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국립공원(내설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설악산국립공원(내설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악산국립공원(내설악)

설악산국립공원(내설악)

19.7 Km    5188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한반도의 중추인 태백산맥 중에 가장 높은 대청봉(1,708m)을 정점으로 펼쳐진 설악산은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봄의 철쭉 등 온갖 꽃과, 여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 가을단풍, 눈덮인 설경 등 사시사철 어느 때이건 찾는 이의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서쪽(인제군)은 내설악이라 부른다. 내설악은 백담계곡, 수렴동계곡, 구곡담계곡, 가야동계곡, 십이선녀탕계곡, 용아장성, 귀때기골 그리고 장수대지역의 대승폭포, 옥녀탕 등이 아름답고 산세가 빼어나다. 내설악은 설악의 계곡미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곳. 계곡의 갈래가 다양하므로 등산코스도 그만큼 많다. 용대리-백담계곡-수렴동 코스, 십이선녀탕계곡 코스, 장수대-대승령 코스 등이 대표적이다.

원통장 (2, 7일)

원통장 (2, 7일)

19.7 Km    1092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원통리 647-6
인제군관광정보센터 : 033-460-2170 상인회 : 033-461-6200

원통장은 인제군에서 가장 큰 장으로 산채류.채소류가 주로 많다. 산더덕.산나물(곰취.산미나리.참나물.고사리등)은 직접 아주머니들이 채취한 것들이라 미도 구입할 수 있으며 특히 이 곳은 양양과 가까워 해물도 많고 가을이면 감도 많이 나온다. 원통장은 시내중심가에 위치하여 교통도 편리하고 터미널 바로 그곳부터가 장터다. 약재와 산삼,송이버섯,당귀등 다른 지방의 것과 비교가 되지않을 정도로 약효가 좋다고 한다. 여름에는 나물류, 가을에는 버섯류와 약재가 특히 많이난다.

국립화천숲속야영장

국립화천숲속야영장

19.7 Km    2     2024-04-1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배후령길 1144-25

화천숲속야영장은 산림청 1호 숲속야영장으로 산림의 원형을 최대한 보전하여 인공 침엽수림과 자연 활엽수림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어, 숲속에서 야영하기에 좋은 조건을 이루고 있다. 야영사이트를 데크, 쇄석, 잔디블럭, 평떼 로 구성하여 자신의 입맛에 맞는 자리에서 야영이 가능하다. 야영장 내로 굽이 흐르는 계곡은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 버리기 최적이며 , 적당히 걸을 수 있는 산책로, 완만한 임도길, 근처 오봉산 등산로 등이 있어 산을 즐기기에도 충분하다. 즐길만한 축제로 화천 산천어축제, 화천 쪽배축제, 화천 토마토축제가 있다.

꺼먹다리

꺼먹다리

19.7 Km    1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685

2004년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110호로 지정된 다리로 화천군 간동면에 있다. 화천댐이 준공되면서 1945년에 건설한 다리이다. 나무로 만든 상판에 검은색 타르를 칠해 ‘꺼먹다리’ 라는 이름이 붙었다. 화천수력발전소와 함께 당시의 산업을 엿볼 수 있는 시설물이며 건립 당시의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어 근대 가구식 구조 교량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꺼먹다리는 난간도 없이 일부 침목이 훼손돼 수십 년간 방치되다 최근 2007년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아 재정비되어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한국전 당시 중동부전선을 연결시켜주는 중요한 교량이었기 때문에 전투도 치열했던 곳 이며, 일제강점기 때에는 소양강과 화천을 모노레일을 이용해 수송물자를 이동하기도 했다.

643고지전투전적비

643고지전투전적비

19.8 Km    44     2023-07-18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705-6

643고지 전투 전적비는 평화의 댐으로 가는 길에 있다. 한국전쟁 당시 수리봉 643고지를 중공군 제20군과 싸웠던 국군 제6사단과 미군 17연대의 전공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 바로 643고지 전투 전적비다. 백병전 끝에 적을 물리치고 사수한 전과를 길이 남기고 이 전투에서 산화한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했다.

딴산

19.9 Km    37031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대이리

딴산은 화천읍에서 약 4km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산이다. 물가에 홀로 섬처럼 두둥실 떠 있는 작은 동산이라고 할 수 있다. 딴산은 옛날에 울산에 있던 바위가 금강산으로 가던 중 금강산 일만이천봉이 다 채워졌다 하여 이곳을 지나가다 머물렀다는 재미있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 딴산 유원지는 북한강과 파로호가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공폭포와 빙벽이 있는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데크와 넓은 공간, 주차장, 매점, 화장실이 있어 노지 캠핑과 차박을 즐길 수 있는 유원지로도 유명하다. 딴산유원지는 하류지역 수심이 낮아 아이들과 함께 오는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아와 낚시와 물놀이 등을 즐기는 곳이다. 딴산 유원지는 4월부터 11월까지 주말에 인공폭포를 가동하며, 인공폭포는 딴산의 오른쪽 암벽에서 물이 흘러내려, 겨울에는 얼음벽으로 변한다. 여름에는 일대의 산 그늘과 강물이 시원해 쉼터로 부각되고 있다. 딴산에는 토속어류생태체험관이 있다.

화천 나이테펜션

화천 나이테펜션

19.9 Km    1492     2023-08-2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865
033-442-8688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에 위치 하여 소나무와 순수한 황토만을 사용하여 지어진 웰빙펜션으로 여름에는 서늘한 황토의 기운과 소나무향기를 맛 볼 수 있고 펜션 바로 앞 북한강변으로 설치되어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싸이클링을 즐기며 시원하게 쏟아지는 딴산폭포를 감상할 수 있고 겨울에는 산천어 축제를 즐기고 빙벽으로 변한 딴산폭포에서 빙벽등반을 할 수도 있으며 펜션으로 들어와 장작으로 난방을 하는 따끈 따끈한 구들방에서 고구마를 구워먹는 호사를 누릴 수도 있다. 객실은 총 7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단위 가족실로부터 대규모 단체 여행객들을 위한 독채형 객실이 구비되어 있고, 일부는 복층형 객실이다. 객실별로 최소 4명부터 최대 25명까지 입실이 가능하고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자전거 대여, 바베큐그릴과 여름철 물놀이를 위한 기구와 견지낚시, 어항 등이 있다. 펜션 주변에는 북한강 자전거도로, 삼천계단, 출렁다리, 산책로, 파로호 댐, 딴산폭포(빙벽) 등을 즐길수 있고 토속어류 생태체험관, 파로호 안보박물관, 화천발전소(주중), 화천박물관등의 견학을 할 수 있으며 파로호회타운, 콩요리식당, 백가네 칡냉면, 사슴목장, 막국수와 닭갈비등을 맛보실 수 있고 차로 30분이내에는 이외수 작가의 감성마을, 평화의 댐, 북한지역을 볼 수 있는 칠성전망대, 승리전망대, 비수구미마을, 이상원미술관 등의 볼 거리도 있다. 화천에서 열리는 축제로는 산천어 축제, 토마토축제, 비목문화제, 쪽배축제 등이 있고 여자축구대회, 비목마라톤대회, 디엠지 산악자전거대회, 국궁 활쏘기대회도 철따라 열린다.

월미달팽이해장국

월미달팽이해장국

20.0 Km    15878     2023-10-26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파로호로 93
033-442-3155

월미달팽이해장국은 달팽이해장국으로 인근에서 명성이 높은 곳이다. 국산 재료만을 사용하여 끓인 다슬기 해장국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민박집도 운영하며 인근에 파로호와 화천 발전소가 있어 어린이들에게 야외학습장의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화천어죽탕

화천어죽탕

20.0 Km    0     2023-10-1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파로호로 91

화천의 토속음식인 어죽탕 맛집으로, 여러 대회에 참가하여 그 맛을 인증받은 이력이 있다. 황기, 둥굴레, 계수나무, 칡, 산양삼, 계피, 감초 등 다양한 한약재를 넣고 우린 육수로 끓인 어죽이 일품으로, 여름 보양식으로 찾아오는 손님이 많고 특유의 두툼한 감자 부침개가 인기다. 자연으로 둘러싸인 식당 입구에서부터 마당, 내부까지 주인이 오랫동안 수집한 악기와 옛 소품들이 이어져 식당이 가진 고유의 개성을 느낄 수 있다.

파로호(양구)

2.1 Km    36124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하리 545

파로호는 화천군과 양구군에 걸쳐있는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하는 인공호수로 일제가 대륙 침략을 위해 세운 화천 수력발전소 건설로 생기게 되었다. 화천호라고도 불리는 파로호는 호반이 일산(1,190m), 월명봉(719m) 등의 높은 산에 둘러 있어 호수의 경관을 한층 아름답게 해준다. 6.25전쟁 화천전투 때 북한군과 중공군 수만 명을 수장한 곳이라 하여 당시의 이승만 대통령이 파로호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8·15광복 직후에는 38선으로 막혀 있었으나 6·25전쟁 때 수복한 지역이다. 깊은 물에 잉어, 붕어 등 각종 담수어가 풍부해 전국 제일의 낚시터로 각지에서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다. 이 일대에는 1987년 평화의 댐 축조를 위한 퇴수시 호수 바닥이 드러나면서 고인돌 21기가 나왔으며, 상무룡리에서는 1만 년 전 구석기인들이 사용했던 선사유물 4,000여 점이 발굴돼 학계의 관심을 모았다. 이 밖에 함춘벌의 신석기 고인돌군 20기 등 신석기, 구석기 유물이 그대로 잘 보존된 지역이다. 최근에 파로호변에서는 천연기념물 원앙의 집단 서식지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파로호 유람선인 평화누리호에 탑승하여 평화의 댐까지 왕복으로 다녀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