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렬사와 거북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충렬사와 거북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충렬사와 거북선

19.2 Km    23772     2023-11-22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로183번길 27

남해대교를 건너 남해로 접어들면 벚꽃터널 길을 지나 노량마을로 들어오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관음포에서 전사한 후 시신을 잠시 모셨던 충렬사와 바로 앞 바다에 떠 있는 실물 크기의 거북선이 있다. 충렬사의 가장 큰 특징은 이순신 장군이 3개월간 묻혔던 자리에 아직도 가묘가 남아 있다는 점이다. 1598년 11월 19일 돌아가신 충무공의 유해는 충렬사 자리에 안치되어 있다가, 1599년 2월 11일 전라 땅 고금도를 거쳐 외가 동네인 아산 현충사 자리에 운구되어 안장되었다. 충렬사는 장군이 돌아가신지 34년이 지난 1633년에 한 칸의 초사를 건립하여 제사를 봉행하면서 시작된다. 남해 충렬사는 규모가 통영 충렬사 등에 비하면 매우 작지만 1973년 6월 11일, 사적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으며, 우암 송시열이 짓고 송준길이 쓴 이충무공묘비와 사우 그리고 충무공비와 충민공비, 내삼문, 외삼문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청해루와 장군의 가묘가 잘 정리되어 있다. 충렬사 앞 노량바다에 떠 있는 거북선은 이희승 등 학자들의 고증으로 본래 크기대로 복원된 것이며, 진해 사관학교에 있던 것을 1999년 12월 남해로 옮겼다. 내부에는 천자, 지자, 현자총통 등을 비롯한 각종 무기류와 당시의 모습을 재현한 모형들이 갖춰져 있어 역사 체험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거북선전시관

19.2 Km    4     2023-02-24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로183번길 27

노량해전에서 순국한 충무공 이순신의 충의와 넋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인 충렬사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에 있는 거북선은 1591년에 건조한 돌격용 전선으로 이충무공전서와 옛 선박의 관련 기록을 참고로 하여 노산 이은상 등 학계 전문가 16명의 고증을 받아 1980년 1월 1일에 해군 공창에서 복원하여 해군사관학교에서 전시 관리하던 것을 류삼남 전 해군참모총장이 주선하여 1999년 12월 31일에 이곳으로 옮겨진 것이다. 거북선전시관 내부에서는 현자총통, 활 등 당시 사용되었던 무기는 물론, 거북선의 구조를 직접 볼 수 있어 기존의 전시관과는 색다른 느낌을 주며, 국민과 청소년들이 거북선전시관을 보며 이충무공의 호국 정신과 창의정신을 함양할 수 있다.

르그랑블루 리조트

19.3 Km    3     2020-12-14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무술목길 34

그르랑블루 리조트는 아름다운 여수 바다와 럭셔리한 인피니티풀을 경험할 수 있는 명품 리조트&풀빌라이다.

남해대교유람선

남해대교유람선

19.3 Km    23992     2023-07-25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로 177
055-862-9842

노량해협 절경의 화룡점정 남해대교. 길이 660m, 높이 80m의 연륙교. 1973년 6월에 개통한 남해의 관문이다. 이곳은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이 시작된 곳으로, 또 고려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동안 유배객이 유배지로 건너가기 위해 나룻배를 탔던 곳이다. 또한 설천 노량은 임진왜란의 마지막 승첩지이며 이 충무공이 순국한 역사적인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아직도 이충무공의 시신을 잠시 모셔 두었던 충렬사와 임진왜란 당시 사용한 거북선을 그대로 재현하여 놓았다. 노량마을에 있는 남해 충렬사는 1973년 6월 사적으로 지정되어 관리하는 살아있는 역사 체험의 교육장이다. 충렬사에서 남해대교 쪽으로 돌아 나오는 곳에 유람선을 탈 수 있는 선착장이 마련되어 있다. 20톤에서 30톤 정도 되는 5척의 배가 호국의 바다 주변 절경으로 안내한다. 단체관광객의 편의를 위하여 주문에 따라 창선교 밑에서 원시적으로 어업을 형성하는 죽방렴을 돌아볼 수도 있고, 바다 배경이 멋진 남해 일주 관광코스도 가능하다. 특히 노량일대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벚꽃축제시기와 여름 피서철에는 많은 승선객들로 붐빈다.

카페 낭만도시

카페 낭만도시

19.3 Km    3     2022-12-07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시민로 6

카페 낭만도시는 여수의 낭만포차 거리와 여수 해상 케이블카 부근에 있는 대형 카페다. 아름다운 바다와 다리를 바라보는 전망으로 여행자들은 물론 여수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다. 루프탑까지 포함해 총 5층 규모의 대형 카페이며, 루프탑은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존으로 운영한다. 카페 내부는 매장 한쪽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시원한 개방감이 느껴지며, 거북선대교와 여수 해상 케이블카가 한눈에 보여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기본적인 라테류가 있으며, 취향에 따라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 카페인이 들어가지 않은 메뉴로는 치즈 초코 라테, 달고나 라테와 에이드, 차, 주스 등의 음료도 있어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이 밖에 베이커리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는데, 특히 브리오슈 도넛이 인기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설천 남해해안도로

설천 남해해안도로

19.3 Km    0     2024-05-10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설천면 노량에서 삼동면 지족을 잇는 남해 해안 도로는 약 35km 구간으로 경상남도에서 ‘드라이브스루 여행 코스 13선’ 지정한 곳으로 벚꽃과 유채꽃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이다. 농촌의 여유로운 풍경과 더불어 해안을 따라 펼쳐지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절경을 자아내는 곳으로, 자전거 라이딩 코스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수려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남해 비경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지족 죽방렴, 비자림, 남해대교 등 남해의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지뜨 호스텔(지뜨펜션)

19.3 Km    2     2022-12-27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시민로 1
010-2953-2201

해양공원에 있던 낭만포차가 거북선대교 아래로 이전하여 지뜨 펜션 바로 앞에서 낭만 포차를 만나볼 수 있다. 지뜨 펜션은 무료 실외 수영장과 스파 풀장을 갖춘 풀빌라 펜션이다.

낭만포차거리

19.3 Km    1     2024-03-19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102

낭만포차거리는 여수 밤바다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거북선대교 하부공간 광장에 조성되어 있다. 여수를 여행한다면 꼭 들러야 할 핫플레이스인 이곳은 계절음식을 비롯해서 이색 음식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여수 야경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현재 18개 동의 포차가 운영되고 있다.

포유호스텔

19.3 Km    2     2020-12-14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46

포유호스텔은 여수시 수정동에 위치하여 여러 관광지와도 근접해 있다. 조용하고 깔끔한 숙소를 제공한다.

거북선대교

19.3 Km    2264     2023-06-10

전라남도 여수시 종화동

거북선대교의 아래에는 하멜 등대, 하멜 기념관과 해양공원이 자리 잡고 있고 자산공원과 고소동 천사벽화골목, 여수 해상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거북선대교의 전망과 야경은 매우 아름답다. 거북선 대교의 다른 이름은 제2돌산대교이다. 돌산과 육지를 연결해 줌으로써 엑스포 해변공원, 오동도와 돌산 간의 거리가 가까워지고 돌산에서 나오는 입구가 한 곳이라 주말이면 늘 교통체증을 앓았던 돌산은 거북선 대교가 개통하면서 교통체증이 해소되었다. 또 돌산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시 외곽으로 나가기 위해 시내권을 거치지 않아도 돼서 교통의 불편함을 해소함과 동시에 관광객들도 돌산공원과 해양 케이블카, 방죽포, 향일암 등 돌산 내에 있는 주요 관광지들을 방문하기에도 부담이 없어졌다. 거북선 대교의 주변에는 여수의 주요 관광지들이 집약되어 있어 여수 관광을 하는 데 있어 중요한 루트가 될 수 있다. 거북선대교를 사이에 두고 육지에는 오동도와 아쿠아 플라넷, 여수세계박람회를 개최했었던 엑스포 해변공원, 밤이 아름다운 해양공원과 이순신 광장, 고소동 천사벽화마을, 진남관, 서시장 및 중앙동 새벽시장과 저렴하게 회를 즐길 수있는 회센터 등이 자리해 있고 돌산공원과 자산공원을 잇고있는 여수 해상 케이블카가 다리의 바로 옆을 지나가 진귀한 광경을 보여준다. 거북선대교의 양옆은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한쪽은 해양공원과 구도심의 활기찬 모습과 어선들이 즐비한 항구도시를 볼 수 있고 다른 한쪽으로는 넓은 남해바다에 커다란 무역선들이 바다 한가운데 정박해 있는 독특한 장면을 볼 수 있다. 날이 좋은 날은 바다 너머로 경상남도 남해군이 보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