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송주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솔송주문화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솔송주문화관

17.4 Km    3     2023-07-21

경상남도 함양군 개평길 50-6

함양군 개평한옥문화체험 휴양마을 안에 위치하고 있는 솔송주문화관은 조선시대 이름난 양반촌인 하동 정씨 가문에서 이어져 내려온 가양주를 모태로 2012년 설립되었다. 솔송주는 소나무의 솔잎과 송진을 이용해 담근 술로 정여창 가문에 찾아오는 손님에게 대접하던 가양주였다. 박흥신 명인이 정씨 가문의 며느리가 되면서 시어머니에게 술 빚는 법을 전수받아 지금껏 솔송주(알코올 13도)를 빚어 오고 있다. 솔송주문화관에서는 솔송주를 비롯해 녹파주(알코올 15도), 담솔(알콜 40도)을 만나볼 수 있다. 녹파주는 농촌진흥청이 고문헌에서 복원한 전통주로 박흥신 명인이 제조법을 기술이전 받아 생산하고 있다. 솔송주는 2014~2015년 대한민국 주류 대상에서 청약주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고, 담솔은 2015년 대한민국 주류 우리 술 리큐어 부문 대상 수상 및 2023년 대한민국 주류 우리 술 리큐어 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그 맛과 향을 인정받은 전통주이다. 솔송주문화관에서는 지리산과 덕유산 자락에서 자라나는 질 좋고 신선한 과실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복분자술과 산머루주도 있다. 개평한옥문화체험 마을 안에는 솔송주문화관 외에도 100여 년 이상 된 한옥 60여 채와 문화재로 지정된 5개의 고택과 소나무 군락지 등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개평한옥마을

17.5 Km    48573     2024-05-13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길 59

개평한옥마을은 함양읍에서 약 8km 떨어진 지곡면에 있으며 건축한 지 100여 년이 넘는 크고 작은 한옥 60여 채가 자리 잡고 있는 마을이다. 예로부터 함양은 선비와 문인의 고장으로 이름나 있는데, 그 대표적인 인물이 일두 정여창이다. 비록 사화에 연루되어 유배되고, 1504년 갑자사화 때 부관참시까지 당하는 고난을 겪은 인물이지만 성리학사에서 김굉필, 조광조, 이언적, 이황과 함께 5현으로 칭송되는 인물이다. 개평한옥마을에는 일두 정여창의 생가인 정여창 고택 또는 일두 고택이라 부르는 정여창 생가가 있다. 함양개평한옥마을에는 일두고택과 함께, 1838년에 지어진 오담고택, 1880년에 지어졌다는 하동정씨고가, 노참판댁고가, 풍천노씨 대종가 등의 고풍스러운 고택도 여러 채 있고, 비교적 마을 규모가 큰 개평한옥마을은 풍수지리설에 따르면 배 형상을 띄고 있는 마을 형태 때문에 우물을 만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평마을에서는 다섯 개의 우물 외에는 일절 우물을 만들지 않았다고 한다. 개평한옥마을은 14세기에 경주김씨와 하동정씨가 먼저 터를 잡아 살았고, 15세기에 풍천노씨가 들어와 살기 시작했다고 하며, 지금 마을에는 대부분 풍천노씨와 하동정씨가 살고 있다. 개평한옥마을은 530년 전통의 가양주인 지리산 솔송주가 유명하다. 하동정씨 문중에 대대로 내려온 솔잎으로 담그는 솔잎 술로 1997년 후손들에 의해 복원,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다.

지리산태고재 (정일품농원)

지리산태고재 (정일품농원)

17.6 Km    0     2023-11-09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길 39-2
055-964-8949

함양에는 한옥 60여 채가 옹기종기 모인 개평한옥마을이 있다. 그리고 그 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는 지리산태고재가 자리하고 있다. * 영화, 드라마 촬영지 속 웅장한 자태 <미스터션샤인> 등 영화, 드라마 촬영지인 개평한옥마을은 한국적인 정서와 한옥의 멋을 이어온 곳이다.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언덕을 오르면 전통한옥 지리산태고재가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앞으로는 드넓은 논이, 뒤로는 개평한옥마을이 펼쳐진다. * 기와집과 초가집이 함께 있는 유일한 한옥 지리산태고재는 기와집과 초가집이 함께 있는 유일무이한 전통한옥이다. 대부분 전통한옥으로 기와집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볏짚과 흙으로 쌓아 올린 초가집 또한 전통한옥의 한 종류이다. 초가집 앞으로 펼쳐진 논밭과 지리산의 풍광을 객실에서 바라보면, 감탄을 금할 수 없다. * 안락하고 따뜻한 초가집 전통방 지리산태고재는 정일품, 전통방, 학선당, 취운당으로 구성되며, 총 10개의 객실이 있다. 학선당과 취운당은 작은방을 따로 쓸 수도 있고, 독채 전체를 대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방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내 몸 하나 뉘어 편히 지내기엔 부족함 없이 안락하다. 객실로 이용할 수 있는 초가집은 찾기가 어렵고 따뜻한 황토방이기 때문에, 전통방에 묵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 지리산태고재 체험 프로그램 지리산태고재에선 한국의 얼을 느낄 수 있는 한복 체험과 전통한식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한정식 전문점으로도 유명하여, 투숙객에 한해 제철 식재료로 만든 전통한식을 제공한다.

합천호

합천호

17.6 Km    39342     2023-06-29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합천호반로

합천읍에서 남서쪽으로 16km정도 지점에 있는 합천댐은 1988년 12월에 완공되었다. 7억 9천만 톤의 물을 담수할 수 있고 연간 234백만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합천에서 댐을 지나 거창까지 이어지는 호반도로는 춘천호나 충주호를 연상시키는 낭만적인 드라이브 코스이며, 깨끗하고 맑은 호수와 수려한 주변경관은 자동차 여행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매년 4월 초 벚꽃이 만개할 때 호반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좋다.

도곡서원

17.7 Km    2195     2023-11-22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병곡지곡로 859

도곡서원은 1701년(숙종 27) 함양 지역 유림이 함양 출신 선현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하였으며, 조승숙, 정복주, 노숙동, 노우명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위패를 모시고 배향하였다. 그 뒤 노사예와 정수민을 추가 배향하였으며,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9년(고종 6)에 훼철된 뒤, 2001년에 다시 복원하였을 때는 조선 후기 학자 정덕하를 추가 배향하였다. 도곡서원의 강당인 수성당(정면 4칸의 팔작지붕), 사우인 경덕사, 양재에 해당하는 존양재와 진수재가 갖추어져 있다. 도곡서원은 구천서원과 더불어 조선시대 함양의 유력 문중의 인물들을 배향함으로써 문중 간의 연합을 도모한 서원이라는 특징이 있다.

글램핑스토리

글램핑스토리

17.8 Km    1     2023-10-16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구미가천로 345-1

글램핑스토리는 경남 합천군 아름다운 남산 제일봉(매화산) 아래 자리하고 있다. 펜션과 글램핑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캠핑장이다. 글램핑 내부시설로는 침대, 테이블, 의자, 에어컨, 냉장고, 옷걸이, 제습기, 선풍기, 난방, 취사도구 등이 갖춰져 있고, 안전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다. 캠핑장 옆으로 계곡이 있어 물놀이와 물고기 잡기를 할 수도 있다. 또한 개인별로 사용 가능한 해먹도 설치되어 있다. 캠핑장 내 무료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며 캠핑장에서 6km가량 나가면 대형 마트가 물품 구매에 용이하다. 개수대와 샤워장은 24시간 온수 사용이 가능하고, 화장실 또한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

청계서원(함양)

17.8 Km    2089     2024-02-02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수동2길 74

조선 연산군 때 학자인 문민공 탁영 김일손 선생(1464∼1498)을 기리기 위한 서원이며, 원래는 1495년에 김일손 선생이 청계정사를 건립하여 유생들을 가르쳤고 학문을 연마하던 곳이다. 청계서원은 남계서원과 인접하고 있으며, 서원의 입지는 높은 곳에 제향 영역, 낮은 곳에 강학 공간을 배치한 전학후묘의 전형을 보인다. 서원 건물 중앙에는 정면 4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 기와집 형태의 강당이 있다. 강당 뒤쪽의 높은 지대 위에는 사당인 청계사를 중심으로 맞은편에 내삼문이 배치되었다. 강당 앞으로는 학생들이 거처하던 동재인 구경재와 서재인 역가재가 있다. 경내에는 유림이 건립한 유허비와 연꽃을 심은 못이 있다.

남계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계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17.9 Km    33371     2024-04-04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길 8-11

정여창(鄭汝昌)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지방민의 유학교육을 위하여 1552년(명종7)에 지었다. 1566년(명종 21)에 나라에서 ‘남계(灆溪)’라는 사액을 내려 공인과 경제적 지원을 받게 되었다. 정유재란(1597)으로 불타 없어진 것을 1603년(선조 36)에 나촌으로 옮겨지었다가,1612년(광해군 4) 옛 터인 지금의 위치에 다시 지었다. 숙종 때 강익(姜翼)과 정온(鄭蘊)을 더하여 모셨다. 따로 사당을 짓고 유호인(兪好仁)과 정홍서(鄭弘緖)를 모셨다. 별사는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 정여창을 모신 서원은 전국적으로 9곳에 이르며, 그 중 주된 곳이 남계서원이다. 소수서원에 이어 두 번째로 세워진 남계서원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 때에도 존속한 47개 서원중의 하나이다. 2009년에는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서출동류 물길 트레킹길

서출동류 물길 트레킹길

18.0 Km    2     2023-08-18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달맞이길 6

서출동류 물길 트레킹 길은 서쪽에서 발원되어 동쪽으로 흐르는 물길을 일컫는 말로, 흐르는 월성계곡 물이 맑고 깨끗하여 물길을 보고 즐기면서 걷다 보면 자연과 하나가 되고 마음의 힐링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명품 트레킹 코스다. 코스는 산수교- 월성 숲- 월성마을- 황점마을로 편도로 2시간, 왕복으로 4시간 정도 소요된다.

심우사(거창)

1.8 Km    18329     2023-08-16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하동4길 77

경상남도 거창군에 위치한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末寺)이다. 1935년 5월 이현보 거사의 대지 826.45m²[250평]를 시주 받아 월암 승려가 창건하였다. 심우사는 도심 속의 사찰로,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정기 법회를 열어 승려와 신도들이 함께 기도를 올린다. 방과 후 학교로 ‘좋은 인연 지역 아동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거창군민을 대상으로 교양 대학인 불교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대웅전과 오층 석탑이 있으며, 법당 안에 본존불인 석가모니불과 관세음보살, 지장보살이 있으며, 각 단에 칠성 탱화, 지장 탱화, 독성 탱화, 산신 탱화, 명부시왕 탱화 등이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