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문화예술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횡성군문화예술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횡성군문화예술회관

횡성군문화예술회관

19.1 Km    2461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문예로 75

횡성문화예술회관은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횡성군 문화체육공원 내에 있다. 2003년에 개관한 이후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무료 영화 상영을 비롯하여 연극, 음악회,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횡성문화예술회관은 지상 2층, 지하 1층 건물로 대극장, 소극장, 전시실, 강당, 연습실, 회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극장은 500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고급 음향과 조명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소극장은 100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시실은 1층과 2층에 각각 있으며,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횡성문화예술회관은 횡성한우 체험관과도 인접해 있어, 횡성의 특산물인 횡성한우의 맛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고기나라

고기나라

19.2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로 41

고기나라는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한우 전문점이다. 오크밸리, 동원썬벨리CC, 벨라스톤CC 에서 가까운 위치여서 라운딩을 끝낸 골프들이 식사를 위해 많이 방문하는 식당이다. 고기를 시키면 밑반찬이 차려지는데 일반 한정식보다 더 푸짐하게 각종 나물과 산채들이 차려진다. 이렇게 차려진 밑반찬들은 맛도 좋고 인심도 좋다. 셀프바가 있어서 원하는 만큼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 고기는 모듬으로 주문할 수도 있고 원하는 부위별로 즐길 수도 있다. 쌈채소는 모두 직접 키워서 공급하고 있다. 매일 고기가 들어오고 있어 금일 특선 메뉴가 있다. 그날 들어온 고기 중에 제일 좋은 부위를 오늘의 특선으로 별도 공지하고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다만

19.2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앞들서로23번길 11
033-343-0002

횡성군 횡성읍에 있는 떡볶이 전문점이다. 쫄볶이가 가장 대표적인 메뉴이며 여기에는 떡이 들어가 있지 않다. 떡과 쫄면을 함께 맛보고 싶다면 쫄떡볶이를 주문해야 한다. 이집에서 사용하는 쫄면은 일반적인 쫄면보다 면발이 굵고 식감이 매우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출처 : 강원도청)

차이원

19.2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앞들서2로 35
033-345-3200

횡성군 횡성읍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찹쌀탕수육이 가장 인기메뉴로, 일반 탕수육에 비해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점심코스, 저녁코스, 세트메뉴 등이 구성되어 있다. 매운열짬뽕, 황제짬뽕, 굴짬뽕 등 짬뽕의 종류가 다양하다. (출처 : 강원도청)

코티지 생운

19.2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덕고로535번길 26

우드 톤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소품이 눈에 띔 큰 창이 나있어 아담한 공간에 더욱 분위기를 보여주는 곳이다. 구석구석 빈티지 감성이 묻어져 있으며, 디저트는 홈메이드로 담백한 맛을 보여준다.

새말관광농원

새말관광농원

19.3 Km    20676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전재로90번길 49

원주의 진산인 치악산 서북쪽 자락 매화봉 아래 자리잡고 있다. 새말IC가 내려다보이는 396,696m² 넓은 농원은 밤나무숲 사이로 이어지는 각종 편의시설과 사슴목장, 염소방목장 등이 어우러져 자연 그대로인 농촌 풍광이 펼쳐지고 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주인 부부가 농원개원과 함께 설립한 임마누엘 수도원이란 집회장소가 마련되어 있어 교회단체 행사가 자연스런 농원이기도 하다. 편리한 시설과 함께 음식도 평화로운 농장 분위기와 유기농산물로 지은 소박한 메뉴도 가족이나 단체식으로 무난하다. 봄, 가을 야유회와 여름 휴가철 행사는 연초에 미리 예약을 해 놓아야 사용에 무리가 없다.

봉즈살롱

봉즈살롱

19.4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서로102번길 3-18

베어키리 카페를 겸하고 있는 작은 캠핑장으로 회원제로 운영된다. 카페 바로 옆의 잔디밭과 마당에 있는 나무숲이 야영장으로 사용된다. 또한 카페 바로 옆으로 주변에서 소문난 식당이 함께 있고 작은 수영장도 운영한다. 야영장 앞에는 약사천이 흘러 개울에서 물놀이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횡성향교

19.4 Km    18900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향교로 12

횡성향교는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에 있는 향교로, 조선 태조 때에 창건되었다.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세워진 교육기관이다. 횡성향교는 몇 차례의 소실과 재건을 거쳐 현재는 대성전, 명륜당, 동무, 서무, 동재, 서재 등의 건물이 남아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명륜당은 강당으로, 학생들이 수업을 듣거나 시험을 보는 곳이며, 동무와 서무는 대성전 양쪽에 있는 낮은 건물로, 제사 때 사용하는 물품을 보관하는 곳이다. 동재와 서재는 기숙사로, 학생들이 숙박하거나 공부하는 곳이다. 건축 형태는 명륜당을 앞에 두고 대성전을 뒤쪽 언덕에 두는 전학후묘의 형태이다. 일반적인 형식의 누각과 외삼문 형태가 아닌 기존 원형에서 다소의 변형이 이루어져 특이한 형태를 띤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이 향교는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횡성향교 담 옆에 있는 은행나무는 수령이 약 300년 된 나무로 가을이 되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향교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횡성문화체육공원

횡성문화체육공원

19.4 Km    1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문예로 75

횡성문화체육공원은 횡성군 읍하리에 위치한 체육공원으로, 경기장과 무대, 강의실 등이 구비된 국민체육센터와 축구장, 농구장, 테니스 경기장, 체력단련실 등이 체육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 각종 스포츠 행사가 열리는 곳으로, 2019년에는 세계무술선수권대회가 열렸으며, 이 외에도 횡성한우배 생활체육 오픈 배드민턴대회, 전국 생활체육 농구 대회 등 각종 체육 행사가 연이어 개최된 바 있다. 이 밖에도 여름에는 횡성문화체육공원 내 자리한 은가람광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장을 개장되며, 썸머아트페스티벌, 횡성평생학습축제 등 다양한 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다.

용소막성당

용소막성당

19.4 Km    2993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구학산로 1857

* 강원도의 세 번째 성당, 용소막성당 * 용소막 성당은 원주시 신림면에 있는 작은 성당으로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곳이다. 풍수원성당, 원주 성당에 이어 강원도에 세 번째로 설립된 성당으로 원래는 1898년 최석안의 초가집에서 시작된 성당으로 지금의 건물은 1915년에 시잘레신부가 준공하였고, 90년이 넘은 건물이 되었다. 원주에서 제천으로 가는 가리파고개를 넘어 신림면 사무소를 지나 백운면 쪽으로 접어들면 바로 성당의 모습이 보이는데 마치 명동 성당의 축소판 같이 고딕양식의 벽돌 건물로 지어져 있다. 1988년 11월에는 용소막 출신 사제로 성모영보수녀회를 설립하였고, 성서 번역에 힘썼던 선종완 신부의 공적을 기리는 유물관을 건립하였다.

* 용소막성당의 볼거리 *
성당 건물의 주위로는 느티나무가 열을 지어 있고 왼쪽으로 언덕 아래엔 성모 마리아상이 서 있다. 성모상 위쪽은 울창한 송림이 이어지는데 송림 옆으로는 성당의 부속건물인 성 라우렌시오 유물관들이 자리잡고 있다. 유물관 안에는 한글과 영어는 물론 라틴어 성경에 독일과 이탈리아, 러시아등 여러 나라의 성경들이 전시되어 있고, 이곳에서 태어나 평생을 이곳에서 보낸 선종완 신부가 공동번역을 할때 쓰던 책상 일조와 수십 권으로 묶은 성경 번역의 초고등 생전에 쓰던 유물과 유품들이 전시되어있다. 붉은 벽돌로 지은 시골 성당의 모습은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으로 성당 구역의 엄숙하고 근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