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등산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등산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등산캠핑장

천등산캠핑장

13.3Km    0     2024-07-26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명서리 512-2

충주시 산척면 명서리에 있는 천등산 캠핑장은 삼탄역과 가까워 백패킹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 캠핑장이다. 사이트는 윗마을과 아랫마을, 숲속으로 나뉘어 있고 바닥은 파쇄석과 자갈 두 가지로 돼있다. 캠핑장 곳곳에 사과나무가 심어져 있어 수확철이면 윤기 흐르는 사과를 직접 따서 시식할 수 있고 어른 무릎 정도 깊이의 백운 계곡엔 버들치, 피라미, 다슬기 같은 것들이 많아 어린이들의 물놀이가 가능하다. 여름철엔 대형 수영장도 운영한다. 캠핑장 내부에 텃밭이 있어 상추, 깻잎, 고추 등 캠핑요리 시 누구나 뽑아 먹을 수 있고, 특히 천등산 캠핑장은 야경으로 유명하다. 밤 11시부터 매너 타임이 실시돼 늦은 밤 소음은 삼가야 한다.

산내들민박&오토캠핑장

13.3Km    0     2024-07-17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국사봉로 260

산내들 민박 & 오토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위치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9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내토로, 북부로, 앞산로를 차례로 달리면 도착한다. 이동시간은 15분 남짓이다. 이곳은 제천천에 인접해 있어 여름에는 물놀이, 다슬기 잡기, 낚시와 겨울에는 얼음 썰매 타기 등을 캠핑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전체 파쇄석으로 깨끗하며 모든 사이트가 타프+데크로 이루어진 19면과 차박이나 캠핑트레일러가 가능한 2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고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네이버나나 캠핏 등 온라인접수로만 받는다. 차로 10분 거리에 롯데마트등 슈퍼와 편의점이 있어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캠핑장 주변에는 의림지, 탁사정, 청풍관광단지 등 관광지가 즐비하다. 더덕정식, 곤드레 밥이 유명한 음식점도 있다. 바로 앞 냇물에서 무료 카약체험을 즐길 수 있다.

소롯길

13.3Km    23737     2024-08-2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로 457
033-763-4071

치악산 상원사로 오르는 길, 매표소를 지나 작은 개울을 건너면 길 이름처럼 소롯 길이 나무 사이로 수줍게 모습을 드러낸다. 황토와 돌로 축대를 쌓고 벽을 올린 뒤 너와로 지붕을 얹은 강원도 산골의 너와집 풍경 그대로다. 카페 겸 식당으로 이용되지만 주로 음식을 찾는 손님들이 많다. 소롯길은 식당이라기보다는 시골집에 내려온 듯한 푸근함이 있는 곳이다. 식당 안을 살펴보면 한쪽은 툇마루와 안방 문간방이 있는 어엿한 집 형태이고 한쪽은 나무가 깔린 넓은 홀에 벽난로와 화목난로가 나란히 놓여있고 오래된 피아노와 풍금이 하나씩 놓여있다. 주변은 갖가지 옛 물건들로 치장되어 있다. 또한 카페의 바깥 풍경도 온통 산과 계곡으로 둘러싸여 바로 아래의 집조차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이 집은 음식 맛이 반이요, 분위기 맛이 반이라고들 한다. 그렇다고 음식 맛이 떨어지는 건 결코 아니다. 산채비빔밥은 깔끔하고 담백한 게 일품이고, 돌솥밥도 꽤 훌륭하다. 무공해 재료만으로 지은 밥에 다섯 가지의 반찬과 된장찌개가 곁들여진다. 이외에 술안주 겸 반찬으로 나오는 도토리묵 야채무침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여기에 손으로 빚은 칼국수는 이 집의 특별 메뉴다.

하이락

하이락

13.4Km    1     2023-01-31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국사봉로 261

충북 제천에 있는 하이락 글램핑장은 사계절 언제라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캠핑장비가 없더라도 글램핑장 안에 준비된 도구만 활용해도 충분히 캠핑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난방시설까지 준비되어 가을, 겨울에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

삼탄유원지

13.4Km    19989     2024-09-19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인등로 177

충북선의 아름다운 간이역, 삼탄역 근처의 삼탄전 주위에 형성된 유원지다. 삼탄은 관청소여울, 소나무여울, 따개비 여울 등 여울이 셋이라는 뜻으로 산수경치가 수려하고 사계절 소풍객과 전국의 낚시꾼, 산나물 캐러 많이 찾는 곳 이다. 화전민들이 가끔 머물렀을 정도로 인적이 드물어 전쟁등 큰 변란이 있을 때마다 피난처로 삼았던 오지였다. 1958년 목행과 봉양 사이의 충북선이 연장 개통되면서 유원지가 되었다. 기암절벽 아래 맑고 깨끗한 물이 흘러서 여름철 피서지로 많이 찾고 있다. 삼탄 유원지는 산수경관이 수려하고 물이 주변의 산과 조화를 이뤄 옛날부터 충주의 명승지 로 꼽히고 있으며 2000년 6월18일 깨끗하고 넓은 체육공원이 준공되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명암산채건강마을

명암산채건강마을

13.4Km    25643     2024-08-19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 574

명암산채건강마을은 감악산과 석기암 사이 해발 400m 청정지역에 자리 잡은 자연 친환경적인 펜션 마을이다. 황토와 돌, 그리고 나무로 지어진 단독형 펜션으로 자연을 그대로 품은 가족 단위 웰빙 휴양지이다. 6,000평 부지에 산과 하천이 어우러져 도시민들의 막힌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넓고 안락한 쉼터이다. 총 9개 동의 객실과 세미나실, 운동장, 바비큐장, 식당, 개울가, 평상, 정자 등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명암산채건강마을에서는 생태형 하천, 등산로, 산악 자전거도로를 조성하여 다양한 체험 공간을 제공하며 각종 체험도 할 수 있다.

제천캠핑랜드

제천캠핑랜드

13.5Km    1     2023-08-02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용두대로40길 172-22

제천 캠핑랜드는 충북 제천군 봉양읍에 위치해 있다. 약 2,600㎡의 숲속에 자리해 있으며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야영장 110면을 갖추고 있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6m 세로 9m 40면, 가로 6m 세로 8m 40면 그리고 가로 7m 세로 8m 30면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을 허용하고 있으며, 이용료는 일반야영장과 동일하다. 캠핑 장비를 풀 세팅한 임대 텐트도 운영 중이다. 캠핑장 주변에는 배론 성지, 탁사정, 박달재 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연계관광이 수월하고, 수영장, 미니 바이킹, 눈썰매, 얼음썰매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거리가 많은 캠핑랜드이다. 워크숍이나 단체 모임이 가능하고 주변에 음식점이 많아 식도락의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아름들 반려견쉼터

아름들 반려견쉼터

13.5Km    0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자재기길 85

반려견 쉼터 ‘아름들’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조성됐었습니다.

영원사(원주)

영원사(원주)

13.6Km    21004     2023-11-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영원산성길 685

영원사는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치악산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이다. 신라시대 문무왕 16년(676)에 의상대사가 영원산성의 수호 사찰로 창건하여 영원사(永遠寺)라고 하였다가 조선시대 1664년(현종 5)에 인환이 중건하면서 영원사(領願寺)로 바꾸었다. 그 뒤 한때 폐허가 되었던 것을 1939년에 이계호가 중건하였고, 오랜 풍우로 붕괴 우려가 있었던 법당을 주지 김병준이 중수하였으며 1990년 무이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폐허 직전의 영원사를 중창하여 이어오고 있다. 현존 건물로는 대웅전과 산신각, 종루, 요사채 2동이 있으며, 1988년 5월28일 전통사찰로 지정되었으며 절 뒤쪽 600m거리에 약 4km에 걸쳐 영원산성의 흔적이 남아 있다. 치악산국립공원 금대분소에서 영원사까지 거리는 2.4km로 금대계곡길을 따라 오르면된다. 단풍이 한창인 가을, 영원사에 오르는 길에는 온통 울긋불긋한 숲의 모습이 산책의 운치를 더하곤 한다.

제천 백련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제천 백련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13.7Km    15751     2024-08-20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5길 414

제천 백련사에서 봉안하고 있는 조선 후기의 아미타여래 좌상이다. 조선 영조 2년(1736)에 조성된 불상으로써 단양군 조계사의 삼존불 중 주불이었으나 후대에 백련사로 이전하여 봉안되었다. 높이 75㎝, 무릎 폭 48㎝의 비교적 작은 나무 불상으로 얼굴이 작은 데 비해 귀가 크고 반듯한 이목구비를 하고 있다. 머리는 나발이고 중간 계주와 정상 계주가 있다. 작은 불신과 더불어 어린아이 같은 인상을 준다. 원만한 상호와 균형 있는 동체, 안정감 있는 무릎의 표현 등 정제된 양식이 전체적으로 단아하고 유려한 의문을 갖춘 조선 후기의 전형적인 불상으로 목조불상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대의 아래 편삼을 입은 형태이나 윗단에는 주름 잡힌 내의를 표현했고, 배에 길게 늘어진 W자형의 옷 주름 등에서 18세기 제천 지역에서 유행한 불상 양식을 잘 보여준다. 복장 유물 중 목판본의 [대불수능엄신주(大佛首楞嚴神呪)] 다라니경이 나왔는데 목판 제작 상태와 조성 원문으로 보아 1736년 제천 지역을 대표하는 조각장이었던 정행에 의해 조성된 불상임이 밝혀졌다. 제천 강천사 목조 관음보살 좌상이나 신륵사 목조 삼존불상과 더불어 조선 후기 충청북도 지역 불상 연구에 있어 중요한 불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