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장 (1, 6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공성장 (1, 6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공성장 (1, 6일)

공성장 (1, 6일)

13.0 Km    9914     2024-04-23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 옥산리 177-1
054-531-1141

공성시장은 1958년 7월 16일 개장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는 전통 시장이다. 거래상품은 농산물, 의류, 잡화 등이다. 개장 당시에는 규모가 큰 전통시장이었지만, 유통산업의 개방과 농촌인구의 격감이 이루어진 1980년대 이르러 서서히 퇴조하게 되었다. 지금도 옛 전통을 이어 5일장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규모가 많이 축소된 상태이다.

청산공원

청산공원

13.0 Km    1     2023-07-26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교평리

천연향기공원이라고 불리는 청산공원은 옥천 시내에서 차로 약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청산공원은 보청천이 흐르는 청산교 근처의 천년탑 둘레에 조성된 공원이다. 이곳은 깊은 숲과 맑은 계곡, 그리고 평화로운 자연경관이 곳곳에 펼쳐져 있다. 청산은 특히 조깅, 트레킹, 그리고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이다. 바로 옆에 작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좋으며 화장실도 길 건너편에 있어 편하다.

용산장 (5, 10일)

용산장 (5, 10일)

13.1 Km    10138     2023-11-20

충청북도 영동군 용산면 용산로 338

경부고속도로(서울→부산) 영동군의 첫 관문인 용산면은 기후가 온후하며 초강천과 법화천이 가로지르고 있어 수량이 풍부하고 주위 경관이 수려하다. 포도, 담배, 인삼, 고추 등이 용산면 생산물의 주량을 이루고 있다. 최근 들어 한우의 사육수가 꾸준히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며 한우 사육 농가 461호 사육수 1,859 마리로 영동군에서 가장 수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인들의 미각을 돋워줄 수 있는 음식도 많은데 그중 특히 추어탕과 토끼 요리가 유명하다. 법화천 근처에는 유유히 흘러가는 물과 주위의 산세를 바라보며 한가로이 맛과 풍류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도 자리 잡고 있다.

[상주 MRF 11코스] 바람소리길

13.1 Km    16901     2023-12-07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 상주 MRF코스 * 산과 강 그리고 들길을 잇는 상주 MRF 경상북도 상주시에는 산(Mountain), 강(River), 들(Field)을 끼고 조성되어 ‘MRF코스’라 이름 붙은 도보여행 코스가 있다. MRF란 산길(Mountain Road), 강길(River Road), 들길(Field Road)을 걷거나 달리는 신종 레포츠를 말한다. MRF는 반드시 산길, 강(하천) 길, 들길이 포함되어야 하고, 해발 200~300m의 낮은 산과 원점회귀가 가능한 곳으로 연결되어 있다. * 11코스 바람소리길 * 양지바른 햇살의 마을 양달마, 임도를 서슬러 올라가면 짧은 길과 긴 길의 갈림길, 어느 길은 선택하던 구마이 마을회관에 닿는다. 긴 길의 바람소리 좋은 고갯마루 넘으면 예의마을,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방향을 꺾어 내려가면 아홉 개의 만이 생긴다는 구마이, 마을 앞 냇가의 맑디 맑은 물속의 다슬기와 버들피리 그리고 꺽지 등과 교감하면서 걷는 추억의 길이다. (출처 : 상주 MRF)

옥천 청산향교

13.1 Km    2228     2023-12-09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교평2길 18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교육기관이다. 옥천 청산향교는 1581년(선조 14)에 창건되었고 효종 때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1966년에 중수하였다. 지금 남아있는 건물은 대성전과 명륜당이 남아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 송조 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 1명과 장의 수 명이 담당하고 있다. 향교의 관리와 보존을 위해 대부분 외삼문이 닫혀 있으나 낮은 담장을 통해 향교 구경이 가능하다. 근처의 담장에 그려진 벽화와 길가의 꽃들이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곳이다.

밤원마을

밤원마을

13.2 Km    2     2023-03-09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서원3길 29-80

상주시 내서면에 위치한 밤원마을 옛부터 밤이많아 밤원마을로 불리우고 있다. 다른마을과 달리 20~30대 젊은이들이 많아 애기 우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 다복하고 활력 넘치는 살기 좋은 마을입니다. 밤원마을에서는 도시와 농촌간의 소중한 문화교류의 장을 이루고 농외소득을 통한 지역/고향발전을 이루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 건강을 생각한 친환경 숙박시설부터 시작하여 농촌에서 즐겨볼 수 있는 사계절내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어 우리 농촌을 보다 쉽고 재밌게 알아가실 수 있다. 밤원마을은 아름다운 자연과 마을주민의 푸근한 인심 속에 즐겁고 행복한 농촌체험여행이 되실거라 생각한다. 가진 것 많지 않아도 나눌 것 많은 정겨운 시골, 외갓집에 놀러왔다 생각하시고 편히 쉬다 가십시오 밤원마을에서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많이 만드시고 가시기 바란다.

찐한식당

찐한식당

13.3 Km    1     2024-02-01

충청북도 옥천군 지전길 14 음식점

찐한식당은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교평리에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 소개되었다. 예스러운 느낌의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생선국수이며, 도리뱅뱅이와 생선튀김도 별미다.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매장 바로 옆에 공용주차장이 있어 주차에 불편함이 없다.

선광집

선광집

13.6 Km    19201     2023-04-23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 지전1길 26
043-732-8404

싱싱한 피라미를 멸치고추장양념볶음처럼 양념하여 튀겨낸 것을 도리뱅뱅이라고 하는데 이 도리뱅뱅과 생선육수로 끓여낸 생선국수와의 궁합은 한번 먹어본 사람은 절대 잊지못할 정도로 기가 막히다. 특히 이곳의 생선국수는 '청산생선국수'라 하여 '옥천'의 공식브랜드로 선정될 정도로 그 맛이 대단한데 50년 넘게 2대째 이어져 가고 있는 집이라하니 그 전통 또한 대단하다 할 수 있겠다.

광덕사(상주)

광덕사(상주)

13.6 Km    17261     2023-11-10

경상북도 상주시 구서2길 138

1925년 동학 상주지구 접주였던 해운당 배순광이 불교에 귀의하여 창건한 사찰로, 절에 전하는 광덕사는 상주시 외남면 서산에 위치해 있다. 1974년 대한불교법화종 말사로 등록하였고, 1988년 7월 전통사찰로 선정되었다. 1954년 배순광스님이 입적한 후부터 경수스님이 주지로 주석하며 1990년 대웅전·삼성각을 중수하고, 1992년 오층석탑, 1993년 종각을 지어 오늘의 모습에 이른다. 경내에는 1952년 동학의 거장 수운 최제우의 [도덕연원 영세불망비]를 세워 매년 이날 천제를 올리고 있다. 상주 인근 지역에 동학교당이 있어 이와 연계하여 관람하며 그 의미를 짚어볼 만하다. 서산(512.9m)은 서산대사에 대한 전설이 있다. 임진왜란 때 서산대사가 왜군을 쫒아 묘향산에서 내려오던 길에 이 산에 이르러 지팡이를 꽂았는데 그 지팡이에서 싹이 난 후 큰 나무가 되고 죽으면 자신이 죽은 줄 알라고 했다고 한다. 서산이라는 이름도 서산대사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광덕사는 서산에서 가장 풍광이 뛰어난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영동 추풍령 전적 및 장지현 순절비

영동 추풍령 전적 및 장지현 순절비

13.6 Km    16481     2023-12-05

충청북도 영동군 추풍령면 사부리

임진왜란(1592) 때 의병장이었던 삼괴 장지현(1536∼1593) 장군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순절비 및 전적지이다. 순절비는 고종 1년(1864)에 송환기가 비문을 지어 세웠으나 일제에 의해 매몰되었다. 이후 다시 찾아 전적지인 오룡동에 세웠다가, 1980년에 사당이 있는 지금의 자리에 옮겨 세웠다. 맞은편에는 전적 기념비가 있어 임진왜란 때 왜적과 싸운 삼괴 장지현 장군의 전적지임을 밝히고 있다. 사당인 충절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 반의 맞배지붕으로 1978년에 세워졌다. 뒤쪽의 빼곡한 나무에 포근히 둘러싸여 있다. 안에는 비장한 모습으로 칼을 손에 쥐고 있는 장지현 장군의 영정도 볼 수 있다. 이 사당에는 선열의 나라 사랑 의지와 의병 정신을 기리며 장군의 넋을 추모하는 숭모제가 열리며 영동 군립 난계음악단이 제례악을 연주하여 엄숙함을 더한다. 장지현은 자는 명숙, 호는 삼괴이며, 본관은 구례이다. 선조 23년(1590)에 천거되어 전라병사 신립의 부장이 되었고, 이듬해 사헌부 감찰이 되었으나 얼마 후에 사직하고 낙향하여 후학을 가르쳤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경상도 관찰사 윤선각의 비장이 되어 이듬해 의병 2,000명을 모아 관군과 합세하여 추풍령에서 1만여 명의 왜적과 싸워 물리쳤다. 그러나 곧 금산 방면에서 공격해 온 왜군의 협공을 받아 사촌 동생 호현과 함께 전사하였다. 후에 병조 참의에 증직 되었다.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추풍령 전적 및 장지현 순절비는 도로가에 위치에 있어 추풍령을 오가는 길에 들르기 좋은 위치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