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댐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충주댐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충주댐가든

충주댐가든

5.9Km    41374     2024-08-28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호수로 590
043-853-7774

충주댐 가든은 한식 전문점으로 민물회와 매운탕으로 유명하다. 이 밖에도 불고기정식과 한정식이 유명한데 일품 한정식, 수라 한정식은 하루 전에 예약해야 맛볼 수 있다. 메인홀은 넓어 단체 손님을 맞기에 적합하며 모임을 위한 노래방 기계도 준비되어 있다. 야외 테라스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식사를 하면서 남한강을 바라볼 수 있다.

여백과 낙엽 향 가득한 하룻밤

여백과 낙엽 향 가득한 하룻밤

5.9Km    1756     2023-08-08

충주의 캠핑장들은 가을 캠핑의 묘미인 ‘여백의 미’가 도드라진다. 서울에서도 가깝고 주말에 많이 북적이지 않는다. 반딧불오토캠핑장은 옛 초등학교터에 캠핑장을 조성한 곳으로 초입에는 수십미터 솟은 플라타너스가 반긴다. 주변의 충주댐과 탄금대 온천까지 즐길 수 있는 꿀 코스다.

탄금호 야영장

탄금호 야영장

6.1Km    0     2024-06-25

충청북도 충주시 오미기2길 62-1

탄금호 야영장은 충북 충주시 금가면 오석리에 있다. 충주시청을 기점으로 10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로 탄금대로와 서부순환대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일반캠핑 사이트 17개가 마련되어 있다. 사이트 크기는 모두 가로 5m 세로 8m다. 카라반과 개인 트레일러도 입장할 수 있다. 주중에는 목요일과 금요일에만 문을 열고, 주말에는 항상 영업한다. 주변에 중앙탑사적공원, 임페리얼레이크CC가 있어 연계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충주댐

충주댐

6.1Km    23263     2023-06-10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호수로 737

국내 최대의 콘크리트 다목적댐인 충주댐은 충주시 종민동과 동량면 조동리를 잇는 댐으로 남한강을 막아 수자원 확보 및 홍수 피해 방지, 전력 생산을 목적으로 한다. 충주댐 좌안 정상에는 물 전시관, 기념탑,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우안 정상에는 물레방아 휴식 공간, 헬기장, 충주호 유람선을 탈 수 있는 충주나루가 위치해 있다. 충주댐으로 생긴 충주호는 유람선이 운행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높이 97.5m, 길이 447m, 저수용량 27억5천만 평방미터의 댐으로써 본댐 하류에는 높이 21m, 길이 480.7m의 조정지댐이 있다.

마당가든

마당가든

6.2Km    21739     2023-08-03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지등로 441
043-851-4077

충주댐 아래쪽 전망 좋은 호변에 자리 잡고 있다. 충주댐에서 남한강교에 이르는 매운탕촌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민물매운탕집이다. 도로에서 한단을 높여 지어진 식당이어서 내부에서 남한강이 내려다보인다. 이 집의 최고 메뉴는 쏘가리매운탕이다. 남한강에서 잡은 자연산 쏘가리로 탕을 끓이는데 민물매운탕에서 나기 쉬운 흙내나 비린내가 전혀 없고 매콤하면서도 약간은 달달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쏘가리 매운탕 하나로 방송에 여러 번 출연한 경력까지 가지고 있을 정도다. 또한 쏘가리찜과 붕어찜, 야채 비빔회도 많이 찾는 메뉴이다.

충주자연생태체험관

6.2Km    21439     2023-12-13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지등로 260

충주자연생태체험관은 자연생태 전시관, 생태프로그램, 그리고 주변 자연환경을 활용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즐겁게 놀면서 생태감수성을 키울 수 있게 돕는 생태체험 공간이다. 생태감수성은 자연을 소중하고 감사히 여기는 마음으로 이곳에서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개인 누구나 생태감수성을 깨닫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충주자연생태체험관은 지하와 지상 3층, 용교생태공원, 별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는 미끄럼틀과 놀이 기구들이 있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실내공간이다. 1층과 2층은 생태 관련 도서, 국내에서 보기 드문 생물종의 습성과 특징을 배울 수 있는 전시관, 자연 다큐멘터리를 시청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용교생태공원의 경우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소금쟁이, 수련, 물고기 등 여러 수생생물이 서식하고 있고 왜가리와 같은 철새가 들르는 곳이다. 별관에서는 기념품을 만들고 흥미로운 실험을 통해 자연과 생물을 이해하고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과학탐구실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충주 고구려 천문과학관, 조동리 선사유적박물관, 충주 기상과학관 등이 있다.

명산가든

명산가든

6.4Km    1     2024-03-04

충청북도 충주시 중원대로 2577-10

명산가든은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세성리에 위치하고 있다. 깔끔한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갈비찜정식이다. 이 밖에 명산불고기정식, 자연산송이전골, 야채불고기, 더덕구이백반, 꿩샤부샤부 등 여러 가지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충주 이수일 묘소

6.4Km    15436     2024-08-26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석교길 19

조선 중기의 무신인 충무공 이수일(1554∼1632) 장군의 묘소이다. 선조 16년(1583) 무과에 급제한 후 훈련원의 벼슬을 거쳐 선전관이 되었으며, 임진왜란 때에는 장기현감으로 의병을 일으켜 큰 공을 세웠다. 그 후 밀양 목사와 경상좌도 수군절도사를 맡았으며, 정유재란 때에는 성주목사로서 왜적을 격퇴하였다. 인조 2년(1624) 이괄의 난이 일어났을 때에는 평안도 병마절도사 겸 부원수가 되어 반란군을 대파하였다. 그의 묘는 부인 전주 이씨와 합장한 것으로 화강암으로 봉분의 아랫부분을 둘렀다. 봉분 앞에는 상석과 동자석 한 쌍이 있고 오른쪽에는 김집이 글을 짓고, 송준길이 글씨를 쓴 묘비가 세워져 있다. 묘소의 아래쪽에는 현종 8년(1667)에 대리석으로 세운 신도비가 있으며 50m 떨어진 곳에 사당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 충주시립박물관에 이수일 장군의 영정 및 정사 공신녹권을 소장하고 있다. 근처에 남한강이 흐르고 있으며 충주호와 충주 박물관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을 것이다.

충주 이수일 신도비

6.4Km    15500     2023-12-13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석교길 19

충주 이수일 신도비는 충주시 금가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조선 중기의 무신 이수일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신도비로 이수일의 묘소 앞에 자리 잡고 있다. 이수일(1554∼1632)은 선조 16년(1583)에 무과에 급제한 후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큰 공을 세운 인물이다. 그 후 밀양부사와 경상좌도 수군절도사를 지냈으며 정유재란 때에는 왜적 격퇴에 공을 세웠다. 인조 2년(1624) 이괄의 난 당시 반란군을 크게 무찔러 이겨 큰 공을 세웠다. 이 비의 받침과 머릿돌은 화강암으로 만들고 몸체는 대리석으로 만들었다. 받침은 웅장하고 추상적인 형태로 거북 모양을 조각하였으며, 그 위에 4,100여 자의 글자를 새긴 비를 만들어 올렸다. 머릿돌의 앞뒷면에는 각각 2마리의 용을 섬세하게 조각하여 새겼다. 비의 크기는 전체 높이가 420㎝, 비신 높이 243㎝, 비의 폭 97㎝, 비의 두께 27㎝이다. 조선 현종 8년(1667)에 세운 이 비는 이경여가 글을 짓고 김좌명이 글씨를 썼으며, 김수항이 비문을 새겼다. 웅장하고 섬세한 조각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거북 받침돌의 형태가 미술사적 자료와 학술자료로서 가치가 있다. 주변에는 이수일의 묘소와 사당인 충훈사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충주 활옥동굴

충주 활옥동굴

6.4Km    28     2024-04-12

충청북도 충주시 목벌안길 26

1922년 일제강점기에 개발된 국내 유일 활석 광산으로 기록상 57km, 비공식 87km에 이르며 지하 수직고는 711m로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다. 이 가운데 57km 중에서 2.5km를 관광지로 개발해 빛 조형물, 공연장, 건강세러피 등을 조성했다. LED 네온과 자연 그대로의 다양한 빛으로 오묘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연중 11~15도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여름철 관광지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또한 암반수가 고여 만들어진 호수에서 카약을 타고 동굴 내부를 볼 수 있는 체험도 각광을 받고 있다. 1900년 발견되고 일제강점기(1922년)에 개발을 시작한 국내 유일의 백옥·활석·백운석 광산이다. 조선 시대 충주에서 채굴한 활석이 왕실 약재로 사용됐다고 한다. 활석은 지금도 활용도가 높다. 순도가 높은 활석은 화장품 원료와 베이비파우더로, 순도가 낮은 활석은 윤활제와 구두약, 세면도구 등 생활용품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