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 숯불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조선비 숯불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조선비 숯불갈비

13.2 Km    50491     2023-11-09

경상남도 사천시 벌리7길 7
055-832-9929

삼천포에는 벌리동이라는 음식점이 밀집한 지역이 있다. 일명 먹자골목으로 불리는 곳인데,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돼지갈빗집을 찾으면 이구동성으로 조선비숯불갈비를 꼽는다. 손님을 선비처럼 모신다는 뜻으로 2000년에 영업을 시작하였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이곳의 변함없는 자랑은 주인이 직접 여러 곳을 찾아다니면서 찾아낸 연하고 육질이 좋은 쇠고기와 돼지고기이다. 그다음으로는 직접 개발해서 만든 갈비양념과 양파소스이다. 비법의 양념이 쏙쏙 배인 돼지갈비를 특제소스에 담겨 나오는 양파와 함께 쌈을 싸 먹으면 연하면서도 감칠맛이 난다. 소갈비와 삼겹살 역시 맛이 좋다.

남해 미조리 상록수림

남해 미조리 상록수림

13.3 Km    21705     2023-05-08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12번길 14-7

남해섬의 19번 국도의 끝자락, 미조면 미조마을에 들어서서 미조항으로 가기 전 오른쪽 언덕에는 울창한 상록수림이 있다. 낮에도 숲속에서는 햇빛을 보기 어렵다는 미조 상록수림이 조성된 동기는 마을의 해풍을 막기 위해 방풍림으로 조성된 어부림이다. 낙엽수 밑으로 후박나무, 돈나무, 사스레피나무, 광나무, 볼레나무, 메밀 잣밤나무가 자라고 있고 바닥에는 자금우가 많다. 낙엽 활엽수로는 느티나무, 팽나무, 말채나무, 소사나무, 돌백나무, 쉬나무, 이팝나무, 쇠물푸레, 때죽굴피나무, 팥배나무, 참느릅과 졸참나무가 자라고 사이사이에 조룩싸리, 생강나무, 찔레나무, 보리수나무, 예덕나무, 천선과 작살나무, 쥐똥나무, 붉나무, 검양 옻나무, 윤노리나무, 화살나무, 누리장나무, 초피나무 등이 자라고 있다. 또한, 댕댕이덩굴, 칡, 개머루 등이 제멋대로 이리저리 서로 엉키어 있다. 초목 식물 중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맥문아재비와 도깨비고비이다. 식물학자들의 발길이 심심찮게 이어지는 식물 백과사전 같은 곳이다. * 수림면적 - 1,732㎡(524평)

오륙도회센터

오륙도회센터

13.3 Km    20753     2023-05-12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 38
055-867-5699

미조항의 아름다운 전경이 한눈에 병풍처럼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한 오륙도회센터는 맛 좋고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각종 매스컴을 통해 소개된 바 있는 음식점이다.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13.3 Km    29891     2024-04-29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로 9
055-867-6525

남해군의 가장 큰 항구인 이곳 미조항은 남항과 북항이라는 두 개의 포구와 더불어 연중 수십 척의 고깃배를 바라볼 수 있어 여행객의 마음을 늘 동요시키는 곳으로 ‘남해의 베니스’라 불리기도 한다.
해마다 5월이면 맛 좋고 영양 풍부한 남해 멸치의 다양한 변신을 선보이는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가 미조항 북항일원에서 열린다. 미조항의 봄맛을 알리는 건강함의 상징인 남해멸치의 향연을 볼 수 있는 이 축제는 특히 남해군 최남단에 자리한 미조항의 아름다운 절경과 함께 ‘보물섬 800리 미조항 음식특구’로 지정된 미조내 즐비한 다양한 맛집과 어우러져 전국 미식가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기에 충분하다.
제철 맞은 은빛 멸치를 이용한 멸치회와 멸치쌈밥, 멸치튀김 등 다양한 음식들과 남해군 앞바다에서 갓 잡은 신선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보는 이로 하여금 그 역동성과 생명력에 무한 감동하게 되는 ‘멸치털이 시연’을 만날 수 있어 반갑기 그지없다. 또한 현장에서 즉석으로 이뤄지는 멸치 경매와 바닷가 축제 답게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선박 해상 퍼레이드가 재미와 더불어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주어 남해군 대표 수산물 축제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준스시

준스시

13.4 Km    6581     2023-11-16

경상남도 사천시 벌리4길 53
055-835-1013

경남 사천시 벌리동에 위치한 일식 전문점 준스시는 남해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재료로 메뉴를 준비하여 제공한다. 점심시간에는 점심특선 메뉴로 저렴하게 식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초밥과 코스요리를 제공한다.

촌놈횟집

촌놈횟집

13.4 Km    0     2024-07-17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로 22

1박 2일 멤버들이 남해 편에서 털게를 먹었던 식당을 기억하는지, 바로 그 식당인데, 미조항에서는 어느 횟집을 가도 맛은 평타 이상이라고 하지만, 이곳은 생선회에 대한 자신감이 남달리 대단한 주인장이 직접 회를 써는 횟집이다. 그때그때 달라지는 모둠회를 주로 하는 집으로, 신선한 제철 생선회를 만개한 꽃 모양으로 푸짐하게 내온다. 맛있고 싱싱하면서 예쁘기까지 금상첨화가 따로 없다. 주문하고 나면, 기본으로 깔리는 반찬들 또한 인근 해안에서 잡히는 해산물과 남해 특산 농산물 위주 깔끔하게 나온다. 다시마, 미역, 멍게, 고동, 오징어, 해삼 등 다채로운 회가 나오기도 전에 술병이 먼저 비워지곤 한다. 회를 먹고 나면 매운탕에 공깃밥을 저렴하게 주문할 수 있는데, 워낙 푸짐하여 맛이 있어도 다 먹기 어려워 아쉬울 지경이다. 회가 아니라도 회덮밥이나 매운탕, 제철 생선구이 등 식사도 가능하다. 식당 이름은 촌놈이지만 맛에 대한 자부심은 도도한 횟집으로, 남해를 방문한다면 미조항에 들러 푸짐한 회 인심을 즐겨 보기 바란다.

미조탕모텔

13.4 Km    0     2024-07-31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로14번길 6
055-867-7737, 010-8741-5002

대국산성

13.5 Km    20568     2023-11-07

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 남치리

남해 대국산성은 남해군 설펀면 진목리에 있는 1974년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옛 성으로 산꼭대기를 빙둘러 돌로 쌓았다. 통일신라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국산성은 성 안에서 여러 종류의 토기 조각과 기와 조각 등이 발견되고 성의 보존 상태가 역시 매우 좋아 학술상으로도 중요한 자료로 여겨진다. 해발 376m의 대국산 정상에 있는 대국산성의 둘레는 1.5㎞, 성벽의 높이는 5∼6m이고, 윗부분의 폭은 2.4m인데, 성벽의 바깥쪽은 깬돌을 이용하여 겹으로 쌓아 올리고, 안쪽은 자갈과 흙을 섞어서 채워 성벽을 다졌다. 성벽의 둘레에는 네모꼴의 망대(적의 동정을 살피기 위하여 세운 높은 대)가 있었던 흔적이 있다. 성 안의 중앙에는 건물 터와 연못 터가 있으며, 천 씨 성을 가진 장군과 일곱 선녀 사이에 얽힌 전설이 있는 제사 터가 있다. 성의 동남쪽과 북쪽에 성문이 있었던 듯한데, 이중 동남쪽의 문이 정문으로 추측된다. 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고현산성은 [현의 북쪽 17리 지점에 있으며, 석축으로 둘레는 1,740척(527m)이고 높이는 10척(3m)이다]리는 기록이 있는데, 고현산성이 바로 대국산성으로 여겨진다.

노도(김만중 유허지)

13.6 Km    29517     2024-09-12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노도길 76-16

벽련마을에서 나룻배로 건너가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섬 노도는 구운몽, 사씨남정기의 작가 서포 김만중이 유배되어 56세의 일기로 유형의 삶을 마감했던 곳으로 더욱 유명하다. 배를 젓는 노를 많이 생산했다고 하여 [노도]라고 불린다고 하며, 섬의 생김새가 삿갓을 닮았다 하여 [삿갓섬]이라고도 불린다. 김만중은 두고 온 고향과 어머니에 대한 깊은 그리움을 글과 문학으로 승화시켜온 산증인이다. 노도에는 그가 직접 팠다는 샘터와 초옥 터, 그리고 허묘가 남아 그의 자리를 쓸쓸히 메우고 있다. 조선 후기 정치가로서, 문신으로서, 효자로서, 소설가로서, 한글애호가로서, 시인으로서, 한 시대를 풍미한 대문호 서포의 발자취가 서려 있는 남해의 작은 섬 노도는 유배문학의 산실이다. 2011년부터 시작한 [노도 문학의 섬 조성 사업]은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였던 노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서포의 문학정신을 결합한 관광자원 개발 사업으로 상주면 양아리 노도에 서포 문학관, 민속체험관, 작가 창작실, 서포 초옥, 야외전시장, 생태연못 등을 조성하여 문학 애호가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고, 남해읍에는 유배문학관이 자리하고 있다.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13.6 Km    0     2024-06-17

경상남도 사천시 실안길 242-45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은 사천시 동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한 각산 일원 전체 39.4ha로 조성되어 있다. 휴양림 안에는 원룸 11개, 투룸 5개, 복층 6개 등 다양한 숙박시설과 야외에서 캠핑이 가능한 야영데크 15개소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편백숲을 가로지르는 숲 속 산책로와 숲놀이터, 어린이 물놀이장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산림욕을 하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사천 바다 케이블카와 세계에서 유일하게 바다가 보이는 영화관 메가박스 삼천포점도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