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문화체육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횡성문화체육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횡성문화체육공원

횡성문화체육공원

18.7Km    2024-11-1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문예로 75

횡성문화체육공원은 횡성군 읍하리에 위치한 체육공원으로, 경기장과 무대, 강의실 등이 구비된 국민체육센터와 축구장, 농구장, 테니스 경기장, 체력단련실 등이 체육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 각종 스포츠 행사가 열리는 곳으로, 2019년에는 세계무술선수권대회가 열렸으며, 이 외에도 횡성한우배 생활체육 오픈 배드민턴대회, 전국 생활체육 농구 대회 등 각종 체육 행사가 연이어 개최된 바 있다. 이 밖에도 여름에는 횡성문화체육공원 내 자리한 은가람광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장을 개장되며, 썸머아트페스티벌, 횡성평생학습축제 등 다양한 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다.

헤아려담다

18.8Km    2023-07-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풍로 9
033-345-3124

헤아려담다는 아담한 규모의 커피전문점으로 횡성군청 인근에 위치해 있다. 포근하고 편안한 동네 카페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단골손님도 많다. 이곳에서는 착한 가격으로 핸드드립 커피와 각종 음료를 맛볼 수 있으며, 마스터의 아내분이 직접 만든 수제 쿠키와 머핀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원두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횡성문화원

횡성문화원

18.8Km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앞들서3로 6

횡성군에 있는 문화예술회관이다. 횡성문화원은 지역사회 계발 및 향토 문화 진흥과 선인들의 얼을 계승하여 애향심을 고취하고 전통 있는 횡성인의 기상을 정립하고자 설립되었다.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립된 횡성문화원은 지하에는 도서 자료실, 1층은 발표회장과 상영관 및 부대시설, 2층에는 사무국과 문화 교실, 문화사랑방 등이 있으며 옥상에는 옥상정원을 꾸며놓았다. 발표회장과 상영관이 있어 최신 개봉영화 상영을 비롯한 공연장 연극, 음악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개최된다. 도서 자료실에는 횡성의 역사, 문화재, 인물, 지명유래 등 횡성에 관한 다양한 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하고 있고, 문화 교실에서는 문화예술교육의 목적으로 미술, 음악, 무용, 요리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무료 영화 상영을 비롯하여 해마다 연극, 영화, 음악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원주 산악자전거파크

원주 산악자전거파크

18.8Km    2024-08-2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원골길 5

원주시 신림면에 조성된 원주산악자전거파크는 2019년 5월 4일 국내 최초로 개장한 산악자전거(MTB) 복합파크로 국가대표 선발 및 훈련을 진행할 수 있는 엘리트(XC) 코스를 비롯해 동호인들을 위한 국내 최고 수준의 크로스컨트리코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속도를 내며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다운힐 코스 등 전용 코스를 보유하고 있다. 상시 산악자전거 전문가가 파크에 상주하며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산악자전거 무료 교육도 진행한다.

횡성한우체험관

18.8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문예로 41 횡성한우체험관

횡성한우체험관은 한우의 대표 브랜드인 횡성한우를 주제로 구성된 곳이며, 지상3층, 연면적 2,119㎡ 규모로 횡성문화체육공원 내 조성된 복합 전시.체험공간으로써 횡성한우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된 힐링.휴식공간이다. 전시실에는 한우 부위 퍼즐 맞추기, VR체험 등 직접 체험하여 횡성한우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다. 또한 한우요리, 가죽공예, 화각공예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섬강(섬강유원지)

섬강(섬강유원지)

18.9Km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문예로

섬강은 한강의 지류로, 횡성군 태기산에서 발원하여 횡성군 대관대리에 있는 횡성댐을 거쳐 남한강과 합류한다. 섬강의 이름은 강가에 두꺼비 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붙여졌다고 한다. 횡성교 밑으로 흐르는 강인 섬강은 청정하고 고즈넉한 강으로, 낚시와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섬강유원지는 횡성군 횡성읍 북천리에 있는 강변 공원이다. 노지 캠핑과 오토 캠핑을 할 수 있는 장소로, 무료 차박의 성지로 알려져 있다. 섬강유원지에는 주차장, 간이화장실, 징검다리, 데크 등이 있고, 강을 건너거나 따라 산책하면서 횡성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섬강유원지는 횡성한우축제 장소와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관광지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횡성 터미널에서 섬강유원지까지는 2km 정도 거리이다.

두산분교 캠핑장

두산분교 캠핑장

18.9Km    2023-08-0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두산길 237-4

두산 분교 캠핑장은 강원도 영월의 무릉도원면에 위치한 폐교 캠핑장이다. 폐교의 장점을 살려서 빈 교실을 실내 놀이터를 비롯한 도서관, 영화실, 미술실, 음악실 등의 다양한 시설로 꾸미고, 넓은 운동장에 파쇄석을 깔고 널찍한 사이트들이 60개 있다. 바로 옆에 계곡은 넓고 시원해서 아이들 물놀이하기 좋게 되어 있다. 캠핑장 내에서는 안전 문제로 낚시는 제한하고 있다. 매너 타임이 철저한 곳으로 휴양을 위해 찾은 경우 쾌적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별마로 천문대, 청령포 등의 관광지가 있다.

진소매운탕

진소매운탕

19.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주천강로안흥2길 19-10

진소매운탕은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매운탕과 어탕 칼국수 전문점이다. 주천강변에 있어 직접 잡은 물고기로 매운탕과 어탕, 강원도 토속 음식인 감자부침, 도토리묵무침을 곁들여 먹을 수도 있다. 어탕 칼국수는 매콤하고 구수한 맛이 생선 살을 잘 익혀 육수를 낸 것이 느껴진다. 어탕 칼국수에 들어가는 면은 주문받는 즉시 뽑기 때문에 쫄깃하고 구수하다. 밥은 직접 지은 쌀로 지은 것인데 셀프바에 준비되어 있다. 밥을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어 특별한 주문이 없으면 면을 많이 주지 않으니 면을 좋아한다면 미리 많이 달라고 요청해야 한다. 메기매운탕, 잡고기 매운탕도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이 아주 좋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함포고복

19.1Km    2024-08-29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월송석화로 53
033-342-8166

전통방식으로 지어진 한옥형태의 식당으로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식당이다. 맛 좋은 횡성 한우와 1등급 이상의 제주 흑돈 만을 사용하는 횡성한우, 제주 흑돈 전문점이다. 횡성 한우 고기는 일정 기간 이상 냉장 보관한 숙성 한우를 사용하여 고기의 풍미를 더하고 있다. 정육 판매대에서 원하는 부위를 선택하여 정육 판매 가격으로 구입하고, 상차림비를 따로 지불하여 고기를 맛보는 셀프 식당 시스템과, 구이 메뉴를 주문하여 먹는 주문 시스템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80 여 명의 단체 손님도 수용 가능하다.

제천 백련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제천 백련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19.1Km    2024-08-20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5길 414

제천 백련사에서 봉안하고 있는 조선 후기의 아미타여래 좌상이다. 조선 영조 2년(1736)에 조성된 불상으로써 단양군 조계사의 삼존불 중 주불이었으나 후대에 백련사로 이전하여 봉안되었다. 높이 75㎝, 무릎 폭 48㎝의 비교적 작은 나무 불상으로 얼굴이 작은 데 비해 귀가 크고 반듯한 이목구비를 하고 있다. 머리는 나발이고 중간 계주와 정상 계주가 있다. 작은 불신과 더불어 어린아이 같은 인상을 준다. 원만한 상호와 균형 있는 동체, 안정감 있는 무릎의 표현 등 정제된 양식이 전체적으로 단아하고 유려한 의문을 갖춘 조선 후기의 전형적인 불상으로 목조불상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대의 아래 편삼을 입은 형태이나 윗단에는 주름 잡힌 내의를 표현했고, 배에 길게 늘어진 W자형의 옷 주름 등에서 18세기 제천 지역에서 유행한 불상 양식을 잘 보여준다. 복장 유물 중 목판본의 [대불수능엄신주(大佛首楞嚴神呪)] 다라니경이 나왔는데 목판 제작 상태와 조성 원문으로 보아 1736년 제천 지역을 대표하는 조각장이었던 정행에 의해 조성된 불상임이 밝혀졌다. 제천 강천사 목조 관음보살 좌상이나 신륵사 목조 삼존불상과 더불어 조선 후기 충청북도 지역 불상 연구에 있어 중요한 불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