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거창공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우유 거창공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우유 거창공장

1.4 Km    3264     2023-10-05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함대로 3372-71

청정자연 거창군에 위치한 서울우유 거창공장은 평일에 체험이 가능한 산업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서울우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가능하다. 체험 프로그램은 서울우유 거창공장 견학은 물론 거창군 대표 관광 지도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운영한다. 거창공장 로비에서 대형 모니터를 통해 견학 프로그램 소개와 주의 사항을 안내받고, 1937년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시작부터 서울우유의 역사를 슬라이딩 미디어를 활용하여 볼 수 있고, 팜하우스에는 영상을 통해 견학하며, 다양한 제품을 시음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밖에도 301존(서울우유의 특징 3가지), 콜드체인 터널, 전/후처리 공정 과정, 미디어 패키지관(우유 용기의 디자인, 재료 등)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다양한 유제품의 생산과정을 첨단 견학 프로그램과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서울우유의 역사, 홍보 및 전시를 통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미래를,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느껴 볼 수 있는 산업관광지이다.

갈천서당

14.6 Km    15062     2023-11-16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송계로 767-34

갈천서당은 조선 명종 때 6현신의 한 사람으로 광주 목사를 지낸 갈천 임훈(1500~1584)이 벼슬을 그만둔 뒤, 고향에서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아우 임운과 함께 1573년 건립한 서당이다. 그 후 1878년에 후손들이 중건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임훈은 생원시에 합격하여 광주 목사를 역임하였고 장례원 판결사로 임명되었으나 이를 거부하고 낙향하여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효행으로 정려를 받았다. 갈천서당의 건물은 강당과 대문으로 되어 있다.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1칸 반의 맞배지붕 홑처마이고 양측 면에 풍판을 달았다. 처마 밑에는 그 당시 사용하던 큰북의 외통이 걸려 있다. 대문은 맞배지붕 솟을 대문이며 뜰에는 후손들이 세운 두 형제의 신도비가 나란히 세워져 있다. 신도비는 임 씨 형제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세운 것이다. 현재의 건물은 1878년에 후손들에 의해 다시 세워졌다.

민들레울

14.6 Km    1     2023-07-14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덕유월성로 2188

민들레울은 수려한 계곡과 자연이 어우러진 달빛 고운 남덕유산 월성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직접 재배한 허브로 만든 각종 음료와 맛있는 디저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아기자기한 소품과 허브 제품이 가득한 카페를 구경할 수 있고, 다양한 허브가 가득한 온실과 아름다운 월성계곡을 즐길 수 있다. ※ 애완동물 동반 가능 (목줄 착용, 대변 봉투 등 기본적 케어 필수)

오도산전망대

오도산전망대

14.6 Km    0     2023-10-25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도리 산 61-2

오도산은 도선국사가 깨달음을 얻은 곳이다. 오도산의 원래 이름은 하늘의 촛불이라는 뜻의 천촉산 또는 까마귀 대가리처럼 산꼭대기가 검다고 해서 오두산이라고도 불렀다. 높이가 1,134m며 주위에 두무산, 숙성산 등이 솟아 있고 1982년 한국통신이 오도산 정상에 중계소를 설치하면서 일반인들도 승용차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이곳은 일출 사진 촬영과 운해 그리고 야영을 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명소가 됐다. 특히 오도산은 한국 표범의 마지막 서식지로도 알려져 있다. 마지막 잡힌 1962년의 표범이 마지막 표범으로 알려져 있다.

우두산

우두산

14.6 Km    25619     2024-04-23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수월리

우두산은 별유산 또는 의상봉이라고도 부르며, 산의 형세가 소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의상봉(1,046m)은 우두산의 아홉 봉우리 중 가장 높은 곳이며,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참선한 곳이라고 해서 의상대사 이름을 빌려 산 이름을 지었다고 전한다. 사람들은 속세를 떠나 별유천지비인간(別有天地非人間)이라 할 만큼 경치가 빼어난 산이라고 해서 별유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우두산 정상에서 바라보면 동남쪽으로는 비계산, 북쪽으로 수덕산, 서북서쪽으로 덕유산, 기백산, 금원산, 황석산 등의 산과 능선이 보이며, 산세가 수려하기로는 덕유산, 기백산에 못지않은 아름다운 봉우리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의상대사가 참선하던 곳으로 알려진 의상봉, 처녀봉, 장군봉(953m), 바리봉, 비계산 등이 빼어난 산세를 자랑한다. 우두산 아래에는 고견사와 고견사폭포, 쌀굴 등이 있어 볼거리가 많으며, 고견사의 세 가지 구경거리로 높이 80m 되는 가정산 폭포, 최치원 선생이 심었다는 은행나무, 의상대사가 쌀을 얻었다는 쌀굴 등이 있다. 우두산에는 거창항노화힐링랜드와 우두산 Y자형 출렁다리가 있으며, 정상 남쪽 억새밭 지역에 있는 별유샘도 꼭 들러가야 할 곳 중 하나이고 가조천의 발원지가 되는 곳이다. 우두산 산행 후 가조 온천에서 피로를 풀 수 있어서 주말이면 등산객의 발길이 잦은 산이다.

오도산

오도산

14.6 Km    2851     2023-12-08

경상남도 합천군 묘산면

오도산은 도선국사가 깨달음을 얻었던 곳으로 오도산이라 한다. 가야산맥 중의 한 산으로 북동쪽에 두무산, 북쪽에 비계산, 서남쪽에 숙성산 등이 있어 가야산의 산각을 이룬다. 오도산의 원래 이름은 ‘하늘의 촛불’이라는 뜻의 천촉산 또는 까마귀머리처럼 산꼭대기가 검다고 해서 오두산이라 불렀다. 그러던 것을 한훤당 김굉필선생과 일두 정여창 선생이 오도산 산하 계곡을 소요하면서 우리나라 유도를 진작시킬 목적으로 유도는 우리의 道라는 뜻에서 오도산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오도산은 높이가 1,134m이며 주위에 두무산(1,038m), 숙성산(899m) 등이 솟아 있으며 1982년 한국통신이 오도산 정상에 중계소를 설치하면서 오도산 정상을 약 13m나 깎아내고 중계소를 건설하였고 그때 만든 도로를 이용 일반 승용차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8월~10월엔 전국에서 찾아오는 사진작가들로 일출(동쪽), 일몰(서쪽) 포인트는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

포충사(거창)

14.6 Km    14891     2024-06-27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원촌3길 29

거창 포충사(居昌 褒忠祠)는 화촌(和村) 이술원(李述原, 1679~1728) 장군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으로 1737년(영조 13)에 세웠다. 1737년에 포충사라는 사액을 받아 거창읍 대동리에 세웠지만 1777년에 현재 위치로 이건 하였다. 이술원 장군은 조선 후기 무신으로 1728년(영조 4)에 거창현 좌수(座首)로 있었다. 1728년에 이인좌(李麟佐)가 난을 일으켜 서울로 북상하고, 안의현(安義縣)에서 정희량(鄭希亮)이 이에 합세하여 반란을 일으키자 이술원은 좌수로서 거창현감 신정모(申正模)로부터 현내(縣內)의 군사권을 위임받아 끝까지 대적하다 결국 정희량에게 체포되어 죽었다. 그 뒤 이조판서, 사헌부 대사헌에 추증되었고 충강공(忠剛公)의 시호를 받았다. 거창 포충사는 계수천의 우측 곡저평야에 동향하여 자리 잡고 있는 정면 3칸, 측면 1.5칸의 겹처마 맞배지붕이다. 평면은 정면에 툇간을 두고 배면에 통칸 마루방을 두었다. 공포 양식은 2익공 형식이며 상부가구는 도리가 다섯 개인 5량가이다. 사당에는 단청이 시문(施紋)되어 있으며 정면에는 정면 3칸인 내삼문이 있다. 사당 앞에는 경의당(景義堂)과 문루인 자전루(紫電樓)가 동서축선상에 배치되어 있다. 양사당과 고직사도 있으며 건물 배치를 보면 서원과 유사하다.

금빛 원숭이가 뛰놀던 산을 오르다

금빛 원숭이가 뛰놀던 산을 오르다

14.8 Km    1778     2023-08-09

금원산은 날뛰는 황금원숭이를 바위 속에 가뒀다는 전설을 간직한 산이다. 금원산 자락에는 유안청계곡과 지재미계곡을 품고 있는 금원산자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어 캠핑을 하며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기에 제격이다. 지재미골의 가섭암지 마애여래삼존입상과 단일 바위로 가장 큰 문암 등 자연 속에서 역사의 향기도 느껴볼 수 있다.

거창장 (1, 6일)

거창장 (1, 6일)

1.5 Km    11424     2023-10-24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중앙로 140
055-944-2581

거창전통시장은 조선시대부터 주변 합천, 함양, 산청 등 인근 지역의 장꾼들이 모여 문전성시를 이루던 곳으로 그 역사는 지금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며, 매달 1일과 6일로 끝나는 날에는 오일장이 열려 북새통을 이룬다. 우리나라 전통시장은 전국적으로 1,600여개 정도 있는데, [가고 싶은 전통시장 5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고,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청년몰 조성 및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거창시장은 오홍이라는 캐릭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황금원숭이 오홍이는 거창의 금원산 설화에서 유래된 상징동물로 5홍을 먹고 방금빛으로 변하여 죽지도 않고, 늙지도 않으며, 사람들에게 복을 주는 귀이한 존재로 거창의 오홍[사과, 딸기, 오미자, 애도니(돼지), 애우(한우)]을 먹으면 건강하며 장수한다는 의미가 있다. 거창시장에는 5홍5복 도시락이 있는데, 오래 살라고 하는 의미의 수도시락(쑥 옹심이 팥죽), 부자가 되라는 부도시락(애도니 또띠아 & 부각샐러드), 성공하라는 귀도시락(애도니 족발냉채), 건강하라는 강도시락(두부돈까스와 오미자에이드), 행복하라고하는 의미의 다소도시락(오홍비빔밥과 탕국)을 판매하고 있다.

하늘호수

하늘호수

14.9 Km    16     2024-05-02

경상남도 거창군 송계로 793

경남 거창의 덕유산 자락에 자리잡은 20년의 천연허브화장품 제조&유통 전문기업 하늘호수에서 자사의 노하우로 만든 천연화장품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한국관광공사 웰니스시설로도 선정되어 있고, 스킨, 에센스, 올인원워시 만들기 등을 직접 해볼 수 있으며, 체험 후엔 코스메틱카페에서 차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체험 당일에 한해서 하늘호수의 화장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해 볼 수도 있으며 예약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