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포세이돈 수상레저(포세이돈수상스키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충주 포세이돈 수상레저(포세이돈수상스키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충주 포세이돈 수상레저(포세이돈수상스키장)

충주 포세이돈 수상레저(포세이돈수상스키장)

10.3 Km    2     2023-06-30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월악로 1087

충주 포세이돈 수상 레저는 충북 충주시 살미면 신당리에 자리 잡고 있다. 괴산 IC 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송계계곡과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다. 충주호를 배경으로 펼쳐진 이곳에서는 수상스키를 비롯해 웨이크보드, 매직보트, 디스코팡팡, 바이퍼, 빅마블, 허리케인 등 물에서 즐길 수 있는 레포츠가 가득하다. 주변 관광지로 충주 커피박물관, 악어섬, 월악산 모노레일 등이 있다.

뭐하농 하우스(농업회사법인 ㈜뭐하농)

10.5 Km    0     2023-12-21

충청북도 괴산군 감물면 충민로 694-5

하늘재 트레킹

10.8 Km    28739     2023-12-10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하늘재는 신라 제8대 아달라왕이 재위 3년(156)에 북진을 위해 길을 열었던 우리나라 최초의 고갯길이다. 남한강의 수운을 이용해 한강 하류까지 일사천리로 뻗어나갈 수 있는 지리적 요충지인 이유로 인해 하늘재는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기도 하다. 고구려 온달과 연개소문은 하늘재를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전쟁을 시도했으며 고려 시대 [홍건적의 난]으로 공민왕이 몽진할 때도 이 길을 이용했다. 그리고 신라 마지막 왕자인 마의태자의 피난길이기도 했다. 하늘재 트레킹 코스는 약 3시간이 소요되며 미륵대원지가 코스의 시작점이다. 미륵대원지는 월악산 산골짜기에 조성된 석굴을 주불전으로 하는 절터로 충주 미륵리 석조여래입상, 충주 미륵리 오층석탑, 삼층석탑, 석등, 불상 대좌 등과 같은 여러 문화재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이 절터를 지나 올라가면 하늘재 탐방로를 발견할 수 있다. 약 4km 울창한 숲을 따라가는 탐방로는 좁고 구불구불하다. 이후 전망대에 오르게 되면 만수봉, 포암산, 부봉, 마패봉에 걸친 백두대간의 장관을 만나볼 수 있다.

충주 대림산성

11.0 Km    15892     2024-04-29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향산리

대림산성은 충주 시내에서 수안보 방면에 솟아있는 산이다. 이곳은 과거 충주를 왕래하는 중요한 길목이었던 곳이고, 감시역할을 위해 좋은 곳이었는데 지금은 조망 좋은 등산로가 되었다. 등산로 초입은 가파른 편이지만 조금만 오르면 대부분 완만한 길들이 이어져 있다. 대림산성은 충주시에 있는 삼국시대의 산성으로 계곡을 포함한 대림산 정상을 둘러싼 형태를 띠고 있다. 대림산성이라는 명칭은 세종실록지리지에 처음 나타나며 조선 초기에도 대림산이 봉수대로 사용되었다. 산성이 있는 곳은 특히 경사가 심하여 암벽이 형성된 천연의 요새이다. 경사가 완만하여 접근이 비교적 쉬운 서문과 남문, 동문 터의 근처에는 2중, 3중의 방어벽을 별도로 설치하였다. 성내에는 우물 터와 건물터가 남아있고 정상에는 봉수 터가 있다. 인근에 기와 조각류 및 절터들이 흩어져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지역임을 알 수 있다. 고려 고종 제5차 대몽 항전의 역사적인 승전지로 약 70일간 충주 사람들이 항전하여 몽골군을 물리쳤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이곳은 충주 일원의 산성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 성으로 축성 방법에서도 토석 혼축성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현재 산성의 형태와 축성 방법 등을 고려해 보면 충주 대림 산성은 평시에 병력이 상주하였다기보다는 성내 창고 등에 군량미나 병장기 등을 보관하였다가 유사시에 군관민이 함께 성으로 들어가 농성을 하였던 곳으로 이해된다.

월악산 유스호스텔

월악산 유스호스텔

11.2 Km    37005     2024-05-17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월악로 1372
043-651-7001~2

월악산 유스호스텔은 아름다운 자연을 그저 멀리서 바라보는 것도 충분히 가치 있지만 머무는 여행자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하고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것은 그 속에 흠뻑 빠져들어 땀 흘리고 온전히 느껴보는 것이다. 따사로운 햇살, 촉촉이 내리는 빗방울, 소복이 쌓이는 눈 속에서 숨겨진 장소들을 발견하고 마음껏 탐험한 후에, 고요하고 차분한 숙소에서 오롯이 쉴 수 있는 공간이다.

다릿골농장가든

다릿골농장가든

1.1 Km    23220     2023-08-03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다릿골길 31
043-846-4646

일양유스호스텔 옆 300m 지점 계곡, 아늑한 산속에 위치해 있는 다릿골농장가든은 18년 동안 꿩, 멧돼지 등을 직접 사육하여 음식을 만들어 온 곳이다. 처음엔 닭, 오리 요리만을 취급하다 차츰 흑염소, 꿩, 멧돼지 등을 추가로 음식 메뉴의 다변화를 꾀했다. 또 멧돼지요리는 꿩요리만큼이나 손님들이 즐겨 찾는 메뉴 중 하나로, 사육에서부터 요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가게 주인의 손을 거쳐 만들어진다. 멧돼지 주물럭과 소금구이는 즉석요리가 가능하나 바비큐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석종사(충주)

석종사(충주)

11.3 Km    35558     2024-05-22

충청북도 충주시 직동길 271-56

석종사는 충주시의 외곽의 금봉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정면 5칸, 측면 3칸의 대웅전과 정면 3칸, 측면 2칸의 오화각 및 범종각, 소소원(선방), 안양원, 금봉암, 조종육엽(조실채), 금봉선원, 감로각, 천척루(누각), 회명당(후원), 원흥료(종무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출가한 승려만을 위한 공간을 지양하고, 재가자 역시 사찰에 몸담아 수행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템플스테이를 통해 일반인들도 조용히 수양하고 참선하며 불교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불교대학을 운영함으로써 불자와 일반인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한다. 이 밖에도 불설사십이장경, 인천안목 권상과 같은 여러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계담서원

11.3 Km    2234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감물면 감물로이담5길 19

계담서원은 순흥 안씨 선조들을 제향하는 곳으로 괴산군 감물면 계담마을 중심에 위치해 있다. 1824년(순조 24)에 조선 중기의 문신 안명세 선생을 모시는 계담사로 마을 뒷산에 창건했다. 그 후 1865년(고종 2)에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91년에 순흥 안씨 양도공파 종회 안동준 회장과 안병태 선생 등이 인근 지역의 유림과 전교에게 계담사 자리에 고려의 문신 문정공 안축을 주벽으로 조선 세종조 명신 안문숙공과 중종조 안한림공, 선조조 안사촌공, 선조조 안세마공의 5위 사당을 준공하고 앞 층계에 내삼문을 세우고 그 안에 묘우로 세덕사를 건립하여 계담서원을 복원하여 지금에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계담서원은 강서당(학습실)과 학구당(도서관)이 갖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계담서원 내 홍살문을 지나면 좌측에 도서관으로 이용하는 학구당이 있다. 2만 5천여 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으며 인근 주민들이 언제나 대여 및 열람할 수 있다. 강의실로 쓰이는 강서당에서는 교양과 전통예절, 역사문화, 서예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지금까지 수많은 수강생과 졸업생을 배출해 낸 교육의 장이다.

정심사(충주)

정심사(충주)

11.4 Km    20297     2024-06-10

충청북도 충주시 유주막로 248

정심사는 대림산 중턱 기슭에 위치한 사찰이다. 건립연대는 추정하기 어렵지만 고려 후기에는 월은사, 조선시대에는 달암사, 호암사 그리고 일제강점기 때는 개운사로 명명되었다가 지금은 정심사로 개칭하였다. 전설과 구전에 의하면 정심사는 임경업 장군이 유년 시절부터 무술을 연마하던 곳이라고 한다. 시설은 1978년에 중수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대웅보전을 비롯하여 명부전, 범종각, 산신각 및 요사채 2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경업 장군 묘소

11.4 Km    17473     2023-12-13

충청북도 충주시 풍동

임경업 장군 묘소는 조선 중기 병자호란 때 활약한 명장 임경업 장군의 묘소다. 임경업은 광해군 10년(1618) 무과에 급제한 후 인조 2년(1624)에 이괄의 난을 진압하는 데 참여하여 큰 공을 세웠다. 병자호란 때에는 의주 부윤으로 있으면서 백마산성에서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등 큰 공을 많이 세웠지만, 청을 반대하던 장군은 병자호란이 끝난 뒤 반대파에 의한 모함으로 희생되었다. 숙종 23년(1697) 다시 좌찬성의 관직이 내려지고 충렬사에서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 묘소의 석물로 양호석, 망주석, 묘비 등이 있었으며, 이 외에 정화 사업으로 상돌, 동자석, 무관석, 장명등을 새로 만들어 설치하였다. 충주 임경업 묘소는 부인 전주 이씨와의 합장묘로 큰 편이며 봉분 아랫부분에는 화강암으로 둘레돌을 두른 원형분이며 주위에는 망주석과 신도비 등이 놓여 있다. 묘소 주변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가까이에 영정을 모신 충렬사가 있으며 유물 전시관에서 임경업 장군의 유품을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