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초면 대포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생초면 대포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생초면 대포마을

생초면 대포마을

12.8 Km    23930     2023-03-30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명지대포로236번길 167-6

대포마을은 2006년 농림부지정 녹색농촌체험마을 및 농협중앙회 농촌체험마을 선정이 된 마을로, 경호강변을 끼고 완만한 구릉에 들어선 50여채 안팎의 정갈하고 단아한 자연마을이다. 쌀, 마늘, 양파를 친환경으로 농사짓는 이 조용한 곳을 산책하다 보면 고려 공양왕때 예의판서를 지냈으나, 조선의 개국으로 초야에 은둔한 민안부의 절의를 기리기 위해 세운 대포서원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고옥 십여채를 만날 수 있다.천연환경의 자원을 활용하여 승마체험, 고구마수확 등 농사체험, 약초한과체험 등 여러가지 체험프로그램이 있어, 마을을 찾는 분들이 지루하지 않는 농촌여가를 즐길 수 있는 웰빙공간이며, 더불어 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한 약초한과라는 믿을 수 있는 농심의 정과 더불어 건강까지 지킬 수 있는 미래추구형 농촌마을이다.

대포리민씨고가

대포리민씨고가

13.1 Km    0     2023-10-04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명지대포로236번길 7

대포리 민씨고가는 경남 산청군 생초면 대포리에 자리 잡고 있다. 조선 말기에 지은 것으로 추정하며, 1986년 경상남도 지정문화재 163호로 지정되었다. 한 칸으로 구성된 가옥의 첫 대문을 지나면 보이는 대문채가 인상적이다. 'ㄱ'자로 꺾인 부분이 맞배지붕으로 구성되며 대청이 만들어져 있어서 사랑채 용도로 사용되지 않았을까 추측된다. 안채는 앞면 4칸, 옆면 3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의 팔작지붕이며 'ㄱ'자형 평면을 갖추었다. 곳간채는 앞면 3칸, 옆면 1칸 규모다. 대문채는 앞면 6칸, 옆면 1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황매산(산청)

황매산(산청)

13.4 Km    1     2024-04-23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055-970-6901~4

태백산맥(太白山脈)의 마지막 준봉인 황매산은 고려 시대 호국선사 무학대사가 수도를 행한 장소로써 경남 산청군 차황면의 황매봉을 비롯하여 동남쪽으로는 기암절벽으로 형성되어 작은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아름답다. 정상에 올라서면 주변의 풍광이 활짝 핀 매화 꽃잎 모양을 닮아 마치 매화꽃 속에 홀로 떠 있는 듯 신비한 느낌을 주어 황매산이라 부른다. 황매산의 황(黃)은 부(富)를, 매(梅)는 귀(貴)를 의미하며 전체적으로는 풍요로움을 상징한다. 또한 누구라도 지극한 정성으로 기도하면 1가지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하여 예로부터 뜻있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5월이면 수십만 평의 고원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선홍의 색깔을 연출하는 철쭉꽃은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또한 정상을 향해 펼쳐진 기묘한 형상을 한 암벽이 만물상인 양 널려 있어 이들을 감상하며 오르다 보면 수석전시장을 걷는 듯하다. 황매봉을 중심으로 박쥐골, 노루바위, 국사봉, 효렴봉, 흔들바위, 장군바위, 촛대바위, 거북바위, 신선바위, 망건바위 등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의 신비 속으로 끌어들이며 아낌없는 찬사와 부러움을 사고 있다. 수십만 평의 고원에 깔리는 철쭉의 융단과 억새 그리고 다섯 남녀의 애절한 사랑이 남아 있는 영화 ‘단적비연수’의 촬영장은 또 다른 환상을 느끼게 해 주며 멀리 지리산 천왕봉과 웅석봉, 필봉산 그리고 왕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광제서원

13.7 Km    1621     2023-12-11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광제산로685번길 116

남양 홍씨 홍의와 홍관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며, 홍의(?∼1356)는 고려 공민왕(재위 1351∼1374) 때 무신이고, 홍관(?∼1126)은 문신이며, 서예가로 예부상서 등 여러 벼슬을 거쳤다. 세울 당시에는 선현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기능만 담당하던 홍복사로 세웠다가, 영조 23년(1747) 홍지암으로 이름을 바꿨다. 홍지암 상량문에 의하면 1891년 중수한 기록과 함께 모원재로 개칭되면서, 남양 홍씨 문중에서 재실로 사용하고 있으며, 1976년 영남 유림에서 광제서원으로 격상시켜 매년 음력 3월 10일 고려 은청광록대부상서 홍의와 고려 금자광록대부 수사공상서보문각태학사 홍관, 양위에게 춘향을 올리고 있다. 건물 6동 모두가 각각 특색 있는 건축물로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고, 고려 초기 건축양식을 대표할 수 있는 건축물로 보여 보존 가치가 높다. 광제서원은 정면 5칸의 맞배지붕이고, 경충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으로 아름다운 형태를 간직하고 있다. 광제서원에 들어서는 진입로의 입구에는 남양 홍씨 인물 중 이 지역에 임관되었던 인물들에 대한 비가 세워져 있어 광제서원의 역사가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BABO글램핑

BABO글램핑

13.7 Km    0     2023-10-05

경상남도 산청군 생비량면 상능로150번길 178

바보글램핑은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에 있다. 글램핑과 야영장, 피크닉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산속에 자리한 캠핑장으로 사면이 나무들로 둘러싸여 있어 공기가 좋으며 경관이 좋은 곳이다. 여름이면 자연 그대로 살려 조성한 수영장이 개장하는데, 물놀이 장소로 그만이다. 물 보트가 있어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 수영장이 좋아서 온다는 캠퍼들이 많을 정도로 수영시설이 잘되어 있다. 수영장 옆으로는 파라솔과 의자가 비치되어 있어 부모들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잘 노는지 확인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당일치기로 다녀가는 손님들은 차양 바로 옆으로 주차할 수 있어 편리하다.
모든 편의시설들이 깨끗하고 정리정돈이 잘되어 있다. 샤워장은 드라이기까지 놓여 있으며, 온수도 잘 나온다. 캠핑장비 없어도 아빠가 없어도 엄마들끼리 아이들 데리고 물놀이 가기에 좋은 캠핑장이다.

황매산미리내파크 / 황매산영화주제공원

황매산미리내파크 / 황매산영화주제공원

13.8 Km    4     2023-08-08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황매산로 1202-217

황매산 미리내 파크는 영화 은행나무 침대 Ⅱ인 「단적비연수」를 촬영했던 곳으로 산속에 작은 원시 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경상남도 산청군과 ㈜ 강제규 필름에서 공동으로 투자하여 제작한 영화 촬영이 끝난 후 촬영에 쓰였던 31채의 원시부족 가옥을 복원하고 10여 개의 풍차와 은행나무 고목, 대장간, 칼, 활, 봉화대, 벽화는 물론 주인공의 캐릭터 등 1,000여 점의 소품과 영화 관련 자료들을 모아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 주제 공원을 만들었다. 이후 영화 주제 공원은 「은행나무 침대 2」, 「천군」등의 영화와 드라마 「바람의 나라」, 「주몽」, 「태왕사신기」를 촬영하는 등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해발 1,103.5m의 황매산은 산의 모양이 매화가 피어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5월이면 수 십 만평의 고원에 펼쳐지는 철쭉들로 전국 최고의 철쭉 군락지로 알려진 곳이다.

바람흔적글램핑

바람흔적글램핑

13.8 Km    0     2023-12-05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대기1길 15-9

바람흔적미술관 캠핑장은 국내 최대의 철쭉군락지로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100대 명산인 황매산군립공원 모산재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은 합천의 관광명소인 바람흔적미술관 안에 자리하고 있어 미술관의 대형 바람개비 조형물 감상과 더불어 사진을 찍을 포토존이 많아 인기가 많다. 글램핑과 카라반의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캠핑장에서는 황매산 정상이 보이고, 합천 8경 중 하나인 모산재가 바로 눈앞에 펼쳐진다. 캠핑장에는 1급수 계곡이 바로 앞으로 흐르고 있어, 물놀이와 함께 물고기 잡기도 할 수 있다. 넓은 주차공간과 관리실 근처에서는 무선인터넷 이용도 가능하다. 여름에는 지하수를 사용한 시원한 수영장을 운영해 물놀이도 할 수 있다.

별빛터카라반&글램핑펜션

별빛터카라반&글램핑펜션

13.8 Km    0     2023-12-05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대기1길 15-7

별빛터캠핑장은 카라반과 글램핑, 펜션이 함께 있는 캠핑장이다.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합천 황매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낮보다 야경이 더 예쁜 캠핑장이다, 주차는 넓은 공터가 있어 주차하기가 편리하다. 글램핑 근처에는 계곡이 자리하고 있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으며, 내부 시설로는 치약, 비누, 드라이기, 샴푸, 린스, 침대와 전기온돌, 취사도구와 24시간 온수가 나오는 싱크대가 있어 언제든지 편리하게 취사를 할 수 있다. 텐트 앞으로는 개별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어 바비큐파티를 할 수 있다. 그릴과 숯은 소정의 이용료를 내면 제공해 준다. 카라반 내 화장실 겸 샤워장은 창문이 있어 환기가 잘되며, 수건은 비치되어 있지 않아 개인이 챙겨가야 한다. 캠핑장에서 소정의 이용료를 내고 수건을 빌릴 수 도 있다. 그 외에 식기나 비품은 바깥 냉장고에 준비되어 있어 필요한 만큼 꺼내 쓰면 된다. 캠핑장 내 토끼장이 있어 아이들이 먹이를 주며 자연체험도 할 수 있어 좋다. 캠핑장 내에서 사용하는 지하 암반수는 수질이 좋아 그냥 마셔도 된다. 숙박하는 모든 고객 전원에게 황매산 국립공원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중태마을

중태마을

13.9 Km    0     2023-10-26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중태리 826

여인이 누워 만든 태자리를 뜻하는 중태마을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아픔이 녹아있는 마을이다. 1894년 동학농민운동의 전장이기도 했고 6·25 전쟁 당시 불에 전소되었던 마을을 재건한 아픔도 갖고 있다. 특히 동학 전쟁 당시 중태마을 입구의 대나무밭은 일본군을 공격하기 위해 매복했던 곳이라고 전한다. 중태마을의 나무들은 전쟁 때 다 불에 타버리는 바람에 다른 마을에서 옮겨 심은 것이라고 한다. 마을 내 지리산 둘레길 중태 안내센터가 있어 지리산 탐방객들의 주요 거점 중 하나로 역할을 하고 있다.

대기 농촌체험휴양마을

대기 농촌체험휴양마을

13.9 Km    5602     2023-02-23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대기2길 17-3

경남 합천군 가회면 중촌리에 위치한 "대기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모산재외 누룩덤이 병풍을 두루고 마을 앞 수백년이 된 소나무 숲에서는 사계절 푸르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들판에는 옛선비들이 글을 읽고 학동들을 훈육한 서당 매양재의 흔적을 볼 수 있으며, 대기 저수지의 푸른 물에서는 강태공들이 낚시대를 드리우며 물속에 잠긴 모산재의 비경을 한껏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청정 무공해 농산물을 비롯하여 주 특산품으로는 황매산 표고와 블루베리, 복분자 등이 생산되고 있다. 2005년부터 농색농촌 체험마을이 운영되고 있으며 각종 전통놀이 및 농사체험이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