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마을보람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소년수련마을보람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소년수련마을보람원

11.2 Km    24933     2023-04-11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대야로 487
043-830-2233~6

속리산국립공원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무대로 첨단 교육시설을 갖춘 종합 수련시설로서, 주변에는 선유구곡(3.5km), 화양구곡(10km), 문장대(20km), 법주사(50km), 쌍곡계곡(10km), 조령관문(40km), 초정약수(40km), 수안보온천(50km), 독립기념관(80km), 석탄박관(20km)등의 명소가 있다. 청소년단체는 물론 직장, 가족단위의 이용도 가능하다.
※ 설 립 자 - (재)오운문화재단

코오롱스포츠캠핑파크

코오롱스포츠캠핑파크

11.2 Km    1     2023-12-26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대야로 487

충북 괴산 속리산 자락에 위치한 코오롱스포츠캠핑파크는 캠핑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렌탈해 이용하는 곳으로 텐트캠핑장과 카라반캠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누구나 쉽게 캠핑을 시작할 수 있는 자연 속 캠핑장이다. 별도의 캠핑 장비를 준비할 필요 없는 렛츠고 캠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캠핑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캠핑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텐트 타입별 장단점, 캠핑 장비 종류와 사용 방법, 캠핑 요리법, 캠핑 에티켓 등을 알려주며 캠핑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캠핑에 능숙한 슈퍼캠퍼를 구성해 캠핑에 대한 모든 것을 질문하고 듣고 배울 수 있다. 그 외에 한밤중에 산길을 걷는 별빛 트레킹, 숲 해설과 자연을 즐기는 에코 트레킹, 별빛상영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캠핑파크를 이용하시는 모든 방문객은 렛츠고 캠핑 기본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코오롱스포츠캠핑파크는 텐트 캠핑 52개와 카라반 캠핑 6개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육장 및 캠핑소모품 판매점, 샤워장, 개수대 등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오후 9시가 넘으면 입실할 수 없으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조령민속공예촌

조령민속공예촌

11.2 Km    20712     2023-03-27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원풍로 224-11

충청북도에서 추진하는 내륙순환 관광도로 명소화 사업의 목적으로 조성한 "조령민속공예촌"은 도자기공예, 한지공예동 등을 중심으로 전통찻집, 전통음식점 등을 갖추어 드라이브 코스와 연결한 관광지이다. 괴산군은 군 전체가 산악형 휴양지로 자연경관이 빼어나 "조령민속공예촌"이 소재한 이 부근도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자연의 품에 안기는 듯한 감흥에 빠질 것이다. 전통적인 민속공예품의 제작과정 및 공예품을 관람할 수 있고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코스도 마련되어 있으며, 마음에 드는 공예품은 현장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하여, 자녀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한국의 전통미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산 교육장의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연인들에게는 드라이브 코스와 연개하여 조령민속공예촌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나무야나무야캠핑장

나무야나무야캠핑장

11.2 Km    3     2023-02-06

충청북도 괴산군 유상길 85 하프타임스쿨2막학교

나무야나무야캠핑장은 충북 괴산군 연풍면 유하리에 자리 잡았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입석길과 연풍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잔디, 파쇄석, 데트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60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8m 등으로 대부분 널찍하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고,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하면 반려견도 함께 출입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매점, 산책로 등이 있다. 주변에는 성불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가능(소형견만 가능)

조령산

조령산

11.3 Km    40143     2023-07-10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 문경새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조령산 *
조령산은 경북 문경시와 충북 괴산군을 나누는 백두대간 마루 능선을 이루는 산으로 전체적으로는 산림이 울창하며 대암벽지대가 많고 기암·괴봉이 노송과 어울려 마치 그림 같다. 조령산은 충북 쪽으로 암벽이 발달하였고, 경북 쪽은 주흘산과 마주하며 그 사이에 문경 제1, 제2, 제3관문을 만들어 놓았다. 이화령(3번 국도)에서 제3관문까지 능선 길은 암벽이 있어 등산의 묘미를 더하고 있다. 제3관문이 위치한 곳은 해발 642m로서 예로부터 문경새재라 일컬어지고 있다. 또한 주위에는 신선봉과 마패봉이 있어 비경을 이루며 조령산 자연휴양림도 조성되어 있다.

* 조령산의 추천 산행 코스 *
산세가 웅장하고 해발도 높지만, 고도 529m의 이화령에서 산행을 시작하므로 큰 부담을 주지 않는다. 여러 등산 코스 중 안전하게 그 진수를 즐기려면 이화령 ~ 조령샘 ~ 정상 ~ 깃대봉 삼거리 ~ 제3관문 코스가 좋다. 정상에서 동쪽으로는 주흘산이, 남쪽으로는 백화산과 이화령 고갯길이, 북으로는 신선봉과 부봉 사이로 월악산이 보인다.

*주요 야생화 - 병아리난초, 꼬리진달래, 가는잎향유

신풍전통한지체험

신풍전통한지체험

11.4 Km    25784     2022-12-28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원풍로 224-11

순수 국산 닥나무를 이용하여 한지 제작하며 언제든지 연락하시고 방문하시면 한국의 고유전통의 미를 느낌과 동시에 체험하고 느끼고 전통적 가치를 소중히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체험학습장을 운영,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인근에서 도예동방이 있어 도자기, 소품 등도 구입이 가능하다.

괴산한지체험박물관

11.4 Km    0     2023-12-05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원풍로 233

원풍리 옛 신풍 분교 자리에 위치한 괴산 한지체험박물관은 9,380㎡의 부지에 지상 1층 건축면적 1,326㎡ 규모의 한지 박물관이다. 한지 단일품목으로는 세계 유일의 한지박물관이며, 토종 닥나무를 이용하여 많은 연구와 전통문화 계승 한지의 진정한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안치용 한지 장인이 관장을 맡고 있으며, 이곳에서 한지 관련 유물을 관람하고, 전통 한지 뜨기, 야생화지 뜨기, 한지 소원 만들기 등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맑은 물이 있는 둔율올갱이마을 캠핑 [웰촌]

맑은 물이 있는 둔율올갱이마을 캠핑 [웰촌]

11.4 Km    3213     2023-08-09

맑은 물이 있는 청정지역인 괴산에서 계곡과 둘레길을 통해 시원함을 느끼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자. 자녀와 함께라면 더욱 즐겁고 시원한 개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주변의 체험박물관과 아름다운 경관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줄 것이다.

문경 철로자전거(레일바이크)

문경 철로자전거(레일바이크)

11.5 Km    17142     2023-09-12

경상북도 문경시 불정강변길 187

문경철로자전거는 탄광산업이 쇠퇴하자 20년 전 석탄을 실어 나르던 철로를 관광 자원으로 개발한 것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철로자전거이다. 문경 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진남교반과 영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철로 위를 천천히 달리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주변의 산세와 풍경을 감상하고 힐링을 할 수 있는 이색체험이다. 레일바이크 탑승구간은 출발지별로 3개 코스로 나뉜다. 진남역 -구랑리 구간 3.6km 왕복 7.2km, 구랑리역 - 먹뱅이 구간 3.3km 왕복 6.6km, 가은역 - 먹뱅이 구간 3.2km 왕복 6.4km이며, 왕복기준 약 50분~1시간 소요된다. 2인용과 4인용 바이크가 있어 연인, 친구끼리, 가족끼리 자연을 감상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가벼운 레포츠 시설이다. 진남역 054-553-8300 구량리역 054-571-4200 가은역 054-572-5068

칠보산

칠보산

11.7 Km    40797     2024-02-02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

괴산군 칠성면 태성리에 있는 해발 778m의 산으로 쌍곡구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일곱 개의 봉우리가 보석 같다 하여 칠보산이라 하며 옛날에는 칠봉산이었다. 쌍곡의 절말에서 바라보면 도저히 넘을 수 없는 험한 바위봉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올라보면 길이 편하고 재미있다. 일곱 봉우리라고 하나 산에 들어보면 열다섯 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고 W자와 M자의 연속이었다. 2분이면 오르는 봉에, 몇 발짝만 뛰면 내려가는 봉에, 비켜 돌아가는 봉에, 특성있는 봉우리는 세면서 넘다 보면 지루하다거나 힘든 줄 모르는 보기 드문 명산이다. 산행의 시작은 쌍곡 9곡의 제3곡인 떡바위에서 시작한다. 떡바위에서 건너다보이는 큰 바위는 제4곡인 문수암이며 등산로는 그 문수암을 타고 올라서면 뚜렷이 보인다. 떡바위를 떠난 지 20분이면 제1봉에 도착한다. 1봉에서 2봉으로 오르는 중간에 노송과 너럭바위가 있는 전망대에서는 쌍곡의 용추(제6곡) 부근이 발아래로 내려다보인다. 2봉은 노송과 불끈불끈 일어선 바위들이 봉우리를 형성하고 있다. 2봉에서 3봉으로 오르는 길엔 줄이 매여 있고 중간에서 바위를 휘돌아 오르면 천혜의 전망대를 이룬 바위군이 있다. 3봉에서 내리막길은 10여 미터 수직이지만 로프가 매어져 있고 바위틈이 많아 쉽게 내려갈 수 있다. 다시 줄을 잡고 5분이면 4봉에 올라설 수 있는데 4봉과 5봉은 바위봉으로 오른쪽 쌍곡의 절말에서 올라오는 두 길이 합쳐진다. 6봉엔 잔솔과 가지를 쳐낸 소나무가 널려있다. 6봉에서 내려가는 길은 세 가닥 줄이 매여 있으며 10분이면 7봉에 도착한다. 7봉은 힘들여 올라왔지만 8봉과의 사이는 불과 100여 m로 굴곡을 크게 이루지 못한 채 아름다운 노송이 9봉으로 이어진다. 10봉까지는 5분으로 10봉은 20여 미터 마사길로 이어지며 지나온 9봉보다는 야트막하다. 10봉에서 남쪽 사면으로 줄을 잡고 내려오면 살구나무골의 강선대로 내려가는 길이 오른쪽으로 잘 나있다. 2~3분 올라서면 제11봉에 닿는데 11봉은 펑퍼짐하며, 원형은 잃지 않은 고사목과 넓은 공간을 휴식장소로 제공한다. 길이 소나무 사이로 잘 나있으며 연이어 비슷한 세 개의 봉우리가 나온다. 14봉에서 보면 100여 미터 반석이 남쪽으로 흘러내린 정상의 남단이 시원하게 올려다보인다. 5분 정도면 올라가면 바위로 된 정상부가 300여 미터 뻗어있다. 능선 정상에서의 조망은 동쪽으로는 백두대간의 희양산, 구왕봉, 장성봉으로 이어지는 호쾌한 능선과 막장봉으로 뻗어간 능선 위로 대야산과 중대봉의 위용이 가슴떨림 바로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