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동부순환로 200
033-769-8114
인터불고 INTER BURGO는 스페인어로 ‘화목한 작은 마을’이라는 뜻을 지닌 단어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혁신도시에 위치한 4성급 호텔 인터불고 원주는 건물 후면 전체가 4계절마다 그림 같은 절경을 자랑하는 높이 1,288m의 대한민국 16호 국립공원 치악산을 바라보고 있다. 2009년 개관 이후 2022년 전 객실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편안함과 안락함을 선사할 145여 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 객실 외 파티룸, 키즈룸, 펫룸, 스위트룸 등 다양하고 특화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매일 신선한 재료로 제공되는 조식 뷔페, 그리고 각종 세미나 및 워크숍, 국제행사 등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연회장과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통한 품격 있는 웨딩홀을 보유한 원주 유일의 4성급 컨벤션 호텔이다. 연회장과 웨딩홀 외에도 고급 레스토랑과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도심 속에서도 즐길 수 있는 골프장도 보유하고 있어 라운딩과 투숙이 동시에 가능하다.
17.8Km 2024-12-17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삼백골길 45
하늘소 캠프는 깨끗한 청정계곡인 흑천 상류 도원계곡을 품고 있는 계곡형 캠핑장이다. 계곡물이 캠프 중앙을 흐르고 있으며, 캠핑 사이트는 계곡 양쪽으로 계곡을 따라 위치해 있다. 맑은 물의 고장 양평의 동쪽에 위치해 있는 하늘소 캠프는 서울 잠실 기준 1시간 거리로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거리이다.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열대야가 없는 곳에서 향긋한 소나무 향을 느끼며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정자형 데크를 포함 총 52개 면을 갖추고 있다. 소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는 별들을 세어볼 수 있을 만큼 공기가 맑아 가족이나 연인이 함께 지내기 좋은 캠핑장이다.
17.8Km 2024-12-2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만대공원길 8-10 (무실동)
해성소바는 엄선된 메밀가루로 만든 자가반죽, 자가숙성, 자가제면 메밀소바를 제공하는 맛집이다. 이곳의 육수는 12가지 천연재료를 넣어 달인 후 30일 이상 숙성시킨 특별한 간장을 사용하여 깊고 풍미 가득한 맛을 자랑한다. 메밀소바는 유난히 차가운 면과 시원한 육수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되었다. 또한, 사계절 인기 만점인 칼국수는 12시간 이상 끓인 진한 한우사골육수로 풍부하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 직접 반죽하고 제면한 면으로 제공되는 칼국수와 함께, 매장에서 직접 만든 촉촉한 찐만두와 바삭한 튀김만두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성소바는 원주 현지인뿐만 아니라, 원주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도 맛있는 추억을 선사하는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곳이다
17.8Km 2024-11-28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삼백골길 19-10
양평군 청운면 깊은 산속 청정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 오토캠핑장이다. 봄, 여름, 가을만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펜션도 이용 가능하다. 경사없는 평지 사이트와 물결이 세지 않은 청청계곡을 끼고 있어서 캠핑장으로서는 좋은조건이다. 사이트는 파쇄석과 데크 2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고 부속시설은 관리동에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이 있다.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서 데크나 부대시설이 깔끔하고 커피, 얼음, 냉장고, 온수, 세제가 제공되고 매너타임 등이 있어서 이용캠핑객에게 만족도가 높은편이다. 캠핑장 바로 옆에 청정한 도원계곡이 있어 여름철에는 발을 담그며 시원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경치도 좋고 강풍 위험도 적으며 모든 사이트 옆에 주차가 가능하다.
17.8Km 2024-12-23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영귀미면 안곡길 135-1
화니캠핑앤글램핑은 강원도 홍천군 동면에 있다. 중앙고속도로 횡성IC에서 홍천, 양평 방면으로 30분이면 도착한다. 캠핑장이 적당히 가파른 언덕 위에 자리를 잡은 덕분에 발아래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일품이다. 아울러 산이 감싸 안고 있는 지형이라 고즈넉하다. 이곳은 캠핑장 3면과 글램핑 10면을 갖췄다. 캠핑장에서는 전기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글램핑 객실은 계단식으로 세 곳에 걸쳐 마련했다. 내부에는 침대를 비롯해 냉난방기, 취사도구, 냉장고 등 캠핑에 불편함이 없을 만큼의 물품을 비치했다.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는 외부에 있지만 가까운 편이다. 외부에는 어닝 아래 바비큐 시설, 테이블, 의자를 배치했다. 관리소를 겸한 매점에서는 주류, 식품 등을 판매하고, 그릴과 화로를 빌려준다. 여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과 어린이 캠퍼가 좋아하는 트램펄린 등의 부대시설도 있다.
17.8Km 2024-06-1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보통로 569-16
0507-1376-4488
별무인호텔은 9가지 테마의 27객실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고의 인테리어로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지하 150m 암반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흡기&배기시설인 덕트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클린시스템에 의해 모든 침구류 재사용이 없기 때문에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17.9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고문골길 155
국형사는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천연송림에 자리 잡고 있는 전통사찰이다. 10세기 신라 경순왕 때에 무착대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당시는 고문암 혹은 보문암이라 칭하였다. 조선 태조 이성계는 동쪽의 산신에게 나라의 평화와 풍요를 기원하였으며, 해마다 원주, 횡성, 영월, 평창 고을의 원들이 모여 제향을 올려 ‘나라의 만사형통을 기원한다.’라는 의미에서 국형사라 하였다. 일설에는 조선시대 정종의 둘째 딸의 병이 이 절에서 백일기도를 한 뒤 완쾌되자 정종이 기뻐하여 절을 확장하고 절 이름을 국형사로 고쳤다고 한다. 1680년 폐사되었다가 1907년, 1945년, 1974년에 중수되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수광전이 있다. 문화재로는 ‘보암당대선사영탑’이라고 쓰인 부도(승려의 사리나 유골을 봉안한 묘탑)와 그 옆에 파괴된 부도 1기가 있다. 또한 관음전 주변에는 봄과 가을에 제사를 봉행했던 제단 터가 남아있다. 1981년 제단을 복원하고 해마다 원주 지역 치악문화제 때 동악제를 복원, 봉행하고 있다.
18.0Km 2025-04-1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고문골길 169 (행구동)
관음사·국형사 계곡은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에 위치한 계곡으로, 치악산 국립공원과 인접해 있는 산간계곡이다. 경순왕 대에 창건된 천년 고찰인 국형사 옆으로 흐르는 이 계곡은 청정한 계곡물이 주변의 우거진 나무숲과 함께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위로부터 흘러내려오는 계곡물이 작은 폭포를 이루며 굽이굽이 흘려내려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작은 텐트를 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에도 좋다. 다만 물살이 세고 넓고 평탄한 지형은 아니어서 아이들의 물놀이 장소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치악산에는 한때 76개에 달하는 크고 작은 사찰들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지금은 영원사, 보문사, 국형사, 관음사 등의 사찰들이 남아 불교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그중 국형사는 치악산 둘레길 1코스와 11코스가 맞닿는 지점으로 계곡을 따라 둘레길을 산책하는 방문객도 이어진다.
18.0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원충갑(1250~1321)은 고려의 무신으로 원주 출신이며 본관은 원주고, 시호는 충숙(忠肅)이다. 향공진사로 원주별초에 있으면서 1291년(충렬왕 17) 합단적이 치악성을 포위하자, 전후 10차에 걸쳐 적을 크게 무찔렀다. 원충갑의 이러한 공로로 원주는 익흥도호부로, 다시 1308년 원주목(原州牧)으로 승격되었고, 원주에 부과되던 각종 부역과 잡공이 3년 동안 면제되었다. 원충갑 또한 여섯 번 전임하여 삼사 우윤에 올랐다. 충선왕 때 응양군 상호군이 되었고, 합단적을 물리친 공으로 1319년(충숙왕 6) 추성분용정란광국공신이 되었다. 원충갑은 충숙왕 8년 나이 72세에 생을 마감하였다. 치악산 영원산성 안에 원충갑사가 세워져 제사를 모시다가 1669년(현종 10) 사당을 세워 원충갑을 주향하고 김제갑과 원호를 배향하였고, 1670(현종 11) 윤 2월 7일 충렬사로 사액되었다. (출처: 원주시청)
18.0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한지공원길 151
원주한지테마파크는 한지를 주제로 각종 전시, 교육 체험을 제공하며 한지문화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2011년부터 한지문화재단이 위탁운영을 맡아서 한지 관련 문화예술교육 실행과 한지 전문인력 양성, 해외문화예술교류, ‘원주한지문화제’라는 축제를 통해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것은 시민과 함께 하는 한지가 현대와 어우러져 시민 문화예술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원주한지테마파크는 본관 건물과 야외공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은 한지역사실, 한지체험실, 아트숍, 작은 도서관, 2층은 기획전시실과 80명이 사용 가능한 회의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