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기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무기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무기낚시터

이무기낚시터

7.3Km    20484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신양선녀길 99
033-747-3386

이무기 낚시터는 가족과 함께 수려한 풍경속에서 짜릿한 손맛을 느껴보기에는 더없이 좋다. 침묵하는 모든 것들의 따뜻한 울림을 발견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았다. 이무기낚시터는 5천여평의 아담한 낚시터로 크고 작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다. 낚시터에서 올려다 보면 산비탈과 과수원도 보이고 과수원에서는 복숭아와 배, 자두 등이 익어간다. 과일을 수확하는 시기에는 흠집난 과일은 낚시꾼차지가 될 만큼 사람들 인정이 살아있는 마을이기도 하다. 이무기 낚시터는 1994년 시작이 되었다. 그리고 전설처럼 전해오는 얘기는 20여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인근주민들에 따르면 이무기를 직접 목격했으며 이무기를 위해 고사를 지내는 과정에서도 이무기가 출현했다고 전한다. 그러나 정작 저수지의 물을 모두 뺏을 때는 맨바닥만 드러났다고 한다.

수암리 마애삼존불상

7.4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수암리

강원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수암리 마애삼존불상은 수암리 절터로 들어가는 입구 오른쪽에 규모가 큰 바위가 있는데, 화강암이며 표면이 거칠다. 바위 표면에는 마애삼존불상이 전체적으로 비례가 뛰어나게 선각되어 있다. 불상의 크기는 본존상이 대좌와 두광을 포함하여 높이 150㎝, 우협시보살상이 두광을 포함하여 높이 165㎝이다. 양 어깨에 걸친 옷자락에는 굵은 선으로 표현된 옷주름이 보인다. 손은 파손이 심하여 자세히 알 수 없으나, 왼손 검지를 오른손으로 감싸고 있는 것으로 보아 비로자나불을 형상화한 것으로 보인다. 비로자나삼존불 형식과 긴 하체의 표현은 통일신라 후기의 대표적인 양식이다. 이로 보아 이 불상은 통일신라 후기의 전통을 계승한 고려 초기의 작품으로 보인다.

용수골가든

7.4Km    17938     2024-08-2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용수골길 335
033-763-5689

용수골 매표소 부근에 자리 잡은 용수골 가든은 토속음식을 주메뉴로 하고 있다. 메뉴는 보신탕과 토종닭 백숙, 오리백숙, 삼겹살, 주물럭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백숙은 한방재료가 열 가지도 넘게 들어가는 건강한 한방백숙이다. 대규모 연회장과 별관 등을 마련하여 각종 수련회나 MT 이용 시 불편함 없도록 시설을 마련해 놓았다.

용수골계곡

용수골계곡

7.6Km    41163     2024-05-3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용수골계곡은 백운산 줄기에 위치한 계곡이다. 용수골의 명칭은 백운산 소용소라는 곳에서 용이 승천해 용소골이라 했는데 이 말이 전해지다가 용수골로 바뀌었다고 한다. 녹음이 우거진 여름철에는 얼음장같이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곳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용수골 계곡은 여름뿐만 아니라 5~6월 사이에는 용수골 양귀비 축제를 가을에는 코스모스 축제가 열려 일 년 내내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계곡의 상류는 물살이 빠르고 폭이 좁아 성인들의 물놀이 장소로 적합하며 하류 쪽이 물살이 잔잔하고 폭이 넓으며 수심이 얕아 아이들 물놀이 공간으로 적당하다. 용수골계곡에서 백운산 정상까지 가는 등산로가 이어져 있으며, 가는 길에 산림욕장과 용소폭포도 만날 수 있다.

입석사(원주)

입석사(원주)

7.7Km    18403     2024-09-2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황골로 707
033-731-1410

입석사는 원주 치악산에 있는 전통사찰로 조선 후기의 유 · 불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입석사는 상원사와 비로봉에 오르는 중간 지점인 치악산 입석대 아래에 있는데 신라의 고승 의상[義湘]이 토굴을 짓고 수도하였다고 한다. 경내의 연화대좌와 광배, 절 앞에 있는 석탑의 연꽃받침 탑신은 고려 전기의 조각 양식과 기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절의 서북 방향인 입석대 옆에는 마애불좌상이 있는데, ‘원우오년경오삼월일[元祐五年庚午三月日]’이라는 명문이 있다. 이 기록으로 보아 고려 전기인 1090년(선종 7) 무렵에 불사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에 이르러 1957년 요사가, 1992년에는 대웅전이 건립되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홈페이지)

원주 흥양리 마애불좌상

원주 흥양리 마애불좌상

7.8Km    0     2024-09-2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황골로 707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산1번지의 입석사 위에 있는 입석대로부터 서북방 약 30m 지점의 암벽에 있는 좌상으로 입석사에서는 가장 오래된 석조물이다. 입석사 바위에는 많은 수의 이름이 각자 되었고 아래에는 근래에 신축된 대웅전과 산령각이 있으며, 그 아래에 요사체가 있다. 입석사지는 처음에 신라 의상대사가 이 곳에 토굴을 짓고 수도했다는 구전이 있을 뿐 다른 문헌이 없어 절의 내력을 알 수 없다. 불상의 총고는 86cm, 단고는 24cm, 어깨 폭이 40cm 이며, 뒷쪽에는 두광과 신광을 나타냈고 결가부좌하고 있다. 하단부에는 아래는 단엽의 양련으로 된 연화대를 받치는 좌대를 음각하였다. 머리부분은 완전히 양각되었고 아래는 선각으로 나타냈다. (출처 : 원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매산관광농원

매산관광농원

7.8Km    18393     2023-07-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분지동1길 42

치악산과 함께 원주의 진산격인 백운산 자락에 1만여 평 규모의 과수 농원이다. 5,000평에 이르는 배와 복숭아 과수원은 연간 3000상자 이상의 과일을 생산해 내고 있다. 수질이 뛰어나고 일교차가 커서 과일은 물론, 야채류의 맛이 뛰어나다. 과수 농원과 함께 100년 가깝다는 노송림이 짙게 드리워진 편의 시설들 또한 한 폭의 그림 같은 정경을 이뤄낸다. 150~200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식당, 농산물 판매장 등을 갖추어 각종 단체의 야외행사가 가능하고, 직접 생산해낸 농산물의 구입이 가능하다. 매산관광농원에는 편안한 숙박시설은 물론 배구, 족구, 농구 등을 할 수 있는 체력단련시설이 있으며, 캠프파이어를 할 수도 있다. 또한 교육 연회장도 구비되어 있어 단체 연수로도 좋은 장소이다. 이렇게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단체 연수, 유치원 야유회, 자연학습, 주말 가족 나들이, 가족모임, 각종 친목회 장소로 적합하다.

펫타운

펫타운

7.9Km    0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치악로 1071

반려견 반려인이 함께하는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공간이 펫타운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얀집가든

하얀집가든

8.0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작압길 70

하얀집가든은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오리 요리 전문점이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오리 찰흙 구이로 오리를 한약재, 찹쌀, 견과류로 가득 채운 후 찰흙을 발라 구워낸다. 음식 조리에 2~3시간이 걸려 반드시 사전에 예약하고 가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보양식을 판매하지만, 모두 시간이 걸리는 음식이므로 방문하기 전 예약은 필수다. 입가심으로 먹는 소면은 재첩 국물에 말아 내는데 담음새도 좋고 맛도 훌륭하다. 가족 동반이나 골퍼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여유 있게 주차할 수 있다.

국립 백운산자연휴양림(원주)

국립 백운산자연휴양림(원주)

8.0Km    46439     2024-05-1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백운산길 81

국립 백운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과 충북 제천시 백운면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 1,087m의 백운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숙박시설로는 4인에서 6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20개의 연립동이 있으며 회의실로 이용 가능한 부대시설 백운홀이 있다. 숙소 베란다에서는 숯불 바비큐가 금지되어 있으므로 따로 마련된 바비큐 시설을 이용해야 하며 산불조심 기간에는 바비큐 이용이 금지된다. 백운산자영휴양림에는 백운산 꿈자람 교실, 숲속 공예교실, 꽃누르미 체험과 같은 32개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니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 신청을 하고 방문하면 된다. 이 밖에도 휴양림 안에는 계곡을 끼고 산책을 할 수 있는 데크길이 조성이 되어 있어 조용한 숲속 산책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