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W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W글램핑

W글램핑

12.8Km    2024-12-26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웅석봉로285번길 80-20

W글램핑은 각종 아웃도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글램핑이다. 글램핑은 편안한 잠자리에서부터 캠핑에 필요한 모든 도구들과 시설들을 갖추고 있어, 훌훌 몸만 떠나오면 되는 곳이다. 또한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해 반려견 캠퍼들에게 사랑받는 캠핑장이다. 캠핑장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이 있어 캠퍼들이 심심할 겨를이 없다. 페인트볼 게임 , 보드게임, 피자 만들기, 붕어빵 만들기, 비어캔 치킨 만들기 등이 있으며, 전기바이크 투어, 카약 투어, 낚시 투어, 산악바이크(ATV)투어, 래프팅 투어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가 넘쳐난다. 바비큐 상차림을 예약하면 무한리필 (돼지고기, 닭봉, 소시지, 새우, 마시멜로, 옥수수, 구이용 떡, 김치 , 마늘, 고추, 상추, 깻잎, 쌈장, 소금, 참기름)로 먹을 수 있으며 햇반, 라면, 물까지 포함이다. 평일에는 전기바이크를 1시간 무상대여해주고 있으며, 주말엔 비용을 내야 이용이 가능하다.

용호정원

용호정원

12.9Km    2024-11-26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진주대로1728번길 29

조선 초기의 문신으로 세조 때 단종 복위를 꾀하려다 자결한 충정공 박심문의 18세 손인 참봉 박헌경이 1922년 거듭되는 재해로 기근이 겹치자, 재민 구제를 위해 백성들에게 집과 땅과 금전을 주어, 중국 사천성 동쪽에 있는 무산의 높고 아름다운 12개 봉우리를 본떠서 정원을 만들었다고 한다. 경내에는 600여 평 규모의 원형 연못인 용호지가 있고, 연못 주위에는 연못을 파고 나온 흙으로 12개의 가산을 조성하였다. 연못 속에는 팔각 정자인 용호정이 세워져 있는데 막새기와에 태극문양이 새겨져 있으며, 용호정은 배를 타야만 들어갈 수 있는 정자이다. 용호정원 가는 길에는 공덕비가 무려 7개가 나란히 있는데, 박헌경선생이 이재민들에게 집과 땅을 나눠 주고 소작인의 부채를 탕감해 준 것에 감동한 사람들이 감사의 표시로 공덕비를 세웠다. 이런 공덕비가 하나둘 모여 7기가 되었고, 진주 이현동에도 1기가 있어 모두 8기의 공덕비가 세워졌다.

대가식당 1호점

12.9Km    2025-03-27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면 일부3길 8
055-931-0688

대가식당은 경상남도 합천군에 위치한 저렴한 가격에 국내산 한우를 맛볼 수 있는 식육식당으로 등심, 안심, 양지, 앞다리, 뒷다리, 사태 등 싼 가격으로 별도 포장 구매가 가능하여 각 가정에서도 신선한 고기를 즐길 수 있다. 매장 내에 한우구이뿐만 아니라 한우따로국밥, 한우육회 등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식당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효산서원

효산서원

12.9Km    2025-03-16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신차로1480번길 7

산청군 차황면에 위치한 효산서원은 경주 김씨인 김자수(金自粹), 김영유(金永濡), 김상례(金商禮)를 배향하기 위해 1991년에 창건된 서원이다. 당시 홍경래난의 여파로 속세를 떠나 산골에서 쓰라린 고통과 험운을 겪어 가면서도 어버이를 섬기며 숭조 의념이 남 달라 전대의 관망을 매듭짓고 자연과 풍영을 벗 삼아 초야에 묻혀 살면서 벼슬에 나가지 않는 순결한 위인이 살아온 곳이다. 이때 잉승된 사문으로, 언제나 변함없는 가범과 예절이 완연하고 정민함에 금세에 인감이 되는 본손 세환이 유림의 후원에 힘입어 사원을 준성하여 삼현을 모시고 향예하고 있다. 서원을 구성하는 건축물로는 4간 팔작지붕인 효산서원이 있으며 경모사 근사문 상덕문 봉월루 삼묵재 내성문 춘강정사 복원문 등 총 9채의 가옥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영한우

13.0Km    2025-01-21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면 일부5길 11

태영한우는 경남 합천군에 위치한 소고기구이집이다. 이곳은 정육식당과 함께 운영하여 고기를 구입한 후 구워 먹는 방식이다. 메뉴는 한우모둠, 꽃등심, 안심, 갈빗살, 토시살 등 다양한 분위를 먹을 수 있고 육회, 소고기 전골 등 식사 메뉴도 있다. 고기와 함께 제공되는 반찬들도 맛이 좋다.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며 정갈한 느낌이고 좌석이 여유로워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한 편으로 많은 현지인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대산식육식당

13.0Km    2024-12-12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면 삼가1로 104
055-933-6647

대산 식육식당은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에 있는 한우 전문점이다. 한우 소고기 모둠, 육회, 된장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으며, 별도 포장 판매도 가능하여 필요한 고기(구이 모둠, 양지, 국거리, 불고기용, 사골, 족, 꼬리, 떡갈비)를 직접 확인 후 구매할 수 있다.

대가한우

대가한우

13.1Km    2024-05-07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로 353

대가한우 식당과 정육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한우를 직접 기르고 잡는 만큼 고기 품질이 우수하다. 고기 전문점으로 먹기 좋은 만큼의 부드러움과 육즙이 가득하고 탱탱한 육질을 자랑한다. 별도로 고기를 포장하고 싶다면 정육점에서 직접 보고 골라 구매할 수 있다.

미연서원

미연서원

13.1Km    2024-06-18

경상남도 의령군 대의면 모의로 323

미연서원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성리학자인 미수 허목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순조 25년(1825) 창건했다. 1868년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01년 이의정과 영당을 재건하였고, 1975년 복원했다. 건립 당시 기와는 창녕에서 가지고 왔는데 창녕까지는 창녕사람이, 의령까지는 의령군민이 부역으로 날랐다고 한다. 정면 5칸, 측면 전후퇴가 있는 1칸의 5량가 팔작지붕으로 연대가 비교적 오래되어 의미가 있고, 전통법식을 충실히 따른 건물로서 재목 및 치목 등이 우수하며, 창호 등이 건립 당시 모습으로 잘 보존되어 있다. 또, 허목 선생의 시문집을 간행하기 위해 제작된 유형문화유산인 의령 미수기언 책판(의병박물관 보관)과 관련이 깊다.

한밭마을

한밭마을

13.2Km    2023-12-21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웅석봉로151번길 104-7

‘한밭’은 광활한 넓은 밭을 이르는 말이지만. 깊고 높은 지리산 자락과 제법 넓은 경호강 줄기를 끼고 살아온 마을인지라 작은 시골 마을이지만 ‘한밭’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밭마을의 당산은 두 군데가 있다. 마을 입구의 ‘할배당산’과 마을 안쪽 논 한복판에 ‘할매당산’이 있다. 할매당산이 쓰러지기 전까지는 그 높이가 3m에 달했다고 한다. 마을이 풍수지리적으로 ‘배설’의 형국인 탓에 강물이 자주 범람하여 수해를 입는데, 마을 곳곳에 있는 큰 바위들은 오래전 누군가 마을이 물에 떠내려가지 않기 위해 북두칠성의 형상으로 바위를 가져다 놓았다는 설이 있다.

웅석봉군립공원

웅석봉군립공원

13.3Km    2025-04-07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웅석봉로

1983년 11월 23일 군립 공원으로 지정된 웅석봉은 지리산에서 흘러온 산이면서도 지리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산이다. 천왕봉에서 시작된 산줄기가 중봉과 하봉으로 이어져 쑥밭재~새재~외고개~왕등재~깃대봉을 거쳐 밤머리재에 이르러 한 번 치솟는데 이 산이 바로 웅석봉(熊石峰)으로 산의 모양새가 곰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다. 한국자연보존협회에서 ‘한국 명수 1백 선’으로 선정한 선녀탕을 감상할 수 있으며 구절양장 경호강을 굽어볼 수 있으며, 가을이 되면 화려하게 물드는 단풍으로 온 산이 불타는 것처럼 보인다. ※ 산높이 - 1,099m * 지곡사 코스 지곡사는 산청읍에서 10분 거리이며 산행 초임은 지곡사 주차장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주차장에서 정상 쪽 임도를 따라 5분 정도 가면 지곡다리가 나오고 계곡으로 들어가면 곰골 쪽으로 가는 곳이고 오른쪽으로 사면은 왕재로 가는 곳이다. 이곳에 가면 정상 1.4㎞라는 표지판이 나오는데 이 선녀탕에서 여름 시즌이면 1차 식수를 준비하는 게 용이 하고 이 지곡은 겨울이 면 빙벽을 즐기는 남도 산악인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겨울 모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 수량에 따라 빙벽 형성이 변하기에 많은 애를 태우기도 한다. 본격 등산로 초입에서 식수를 준비하고 선녀탕 오른쪽 사면으로 오르면 되는데 이 지곡 입구에는 조그마한 폭포도 있고 조금만 더 가면 다시 폭포가 나온다. 이곳에서 마루 금을 쳐다보면 마치 카라코람 산군 같은 착각의 연속인데 웅석봉의 높이는 불과 1000m 남짓하지만 이쪽에서 보는 산세는 칼날 능선으로 보여 웅석봉에서 곰이 떨어져 죽은 사연을 이해하게 된다. 쇠줄과 사다리를 몇 군데 지나다 보면 오른쪽 능선 아래 작은 개울에는 사시사철 산삼 섞은 물이 흐르는데 그냥 지나치지 말고 목도 축이고 수통도 채우는 것이 용이 주도한 산행이 될 것이다. 산행 초입부터 1시간 30분 정도면 왕재에도 착하게 되는데 이곳은 925고지로서 천왕봉, 중봉, 하봉, 황금 능선의 구곡봉 등 하늘 마루금의 진수를 느끼게 된다. 왕재에서 휴식을 취한 후 정상으로 가는 능선은 지루하지 않고 조망 능선의 진가에 취다 보면 남릉이 나오고 이곳에서는 웅석봉이 보이고 경호강의 푸른 물이 둔철산을 놀리듯이 감돌아 흐르는 것을 보면 자연의 신비를 다시금 느끼게한다. 조금 더 가다 보면 안부가 나오고 바로 헬기장과 연결된다. 헬기장에서 남쪽으로 50m 내려서면 샘이 있고 샘 옆으로 청계 방향 임도 길과 연결된다. 헬기장에서 정상은 10분 이면 되고 정상에는 곰을 새긴 정상비가 있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변 산군의 향연은 웅석봉을 오르지 않고는 그 느낌을 표현하고 말하기는 인간의 무력함을 느낄 것이다. 정상에서는 곰골, 어천, 청계 가는 길 등이 나와 있다. * 밤머리재 코스 해발 570m의 밤머리재는 밤나무가 하도 많아 붙여진 지명이며 산행 초입부터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계단을 싫어하는 이는 약간 지루한 감을 느낄 것이고 이 계단은 웅석봉이 군립 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산청군청에서 등산로 정비 사업 일환으로 축조된 것이다. 계단을 오르는 동안 연출되는 나리 꽃 향연과 떡갈나무의 생동감을 보면 대자연의 조화로움을 느끼게 된다. 아울러 북쪽으로 조망되는 왕산, 필봉, 왕등재, 깃대봉, 지리산줄기봉들의 위용을 만끽하게 되면 856봉이 나오며 이곳에서는 천왕봉, 황금 능선, 산청읍, 경호강의 파라노마 또한 일품이라고 생각할즘 되면 왕재 (925m)에 도착되는데 이 곳은 삼거리로서 지곡사 코스와 연결되는 곳이다. 조금 지나면 남릉이고 이곳은 웅석봉이 눈앞에 보이고 남쪽으로 연결되는 분깃점 바로 아래 헬기장이 있으며 여기서 정상은 금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