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니다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니다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니다카페

사니다카페

11.1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칠봉로 109-128
070-7776-4422

카페 "사니다"는 산이 가지고 있는 나무, 물, 숲, 공기, 하늘의 자연과 4계절의 절경을 테마로 자연 친환경적인 공간을 창조하여 원주 주민과 도시 관광객이 공유하는 문화 공간으로 탄생하였다. 바쁜 도시를 벗어나 멀리 가지 않아도 서울과 가까운 원주에서 새소리와 물소리, 나무냄새, 꽃냄새를 맡으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은 곳, 힘들 때 마다 찾아와 쉴 수 있는 곳,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 가족들과 행복을 나누는 곳으로 우리의 "인생"을 담고 있다. 8,200평 규모로 조성된 "복합에코 힐링타운"에 둘레길 코스를 마련하여 봄에는 벚꽃놀이를 할 수 있고, 가을에는 단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폭포 옆 나무 숲 그늘아래 200여명이 한꺼번에 앉아서 쉴 수 있는 돌 테이블과 의자를 만들었다. 자연의 시원한 바람과 나무 그늘에서 앉아만 있어도 스트레스를 풀 수 있고, 휴식이 되어 줄 공간이다. 겨울의 설경 또한 아름답다.

함밭식당

1.1 Km    2352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섬강로 88
033-343-2549

함밭식당은 횡성 읍내에서 3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횡성한우 전문점으로서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식당 앞을 흐르는 강과 주변 푸른산 경관이 어우러져 횡성한우의 진미를 더해 준다. 횡성참숯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곁들이 음식으로 나오는 더덕과 감자떡 등은 횡성의 전통음식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일석이조라 할 것이다. 함밭식당의 횡성한우는 4℃에서 일주일간 숙성시켜 손님상에 내놓는다. 이렇게 하면 고기가 연해지고 육즙의 손실이 없다고 한다.

강원도자연학습원

강원도자연학습원

11.3 Km    17837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451
033-731-1600

1980년에 설립된 학습원으로 자연에 대한 이해와 자연 애호 정신을 증진시키고, 대자연 속에서 단체훈련을 통하여 폭넓은 인간성과 늠름한 기상을 키우며, 질서·협동의식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을 길러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자연환경이 수려한 치악산국립공원 내에 있으며 주변에는 신라의 고찰 구룡사가 있고, 조선시대부터 보호하여 온 황장림(금강소나무 숲)이 있어 물과 공기가 맑고 경관이 수려한 자연권 학습시설이다.

강원참숯

강원참숯

11.3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정포로 327

40년 전통의 강원참숯은 질 좋고 깨끗한 참숯과 숯가마의 맑은 연기를 받아 목초액을 만들어 판매한다. 또한 참숯 제조 후 가마에 남은 잔열로 찜질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제공 하고 있어 이색 체험지로 각광받고 있다. 숯가마는 바닥부터 천정이 황토로 되어 있어 이곳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이 어혈 및 산후조리에 좋다. 가마의 강한 열로 순식간에 구워 내는 삼겹살 또한 인기 만점이다.

장미산장

장미산장

11.4 Km    1500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전재로 234
033-342-2083

장미산장이 자랑하는 음식은 횡성한우와 곤드레밥이다. 장미산장이 위치한 횡성군은 맑은 공기, 깨끗한 물등 해발 500M에 위치한 좋은 주위환경 때문에 옛부터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한우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참숯으로 익혀먹는 생갈비, 양념갈비, 꽃등심 등 진짜 한우고기 맛을 맛볼 수 있고 특히 적당한 연령의 암소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똑같은 맛이 유지된다. 곤드레나물은 강원도 정선군 일대에서 많이나는 산나물이며 횡성군에서도 채취가 가능하다. 장미산장에서는 무쇠솥에 들기름을 넣고 즉석에서 지어 내어 양념간장에 비벼먹는데 다른지방에서 맛볼 수 없는 별미 향토음식이다.

살구나무글램핑&펜션

살구나무글램핑&펜션

11.5 Km    0     2023-10-30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경강로 615-19

살구나무 글램핑&펜션은 강원도 횡성군에 자리 잡고 있다. 중앙고속도로 횡성 IC에서 홍천, 양평 방면으로 15분가량 달리면 도착한다. 이곳은 펜션 1동과 함께 글램핑 10면, 캐러밴 1대를 운영한다. 글램핑은 살구 글램핑과 단풍 글램핑 두 가지 종류로 복층형이다. 1층에 냉난방기, 개수대, 냉장고, 취사도구, 식기류, 화장실, 샤워실, 2층에 침실을 갖췄다. 살구 글램핑은 전용 데크, 테이블, 의자를 비치했고, 단풍 글램핑은 전용 데크만 없을 뿐 외부 구비 물품은 동일하다. 부대시설은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과 계곡, 필요한 채소를 직접 채취할 수 있는 채소밭이 있다. 매점에 고기 세트를 주문하면 생목살 또는 생등갈비 1kg, 참숯, 석쇠를 내준다.

파크밸리골프클럽

파크밸리골프클럽

11.5 Km    15040     2023-07-2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바우실길 281

국립공원 치악산 기슭에 자리잡아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50만평, 18홀의 환상코스의 골프장이다.바쁜 일상에 짓눌린 골퍼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씻어 내리는 천혜의 조망아래 환상적으로 설계된 18홀의 코스는 진한 감동과 더불어 다시 찾고 싶은 여운을 남겨 준다. 여성적인 섬세함이 돋보이는 파크코스는 자연의 쾌적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 힐링 라운딩의 묘미를 더해 주고 있으며,남성적인 웅장함이 살아있는 밸리코스는 자연을 향한 도전과 극복의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코레스코치악산콘도미니엄

코레스코치악산콘도미니엄

11.5 Km    33380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 전재로 254
033-342-7880

코레스코치악산콘도미니엄은 신비한 전설이 깃든 치악산 국립공원이 10분 거리에 있고 고찰 구룡사와 900m의 계곡이 4계절 아름답다. 또한 근거리에 웰리힐리파크, 용평 휘닉스파크가 있어 이용에 편리하며 서울, 인천, 대전, 경기, 충청, 강원권 지역에서 거리상 매우 적절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흥양3기

흥양3기

11.6 Km    2154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 흥양이 자랑하는 돌 세 개, 흥양3기 *

흥양3기는 원주시내에서 4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첫째 것은 자식을 얻기 위해 치성을 드리는 여자바위, 둘째 것은 소의 머리를 떠오르게 하는 쇠세바위이며, 세 번째 것은 크기는 작지만 설악산의 흔들바위와 비슷한 흔들바위이다. 이 세 바위는 흥양이 자랑하는 명물이라고 한다.

* 흥양3기가 있는 흥양리 *

흥량리는 대부분 지역이 평지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농촌으로 동쪽은 치악산 줄기인 삼봉과 투구봉으로 막혀 있고 남쪽은 장양천이 흐른다. 근처에 사래울소류지, 하초구소류지, 황골소류지가 있다. 자연마을로 돌모루, 뜀바우, 사래울, 살여울, 새두둑 등이 있다.

구룡사

구룡사

11.6 Km    41434     2023-10-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500

신라 문무왕 8년(668)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대웅전 자리에 9마리의 용이 살고 있는 연못을 메우고 사찰을 창건하여 구룡사(九龍寺)라 하였으나, 조선 중기에 거북바위 설화와 관련하여 현재의 명칭인 구룡사(龜龍寺)로 개칭하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치악산구룡사사적』에 따르면 신라말의 고승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현재는 강희45년 글자가 새겨진 와당이 출토되어 숙종 32년(1706)에 구룡사가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대웅전 앞 좌우에는 서상원과 보광루, 적묵당, 심검당의 승사가 있으며 이밖에도 원통문, 국사단, 사천왕문, 범종각, 응진전 등이 있다. 절 입구에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부도군이 있고, 또 구룡사의 전설을 말해주는 거북바위와 폭포아래에 용소가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 만든 황장금표가 있는데 이것은 치악산 일대의 송림에 대한 무단벌채를 금하는 표식이다.

* 구룡사 이름 속 숨어있는 전설 *
의상과 아홉용에 얽힌 전설이 전해온다. 원래 대웅전 자리에는 연못이 있었다. 그 곳에는 아홉 마리 용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의상은 치악산을 향해 가던 중 사방을 살펴보니 동쪽으로는 주봉인 비로봉이 솟아 있고, 다시 천지봉의 낙맥이 앞을 가로질은 데다가 계곡의 경치 또한 아름다워 이곳은 절을 세울만한 곳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연못을 메워 절을 지으려고 용들과 도술시합을 했다. 용들이 먼저 솟구쳐 올랐다. 그러자 뇌성벽력이 치고 산들이 모두 물에 잠겨버렸다. 용들이 흐뭇해하며 주변을 살피니, 의상은 비로봉과 천지봉에 줄을 걸어 배를 매놓고 그 안에서 자고 있었다. 다음은 의상이 움직였다. 부적을 한 장 그려 연못에 넣었다. 그러자 연못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고 용들이 뜨거워 날뛰었다. 그때 놀란 용 여덟 마리가 절 앞산을 여덟조각 내면서 동해로 도망치고, 한 마리는 눈이 멀어 함께 도망가지 못하고 못에 머물렀다. 그래서 절 이름도 구룡사(九龍寺)라 했고 한다. 세월이 흘러 절이 퇴락하게 되었고, 어느 날 한 노인이 나타나 절 입구의 거북바위 때문에 절의 기가 약해졌으니 그 혈을 끊으라 했다. 그대로 했더니 절이 더 힘들어졌고 폐사가 되려 했다. 이번에는 한 도승이 나타나 훈수를 했다. 거북의 혈맥을 끊어서 절이 쇠락해졌으니 다시 그 혈맥을 이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절 이름을 구룡사(龜龍寺)로 바꾸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