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형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형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형사

국형사

17.4 Km    21563     2024-06-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고문골길 155

국형사는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천연송림에 자리 잡고 있는 전통사찰이다. 10세기 신라 경순왕 때에 무착대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당시는 고문암 혹은 보문암이라 칭하였다. 조선 태조 이성계는 동쪽의 산신에게 나라의 평화와 풍요를 기원하였으며, 해마다 원주, 횡성, 영월, 평창 고을의 원들이 모여 제향을 올려 ‘나라의 만사형통을 기원한다.’라는 의미에서 국형사라 하였다. 일설에는 조선시대 정종의 둘째 딸의 병이 이 절에서 백일기도를 한 뒤 완쾌되자 정종이 기뻐하여 절을 확장하고 절 이름을 국형사로 고쳤다고 한다. 1680년 폐사되었다가 1907년, 1945년, 1974년에 중수되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관음전과 대방, 요사채와 주방뿐이다. 문화재로는 ‘보암당대선사영탑’이라고 쓰인 부도(승려의 사리나 유골을 봉안한 묘탑)와 그 옆에 파괴된 부도 1기가 있다. 또한 관음전 주변에는 봄과 가을에 제사를 봉행했던 제단 터가 남아있다. 1981년 제단을 복원하고 해마다 원주 지역 치악문화제 때 동악제를 복원, 봉행하고 있다.

예테보리

예테보리

17.4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로 19-1

예테보리는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스웨덴 가정식 레스토랑 겸 바이다. 스웨덴에서 요식업을 하던 사장이 원주에 문을 연 스웨덴 식당으로 카페, 바, 식당을 겸하는 곳이다. 점심 식사는 스웨덴 가정식 요리로 준비하고 있으며 매장 한쪽에 샐러드 바가 있다. 세계맥주, 와인, 위스키 등 주류도 판매하고 있어 특별한 날에 방문해도 좋은 식당이다. 독립적인 건물로 식당으로 들어서는 순간 스웨덴 예테보리로 여행을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스웨덴식으로 꾸며져 있다. 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식당으로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예약 방문하기 좋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원주문화원

원주문화원

17.4 Km    16138     2024-07-0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무실동

원주문화원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에 자리한 곳으로, 향토문화의 보존·전승·발굴 및 계발을 통한 지역 문화의 창달과 한국 문화의 번영을 목적으로 1954년 5월 창립되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문화유적지 탐방과 강원감영 대표 프로그램 운영과 같은 지역 문화발전 기여사업과 사회교육사업 그리고 간행물 원주얼 발간을 담당하는 향토사 연구, 보전 사업과 지역 전통문화 계승사업, 어린이 육성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지역민들의 문화 예술 및 평생교육 기관으로 다양한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원주문화원 문화학교는 정규강좌와 단기강좌로 나뉘며 정규강좌에는 한글서예, 문인화, 서양화, 인문학, 민화, 무용, 사물놀이 등 다양하게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원주문화원 동아리에는 풍물단, 앙상블, 밴드나 통기타 등의 악기 동아리와 역사 문화유적지 답사, 둘레길 탐방과 같은 동아리가 17개가 있으며 동아리 대회와 같은 외부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원주 백운아트홀

원주 백운아트홀

17.5 Km    1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로 1 (무실동)

백운아트홀은 공립 복합 문화예술 공연장이다. 치악 예술관과 함께 원주를 대표하는 공연장이라 할 수 있다. 2007년 11월 완공된 원주시 신청사와 함께 준공되었으며, 원주시 시청의 부속 시설로 백운아트홀은 원주시가 직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층 장애인석을 포함한 688석과 2층 284석으로 총 관객수 962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클래식, 뮤지컬,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화할 수 있는 중대형의 다목적 공연장이라 할 수 있다. 매달 공연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백운아트홀의 상주 단체는 별도로 존재하지 않지만, 원주시립교향악단과 원주시립합창단의 주 공연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외에 대관도 가능하다.

호텔인터불고 원주

호텔인터불고 원주

17.5 Km    25143     2023-10-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동부순환로 200
033-769-8114

인터불고 INTER BURGO는 스페인어로 ‘화목한 작은 마을’이라는 뜻을 지닌 단어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혁신도시에 위치한 4성급 호텔 인터불고 원주는 건물 후면 전체가 4계절마다 그림 같은 절경을 자랑하는 높이 1,288m의 대한민국 16호 국립공원 치악산을 바라보고 있다. 2009년 개관 이후 2022년 전 객실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편안함과 안락함을 선사할 145여 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 객실 외 파티룸, 키즈룸, 펫룸, 스위트룸 등 다양하고 특화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매일 신선한 재료로 제공되는 조식 뷔페, 그리고 각종 세미나 및 워크숍, 국제행사 등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연회장과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통한 품격 있는 웨딩홀을 보유한 원주 유일의 4성급 컨벤션 호텔이다. 연회장과 웨딩홀 외에도 고급 레스토랑과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도심 속에서도 즐길 수 있는 골프장도 보유하고 있어 라운딩과 투숙이 동시에 가능하다.

관음사·국형사계곡

관음사·국형사계곡

17.5 Km    26679     2024-06-1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고문골길 169 (행구동)

관음사·국형사 계곡은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에 위치한 계곡으로, 치악산 국립공원과 인접해 있는 산간계곡이다. 경순왕 대에 창건된 천년 고찰인 국형사 옆으로 흐르는 이 계곡은 청정한 계곡물이 주변의 우거진 나무숲과 함께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위로부터 흘러내려오는 계곡물이 작은 폭포를 이루며 굽이굽이 흘려내려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작은 텐트를 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에도 좋다. 다만 물살이 세고 넓고 평탄한 지형은 아니어서 아이들의 물놀이 장소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치악산에는 한때 76개에 달하는 크고 작은 사찰들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지금은 영원사, 보문사, 국형사, 관음사 등의 사찰들이 남아 불교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그중 국형사는 치악산 둘레길 1코스와 11코스가 맞닿는 지점으로 계곡을 따라 둘레길을 산책하는 방문객도 이어진다.

치악예술관

치악예술관

17.6 Km    31867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서원대로 331 치악예술관

치악예술관은 원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 된 대형공연장으로 각종 공연, 행사, 전시 등을 진행한다. 600석의 객석과 다양한 분장실, 조명시설, 음향시설, 영사시설 등을 지역주민을 비롯한 문화예술인, 문화예술단체에게 제공하고있다.

아이들과 쉽고 즐겁게 떠나는 숲 여행

아이들과 쉽고 즐겁게 떠나는 숲 여행

17.6 Km    4669     2022-05-10

아이들과 숲 여행을 떠나기에 횡성은 참 좋은 곳이다. 편안한 데크 산책로가 설치되어 있어 어린이는 물론 유모차도 쉽게 숲을 즐길 수 있는 숲체원과 함께 무장애 데크 로드가 잘 조성된 청태산자연휴양림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있는 찐빵이 가득한 안흥 찐빵마을도 있으니, 입도 마음도 마냥 즐겁다.

원주 치악산을 중심으로 문화탐방길

원주 치악산을 중심으로 문화탐방길

17.7 Km    1591     2023-08-10

원주시는 치악산 국립공원을 비롯하여 도도한 섬강의 위용과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찬란한 문화유적 등을 고루 지닌 유서 깊은 고장이다. 이러한 유서 깊은 유적지를 하루 만에 만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치악산의 보문사를 거치는 사찰 여행을 한 후 석경사 운곡 원천석선생묘역과 이은찬공 추모비, 충렬비 등 유적지를 지나면서 원주 문화 탐방 당일 여행을 마감한다.

보문사(원주)

17.7 Km    20322     2023-09-1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고문골길 270

* 보문사칠층석탑이 유명한, 보문사(원주) 신라 경순왕(재위:927∼935) 때 무착(無着)이 창건하였으며, 이후의 연혁이 전하지 않아 절의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다. 《보문암창기(普門庵創記)》에 따르면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때 불에 탔다가 중창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에 중창하면서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신행결사도량으로 삼아 절 이름을 보문련사(普門蓮社)라고 불렀으며, 국형사(아랫고문절)의 위쪽이 되므로 ‘웃고문절’이라고도 한다. 1930년에 강상준이 중건하고, 1971년 주지인 이백련화(李白蓮華)가 중창하여 오늘에 이른다. 주요 건물로는 대웅전과 약사전·산신각·용왕각·요사채 등이 있다. * 보문사 청석탑에 대하여 보문사의 유물로는 보문사칠층석탑이 유명하다. 이 석탑은 높이 1m 정도에 불과한 작은 탑이지만 해인사와 금산사·법주사 등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점판암으로 된 석탑으로, 일명 청석탑(靑石塔)이라 불리며 고려말이나 조선초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1970년경 옛 보문사 절터 위에 현재의 보문사 절을 신축하던 중 땅 속에서 출토되어 복원하였는데 1∼5층의 옥개석과 2∼4층의 탑신석, 상대갑석·하대갑석은 본래의 것이나 나머지는 당시에 새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