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지산 치유의 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민주지산 치유의 숲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민주지산 치유의 숲

민주지산 치유의 숲

19.6 Km    1     2023-12-22

충청북도 영동군 용화면 휴양림길 60

충북 영동의 가장 높은 민주지산에 마련된 치유센터는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산림청에서 지정한 산림 활용형 시설이다. 민주지산 치유센터는 4개의 지구로 구분하여 다양하게 활용된다. 이 중에서도 ‘체험 치유 지구’에서는 원적외선 반신욕을 비롯해 기계를 활용한 자율신경 검사와 스트레스 검사, 명상 테라피 등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족욕이나 천연 염색, 나무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치유의 숲에는 총 18개 코스가 짜여 있어 선택적으로 트래킹을 즐겨볼 수 있다. 숲 속의 향기를 들이마시며 초록빛깔 산림 속에서 나무 열매도 따 먹어보고, 맨발로 자연을 느끼며 걷다 해먹 위에 누워 편하게 쉴 수 있다.

화타

화타

19.7 Km    2     2024-02-29

경상북도 김천시 옥산길 160

화타는 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옥산리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얼큰한 맛이 특징인 해물짬뽕이다. 이 밖에 유린기, 중화비빔밥, 사천 탕수육, 양장피 등 여러 가지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애니멀필드

애니멀필드

20.0 Km    2     2023-01-18

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 신촌리

애니멀필드는 경상북도 김천에 있다.
다양한 동물들을 접할 수 있는 동물체험장이다.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어류 등 약 100여 종의 동물들이 살고 있다. 야외, 실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서 동물들의 행동을 관찰하며 직접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김천부항댐 물 문화관

2.2 Km    2741     2023-06-10

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 부항로 195

김천부항댐은 김천시, 구미시 등 경북 서북부 지역의 안정적 용수 공급과 홍수 피해를 대비하고자 건설 중인 다목적 댐이다.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전망대에서 부항댐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물 문화관에는 댐과 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전시 뿐 아니라 트릭아트와 재미있는 조형물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다.

지례향교

282.05289480574976m    2323     2024-02-02

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 향교길 84

김천시 지례면 교리에 있는 지례향교는 1426년(세종 8)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조선 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1485년(성종 16)에 현감 김수문이 명륜당을 부설하였고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으나, 주민들이 대성전에 봉안되었던 영정과 위패를 무사히 구해내어 매안하였으며, 그 뒤 복원하여 향교로 옮겼다고 한다. 1690년(숙종 16) 현감 유후광이 중수하였고, 일제 말기에는 금산향교로 폐합되었다가 지방 유림의 계속된 진정으로 1946년에 다시 복원, 1973년에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5성, 송조4현, 우리 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된 대성전을 비롯하여 명륜당, 사반루, 서재, 내삼문 등이 있는데 이 중 1774년(영조 50)에 건립된 사반루는 김천의 향교인 김산향교와 개령향교, 지례향교 가운데 유일하게 누각이 세워져 있는 누각이다. 조선 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서원의 대성전은 경상북도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안에는 묵판음화의 공자 영정이 보관되고 있었으나, 1978년 도난당하였고 지금 있는 공자상은 이것을 대체한 것이다.

부항댐 출렁다리

3.0 Km    0     2024-06-10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부항댐길 352

김천 부항댐 인근에는 물문화관, 인공습지, 수력발전소 등 환경친화적이고 문화생활 또한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조성되어 있다. 부항댐 출렁다리는 댐 수면 위에서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는 명소이며 근처에는 국내 인공구조물 최고 높이인 94m 타워형 집와이어, 스카이워크, 하늘그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도 있어 스릴감을 만끽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있어 최고의 장소이다. <사진출처 : 김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캠핑 뜨락 오토캠핑장

캠핑 뜨락 오토캠핑장

5.6 Km    0     2023-10-05

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 조마로 1211-10

캠핑 뜨락 오토캠핑장은 경북 김천시 조마면에 자리 잡고 있다. 김천 시청을 기점으로 강변로, 양금로, 조마로를 지나 30분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산새 소리가 지저귀는 숲속에 위치했다. 덕분에 고즈넉함과 청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캠핑장에는 사이트 내 주차가 가능한 오토캠핑장 21면이 있다. A 구역은 데크 2면과 잔디 5면으로 이뤄졌으며, B 구역은 잔디 10면, C 구역은 파쇄석 4면이다. 데크 크기는 가로 3.6m 세로 6m, 잔디는 가로 7.5m 세로 9.5m, 파쇄석은 가로 6m 세로 8m다. 사이트마다 일반 식탁 크기의 바위 테이블을 배치한 것이 눈에 띈다. 화로 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며, 관리소 겸 매점에서 릴 선과 화로대를 빌릴 수도 있다. 캠핑장 인근에 김천 부항댐 물 문화관, 도동서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에 좋다.

도동서원(김천)

도동서원(김천)

6.3 Km    1439     2023-11-03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상좌원3길

도동서원은 충간공 이숭원을 제향하기 위해 조선 인조 26년(1648) 건립됐으며 이후 이숙기, 이호민, 이숙함, 이후백을 배향한 연안이씨의 문중서원이다. 이후 고종 8년(1871)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는데 1918년 도동서원 옛 강당터에 명례당을 재건하여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현재는 강당인 명례당 한 채와 외문만 남아있다. 충간공 이숭원은 병조판서, 이숙기는 호조판서, 이호민은 이조좌랑을 거쳐 예조판서와 좌찬성, 이숙함은 이조참판, 이후백은 양관 대제학과 호조판서를 지냈다.

자동서원

6.5 Km    1366     2023-12-05

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 강곡4길 132

김천시 조마면 강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인 자동서원은 유림이 1804년(순조 4) 12월 6일부터 1806년(순조 6) 9월 3일에 걸쳐 발의하여 서원 건립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여 이후 1811년(순조 11)에 준공하였다. 서원이 자산 아래 동쪽에 앉았다고 해서 강당을 자동서원이라 칭하였으며 사우를 상의사라고 남와 강설과 기재 강여호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냈다. 1868년(고종 5) 서원 철폐령으로 인해 서원 일부가 훼철되었으나, 이후 1927년 그 자리에 중수·복원되었다. 복위되면서 강설·강여호뿐 아니라 강석구·강이하도 함께 추향하였다. 자동서원은 일반적인 서원 건축유형인 전학후묘에서 벗어나 좌묘우학의 형식을 취해 강학 공간과 제향 공간을 병렬로 배치하고 담장을 쌓아 구분한 서원으로, 경내에는 강당인 경거당과 대문인 제창문, 사당인 상의사, 외삼문인 헌명문이 남아있는데 외삼문 앞에는 서원 수호사적비가 세워져 있다. 서원이 위치한 곳이 풍수적으로 용이 뒤틀린 형상이라, 사당 옆에 인공 연못을 조성하였는데 이는 동네 냇가와 연결되어 항상 연못에 물이 가득 차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1984년 서원 앞에 새로운 길이 개설되고 경지 정리가 됨으로써 냇가가 없어져 연못 터만을 볼 수 있다.

섬계서원

6.5 Km    1041     2024-02-02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조룡길 512-5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에 있는 섬계서원은 조선 시대 후기의 서원으로 섬계란 이 마을 이름이 섬계리였던 데서 비롯된 것이며 박팽년과 같이 단종 복위를 꾀하다 순절한 충의공 백촌 김문기의 충절을 기리고자 1802년(순조 2) 건립하였다. 섬계서원을 세울 때, 성균관 대사성 이노춘이 쓴 상량문과 1898년 송근수가 쓴 백촌 선생 원허비문 등에 의하면, 조선 시대 김문기와 그의 아들 김현석을 추모하고자 세운 섬계사에 뿌리를 두었으나, 1864년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고 1898년에는 그 자리에 ‘조선 시대 선생 원허비문’을 건립하였다. 이후 1914년에 강당인 경의재 복원을 시작으로 1961년에는 세충사, 1996년에는 동별묘를 다시 세웠다. 제향 공간인 세충사에서는 조선 시대 김문기를 주벽으로 하고 맏아들 영월군수 김현석을 배향하며 향사는 원래 봄과 가을 두 차례 봉행하였으나, 십수 년 전부터 3월 중정일에서 가까운 주말 하루를 택하여 한 번만 지낸다. 또한 동별묘에는 영남의 삼현으로 불리는 반곡 장지도 선생, 길효 윤은보 선생, 남계 서즐 선생을 추배 하였다. 경내 뒤뜰 담장에는 천연기념물인 금릉 조룡리 은행나무가 있어 가을에 방문한다면 노랗게 물든 은행잎과 함께 고즈넉한 섬계서원의 정취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