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Km 2024-05-10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223
박달재자연휴양림은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에 있는 자연 휴양림으로 150년 내외의 소나무와 잡목이 공존하는 울창한 숲이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박달재 자연휴양림은 주론산과 시랑산 사이에 있는 천혜의 자연 휴양 공간으로서, 국민 보건 휴양 및 정서 함양은 물론 산림의 다목적 경영으로 공익 기능의 증대와 지역 개발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총면적은 1.7㎢로 숙박 시설은 통나무집과 황토방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체 숙소도 준비되어 있다. 야영장은 2개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장 면적은 6300㎡로 약 200대를 주차할 수 있다. 이 밖에 족구장, 배구장, 등산로, 물놀이장, 생태 연못 등을 갖추고 있으며 휴양림 내 등산로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동물 사육장에는 12종 116그루 꽃사슴, 청공작, 백공작, 금계, 은계, 백한 등의 동물들이 사육되고 있으며, 자연 관찰원에는 곰솔 등 12종 224그루가 있고, 화훼원에는 목수국 등 7종 2424본이 분포하고 있다. 박달재 고갯마루에는 팔각정과 옹달샘, 휴게소, 다양한 모습을 한 목각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좋은 곳이다.
18.1Km 2024-06-07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39길 103
청풍호오토캠핑장은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17km 떨어진 무암계곡에 위치해 있어 여름철 휴가지로 인기가 많고 주변에 등산로가 있어 등산과 캠핑을 함께 즐기려는 사람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이다. 캠핑장은 카라반 3대와 오토캠핑장 34면을 갖추고 있고 카라반 객실 내부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등이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7m로 바닥은 마사토가 깔려 있으며 외부 전용 데크는 어닝과 바비큐 시설이 설치돼 있다. 전기와 화로대를 사용도 가능하다. 주변으로 청풍랜드, 청풍문화재단지 등 제천의 대표 관광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18.1Km 2023-10-12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박달로 231
박달이와 금봉이의 한풀이를 위해 박달재에 두 인물 중심의 목각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아기를 목마 태운 박달이와 금봉이가 환생한 듯 다정히 숲길을 거닐기도 하며, 성각스님의 손끝을 통해 과거에 못다 한 사랑을 현대에서 실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조각들은 기다림과 그리움에 해학적으로 목이 길게 빠지거나 눈이 튀어나온 모습으로 그들의 마음이 직관적으로 전달된다. 공원 한쪽에는 수백 년 된 느티나무에 불상을 조각한 목굴암과 오백나한상 전시관이 있다.
18.1Km 2023-10-13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박달로 256-21
제천카라반 더그린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 원박리에 자리 잡고 있다. 널찍한 부지 위에 다양한 시설이 들어차 있어 즐길거리가 많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13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내토로, 북부로, 박달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14대가 마련되어 있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개수대, 화장실 등 일상생활을 해도 불편함이 없을 물품이 갖추어져 있다.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오토캠핑 사이트 32면도 운영 중인데, 4인이 머물 수 있는 숙소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펜션, 카페, 힐링숲, 텃밭, 산책로 등이 있다.
18.1Km 2023-12-13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사락리 504
충주 이상급 신도비는 충주시 주덕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선 중기의 문신인 충강공 이상급(1571∼1637)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신도비이다. 이상급은 선조 39년(1606) 문과에 급제한 후 형조 좌랑, 평안도 도사를 역임하였다. 그 후 벼슬을 버리고 학문 연구와 후진 교육에 힘썼다. 인조반정 후 다시 단천 군수, 연안부사 등을 역임하고 병조 참지가 되어 군비확장에 힘을 기울였다.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남한산성에 왕을 모시다가 강화도로 가던 중 적병에게 피살되었다. 사후에 이조판서의 벼슬로 추증되었고 순조 때 [충강공]의 시호를 받았다. 8각 석주형의 이 신도비는 숙종 40년(1714)에 세워졌으며 비문은 우암 송시열이 지었다. 비의 받침돌은 8면인데 6개 면에는 꽃무늬를, 마주 보는 두 면에는 동물의 모습을 조각하였다. 받침돌 윗면에는 큼직한 꽃잎을 새겼고 그 위에 8각 기둥형의 비신을 세웠다. 이 비는 대리석으로 만들어졌으며 비 몸체와 머리 부분인 이수는 하나의 돌로 구성되었다. 이수의 앞, 뒷면으로는 두 마리의 용을 사실적으로 조각하여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비신이 8각형인 점에서 형태가 특이하고 조각 수법이 뛰어난 작품이다. 바로 옆에 푸르른 소나무들이 심어져 있어 그의 기상을 나타내는 듯하다.
18.2Km 2024-10-10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39길 100
제천 산악체험장은 충북 제천시 금성면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은 네 가지다. 패키지1은 야자수, 마린타워, 클라이밍, 터널 메이즈, 스카이타워, 스카이점프, 집라인 체험이 가능하다. 패키지 2는 마린타워, 집라인, 스카이점프, 그리고 터널 메이즈와 클라이밍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패키지 3은 마린타워, 집라인, 그리고 터널 메이즈와 클라이밍 중 하나를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서바이벌 패키지는 서바이벌 게임, 스카이타워, 스카이점프, 집라인을 즐길 수 있다.
18.3Km 2024-10-21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수룡봉황길 249
넓은 진달래 꽃밭이 장관을 이루는 보련산에 있는 폭포다. 정상에서 남동쪽으로 내려오는 길에 자리하고 있다. 주위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물이 맑아서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약 6m 높이의 폭포로 수직 폭포는 아니지만 화강암질 편마암으로 이루어진 넓적한 바위 위에서 3층의 단을 이루며 물줄기가 떨어진다. 물이 맑고 수량이 많아서 보련산 등반과 연계한 여름철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가까운 곳에 앙성온천지구와 보련산성 등 가볼 만한 명소가 있다.
18.3Km 2024-09-23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약초로3안길 9
010-2007-4398
충북 제천시 덕산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아오바바는 다문화카페아오바바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작고 아담한 베트남 현지식 식당이다. 아오바바는 베트남 결혼 이주 여성들의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 대표 메뉴는 쌀국수이며 반세어, 반미 샌드위치, 카페쉬어, 월남쌈 등 베트남 현지식 가정 백반과 베트남 커피 등의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작고 아담한 아오바바에서 베트남 현지식을 맛보고,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18.4Km 2024-06-07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 1248
043-648-0480
이에스리조트클럽은 청풍호반에 위치한 회원 전용 별장형 콘도미니엄 형태의 숙박시설이다. 전 객실에서 충주호와 월악산의 조망이 확보되도록 건물을 배치하여 넓은 거실 창을 통해 월악산과 충주호가 한눈에 펼쳐진다. 또한, 호수가 보이는 숲속 수영장, 작은 동물들이 뛰노는 잔디광장, 산책과 명상에 최적의 장소인 오솔길들, 통나무집과 나무 놀이터 등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자연과 하나 됨을 느낄 수 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숙소를 이용할 수 있는 펫 프랜들리 리조트라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18.5Km 2024-08-26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목도리
괴산군 불정면의 목도강변은 여름철이면 물놀이를 위해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곳이다. 목도강변은 예부터 마포나루에서 출발한 소금 배가 목계나루를 거쳐 들어와 정박하던 곳이다. 남한강의 지류로서 맑은 물과 수려한 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괴산군에서는 목도강 수변 일대에 전국 최대 규모의 강수욕장을 개장했다. 화장실, 샤워실, 급수대 등 편의시설과 함께 400여 미터의 모래사장과 솔숲을 조성했다. 강변 산책로와 전망대도 조성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다. 목도강수욕장 근처에 목도리마을에는 매월 4일과 9일이 들어가는 날 장이 서는 목도시장이 있다. 긴 세월 동안 자생적으로 형성된 전통시장이며 목도강수욕장에서 여름철 물놀이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기 좋다. 강과 가까이 위치해 있어 신선한 어죽과 매운탕이 유명하다. 또, 가까운 곳에 태조 이성계의 첫째 아들 진안군 이방우와 대군의 첫째 아들인 봉영후의 신위를 모신 사당인 청덕사가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