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을비포성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성소을비포성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성소을비포성지

고성소을비포성지

18.2 Km    0     2024-04-23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동화리 398-4

고성에는 조선 초기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소을비포성지가 일부가 남아 있다. 왜구의 침입을 막고자 하는 목적으로 쌓은 성으로, 바닷가로 돌출된 낮은 산의 해안 경사를 따라 타원형으로 쌓아 올린 산성으로 앞쪽이 바다를 향하고 있어서 자연환경을 잘 활용한 방어시설이다. 난중일기와 조선왕조실록 등에도 남해안의 왜구 방비를 목적으로 진이나 보를 설치하였다고 기록이 남아 있는데 이곳이 그러한 군사시설 중에 하나로 보인다. 현재 남은 성은 규모 200m 둘레 3m 높이의 성벽과 북쪽 성문의 흔적이 남아 있다. 바로 앞에 사량도가 있어서 태풍의 영향을 받지 않고 파도가 잔잔한 지역이라 요즘도 기상이 좋지 않을 때는 이곳 앞바다로 어선들이 대피하기도 한다. 고성의 해안가를 따라가다 보면 이곳에 도착할 수 있는데, 주차장과 산책로가 잘 갖춰져 있어서 돌로 포장된 계단과 길을 따라 가볍게 언덕 위로 올라가면 금세 탁 트인 넓은 공터가 펼쳐진다. 봄 여름이면 이곳에 초록빛의 잔디로 가득해지고 성벽 너머로 맑고 고요한 바다가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이곳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면 자연환경을 활용한 선조들의 지혜가 느껴진다.

불멸의 글램핑

불멸의 글램핑

18.2 Km    2     2023-02-01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도길 43

불멸의 글램핑은 경남 하동의 유일한 유인도인 대도에 자리한 해양생태휴양리조트 내에 레저클럽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이다. 글램핑과 캠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낚시, 갯벌체험, 카약 등의 어촌 체험을 할 수 있고, 해안선을 따라 안전하게 조성된 데크 산책로를 따라 바다를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여름에 운영하는 워터파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대도로 들어가는 여객선에 차를 도선할 수 있어, 짐이 많은 캠핑객들에게 편리하다.

동화어촌체험마을

18.3 Km    20910     2023-04-13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동화1길 203

동화리는 하나의 법정리로 형성된 마을로서1924년 3월 1일자에 행정구역을 통폐합할 때 하일면의 동화리로서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동화리를 솔복개(松浦)라고도 함은 임진왜란때 수군 통제사의 통제구역으로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어 산림이 우거져 아름드리 노송이 바닷가를 뒤덮고 있어 "솔복개" 송포동(松浦洞)이라 하였다고 하며 그 후 분동으로 동명을 송학동(현·동문·대구막·간이골)과 청학동(큰골)으로 불렀으며 국권침탈 이후에는 "구진" 또는 "동화"라고도 하였는데 구진이라는 동명이 일반화되어 있었다.동화마을은 2005년 3월에 체험마을 기반시설 조성을 마쳤으며 여가를 즐기려는 도시민들에게 안전하면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휴식공간으로 만들고자 어민 모두가 힘을 모아 선진 체험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다. 바지락캐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갯벌체험'', 횃불을 밝혀 낙지, 오도리 등을 잡는 ''횃불체험'',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접하고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바다 경관을 감상 할 수 있는 ''몽돌해변'', 그리고 ''개맥이'', 석방렴''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체험 방문객을 맞고 있다. 또 마을 한가운데에는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보급기지 역할을 하였다는 ''소을비포성''이 있어 바닷가에 있는 옛 성터의 모습과 함께 마을 이름 그대로''동화마을''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긴 해안선을 따라 갯바위 낚시도 즐길 수 있고, 어선에 승선하여 마을 앞 바다의 각종 어장을 둘러보는 선상체험도 할 수 있다.

거북선마을

거북선마을

18.3 Km    3     2023-05-15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사천대교로 75-61

경남 사천시 용현면 사천대교 아래의 사천 거북선 마을은 사천만을 끼고 있으면서 농업과 어업의 비율이 비슷한 반농반어의 시골 마을이다. 이곳은 임진왜란 당시(1592년) 이순신 장군이 최초로 거북선을 출전시켜 왜선을 격퇴한 사천해전이 펼쳐진 곳으로 영농조합 만들어 체험 마을로 거듭났다. 지역 특색을 살려 갯벌 체험, 최초 거북선 길 탐방, 거북선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쑥 잡기 체험, 굴 체험, 농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해마다 ‘사천 거북선 마을 노을 축제’를 열고 있다. 또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즐길 거리가 많다. 풋살장과 10면의 야영장도 준비돼 있어 바닷가에서의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사천만을 끼고 조성된 10㎞가량의 해안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식당, 샤워장 등의 부대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는 어울림터에서는 각종 교육, 세미나, 실내 체험 활동이 가능하다. 이순신 장군의 승전지이며 넓은 갯벌과 아름다운 석양이 있는 힐링 명소로 농촌체험과 바다체험, 음식체험, 역사체험을 골고루 할 수 있는 공간이다.

거북선마을 캠핑장

거북선마을 캠핑장

18.3 Km    2     2023-02-09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대교로 75-61

사천대교 아래 한적한 바닷가에 자리한 거북선마을캠핑장은 역사를 품고 있는 마을에서 운영한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최초로 거북선을 출전시켜 왜선을 격퇴한 사천해전이 펼쳐진 곳으로 충무공의 혼이 살아 숨 쉬는 마을이다. 다양한 농어촌 프로그램과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캠핑장, 풋살장 등 아웃도어 활동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10개의 사이트는 넓은 테크 시설로 6m 이상의 대형 텐트도 설치 가능하고 데크 둘레에 여러 개의 고정팩이 있어 텐트 설치가 편리하다. 사천 앞 바다의 아름답고 황홀한 풍경을 마주하며 편안하게 쉬어 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이다.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고 갯벌 체험은 부잔교 갯벌탐방로에서 할 수 있다.

사량패밀리펜션

18.4 Km    14     2023-10-19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상도일주로 106
010-7745-1092

사량패밀리펜션은 통영의 나폴리 사량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vj특공대에서 전국 1% 비경에 속하는 곳이라고 극찬을 한 곳이기도 하다. 집 뒤로는 가마봉 연지봉(사량도 출렁다리가 환상적인 봉우리) 옥녀봉이 있으며 펜션방에서 훤히 내려다 보이는 사량도 앞바다는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대도

대도

18.5 Km    3226     2023-06-29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도길 122

하동 유일의 유인섬인 대도는 약 300여년전 조선조 숙종 때(1700년경) 남해섬에 살고 있던 장수 이씨 부부가 바다에서 조업을 하던 중 갑자기 풍랑을 만나 떠밀려 온 곳 으로, 이들 부부가 터를 닦고 살기 시작하면서 유인도가 되어 현재 장수 이씨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1일 6회 가량 대도로 갈 수 있는 배편이 운행중이며, 매년 7월 ~ 8월이면 물놀이시설이 운영되며, 갯벌체험, 해양레포츠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섬이다. 대도는 본도 1개와 무인도 7개로 이루어진 섬으로 자연경관이 뛰어나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고 있다.

하동 대도어촌체험마을

18.6 Km    36206     2024-04-23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하동군 대도마을 어촌체험마을은 원래 무인도였으나, 1690년 남해군 이동면에 거주하던 장수 이 씨 부부가 정착 개척하였다. 그래서 현재에도 거의 집성촌을 이루고 있는 섬이다. 본 마을은 처음에 띠섬이라고 불리었고, 곤양군 서면에 속하였으나, 1820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하동군 남면, 1934년에 하동군 금남면 대도리로 개칭된 마을이다. 대도 어촌체험마을은 본섬 1개와 무인도 7개로 형성된 마을이다. 하동군 노량수협 앞에서 배를 타고 10여 분 들어가면 작고 나타나는 아담한 섬이 대도 어촌체험마을이다. 대도 어촌체험마을은 현재 도서특화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하동군과 주민(61가구)이 500억원 규모로 출자하여, 물놀이장, 농섬연결교, 모래사장 등을 조성하였다. 마을 선착장에서 도착하여 8분만 걸어가면 조개, 고둥, 돌게 체험장이 눈에 들어온다. 샤워시설과 화장실, 체험에 필요한 모든 장비가(장화, 소쿠리, 호미, 장갑) 잘 준비되어 있다. 청결은 보장. 갯벌체험은 물때 시간표에 맞춰서 와야 한다. 365일 낚시터가 운영되고 있다. 숙박이 가능한 좌대 10동이 운영되고 있는데 마을 운영진에서 체험객들이 직접 낚은 물고기로 싱싱하게 회 떠드리고 있으며, 바닷가에서 잡히는 여러 가지 해산물도 맛볼 수 있다. 대도 어촌체험마을은 작은 섬이지만 체험장 쪽으로 놓인 나무다리, 팔각정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바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절경을 제공한다.

하동케이블카

18.6 Km    5     2023-05-22

경상남도 하동군 경충로 461-7

하동케이블카는 청정 남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하동 최고의 랜드마크이며, 금오산 정상 부근에는 둘레길이 조성돼 여유로운 산책과 볼거리로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은 지리산의 웅장함과 다도해의 아름다움에 광양만의 현대적 발전상이 서로 어우러져 천혜의 경관을 만들어 내고 있는 곳이다. 하동 케이블카는 그 어느 곳보다 시야가 넓고 많은 섬들을 볼 수 있다. 케이블카 타고 오르내리는 동안 눈을 떼게 하지 못하는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동쪽으로는 해맞이를, 서쪽으로는 저녁노을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플라이웨이 케이블카

플라이웨이 케이블카

18.6 Km    1     2023-12-26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중평리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조망할 수 있고, 금오산(875.1m)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위치에 설치된 케이블카로 하동 플라이웨이 케이블카는 해발 849m의 금오산 정상에서 금남면 중평리 청소년수련원 일원에 이르는 총연장 2,556m의 선로에 프랑스 포마사의 최신식 10인승 캐빈 40대를 설치해 시간당 1,200명, 하루 최대 9,800명이 탑승할 수 있다. 캐빈 40개 중 8개는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로 제작해 스릴감을 높였다.(휠체어, 유모차, 등산 스틱 소지 고객은 일반캐빈만 탑승 가능) 케이블카 탑승장 외형은 산을 형상화해 지리산을 연상할 수 있도록 하였고, 케이블카 선로 아래의 빈터에는 정원수나 화훼류로 아름답게 꾸며 케이블카가 아름다운 정원 위에 떠 있는 느낌을 주도록 설계하였다. 야외정원에는 조형물과 조각 작품 등을 배치하여 포토존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꾸며,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