿐만 아니라 분위기도 아늑하고 조용하다. 오천에서 소치 사이에 해안도로를 따라 해변 드라이브 코스로 손색이 없으며,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다. 주변 해수욕장으로는 만성리검은모래해변과 신덕해수욕장이 있으며 차량 이동으로 13분 거리에 여수엑스포역이 있어 여수시내를 방문할 수 있다.
13.8Km 2024-07-25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마상포길 39-3
히든비치리조트는 여수의 아름다운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사계절 25m 대형 온수풀에서 즐거움과 힐링을 체험할 수 있으며, 프라이빗한 룸안에서 편안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복층구조로 최대 수용인원 10인까지 가능한 객실이 있어 가족 모임이나 친구 모임을 갖기 좋다. 푸른 산 경치와 어우러지는 수영장 주변의 하얀 파라솔과 비치 베드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밤이 되면 수영장과 리조트 주변으로 조명이 켜지고 밤하늘을 즐기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온수풀은 하절기(5월~10월)에는오전, 오후 특정 시간에 이용이 가능하며 동절기(11월~4월)에는 오후에만 운영이 된다. 수심이 얕은 키즈풀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수영하다가 추워지면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편백 사우나시설이 수영장 바로 앞에 있다. 이외에도 트렘펄린과 회전 그네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놀이 시설이 있다. 객실 안에는 웨버그릴이 구비되어 있어서 고기 굽는 냄새 없이 편안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13.8Km 2024-05-22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111
061-660-5800
세계 4대 미항 여수의 오동도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에 위치한 소노캄 여수는 고객의 가장 가치있는 삶이 머무는 공간이다. 머물수록 가치가 있는 품격있는 서비스와 남해바다를 향해 항해하는 멋스런 인테리어, 쾌적한 환경과 첨단설비의 컨벤션 센터를 제공하여 특별한 분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전 객실에서 에메랄드 빛의 남해바다를 바라보며 여유와 낭만을 느낄수 있는 뜻 깊은 여행과 휴식처를 만들어준다. 해양도시의 아름다운 낭만과 명실상부한 남해안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소노캄 여수에서 새로운 호텔문화와 품격을 느껴보길 바란다.
13.8Km 2023-10-13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781
여수엑스포역에서 도보로 5~7분 떨어진 곳에 여수 엑스포항이 있다. 이곳은 제주도까지 갈 수 있는 대형 여객선을 탈 수 있는 항구로 더 잘 알려졌다. 여수에서 제주까지 거리는 203km, 약 5시간 반이 소요된다. 차량을 싣고 갈 수 있어 자차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꼭 항구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이곳의 풍경을 즐기려는 현지인과 관광객도 많다. 엑스포 항의 바다 건너편에는 붉은 꽃망울의 동백꽃으로 유명한 오동도가 자리하고 있으며 근처에는 다도해 공원과 엑스포 공원이 조성돼 있어 바다 풍경을 보며 걸어보기에 좋다.
13.8Km 2024-04-29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로 9
055-867-6525
남해군의 가장 큰 항구인 이곳 미조항은 남항과 북항이라는 두 개의 포구와 더불어 연중 수십 척의 고깃배를 바라볼 수 있어 여행객의 마음을 늘 동요시키는 곳으로 ‘남해의 베니스’라 불리기도 한다.
해마다 5월이면 맛 좋고 영양 풍부한 남해 멸치의 다양한 변신을 선보이는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가 미조항 북항일원에서 열린다. 미조항의 봄맛을 알리는 건강함의 상징인 남해멸치의 향연을 볼 수 있는 이 축제는 특히 남해군 최남단에 자리한 미조항의 아름다운 절경과 함께 ‘보물섬 800리 미조항 음식특구’로 지정된 미조내 즐비한 다양한 맛집과 어우러져 전국 미식가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기에 충분하다.
제철 맞은 은빛 멸치를 이용한 멸치회와 멸치쌈밥, 멸치튀김 등 다양한 음식들과 남해군 앞바다에서 갓 잡은 신선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보는 이로 하여금 그 역동성과 생명력에 무한 감동하게 되는 ‘멸치털이 시연’을 만날 수 있어 반갑기 그지없다. 또한 현장에서 즉석으로 이뤄지는 멸치 경매와 바닷가 축제 답게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선박 해상 퍼레이드가 재미와 더불어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주어 남해군 대표 수산물 축제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13.9Km 2024-07-17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로 22
1박 2일 멤버들이 남해 편에서 털게를 먹었던 식당을 기억하는지, 바로 그 식당인데, 미조항에서는 어느 횟집을 가도 맛은 평타 이상이라고 하지만, 이곳은 생선회에 대한 자신감이 남달리 대단한 주인장이 직접 회를 써는 횟집이다. 그때그때 달라지는 모둠회를 주로 하는 집으로, 신선한 제철 생선회를 만개한 꽃 모양으로 푸짐하게 내온다. 맛있고 싱싱하면서 예쁘기까지 금상첨화가 따로 없다. 주문하고 나면, 기본으로 깔리는 반찬들 또한 인근 해안에서 잡히는 해산물과 남해 특산 농산물 위주 깔끔하게 나온다. 다시마, 미역, 멍게, 고동, 오징어, 해삼 등 다채로운 회가 나오기도 전에 술병이 먼저 비워지곤 한다. 회를 먹고 나면 매운탕에 공깃밥을 저렴하게 주문할 수 있는데, 워낙 푸짐하여 맛이 있어도 다 먹기 어려워 아쉬울 지경이다. 회가 아니라도 회덮밥이나 매운탕, 제철 생선구이 등 식사도 가능하다. 식당 이름은 촌놈이지만 맛에 대한 자부심은 도도한 횟집으로, 남해를 방문한다면 미조항에 들러 푸짐한 회 인심을 즐겨 보기 바란다.
13.9Km 2024-09-30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332-55
여수시는 여수반도에 자리잡고 있으며 고을 첫자에 아름다울 '려(麗)'자를 쓰는 여수시,여천시, 여천군은 1998년 4월에 여수시로 통합되었다. 자산공원은 오동도 방파제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여수시와 오동도, 남해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가파른 계단을 올라 정상에 이르면 넓은 평지에 수천 그루의 상록수와 화초들이 식재되어 있다. 1967년 충무공 탄신일을 맞아 제1회 진남제와 함께 제막한 국내 최대 높이 15m의 이순신 장군 동상, 자산각, 충혼탑이 있고 바다에서 밀려오는 해풍과 탁 트인 전망이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준다. 1998년 일출정이 건립되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