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 2025-03-24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물탕2길 9
RI 온천은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객실 내부에 가족탕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온천이다. 이 덕분에 프라이빗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RI 온천은 괴산 IC와 수안보시외버스터미널과 가까운 거리에 있다. RI 온천 호텔은 원형 욕조와 히노끼(편백나무) 탕 두 가지 버전으로 방이 준비되어 있다. 원형 욕조는 고급 월풀 욕조이며 호텔의 온천수 역시 객실까지 순수 천연 욕조수를 직수로 공급하고 있다.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하여 내부가 깔끔하고 현대적인 느낌이 물씬 난다. 주변에는 조령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좋다.
16.0Km 2025-04-07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주정산로 35
수안보온천은 태고로부터 자연 용출되어 온 것으로 전해지며, 고려사에 의하면 고려 현종 9년 당시에도 존재했고,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태조 이성계가 악성피부병 치료를 위해 수안보 온천을 이용할 정도로 유서 깊은 온천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온천수를 중앙 집중관리 방식으로 충주시에서 관리하며, 온천자원 보전에 주력하여 인체에 유익한 각종 무기질을 함유한 양질의 온천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안보 온천수는 지하 250m에서 용출되는 약알카리성 온천으로 칼슘, 나트륨, 불소, 마그네슘, 리튬 등 인체에 이로운 광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수안보 온천수를 이용한 족욕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줌으로써 긴장된 몸의 근육을 이완시켜 심리적 안정감도 더해주며 피로와 스트레스를 없애고 숙면에 큰 효과가 있다.
16.0Km 2024-12-03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탑골1길 3
043-848-2430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양지말 가든은 꿩 요리 전문점이다. 꿩 코스 요리를 주문하면 꿩 불고기, 꿩 육회, 꿩 만두, 꿩 샤부샤부, 꿩 탕수육, 꿩 튀김, 칼국수 등을 맛볼 수 있다. 직접 재배한 야채로 만든 밑반찬과 깔끔 담백한 맛의 꿩 요리를 맛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16.0Km 2025-03-12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장터2길 20
043-846-6373
수안보 시내에 위치한 청솔식당은 순수 무공해 재료만을 사용하는 무공해 재료 업소이다. 산채비빔밥은 주변 산에서 채취한 무공해 나물을 사용하며, 손두부는 직접 농사지은 100% 국산 콩을 사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더욱더 고소하고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청국장, 비지장, 된장 그리고 모든 반찬들과 음식을 직접 요리한다.
16.1Km 2024-05-30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탑골1길 36
043-846-2331
수안보파크호텔은 넓은 객실과 연회장, 한/양식당, 초현대식의 노천온천탕과 맥반석 사우나, 천연온천, 실내수영장, 산책로, 조깅코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수안보 여행의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탁 트인 수안보의 사계와 함께하는 노천탕이 있다. 수안보파크호텔에는 고객의 건강을 위한 테니스장도 별도 설치되어 있어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난 산뜻한 기분을 즐길 수 있으며 좋은 분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기회도 제공해 드리고 있다.
신관 1층에 위치한 한국도자기 전문 매장은 본차이나, 슈퍼스트롱 등 한국도자기의 여러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16.2Km 2025-06-13
충청북도 충주시 감노로 1595-1
원조영덕가든은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신효리에 있다. 대표 메뉴는 영덕가든 정식이다. 암게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새우장, 돼지고기 두루치기 또는 생선구이 등이 상에 오른다. 이 밖에 된장 백반, 황태해장국, 동태탕 등도 맛볼 수 있다. 예약 주문이 필수인 한방오리 녹두 백숙, 토종닭볶음탕 등도 인기가 많고 밑반찬도 정갈하고 맛있다는 평이 많다. 북충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봉황자연휴양림, 동촌 골프클럽이 있다.
16.3Km 2025-04-18
충청북도 충주시 신니면 견학리
충주 견학리 토성은 충주시 신니면에 있는 철기시대의 작은 토성이다. 이 토성은 낮은 구릉 지역의 끝자락에 축조된 토축성으로 규모가 작은 판축 공법이 적용되었다. 현재 서쪽 성벽은 완전히 파괴되어 없어진 상태이고 남벽과 북벽도 일부 무너졌다. 전체 둘레는 200미터가 약간 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성벽의 높이는 대략 5미터 정도로 보인다. 발굴조사 시 출토된 유물로는 목 부분에 물결무늬가 시문된 것과 편병, 어골문 기와 등이며 출토유물 대부분은 9세기를 전후한 시기의 특징적인 양상을 보여주고 있고, 10세기를 중심으로 한 신라 후기의 사회상을 살필 수 있는 유적으로서 역사적 가치가 높다. 이곳은 후삼국시대에 호적 세력의 거점이 되었다가 고려 시대 이후에는 사용되지 않은 곳으로 보인다. 현재 토성 내부는 농작지로 이용되고 있다. 견학리 토성은 규모가 크지 않아 일부러 찾아오기보다는 근처를 여행하는 길에 둘러보면 좋을 듯하다. 토성의 성벽이 뚜렷하게 남아있고 길가에서 1분이면 올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16.4Km 2025-07-18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 1647
덕주 야영장은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계곡에 위치해 있다. 여름철이면 계곡 물놀이와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지만 겨울철 샤워 시설은 폐쇄된다. 캠핑장은 황토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75면을 갖추고 있으며 사이트 크기는 약 40㎡ 정도,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매점이 따로 없지만 가까운 거리에 슈퍼와 편의점이 있어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데 불편은 없다. 반려견은 크기에 상관없이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으로 제천 덕주산성, 만수계곡, 자연관찰로 등 관광지가 있고 맛집들 즐비하다.
16.4Km 2025-07-18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 1647
월악산은 백두대간이 소백산에서 속리산으로 연결되는 중간의 위치에 있으며, 산세가 험준하고, 기암단애가 맹호처럼 치솟아 심산유곡과 폭포와 소 등이 어우러져 한껏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월악산 국립공원은 1984년 12월 31일에 17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행정구역상으로 제천시, 충주시, 단양군, 문경시에 걸쳐 있으며 북으로 충주호반과 청풍호반이 월악산을 휘감고, 동으로 단양 8 경과 소백산국립공원, 남으로 문경새재와 속리산국립공원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둘러싸여 있다. 월악산 영봉은 국사봉이라고도 불리며 예로부터 신령스러운 산으로 여겨져 "영봉"이라고 불리고 있다. 월악산을 중심으로 여름에도 눈이 녹지 않는다는 하설산을 비롯하여 문수봉, 만수봉 등 수려한 산봉우리들이 즐비하고, 정상(영봉)에 오르게 되면 만고풍상을 견디며 자라온 잣나무가 사계절 푸르고 동서남북으로 훤히 트인 하늘이 쾌적하게 펼쳐지며, 또한 충주호와 청풍호의 아름다운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여름철에는 풍부한 수량의 계곡물이 무더위를 잊게 하며 겨울철 눈 쌓인 산과 계곡은 가히 신선들이 노닐던 경치라 할 만큼 아름다운 절경을 이룬다. 특히 옛날 고구려와 신라의 접경지대로, 덕주골에 있는 유적지들은 마의태자와 덕주공주의 한 많은 사연을 간직하고 있다. 등산코스는 산불 예방 및 자연휴식년제로 인해 통제되는 구간이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 월악산사무소로 문의해야 한다. 월악산 주변에 충주호반과 청풍호반을 비롯하여 문경새재 도립공원, 단양적성의 선사유적지와 석회암지대에 형성된 많은 동굴, 청풍의 문화재단지 등 문화경관자원이 산재해 있다.
16.5Km 2025-03-19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지장리
괴산 정인지 묘소는 문경공(文敬公) 장암(丈巖) 정호(鄭澔,1648-1736)의 묘소이다. 정호는 조선중기의 문신, 학자로 자는 중순(仲淳), 호는 장암(丈巖), 본관은 연일(延日), 좌의정 정철(鄭澈)의 후손이다. 송시열(宋時烈)의 문인으로 숙종 8년(1682) 생원이 되고 1684년 정시문과(庭試文科)에 급제하여 검열(檢閱)·정언(正言)을 지냈으나 1689년에 을사환국(乙巳換局)으로 파직되어 문외출송(門外黜送)당했다가 이어서 경성(鏡城)에 유배되었다. 이후 숙종 20년(1694) 갑술옥사(甲戌獄事)로 서인이 기용될 때 재등용되었고 당쟁의 와중에 부침을 거듭하였으나 영의정에까지 올랐다. 충주의 누암서원(樓巖書院)에 배향되었고, 부조묘(不轅廟)는 충주시 가금면 창동에 있다. 봉분 앞에는 상석(床石), 묘비, 망주석(望柱石) 등이 있으나 전체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