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카라반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크밸리카라반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크밸리카라반캠핑장

오크밸리카라반캠핑장

14.4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2길 38

오크밸리 카라반은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에 자리 잡고 있는데, 광주원주고속도로 동양평IC에서 양동, 단석리 방면으로 20분가량 달리면 도착한다. 이곳은 오크밸리 내에 위치한 덕분에 스키장을 비롯해 골프장, 콘도, 수영장, 노래방 등 부대시설이 다채롭다. 캐러밴은 19대가 있는데, 4인용 9대, 6인용 10대다. 외형과 크기의 차이만 있을 뿐 내부 구비 품목은 같은데, 캐러밴 안에는 침대, 냉난방기, 개수대, 냉장고, TV, 취사도구, 식기류, 화장실, 샤워실을 마련했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삼면이 막힌 어닝 아래 테이블, 의자를 구비했는데, 일정 비용을 지불하면 바비큐 전용 화로대, 숯, 집게, 가위, 석쇠를 내준다. 매점은 오크밸리 내에 있는 곳을 이용하면 된다.

원주 댄싱카니발

원주 댄싱카니발

1.4 Km    78810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단구로 170
033-760-9881~4

원주 댄싱카니발은 댄스를 주제로 하여 시민이 직접 기획부터 무대에 오르기까지 단계별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한 시민주도형 축제이다. 2023년 새롭게 선보이는 기존 퍼레이드형 무대가 아닌 무대형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으며, 매년 국내외 많은 팀이 개성있는 무대를 펼친다.

들꽃이야기

14.4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성남로 323-12

들꽃이야기는 우리나라 야생화를 테마로 하는 정원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마당에 수백종의 야생화들이 피고 지고를 반복하여 늘 다른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다. 넓은 마당에 맛있는 차를 즐겨보자.

횡성초보캠핑장

횡성초보캠핑장

14.4 Km    0     2023-11-0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취석2길 187

횡성 초보오토 캠핑장은 푸른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아래로는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자연힐링캠핑장이다. 사이트 바로 앞으로 까마득한 절벽이 서 있고. 절벽 아래로 맑디 맑은 계곡물이 흐른다. 마치 협곡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다. 인근에 위치한 고산 낚시터에선 낚시, 원주 레일파크에선 레일바이크, 한솔 오크밸리에선 스키, 눈썰매, 골프 등을 즐길 수 있다.

마루노리캠핑장

마루노리캠핑장

14.5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지정로 1234

마루노리캠핑장은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에 자리하고 있다. 광주원주고속도로 동양평IC에서 양동, 단석리 방면으로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10분 안팎이다. 이곳은 오토캠핑 40면, 글램핑 4면을 갖췄다. 오토캠핑의 경우, 전기와 화로사용기 가능하며, 지정된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를 사용해야 한다. 글램핑은 복층형이다. 1층에는 취사도구, 식기류, 테이블, 의자, 냉난방기, 개수대가 구비돼 있고 2층은 침실이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외부에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마련했다.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있는 곳으로, 테마별 체험은 파티쉐, 승마, 풍물놀이, 자연생태 체험, 야생 체험은 물고기 잡기, ATV, 캠프파이어가 있다. 부대시설로 수영장, 트램펄린, 놀이터, 운동장을 갖췄다. 매점에서는 캠핑 소모품을 비롯해 식품, 생수 등을 판매한다.

원주 강원감영

원주 강원감영

145.353333788049m    24954     2024-05-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 8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에 위치한 강원감영은 조선시대 강원도 관찰사가 직무를 보던 관청이다. 강원감영은 조선시대 강원도의 26개 부·목·군·현을 담당하던 강원도 지방 행정의 중심지로 1395년(태조 4)에 설치되어 1895년(고종 32) 8도제가 폐지되고 23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기능을 상실하였다. 감영이 폐지될 때까지 500년 동안 강원도의 정청 업무를 수행했던 것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는 곳이다. 1895년 이후 대부분의 건물들이 없어지고 선화당을 비롯하여 포정루, 내아 등 몇 동의 건물만 남게 되었으나 감영의 중심 건물인 선화당이 남아있는 곳은 전국에서 원주가 유일하다. 1896년 이후 강원감영 건물은 원주 진위대 본부로 사용하였고, 1907년 진위대가 해산된 후에는 원주군청으로 사용되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많은 건물이 소실되었으나, 2000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에서 복원작업을 추진, 시작하여 2005년까지 일부를 복원하고 이후, 2011년 10월 선화당 뒤편에 자리 잡고 있던 원주 우체국 청사를 철거하고 후원 권역 복원에 착수하여 2018년에 복원 완료하였다. 복원이 완료된 선화당 후원은 아름다운 연못과 함께 봉래각, 채약오, 조오정, 관풍각 등의 정자, 건물들과 600년 수령의 보호수인 느티나무, 원주 출신의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여성 시인인 〔김금원의 여행일기〕 조형물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원주 강원감영은 전국의 감영 중에서 형태가 가장 잘 복원되어 있기로 유명하다. 복원 이후에는 매년 9월경 밤 10시까지 시민에게 개방되는 ‘달빛여행’이라는 지역 축제를 개최하여 아름다운 야경 명소로도 사랑받고 있다.

원주 시내탐방 코스

원주 시내탐방 코스

145.353333788049m    2269     2023-08-08

원주시는 치악산 국립공원을 비롯하여 도도한 섬강의 위용과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찬란한 문화유적 등을 고루 지닌 유서 깊은 고장이다. 이러한 유서 깊은 유적지를 하루 만에 만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우선 박경리의 토지를 만날 수 있는 토지문학공원을 거쳐, 민긍호대장 묘역과 강원 감영지과 원주향교의 유적지를 만난다. 더불어 원주 역사박물관에서 원주의 민속역사와 오래된 고찰 국형사까지 돌아본다.

매화산(강원)

14.5 Km    2839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033-733-1330

* 신선이 살던 산, 매화산(강원) * 매화산은 1,085m의 꽤 높은 봉우리로 꼭대기에서 서남쪽으로 능선이 이어지다가 치악산 비로봉과 합쳐지며, 동쪽으로는 백덕산과 마주보고 있다. 치악산에 반해 그윽한 여성미를 자랑한다. 예전에 신선이 살았다고 해서 지금도 주민들은 신선봉이라 부른다. 주위에 치악산(비로봉:1,228m) ·남대봉(南臺峰:1,182m) ·배향산(拜向山:808m) ·삿갓봉(1,030m) 등이 있다. 북쪽 기슭에는 오원(烏原)저수지가 있으며, 남쪽 비탈면은 주천강(酒川江)의 발원지이다. 서쪽 기슭에는 구룡사(龜龍寺) ·구룡폭포 등 명승지와 청소년수련장이 있어 관광객이 많다. 영동고속국도가 북쪽 기슭을 지나고, 중앙고속국도가 서쪽 기슭을 지나며, 원주~안흥리 간 시내버스가 운행되므로 교통은 편리하다. * 매화산 이용시 유의사항 * 매화산은 치악산국립공원 지역으로 법정탐방로가 없는 연중 출입이 금지된 곳이며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이 무단출입자 단속을 시행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무단출입자에 대한 처벌은 자연공원법 제28조에 의거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무단출입자가 산나물을 채취할 경우 자연공원법 23조에 의거 3년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습니다.

까치둥지

까치둥지

1.5 Km    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치악로 1731

원주중학교 맞은편에 있는 소박한 분위기의 20년 전통 알탕 전문점이다. 대로변에 11:30부터 13:30까지 주정차가 가능하지만, 그 외 시간에는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단속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메뉴는 오로지 알탕뿐이며, 여기에 알, 곤이, 공깃밥 등을 추가 주문할 수 있다. 알과 해물, 야채가 푸짐하게 담긴 냄비를 끓여 먹는 방식이다. 식사, 포장은 2인분부터 가능하며, 포장 역시 브레이크 타임을 제외한 영업시간에만 가능하다.

비두리 귀부 및 이수

14.6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귀문로 1008

유물은 원래 문막읍 후용리 용바위골에 있던 것을 이 곳으로 옮겨왔다고 전해지며, 비석은 남아 있지 않다. 귀부와 이수는 같은 화감암의 석재로 조성하여 돌 색깔도 회백색이다. 귀부는 거북의 모습이라기보다는 용의 모습을 새긴 편에 가깝고, 머리를 왼쪽으로 돌려 뒤를 올려다보고 있는 모습이 특이하다. 지금의 거돈사원공국사승묘탑비를 세울 때에도 이 석재를 사용하였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