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동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암동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암동천

백암동천

15.7Km    2025-04-07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상이리

백암동천은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상이리 구무 바위와 가리 바위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조선 선조 때 백암 김대명 선생이 이곳의 경승에 매료되어 정자를 지어놓고 소요라고 이름 붙였으며, 백암동천이라고도 불렀다고 한다.청암천 중에서 가장 깊은 계곡으로 알려진 백암동천은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기암절벽을 조망할 수 있다.

리조 세계재봉틀박물관

리조 세계재봉틀박물관

15.7Km    2024-05-27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대로 1029 (동성동)

이일승, 조경련 관장이 수십 년간 세계 곳곳에서 수집한 재봉틀과 관련 부속품을 한데 모은 세계재봉틀박물관&공방이다. 전국 최초로 전 세계에서 수집한 앤틱 재봉틀 400여 점 중 250점과 반짇고리 등 관련 부속품 200여 점 등을 먼저 선보이고 있으며, 전시된 제품들은 재봉틀이 발명된 1800년도 초부터 현대까지 유럽, 미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생산된 것으로 그 기능과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다. 오래된 재봉틀도 많고, 1800년대 후반기 영국에서 만들어진 ‘타비타(Tabitha)’라는 제품도 있고, ‘싱거 2번(Singer No2)’이라는 제품은 뉴욕에서 1852~1878년 사이에 만들어졌으며 일련번호(362494)가 적혀 있다. 1920~1940년 사이에 만들어진 어린이용 재봉틀도 있고, 일반 의류용, 카페트용, 말안장용, 신발용, 가죽제품용, 어린이용 등의 각종 재봉틀은 물론, 반짇고리, 바늘, 다리미, 실패, 가위, 골무, 오일 캔, 의류 패턴, 홍보 포스트, 매매 계약서, 제품설명서 등 재봉틀과 관련한 부속품 200여 점도 함께 선보인다. 우리나라 제품으로는 1962년도 농림부 장관상으로 마을에 증정한 ‘드레스 미싱’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리조 세계재봉틀박물관은 진주성, 촉석루, 진주박물관, 창렬사, 경남문화예술회관, 진주유등체험관과 인접한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함께 관광하면 좋은 곳이다.

물빛나루쉼터

물빛나루쉼터

15.7Km    2025-03-19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로 195 (망경동)

물빛나루쉼터는 남강 유람선인 김시민호가 출발하는 선착장이다. 이곳은 카페와 매표소, 전망대, 선착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유리로 건축된 건물 내부에서 남강을 바라보는 풍경은 힐링과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물빛나루쉼터는 소망진산 유등 테마공원 내 강 쪽 가장자리에 있으며, 진주 남강 유등전시관도 인근에 있다. 물빛나루쉼터는 진주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촉석루에 견주어 현대적인 [루 樓]로 재해석해 장소와 역사성 속에 통합한 수작이다. 촉석루의 지붕 곡선과 기둥 및 다포 형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설계됐고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김재경 교수가 디자인했다. 전면이 유리로 마감돼 외부에서도 내부의 조형미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물빛나루쉼터에서 출발하는 김시민호는 진주 남강의 뱃놀이라는 의미를 살리기 위해 전통 정자선 형태로 만들어졌다. 운항코스는 약 3km 코스로 물빛나루쉼터 망진나루에서 출발하여 진주성 촉석문 아래 촉석나루를 순환 운항하며 약 30분간 남강을 운항하면서 남강에서 바라보는 진주성의 아름다운 풍광을 관람할 수 있다.

소망진산 유등테마공원

소망진산 유등테마공원

15.7Km    2024-12-26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동

소망진산 유등공원은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는 유등을 테마로 한 공원으로 남강과 진주성을 조망할 수 있는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넘치는 공원이다. 물빛나루쉼터, 김시민호선착장, 유등정원, 유등전시관, 소망데크, 잔디마당, 정자목 쉼터, 전망쉼터(무궁화정원)가 있는 공원으로 남강이 바라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가장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는 전망쉼터에는 다양한 종류의 무궁화 꽃을 조성하여 나라꽃 무궁화의 여러 가지 종류의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유등공원은 남강변의 우수한 경관을 조망할 수 있고, 시민들의 여가를 활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특히 야간에는 다양한 유등에 불이 밝혀 색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경호강 어탕

경호강 어탕

15.7Km    2024-12-11

경상남도 진주시 진산로 355
055-763-6400

경호강어탕은 경상남도 진주에 있다. 줄서서 먹는 식당 중 하나로, 친절하고 깨끗한 음식점으로 진주 시청에서 표창패를 수여받았으며 경상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인 어탕이 주메뉴로 민물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진주남강유등전시관

15.7Km    2025-04-23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로 207 (망경동)
055-762-8583

경상남도 진주시에 위치한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은 군사적 통신과 지인에게 안부를 전하기 위해 사용되었다고 전해지는 유등을 테마로 하는 전시관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주로 지하 1층에서 유등 전시가 이루어지며, 대한민국 등(燈) 공모대전에서 수상한 역대 작품들도 모여 있다. 유등이 하나의 조각품 같은 형태를 갖추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미디어 콘텐츠 전시실에는 진주성과 유등의 역사를 설명하는 영상이 재생되고 있어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갈 수 있다. 2층에는 카페와 옥상정원이 있으며, 전시관 앞에 있는 소망진산 유등테마공원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유등 띄우기, 빛나는 야광 소망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카페 유등

카페 유등

15.7Km    2024-12-24

경상남도 진주시 천수로237번길 13 (망경동)

카페 유등은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동에 위치한 카페로, 진주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유등 테마와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이 카페는 편안한 인테리어와 따뜻한 조명으로 방문객들에게 아늑한 느낌을 제공하며, 다양한 커피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진주 유등축제와의 연관성 때문에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카페 내부는 유등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장식들이 돋보이며, 창문 너머로 진주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조용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백년가게]중앙집

[백년가게]중앙집

15.7Km    2025-01-14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673번길 6
055-741-5496

진주시에 위치한 중앙집은 SBS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초밥 백반 맛집이다.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와 중소기업벤처부에서 백년가게로 선정하였다. 중앙집은 모듬초밥, 생선초밥, 새우초밥, 유부초밥, 매운탕, 오뎅백반 등의 메뉴가 있다.

진주 M2 페스티벌

진주 M2 페스티벌

15.8Km    2024-08-08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로 320 (망경동)
070-7811-7788(운영사무국) 055-749-8590(진주시 관광진흥과)

2019년에 진주수상뮤직페스티벌로 시작하여 2023년 미디어 분야와 융복합을 추구하며 진주 M2페스티벌로 도약한 진주 대표 여름 축제이다. 수상무대에서 펼쳐지는 초청가수공연을 보면서 다양한 축제 음식과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올해 행사는 2024. 8. 9.(금) ~ 8. 10.(일) 2일간 진행되며 빅마마, 코요태, 효린, 넉살, 마이티마우스&소야 등 유명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을 바로 눈 앞에서 즐길 수 있다. 행사장 인근에 주차공간을 마련되어 있으며 진주 대표 관광지인 진주성에서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 행사도 즐길 수 있다.

남가람별빛길

남가람별빛길

15.8Km    2025-03-18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로 320

남가람별빛길은 진주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진주성 맞은편에 자리한다. 남강을 따라 길게 이어진 대나무 숲이 일 년 내내 싱그러운 초록빛을 뽐낸다. 산책로도 잘 다듬어져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걷기 좋다. 한여름에는 하늘을 가릴 만큼 울창한 대나무 숲이 서늘한 그늘을 만들어준다. 이처럼 낮에는 시민들의 소중한 휴식처가 되어주던 대숲이 밤이면 환상적인 은하수를 선물한다. 대나무 잎에 빨강 파랑 초록의 작은 전구를 달아 마치 별빛처럼 반짝이는 하늘을 연출한다. 대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진주성의 아름다운 야경이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산책로에는 달처럼 동그란 조명이 길을 밝혀준다. 해가 진 직후에 찾으면 보랏빛 하늘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