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송정로 2-1
16,528㎡ 규모의 송암 초등학교에 잔디를 조성한 캠핑장이다. 한솔오크밸리에 글램핑장과 서바이벌 게임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바이벌게임, 국악 가야금, 풍등 날리기, 전래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서원주 IC를 벗어나면 바로 찾을 수 있어 접근성도 좋다.
15.7Km 2024-01-1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1길 68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에 위치한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오크밸리는 골프빌리지와 스키 빌리지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중 골프빌리지사우스콘도는 지중해풍 유럽식 건축양식이 돋보이는 객실로, 31평형 부터 77평형의 대형평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골프장뷰와 빌리지 광장뷰 객실이 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로 꾸며진 캐릭터룸은 가족단위 방문객에게는 최적의 객실이라 할 수 있다. 각 객실에는 무료 와아파이를 비롯해 취사를 위한 인덕션과 각종 식기류, 객실 어메니티가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다. 사우스콘도 1층 미팅룸A에서는 천주교 신자를 위해 미사를 볼 수있도록 한 오크밸리 성당이 있으며, 바로 옆에는 기독교 신자를 위한 오크밸리 교회도 위치해 있다. 3층에는 세탁기와 전자레인지가 구비된 다용도실이 있어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사우스콘드 옆 천문공원에서는 고성능망원경으로 별과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며 사우스콘도 1층 로비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사우스콘도 뒤 편에는 편의점, 커피전문점, 음식점 등의 모든 편의 시설을 갖춘 빌리지 센터가 자리하고 있으며 빌리지센터 야외 공간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15.8Km 2024-07-1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꽃밭머리길 68
행구동 카페거리에서 길을 따라 올라가면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주차장에서부터 에펠탑과 기린, 사슴, 토끼, 판다 등 여러 가지 모형이 있어 사진 찍기 좋다. 실외 테라스와 실내 자리로 구분되어 있다.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등의 음료 메뉴와 조각 케이크와 빵, 쿠키 등 여러 가지 베이커리 메뉴도 판매한다. 전망대 카페인 만큼 탁트인 풍경을 자랑하는 2층 전망대에는 멋진 풍경과 구조물이 있어 포토존으로 인기가 있다.
15.8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월송석화로 98-35
033-344-6460
별을쏘다 펜션은 서울 및 수도권에서 약 1시간 소요되는 거리인 제 2영동고속도로 서원주IC 약 8km 지점에 위치해 있고 특히 원주의 한솥오크밸리 북문에서 3분거리에 있다. 스키장을 포함한 오크밸리의 모든 부대시설을 쉽게 이용할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펜션 바로 앞에는 낮은 등산로가 있어 산책과 그네타기를 할수있다. 각방에서 유무선 인터넷이 가능하며 바람막이를 설치하여 데크에서 숯불바베큐도 즐길수 있다.
15.8Km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중앙로 59 (중앙동)
033-734-8881
원주시의 대표축제로 원도심 문화의거리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먹거리 축제로 문화의거리 상인회 회원사를 중심으로 중앙동 전통시장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여, 시민들의 즐거움과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치맥의 세계화를 목표로 글로벌 축제로의 발전을 추구한다.
15.8Km 2023-08-10
원주는 500여 년동안 강원도의 정청 업무를 수행했던 감영이 있던 곳으로 지방행정의 중심지였고, 강릉과 원주를 합친 강원도의 이름에 들만큼 예로부터 큰 고장이었다. 또한 원주는 소설가 박경리 선생이 말년에 머물던 곳이다. 박경리선생의 옛집과 토지의 배경을 테마공원으로 조성해 꾸며놓은 곳이다. 원주는 원주의 역사와 문학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다.
15.8Km 2024-05-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 8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에 위치한 강원감영은 조선시대 강원도 관찰사가 직무를 보던 관청이다. 강원감영은 조선시대 강원도의 26개 부·목·군·현을 담당하던 강원도 지방 행정의 중심지로 1395년(태조 4)에 설치되어 1895년(고종 32) 8도제가 폐지되고 23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기능을 상실하였다. 감영이 폐지될 때까지 500년 동안 강원도의 정청 업무를 수행했던 것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는 곳이다. 1895년 이후 대부분의 건물들이 없어지고 선화당을 비롯하여 포정루, 내아 등 몇 동의 건물만 남게 되었으나 감영의 중심 건물인 선화당이 남아있는 곳은 전국에서 원주가 유일하다. 1896년 이후 강원감영 건물은 원주 진위대 본부로 사용하였고, 1907년 진위대가 해산된 후에는 원주군청으로 사용되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많은 건물이 소실되었으나, 2000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에서 복원작업을 추진, 시작하여 2005년까지 일부를 복원하고 이후, 2011년 10월 선화당 뒤편에 자리 잡고 있던 원주 우체국 청사를 철거하고 후원 권역 복원에 착수하여 2018년에 복원 완료하였다. 복원이 완료된 선화당 후원은 아름다운 연못과 함께 봉래각, 채약오, 조오정, 관풍각 등의 정자, 건물들과 600년 수령의 보호수인 느티나무, 원주 출신의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여성 시인인 〔김금원의 여행일기〕 조형물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원주 강원감영은 전국의 감영 중에서 형태가 가장 잘 복원되어 있기로 유명하다. 복원 이후에는 매년 9월경 밤 10시까지 시민에게 개방되는 ‘달빛여행’이라는 지역 축제를 개최하여 아름다운 야경 명소로도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