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은사계곡(원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은사계곡(원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은사계곡(원주)

천은사계곡(원주)

14.3 Km    30714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귀래리
033-737-4579

천은사계곡은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 운남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백운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 초입에 자리한 계곡이다. 전에는 명주굴로 불리었다. 계곡 아래쪽 20여 가구 마을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살면서 비가 안 오면 제사를 지냈던 곳이 바로 명주굴이다. 명주굴은 명주실 한 타래를 풀어 연못에 넣으면 모두 들어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천은사계곡이 개발되고 난 후엔 모습을 감췄다고 한다. 입구를 지나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소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수종이 계곡과 함께 빽빽이 어우러져 산림욕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으로, 입구부터 천은사까지 500m 가량 구간에는 대부분 넓은 바위에 맑고 청아한 물이 흘러 가족단위의 휴식공간으로도 매우 적합하다.

양반네

양반네

1.4 Km    15209     2023-09-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장미공원길 47-12
033-744-4555

단계택지지구에 있는 한우 전문식당으로 외관은 황토 벽이며 실내는 모두 원목 기둥으로 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입구 좌측에 고기 처리부가 있어서 육처리 작업을 볼 수 있으며 한우도 정선, 횡성에서 직접 사서 직접 도살을 하여 최상의 육질만을 재료로 사용하며 숙성 냉장고에서 24시간 숙성한 생고기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기의 맛이 좋다. 철저한 음식관리, 푸짐한 밑반찬과 용기도 열에 강한 재질을 사용, 음식이 차가워지면 불판 위에 올려놓아서 언제든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비두리 귀부 및 이수

14.5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귀문로 1008

유물은 원래 문막읍 후용리 용바위골에 있던 것을 이 곳으로 옮겨왔다고 전해지며, 비석은 남아 있지 않다. 귀부와 이수는 같은 화감암의 석재로 조성하여 돌 색깔도 회백색이다. 귀부는 거북의 모습이라기보다는 용의 모습을 새긴 편에 가깝고, 머리를 왼쪽으로 돌려 뒤를 올려다보고 있는 모습이 특이하다. 지금의 거돈사원공국사승묘탑비를 세울 때에도 이 석재를 사용하였다고 전해진다.

차밍캠핑

차밍캠핑

14.6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로 1393

KTX 중앙선 삼산역 바로옆 강변에 위치하고 있다. 예전 레저파크 자리를 리모델링해 반려동물 테마파크로 만든 곳이다. 반려동물 호텔과 쉼터로 꾸며진 발레드 차밍과 놀이공원으로 꾸며진 파크드 차밍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차밍 캠핑은 파크드 차밍지역에 있는 2동의 카라반을 일컫는다. 이곳은 약 5,000㎡ 의 천연 잔디 운동장과 숲속 힐링 공간, 레이크 테라스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반려동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오키드호텔

오키드호텔

1.5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화로 26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에 있는 3성급 호텔이다. 2019년 12월 오픈했다. 10층 건물로 3층부터 10층까지가 객실이고, 지하 1층과 2층은 주차장이다. 일부 객실은 온돌이고,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객실도 있다. 조식 서비스는 예약자에게 뷔페식으로 평일 아침 일정한 시간만 제공되며, 여건에 따라 제공하지 않을 수 있다. 인피니티 풀은 하절기에 유료로 운영되며 오후부터 밤까지 운영된다. 번화가에 있어 마트, 음식점, 편의점을 이용하기 좋다. 원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일부객실)

횡성축협 한우프라자본점

횡성축협 한우프라자본점

14.8 Km    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로 337 횡성축협 한우프라자

한우는 횡성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 먹거리다. 횡성축협 건물 2층에 있는 횡성축협 한우프라자는 횡성 한우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거대한 한우 조각상이 서 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마트 정육코너처럼 고기들이 진열되어 있다. 부위별로 고기가 나뉘어 있어, 육회나 구이용으로 원하는 만큼의 고기를 직접 골라 자리에서 먹으면 된다. 상차림비는 3천 원으로 차림비를 내고 셀프 코너에 있는 채소 등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매화산(강원)

14.9 Km    2839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033-733-1330

* 신선이 살던 산, 매화산(강원) * 매화산은 1,085m의 꽤 높은 봉우리로 꼭대기에서 서남쪽으로 능선이 이어지다가 치악산 비로봉과 합쳐지며, 동쪽으로는 백덕산과 마주보고 있다. 치악산에 반해 그윽한 여성미를 자랑한다. 예전에 신선이 살았다고 해서 지금도 주민들은 신선봉이라 부른다. 주위에 치악산(비로봉:1,228m) ·남대봉(南臺峰:1,182m) ·배향산(拜向山:808m) ·삿갓봉(1,030m) 등이 있다. 북쪽 기슭에는 오원(烏原)저수지가 있으며, 남쪽 비탈면은 주천강(酒川江)의 발원지이다. 서쪽 기슭에는 구룡사(龜龍寺) ·구룡폭포 등 명승지와 청소년수련장이 있어 관광객이 많다. 영동고속국도가 북쪽 기슭을 지나고, 중앙고속국도가 서쪽 기슭을 지나며, 원주~안흥리 간 시내버스가 운행되므로 교통은 편리하다. * 매화산 이용시 유의사항 * 매화산은 치악산국립공원 지역으로 법정탐방로가 없는 연중 출입이 금지된 곳이며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이 무단출입자 단속을 시행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무단출입자에 대한 처벌은 자연공원법 제28조에 의거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무단출입자가 산나물을 채취할 경우 자연공원법 23조에 의거 3년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습니다.

호텔 휘닉스

호텔 휘닉스

14.9 Km    19559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서동로 116
033-343-1555

호텔휘닉스는 영동고속도로 새말휴게소와 치악산국립공원 구룡사 입구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다. 횡성과 평창등 관광지를 찾는 분들, 겨울철 성우리조트와 보광휘닉스파크 등 스키장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있다. 2001년 웰컴투 강원추진협의회의 우수업체로 선정된 모범업소로써 40여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편안하고 깨끗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덕고마을

14.9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덕고로 410

덕고마을은 횡성조씨의 집성촌으로, 전통문화가 살아있고 농촌의 특성을 살려 자연생태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인성학교프로그램과 함께 전통혼례체험, 횡성한우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레포츠공원을 조성하여 놓았다. 덕고마을에서는 계절에 따라 모내기, 농작물 심기, 농작물 수확하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다. 겨울에는 비닐포대 눈썰매, 쥐불놀이, 연날리기와 같은 놀이체험도 가능하다. 더불어 세덕사 춘향제, 물놀이, 전통혼례체험, 전통음식체험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덕고인성학교와 농촌관광체험관, 지역특산품을 살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횡성한우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강원도청)

태종대(횡성)

태종대(횡성)

14.9 Km    1847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태종로 287

태종대는 강림면 치악산 국립공원 매표소 바로 위에 위치한 곳으로 태종 이방원과 스승이었던 운곡 원천석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고려 말 4처사의 한 사람이었던 운곡 원천석은 조선조 태조인 이방원의 스승이었다. 운곡은 태조가 고려를 전복시키고 조선을 세우고 또한 그의 아들들의 피비린내 나는 왕권 다툼에 실망과 분노를 느낀 나머지 모든 관직을 거부하고 개성을 떠나 이곳 강림리에 은거하고 있었다. 험한 산골이었던 이곳에 방원이 임금으로 등극하기 전인 1415년 옛 스승인 운곡을 찾아 다시 관직에 앉히고 정사를 의논하고자 이곳을 찾았다. 그러나 강직하고 절개가 곧았던 운곡은 방원과의 만남을 꺼려 일부러 치악산 골짜기로 몸을 숨겨 만나 주지 않았다. 방원이 자기를 찾아다니는 것을 안 운곡은 개울가에서 빨래를 하는 노파에게 자신을 찾는 사람이 오거든 횡지암 쪽으로 자신이 갔다고 일러 주라고 신신당부를 하고는 운곡은 반대 방향으로 피신했다. 방원은 노파가 가르쳐 주는 곳으로 스승인 운곡을 찾았으나 끝내 운곡을 찾지 못하고 돌아갔다. 그 당시 방원이 머물던 곳을 ‘주필대’라고 불러오다가 나중 방원이 태종으로 등극하자 ‘태종대’로 부르게 되었다. 나중에 태종이 임금이 되어 다시 운곡을 부르자 차마 어명을 어길 수 없던 그는 상주 차림으로 옷을 갈아입고는 대궐에 들어가 태종의 형제간 살육의 비인도적인 처사에 대해 무언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또한 임금인 줄 모르고 거짓을 아뢰었다가 나중에 그분이 지엄하신 임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노파는 죄책감에 자신이 빨래하던 바위 아래 소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 후 이 노파가 빠져 죽은 소를 사람들은 ‘노고소’라 불렀으며 이곳 마을에서는 매년 이 노파에 대한 제를 올렸다고 한다. 부근에는 방원이 만나지 못한 스승을 향해 돌아가면서 예를 갖춰 절을 했다는 ‘배향산’이 있고 임금님의 수레가 넘었다는 ‘수레넘이’ 고개가 부근에 있다. 그리고 치악산 기슭에는 운곡이 머물렀던 ‘변암’이 그 당시 대쪽같던 운곡의 굳은 절개를 오늘의 우리들에게 이야기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