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양모리학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해 양모리학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해 양모리학교

남해 양모리학교

18.3Km    2024-07-09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설천로775번길 256-17

남해 양모리학교는 남해 구둔산 정상부근에 있으며 푸른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있는 작은 목장이다. 양과 관련된 여러 가지 목장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양 외에 토끼, 닭, 공작, 염소 등의 다양한 동물들도 볼 수 있다. 또한, 편백숲 오솔길과 숲 속의 꽃밭에서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방죽포해변

18.3Km    2024-05-21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804-6

방죽포해변은 돌산도의 동쪽 해안에 항아리 속처럼 오목하게 자리 잡은 길이 150m, 폭 30m의 작은 해변이다. 이곳은 조선시대에 간척지를 만들기 위해 둑으로 둘러막고 방풍림을 조성하게 되면서 모래가 쌓인 것이 해수욕장이 된 곳이다. 파도가 세지 않고 수심과 경사도가 낮아 가족 단위 이용에 좋다. 또한 해수욕장 주변은 바다낚시의 포인트로 잘 알려져 있는 곳으로 장어, 돔, 노래미 등을 낚을 수 있다. 해변 주변으로는 200여 년생 해송 15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대형 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문수골

18.4Km    2023-02-03

전라남도 여수시 여문문화길 81
061-653-0201

여수 문수골은 한방요리 전문점이다. 2년여에 걸쳐 연구를 거듭한 끝에 잘 궁합이 맞는 한약재료를 개발하여 자신있게 한방요리전문점을 개업했다. 최고의 한약재를 직접 정성을 다하여 달여, 그 육수에 참옻 오리와 함께 새우, 전복, 낙지 등 다양한 해물을 같이 요리한 최고의 건강 전골 요리를 내놓는다. 여수시 문수동에 위치해 있으며 2시간 전에 예약은 필수다.

유니클로 여수둔덕

유니클로 여수둔덕

18.5Km    2024-03-23

전라남도 여수시 좌수영로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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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소리

18.6Km    2024-01-09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6길 34-1 (문수동)
061-655-3057

여수에 와서 들르지 않고 가면 서운할 정도로 온 바다를 한 상에 품은 파도소리에서는 광어, 농어, 삼화, 홍어, 개불, 생선구이, 새우구이, 바지락수제비, 은행마늘, 매생이, 새우튀김, 고구마튀김이 나오는 푸짐한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싱싱한 여수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해산물을 매일 공수해 맛깔스러운 상을 차려낸다. 회 맛도 일품이지만 매운탕과 매생이 볶음은 가히 일품. 이 집은 좋은 식단 실천 업소로 남는 음식은 절대 재사용하지 않으며 부족하면 채워준다.

싱싱게장마을

18.6Km    2024-08-16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6길 40

줄 서서 먹는 유명 맛집으로, 게장만을 판매하는 돌게장백반 단일 메뉴 음식점이다. 밥과 게장은 리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원수에 맞게 주문해야 한다. 밑반찬으로 젓갈, 김치, 파래무침 등이 기본 제공되며, 조기찌개, 서대구이, 간장새우 등 다른 곳에서는 메인 메뉴가 될 만한 음식도 반찬으로 나온다. 게가 싱싱해서 맛이 고소하고 살도 실하다. 현지인도 추천하는 가성비 음식점으로, 재료가 소진되는 대로 문을 닫는다. 오후 3시 전후로 마감되니 일찍 찾아가는 것이 좋다.

이화식당

이화식당

18.6Km    2024-06-27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5길 46

여수 여서동 로터리 부근에 있는 돌게장 백반, 돌게장 정식 무한리필 음식점인 이화 식당은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평일에도 손님이 매우 많다. 게장 정식만 추가해도 양념, 간장 게장 모두 무한리필이고 갈치조림으로 주문해도 게장 모두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양념게장은 적당한 매콤함과 달콤함이 함께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돌게장의 속살을 발라먹는 재미가 있다. 간장 돌게장은 짜지 않으면서도 담백한 맛이 함께 어우러져 게딱지에 밥을 비벼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 꽃게 된장찌개는 구수하고 담백한 맛인데 꽃게가 들어가 국물의 맛이 매우 깊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상상양떼목장 편백숲

18.7Km    2024-09-26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설천로775번길 364

남해군에 10만평 초지에 둘러싸인 ‘상상양떼목장 편백숲’이 2017년 5월에 공식적으로 오픈을 하였다. 피톤치드를 내뿜는 편백나무 등 각종 수목이 10만평 초지를 둘러싸고 있다. 천연 항균물질인 피톤치드는 침엽수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그 중 편백나무에서 가장 많이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리를 맑게 해주고 피부질환을 완화시켜준다는 피톤치드를 마시며 목장을 거니는 호사를 누려보자. 산책로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걷기에는 더 없이 좋은 환경이다. 무엇보다 높은 지대에 자리 잡고 있어 탁 트인 전망이 일품이다. 눈앞에 한려수도의 멋진 비경이 펼쳐진다. 어느 쪽으로 카메라를 갖다 대도 그럴듯한 그림이 나온다. 편백숲의 시원한 바람은 초여름 무더위를 잊게 한다. 양들과 함께 뛰노는 시간을 가져도 좋다. 양먹이를 주고 만져보고, 안아보고, 같이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새끼양은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남해 노량공원

남해 노량공원

18.7Km    2024-08-07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노량공원은 노량마을과 남해대교가 어우러진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공원이다. 이곳에는 소나무로 조성된 숲과 가볍게 거닐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특히, 봄이 되면 벚꽃과 노란꽃으로 물들어 꽃구경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다. 한적한 산책을 즐기며 탁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다.

남해 창선도 왕후박나무

18.7Km    2024-06-11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대벽리

창선면 단항마을 앞 농경지 안에서 자라고 있는 천연기념물 왕후박나무는 나이가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8.6m로 가지는 밑동에서부터 11개로 갈라져 있다. 옛날 단항마을 어부 한 사람이 고기잡이를 나갔다가 큰 고기 한 마리를 잡았는데, 뱃속에서 씨앗이 나와 뜰에 심었더니 하루가 다르게 나무가 자랐고 이것이 왕후박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주민들은 이 나무를 동제나무라 칭하며 매해 음력 섣달그믐날 정성스레 동제를 올리며 풍년과 풍어를 빌었다고 한다. 후박나무는 전라도와 경상도 지역 등 따뜻한 남쪽 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로 일본, 대만 및 중국 남쪽에도 분포하고 있다. 주로 해안을 따라 자라며 껍질과 열매는 약재로 쓰인다. 나무가 웅장하게 자라기 때문에 정원수, 공원수 등에 이용되고 바람을 막기 위한 방풍용으로도 심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