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동성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동성당

원동성당

13.8Km    2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 27

원동성당은 1913년에 지어진 천주교 성당으로 6.25 전쟁 때 건물이 불에 타 전소하여 1954년 시멘트 벽돌로 재건하였다. 이 건물은 1970년대 유신정권 당시, 지학순 주교가 ‘원주선언’을 한 곳으로, 원주 지역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 되는 건물이기도 하다.

원동성당은 정면 중앙에 종탑이 있는 직사각형 건물로 폭에 비해 길이가 매우 길고 종탑 윗부분은 돔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외벽은 인조석 물 씻기로 처리하고, 줄눈을 석조처럼 보이게 하여 외관의 완성도가 높은 건물이라고 할 수 있다. 전쟁 이후에 다시 복구한 건물이지만 외관의 완성도가 높고, 원형도 매우 잘 보존되어 있다.

사진정원

사진정원

13.8Km    0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황골로 426

카페 사진정원은 꽃밭, 셀프 포토존, 야외 테이블 부스, 온실 등. 사진을 놀이로 즐길 수 있는 것들로 가득합니다. 행복해지는 공간과 놀이로서의 사진을 만끽 할 수 있는 곳으로 반려견과 함께 즐기실 수 있습니다.

치악산한다리골캠핑장

치악산한다리골캠핑장

13.8Km    0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백교길 84-15

강원도 원주 치악산에 있는 한다리골 캠핑장은 사이트마다 지붕이 설치되어 있어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안심하고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치악산에서 흐르는 맑은 계곡과 에어바운스 놀이장이 아이들을 유혹한다. 치악산 국립공원, 횡성 한우마을과 근접해 있으며, 박경리문학공원, 소금강 출렁다리, 오크밸리 스키장, 뮤지엄 산 등 가까운 거리에 주변 관광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조엄기념관

13.8Km    0     2024-08-2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웃말길 46

1764년 고구마를 들여와 백성들의 기근을 해결한 조엄 선생의 업적을 선양하고 관광 자원화하기위해 건립하였다. 조엄 선생은 1763년 통신정사로 일본에 갔다가 굶주린 백성을 위해 고구마 종자를 국내로 들여와 보장법과 재배법을 보급한 인물이다. 한옥 형태로 건립된 기념관에는 조엄 선생의 생애와 고구마 전래과정, 고구마 활용에 대한 영상과 사진, 서책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다. 기념관 주차장 옆 텃밭에는 고구마를 심어 경작하는 공간으로 고구마가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오라쇼

나오라쇼

13.9Km    1     2024-09-1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금산길 127
033-749-4860

간현관광지 나오라쇼는 야간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 음악분수, 레이저로 구성되어 있다. 미디어파사드는 국내 최대 규모인 폭 250m 높이 70m의 자연 암벽에 12개의 대형 빔프로젝터와 7대의 레이저를 활용하고 음악분수는 최고 60m까지 쏘아 올리는 물줄기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기간은 2024. 4. 20.(토) ~ 2024. 10. 26.(토)까지 매주 금, 토요일(주 2회), 추석 당일(2024. 9. 17.) 진행되며,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매년 7월과 8월은 시설 보수 및 집중호우 기간으로 인한 휴장이므로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란다. 나오라쇼 공연은 간현관광지 나오라쇼 광장에서 진행되며, 20시 30분부터 1회 50분간 공연하고 있으며, 야간코스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 4월 20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나오라쇼는 미디어파사드 영상 재배치와 음악분수 음악 3곡 신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한입감자

13.9Km    0     2024-07-2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만대로 17 매머드시티 무실 4차

감자와 똑같이 생긴 쫀득쫀득한 한입감자빵, 고구마와 똑같이 생긴 한입고구마빵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이 외에도 크림치즈페스츄리, 오믈렛 등의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원주 백운아트홀

원주 백운아트홀

13.9Km    1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로 1 (무실동)

백운아트홀은 공립 복합 문화예술 공연장이다. 치악 예술관과 함께 원주를 대표하는 공연장이라 할 수 있다. 2007년 11월 완공된 원주시 신청사와 함께 준공되었으며, 원주시 시청의 부속 시설로 백운아트홀은 원주시가 직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층 장애인석을 포함한 688석과 2층 284석으로 총 관객수 962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클래식, 뮤지컬,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화할 수 있는 중대형의 다목적 공연장이라 할 수 있다. 매달 공연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백운아트홀의 상주 단체는 별도로 존재하지 않지만, 원주시립교향악단과 원주시립합창단의 주 공연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외에 대관도 가능하다.

강원도자연학습원

강원도자연학습원

13.9Km    17837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451
033-731-1600

1980년에 설립된 학습원으로 자연에 대한 이해와 자연 애호 정신을 증진시키고, 대자연 속에서 단체훈련을 통하여 폭넓은 인간성과 늠름한 기상을 키우며, 질서·협동의식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길러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자연환경이 수려한 치악산국립공원 내에 있으며 주변에는 신라의 고찰 구룡사가 있고, 조선시대부터 보호하여 온 황장림(금강소나무 숲)이 있어 물과 공기가 맑고 경관이 수려한 자연권 학습시설이다.

용둔막국수

용둔막국수

13.9Km    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경강로 2883

용둔막국수는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강원도 향토 음식 전문점이다. 강원도 메밀로 만드는 막국수와 손으로 갈아서 만드는 감자전, 메밀전, 수육, 감자 찐만두 등 제대로 만든 향토 음식들이다. 공중파 프로그램에 많이 소개된 식당이어서 방문객이 많은 식당이다. 대기가 좀 있는 편이다. 막국수는 주문받은 후 바로 면을 뽑고, 감자전도 바로 부쳐서 내고 있어 회전율이 좋은 편은 아니다. 주차는 매장 건너편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구룡사

구룡사

13.9Km    41435     2023-10-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500

신라 문무왕 8년(668)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대웅전 자리에 9마리의 용이 살고 있는 연못을 메우고 사찰을 창건하여 구룡사(九龍寺)라 하였으나, 조선 중기에 거북바위 설화와 관련하여 현재의 명칭인 구룡사(龜龍寺)로 개칭하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치악산구룡사사적』에 따르면 신라말의 고승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현재는 강희45년 글자가 새겨진 와당이 출토되어 숙종 32년(1706)에 구룡사가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대웅전 앞 좌우에는 서상원과 보광루, 적묵당, 심검당의 승사가 있으며 이밖에도 원통문, 국사단, 사천왕문, 범종각, 응진전 등이 있다. 절 입구에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부도군이 있고, 또 구룡사의 전설을 말해주는 거북바위와 폭포아래에 용소가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 만든 황장금표가 있는데 이것은 치악산 일대의 송림에 대한 무단벌채를 금하는 표식이다.

* 구룡사 이름 속 숨어있는 전설 *
의상과 아홉용에 얽힌 전설이 전해온다. 원래 대웅전 자리에는 연못이 있었다. 그 곳에는 아홉 마리 용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의상은 치악산을 향해 가던 중 사방을 살펴보니 동쪽으로는 주봉인 비로봉이 솟아 있고, 다시 천지봉의 낙맥이 앞을 가로질은 데다가 계곡의 경치 또한 아름다워 이곳은 절을 세울만한 곳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연못을 메워 절을 지으려고 용들과 도술시합을 했다. 용들이 먼저 솟구쳐 올랐다. 그러자 뇌성벽력이 치고 산들이 모두 물에 잠겨버렸다. 용들이 흐뭇해하며 주변을 살피니, 의상은 비로봉과 천지봉에 줄을 걸어 배를 매놓고 그 안에서 자고 있었다. 다음은 의상이 움직였다. 부적을 한 장 그려 연못에 넣었다. 그러자 연못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고 용들이 뜨거워 날뛰었다. 그때 놀란 용 여덟 마리가 절 앞산을 여덟조각 내면서 동해로 도망치고, 한 마리는 눈이 멀어 함께 도망가지 못하고 못에 머물렀다. 그래서 절 이름도 구룡사(九龍寺)라 했고 한다. 세월이 흘러 절이 퇴락하게 되었고, 어느 날 한 노인이 나타나 절 입구의 거북바위 때문에 절의 기가 약해졌으니 그 혈을 끊으라 했다. 그대로 했더니 절이 더 힘들어졌고 폐사가 되려 했다. 이번에는 한 도승이 나타나 훈수를 했다. 거북의 혈맥을 끊어서 절이 쇠락해졌으니 다시 그 혈맥을 이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절 이름을 구룡사(龜龍寺)로 바꾸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