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포리 바다낚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포리 바다낚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포리 바다낚시

장포리 바다낚시

8.7Km    2024-08-22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진동리
055-860-3344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진동리에 있는 방파제에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장포항은 창선도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방파제 길이 약 300m의 작은 항구다. 소형 낚싯배만이 고요한 장포항에 오고 간다.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 항구 주변 갯바위는 잘 알려진 장포항권 낚시 포인트다. 장포항 주변 갯바위에선 감성돔, 볼락, 열기 등이 잘 잡혀 주말이면 낚시꾼을 갯바위 포인트로 날라주는 어선들로 항구는 붐빈다. 항구 주변은 언제나 깨끗한 편인데 마을 주민들이 잘 관리하기 때문이다.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8.7Km    2023-10-24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18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수조 규모 4000t 급으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아쿠아리움이다. 부지면적 7790㎡, 지상 1층, 지하 2층 규모이며, 수달, 비버, 물개와 공룡의 후예 슈빌, 초대형 하마 등 400여 종의 포유류와 파충류, 어류 등을 볼 수 있다. 최초로 전시 동물들이 자연광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 동물의 복지 및 보전을 위해 연구하고 있다. 또한 해양 동물구조센터 운영을 통해 해양 동물들을 구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쿠아리움이다.

사천아이

8.7Km    2024-08-22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18 사천바다 케이블카 대방정류장

남해안 아름다운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역인 사천시 초양도에 위치한 종합관광 타운인 아라마루는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아이(대관람차),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회전목마, 동물원 등 놀이시설들을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종합관광지이다. 그중에서 사천아이는 사천 유일의 대관람차이며,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바다를 최고 높이 75M에서 바라보는 오션뷰 조망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 주는 듯하다. 운행시간은 8~12분, 대당 4명이 탑승 가능하며 키 100cm 이상만 탑승 가능하나 보호자 동반 시 제한이 없다. 관람차 내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어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비상전화기도 비치되어 있다. 사천아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타고 초양도로 이동하거나, 케이블카 인근에 있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방법, 자가 차량을 이용하여 초양도로 이동하면 된다.

사천바다 케이블카

8.7Km    2024-05-10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18

바다와 산을 동시에 운행하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로 바다 또는 산으로만 운행하던 기존 케이블카들의 아쉬움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탑승객들의 만족도가 높다.총 연장 2.43km는 국내 최장거리(19년 6월 기준)으로 약 25분간 케이블카에 탑승하며, 각산정류장에 하차하여 전망대에 올라 사천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는 낚시를 즐기기 위해 바다에 떠 있는 배들이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기분을 들게 만들기도 하며, 때때로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를 만나볼 수도 있다. 케이블카는 왕복 기준 대방정류장에서 초양정류장과 각산정류장을 거쳐 다시 대방정류장으로 오는 코스로 총 42대의 캐빈(일반캐빈 28대, 크리스탈캐빈 14대)이 운행된다.

남해그집

남해그집

8.7Km    2024-07-30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대로 2551

남해 그집은 남해 현지인이 추천하는 멸치 쌈밥 맛집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멸치 쌈밥과 갈치 조림, 멸치회무침 등 남해의 대표 메뉴들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주말에는 대기자가 많다. 식당 내부는 밝고 깨끗한 인테리어에 천장에는 핑크빛 꽃들이 장식되어 마치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이다. 주문은 테이블마다 설치된 태블릿으로 비대면 주문이 가능하다. 가장 인기가 좋은 메뉴는 그집세트A로 제주 은갈치 조림과 멸치 쌈밥 맛보기, 제주 은갈치 토막 구이, 멸치튀김 세트, 멸치 회무침, 전복장조림 등이 나온다. 이외에도 젓갈, 계란찜, 녹두전이 한 상을 가득 메워 푸짐한 한 끼를 완성한다. 멸치는 봄과 가을이 제철로, 그 외 기간에는 금어기와 수확량 감소 등을 이유로 냉동 멸치로 제공되니 참고하면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보물섬 마늘나라

8.7Km    2024-09-12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남해대로 2443

보물섬 마늘나라는 남해군 이동면 다정리에 세워진 전국 최초의 마늘 센터의 이름이다. 예로부터 유명했던 보물섬 남해마늘의 명성을 되찾아 다른 지역과 차별화를 하기 위해 26억 원가량을 투입해서 2,275평 부지에 310평 2층 규모의 남해마늘을 알리기 위한 연구실, 센터, 자료실, 광장 등을 마련하여 마늘의 모든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마늘 나라에서는 마늘에 관한 모든 것을 보여주고, 학술적인 연구 자료를 집대성하고 실증 실험과 체계적인 마늘 연구를 통해 보물섬 남해 마늘의 우수성을 내외에 알려나갈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마늘에 대한 세계적인 연구센터로의 도약은 물론, 학술 세미나와 농경문화의 체험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신수도

신수도

8.7Km    2024-10-22

경상남도 사천시 신수서길 1-46

신수도는 사천시의 6개 유인도 중 가장 크고 아름다운 섬이다. 신수도의 아름다움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은 선착장부터 시작되는 일주도로이다. 한쪽은 바다, 다른 한쪽은 산으로 해안을 따라 굽이굽이 이어진 길 위에서 바다 위 떠있는 작은 섬들과 쪽빛바다를 감상하며 여유있는 산책로를 따라 섬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다. 산책로를 걷다보면 시원한 바닷바람이 맞이하는 몽돌해수욕장, 차르르 소리를 내며 하얀 파도 사이를 구르는 까만 몽돌들과 파도 해수욕장을 지나 한적한 소나무숲 길게 뻗은 소나무 오솔길을 따라 걷다 보면 섬 주변 바다에 부채꼴(V자)모양으로 참나무 장목을 촘촘히 박고, 쪼갠 대나무발로 장막을 둘러 놓은 이색적인 풍경이 눈을 사로잡는데, 이것이 바로 원시어업기법인 ‘죽방렴’이다.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추섬 유원지와 대구동 캠핑장 삼천포항을 바라보는 곳에 위치한 유원지는 낮에는 평화롭고 고즈넉한 느낌을 주는데 밤에 보는 야경 또한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며,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캠핑장과 족구장 시설까지 부담 없이 찾아와 백패킹 및 오토캠핑을 즐기며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섬 바로 ‘신수도’이다.

남해정식당

남해정식당

8.7Km    2024-06-18

경상남도 남해군 화전로122번가길 7

남해(NAMHAE) 정식당은 남해읍 북변리에 있는 정갈한 한상차림을 제공하는 맛집이다. K-POP 아이돌 그룹 엑소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적이 있어 더욱 인기가 많아졌다.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세련된 인테리어. 나무 쟁반과 나무 받침, 나무 수저 등에서 편안한 분위기가 묻어 나온다. 이곳에서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전복 솥밥이다. 전복과 지역 특산물을 곁들인 무쇠 솥밥이다. 특제 육수로 감칠맛을 살린 전복 물회도 인기가 좋다. 해초와 여러 가지 야채를 넣어 시원하게 먹을 수 있으며, 소면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 다른 추천 메뉴로는 전복 리조토가 있다. 신선한 전복과 포로 치니 소스, 파마산 치즈로 맛을 내 고소한 맛을 살렸으며, 무쇠 팬으로 제공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남해독일마을이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 연계해서 여행하기에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실안장어촌

실안장어촌

8.8Km    2023-12-27

경상남도 사천시 해안관광로 28-5
055-835-3735

"먹으면 장작을 패고 싶어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장어는 스태미나 보양식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음식이다. 그중에 경남의 사천 장어는 그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하기로 유명한데 남해 바다를 벗 삼아 막걸리 초장에 찍어 먹는 이 집의 장어회 맛은 가히 일품이라 손꼽을 수 있다. 먹기 위해 쉬어 간다고 하는 사천에서의 장어 맛. 이곳 실안장어촌에서 맛볼 수 있다.

실안낙조

실안낙조

8.8Km    2024-04-23

경상남도 사천시 실안동 1248

사천팔경 중 제2경인 실안낙조는 전국 9대 일몰지의 하나로, 해 질 녘 부채꼴 모양의 참나무 말뚝으로 만든 죽방렴과 섬, 바다, 그리고 일몰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삼천포 대교 옆 아름다운 실안노을 길에서 보는 낙조는 주변 바다의 죽방렴과 옹기종기 떠 있는 그림 같은 섬들 그리고 등대가 어우러져 한 폭의 작품과 같은 경관을 연출한다. 사진 전문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며 실안 낙조 근처에는 사천지역의 대표적인 어업 중 하나인 전통 어장 ‘죽방렴’이 해 질 무렵 절경을 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