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지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초록지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초록지붕

초록지붕

9.2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광터길 87
033-733-7588

초록지붕은 원주시 흥업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시아 음식 전문점이다.
다양한 나라의 대표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넓은 매장과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단체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5인 이상 방문 예정이라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차맛체험관

차맛체험관

9.3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상차면길 10-1

차맛체험관은 강원 원주시 지정면에 위치한 체험관으로 전 세계의 모든 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차 종류를 맛볼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차의 역사와 종류에 대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차문화를 전파하고자 차예마을 차맛축제를 개최한다. 차맛축제에서는 차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울 수 있는 ‘티클래스 타임’을 운영하고 각종 이벤트를 제공한다. 행사정보는 해마다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색적인 원주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차맛체험관을 추천한다.

원주 고려인삼창

9.5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북원로 2955

한국을 대표하는 힘, 홍삼!
한국인삼공사에서 운영하는 고려인삼창은 고품질의 정관장 제품을 제조하는 홍삼가공 공장이다.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배우고 인삼을 홍삼으로 만드는 과정, 좋은 홍삼 구별법 등을 배운다. 홍삼은 의약품과도 연계되기에 고려인삼창 제조과정 견학에는 다소 까다로운 절차가 필요하다. 사전신청을 하고 방진복 가운, 덧신, 위생캡에 손 세정과 에어샤워를 통과해야 제조창 쪽으로 들어갈 수 있다. 견학을 통해 건강과 관련된 홍삼제조는 의약품을 다루는 것처럼 까다롭고 세심하며 철저히 관리됨을 확인할 수 있다.

이무기낚시터

이무기낚시터

9.6Km    2024-10-1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신양선녀길 99
033-747-3386

이무기 낚시터는 가족과 함께 수려한 풍경속에서 짜릿한 손맛을 느껴보기에는 더없이 좋다. 침묵하는 모든 것들의 따뜻한 울림을 발견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았다. 이무기낚시터는 5천여평의 아담한 낚시터로 크고 작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다. 낚시터에서 올려다 보면 산비탈과 과수원도 보이고 과수원에서는 복숭아와 배, 자두 등이 익어간다. 과일을 수확하는 시기에는 흠집난 과일은 낚시꾼차지가 될 만큼 사람들 인정이 살아있는 마을이기도 하다. 이무기 낚시터는 1994년 시작이 되었다. 그리고 전설처럼 전해오는 얘기는 20여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인근주민들에 따르면 이무기를 직접 목격했으며 이무기를 위해 고사를 지내는 과정에서도 이무기가 출현했다고 전한다. 그러나 정작 저수지의 물을 모두 뺏을 때는 맨바닥만 드러났다고 한다.

대안리느티나무

9.8Km    2024-10-3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금산길 42, 외 2필지

‘대안리 느티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 앞에 우뚝 솟아 있는 ‘대안리 느티나무’는 나이는 350년 정도 되며 높이 24m, 둘레 8.1m이다. 이 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조상님들의 쉼터로써 문화적, 생물학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다.

구룡사

구룡사

9.9Km    2024-10-1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500

신라 문무왕 8년(668)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대웅전 자리에 9마리의 용이 살고 있는 연못을 메우고 사찰을 창건하여 구룡사(九龍寺)라 하였으나, 조선 중기에 거북바위 설화와 관련하여 현재의 명칭인 구룡사(龜龍寺)로 개칭하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치악산구룡사사적』에 따르면 신라말의 고승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현재는 강희45년 글자가 새겨진 와당이 출토되어 숙종 32년(1706)에 구룡사가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대웅전 앞 좌우에는 서상원과 보광루, 적묵당, 심검당의 승사가 있으며 이밖에도 원통문, 국사단, 사천왕문, 범종각, 응진전 등이 있다. 절 입구에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부도군이 있고, 또 구룡사의 전설을 말해주는 거북바위와 폭포아래에 용소가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 만든 황장금표가 있는데 이것은 치악산 일대의 송림에 대한 무단벌채를 금하는 표식이다.

* 구룡사 이름 속 숨어있는 전설 *
의상과 아홉용에 얽힌 전설이 전해온다. 원래 대웅전 자리에는 연못이 있었다. 그 곳에는 아홉 마리 용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의상은 치악산을 향해 가던 중 사방을 살펴보니 동쪽으로는 주봉인 비로봉이 솟아 있고, 다시 천지봉의 낙맥이 앞을 가로질은 데다가 계곡의 경치 또한 아름다워 이곳은 절을 세울만한 곳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연못을 메워 절을 지으려고 용들과 도술시합을 했다. 용들이 먼저 솟구쳐 올랐다. 그러자 뇌성벽력이 치고 산들이 모두 물에 잠겨버렸다. 용들이 흐뭇해하며 주변을 살피니, 의상은 비로봉과 천지봉에 줄을 걸어 배를 매놓고 그 안에서 자고 있었다. 다음은 의상이 움직였다. 부적을 한 장 그려 연못에 넣었다. 그러자 연못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고 용들이 뜨거워 날뛰었다. 그때 놀란 용 여덟 마리가 절 앞산을 여덟조각 내면서 동해로 도망치고, 한 마리는 눈이 멀어 함께 도망가지 못하고 못에 머물렀다. 그래서 절 이름도 구룡사(九龍寺)라 했고 한다. 세월이 흘러 절이 퇴락하게 되었고, 어느 날 한 노인이 나타나 절 입구의 거북바위 때문에 절의 기가 약해졌으니 그 혈을 끊으라 했다. 그대로 했더니 절이 더 힘들어졌고 폐사가 되려 했다. 이번에는 한 도승이 나타나 훈수를 했다. 거북의 혈맥을 끊어서 절이 쇠락해졌으니 다시 그 혈맥을 이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절 이름을 구룡사(龜龍寺)로 바꾸었다고 한다.

학곡마을 섬강매향골칠봉마을 가족여행 [웰촌]

학곡마을 섬강매향골칠봉마을 가족여행 [웰촌]

9.9Km    2023-08-10

온가족이 함께 레일바이크타고 산과 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원주의 농촌체험 코스. 농작물을 직접 심어보고 향토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짚풀공예체험 등 다양한 농촌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원주의 푸짐한 시골밥상을 맛볼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토지문화관

토지문화관

10.1Km    2023-11-2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회촌길 79

토지문화관은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에 있는 문화시설로 1999년 개관하였다.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인 박경리가 설립하였으며 이후 토지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작가는 숲속의 맑은 공간이 국내외 여러 석학 및 예술인들의 토론의 장이자 모든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공간을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시설을 설립하였다. 토지문화관의 주요 사업으로는 국내 최초 세계문학상인 박경리문학상 사업, 국내외 젊은 문화예술인과 국내 장애예술인을 위한 창작실 지원 사업과 소규모의 세미나부터 국제적인 회의, 숙박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토지문화관의 시설과 공간 대관사업이 있다. 특히, 토지문화관 창작실은 본관과 귀래관, 매지사 건물로 나뉘며 본관은 대회의실과 인쇄, 복사실 그리고 식당과 카페 공간, 도서실과 세미나실로 구성되어 있다. 귀래관은 장애예술인을 위한 창작실로 모든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작업실과 휴게실, 10개의 원룸형 객실이 있다. 매지사는 5개의 원룸형 객실로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쉼을 위한 공간이다. 휴게실을 비롯한 창작실 주변 산책실은 예술인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등 문화예술인이 마음껏 창작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명봉산 솔밭관광농원 오토캠핑장

명봉산 솔밭관광농원 오토캠핑장

10.2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승안동길 242-56

명봉산 솔밭관광농원 오토캠핑장은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자동차 야영장 11면이 갖추어져 있다. 소형견만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부대시설로는 찜질방이 있다. 관리소에서는 릴 선, 화로 대, 난방기구를 대여해준다. 주변에 물놀이가 가능한 계곡, 산책로, 청소년 체험시설 등이 있다.

치악산 금강송

치악산 금강송

10.2Km    2024-10-1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429

치악산 금강송은 치악산 구룡사 입구에 있는 소나무로 이곳 치악산의 소나무는 몸이 단단하고 질이 좋아 조선 시대 때 궁을 짓거나 관을 만들 때 주로 사용하였다. 이에 치악산 일대의 숲을 왕실이 사용하는 나무인 황장목(黃腸木)으로 지정하고, 황장목의 보호를 위해 ‘황장금표(강원도 기념물)’를 세워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했다. 치악산의 금강송은 나무 안쪽 색깔이 누렇고 질이 좋은 소나무로 왕실에 올리는 특산물 중 하나였고, 전국 30여 개의 황장목 보호림 중 이름난 곳이었다. 조선 시대 때부터 철저히 관리해 온 이 일대에는 현재 20~30m 높이에 달하는 크고 웅장한 소나무 숲이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