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유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유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유자

카페유자

0m    2     2023-02-06

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 1423

남해의 유자는 따뜻한 날씨와 선선한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 과육이 상큼하고 달곰하다. '카페 유자'는 남해의 유자를 주재료로 매일 매장에서 굽는 유자 카스텔라와 유자 음료로 유명한 카페다. 오래된 마을 주택을 요즘 감성으로 리모델링해 빈티지함과 트렌디함이 모두 공존한다. 잘 가꿔진 잔디마당과 파라솔, 마당을 향해 나 있는 커다란 통유리가 감성을 더했다. 인기 메뉴는 단연 유자 카스텔라다. 보통 카스텔라보다 촉촉하고 푹신한 식감에 유자 향과 맛이 풍성하게 느껴진다. 포장 시 카페 유자의 시그니처 로고가 그려진 박스로 포장이 돼 선물용으로도 많이 구매한다. 음료 메뉴로는 커피와 유자 음료 메뉴가 있는데, 유자차와 유자 주스는 유자청을 곱게 걸러 건더기가 없는 유자 진액을 사용한다. 차로 5분 거리에 독일 마을이 있어 함께 여행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바다풍경펜션도시어부

10.0 Km    1     2022-12-28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동부대로14번길 27-7

경상남도 남해군에 위치한 바다 풍경 펜션 도시 어부는 초전몽돌해변 선착장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낚시배운영(생활체험낚시)4인기준 2시간 2500000만원

한려해상국립공원(사천)

10.0 Km    39754     2023-11-22

경상남도 사천시 늑도동

한려해상국립공원은 경상남도 사천시, 거제시, 통영시, 하동군, 남해군 및 전라남도 여수시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이며, 해양과 도서, 육지가 빚어내는 아기자기한 지형경관이 뛰어나 매년 100만 명 이상의 탐방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은 1968년 우리나라에서 4번째 이자 해상공원으로는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경남 거제시 지심도에서 전남 여수시 오동도까지 300리 뱃길을 따라 크고 작은 섬들과 천혜의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해양생태계의 보고이다. 상주, 금산지구, 남해대교지구, 사천지구, 통영, 한산지구, 거제, 해금강지구, 여수, 오동도 지구의 전체 면적은 535.676㎢이며 76%가 해상 면적이다. 가장 아름다운 바닷길로 이름난 한려수도는 71개의 무인도와 29개의 유인도가 있다.

원천항

원천항

10.1 Km    1     2023-11-14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신전리 1138-10

지방어항으로 지정된 원천항은 남해군 대표 관광지인 금산 자락 아래 위치한 항구이다. 남해바래길 본선 10코스 앵강다숲길의 시작점으로 길 항내 원천 방파제는 유명한 낚시 포인트 중 하나이다. 파도치는 소리가 앵무새 소리와 닮았다고 하여 '앵강만'이라고 불리는 만곡진 바다를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항구이다. 주변 명소로는 남해 가천 다랭이 논과 금산 보리암 등이 있으며 항구에는 횟집과 멸치쌈밥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이 두루 있다.

힙한식

힙한식

10.1 Km    4     2023-01-03

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 2

남해 힙한식은 부부 셰프가 운영하는 남해의 한정식 레스토랑으로, 두 셰프가 처음 만난 남해로 돌아와 한식 레스토랑을 열었다. 남해 인기 장소답게 카페 같은 인테리어에 식기류도 깔끔하고 정갈한 세팅으로 남해를 찾는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테이블은 5~6개 정도로 협소한 편이며, 운영 시간과 예약 방법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반드시 방문 전 인스타그램을 참고해야 한다. 메뉴는 세 가지로 간단하다. 대표 메뉴는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한 힙한식 솥밥이다. 전복 내장과 힙한식 특제 오일을 넣어 밥을 짓고 커다란 전복과 해조류를 올려낸다. 남해 마늘 먹은 돼지고기에 숯불 향을 입혀 구운 숯불에 구운 양념 목살구이도 인기가 좋다. 바삭 해물파전은 쪽파에 오징어와 새우살, 청양고추 반죽으로 바싹하게 구워낸 파전이다. 주변에 초전 몽돌해변이 근처에 있어 연계하여 여행하면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남해 다초지(장평지)

남해 다초지(장평지)

10.1 Km    25784     2023-05-24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초음리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에서 이동면 방면으로 가다 보면 농업기술센터 건물이 나오고 바로 앞에 저수지가 하나 있다. 봄에 유명한 벚나무가 있는 장평 저수지다. 매년 4월에서 6월 사이에 은은한 벚꽃과 노란 유채꽃, 형형색색의 튤립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작가들은 좋은 작품이 나오는 사진 명소라고 극찬한다. 또한 야간에는 조명시설과 청사초롱이 어우러져 더욱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기념사진을 위한 포토존과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다.

호구산군립공원

호구산군립공원

10.4 Km    23851     2023-04-10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길 166-11

호구산은 남해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산의 높이는 해발 650m이고 호구산에 자리 잡고 있는 용문사는 남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절이다. 호랑이가 누워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는 호구산은 갖가지 나무들이 햇빛을 받아 빛나고 있고, 계곡의 맑은 산자락 아래 용이 승천했다는 용소로 흘러든다. 호구산은 용문사를 품고 있는데, 절안으로 들어서서 산세를 살피면 호랑이와 용에서 따온 산과 절이 이름과는 달리 사방이 포근하고 온화하다.
남해에서 제일 큰 사찰인 용문사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금산을 찾아와 세웠다는 보광사의 사운이 융성해지면서 근처에 들어섰던 많은 절들과 함께 지어진 것으로 보광사의 후신이라 전해오고 있으며, 조선 숙종때 수국사로 지정되어 왕실의 보호를 받은 사찰이기도 하다. 대웅전은 지방유형문화재, 대웅전옆 별채에 봉안되어 있는 석불은 지방유형문화재, 용문사 천왕각은 문화재자료, 용문사 명부전은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남해금산오토캠핑장

남해금산오토캠핑장

10.5 Km    3     2023-02-06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대로796번길 54

남해금산오토캠핑장은 금산 보리암 아래에 자리 잡고 있으며 금산에서 흘려 내려오는 자연 그대로의 맑은 계곡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설리스카이워크, 마치 부드러운 비단 위를 걷는 것 같은 착각마저 일으키는 상주은모래비치 백사장은 등 주변에 관광지가 많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다. 자가용 이용시 남해 상주 바닷가에서 보리암 가는 방향으로 2~3분정도 가면 우측에 캠핑장 가는 오르막이 보인다. 아담하고 조용한 캠핑장으로 유명하며 캠핑장, 차박, 텐트, 트레일러, 캠핑카 등 이용요금은 모두 동일하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한 공간에 있으며 개수대는 4개이다.

송정한솔체험마을

송정한솔체험마을

10.5 Km    24618     2023-05-03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486번길 30

송정한솔마을은 국도 19호선 남해의 명산 금산과 천혜의 해수욕장 상주, 송정을 찾는 도로변 윗편에 위치하여 送上 마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마을 여건이 국도 19호선으로 양분되어 윗마을과 아랫마을로 형성되었고 국도변 마을답게 새마을 사업과 연계하여 주택 개량이 잘 이루어진 곳이다. 마을 아래편 송남 마을과 연계한 국민관광지 조성 사업으로 많은 발전이 기대되는 마을이며 녹색체험마을로 지정되어 장래 부농의 꿈이 싹트는 마을이다. 마을은 남해안 최고의 항구인 마을로 마을 앞에 있는 섬과 마을 사이에 간조시에 드러나는 목이 있어 일명 "목섬"이라 불리며 마을 앞으로는 말안장과 같이 생긴 섬 "마안도"와 팥 모양을 닮은 "팥섬"이 전형적인 바다와 섬의 조화를 이루어 예전부터 남해도에서 경치가 좋은 어촌으로 불리었다. 마을 해안에는 자연으로 이루어진 몽돌밭이 자리하고 목섬과 바다와의 조화는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항도마을은 조그만 어촌의 향기가 늘 감싸 도는 전형적인 시골 마을이다. 남해안의 동쪽에 위치하며 수심이 깊고 바닷물이 민물처럼 맑아 해양 생태계를 쉽게 관찰할 수 있고 마을 방파제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사계절 손맛을 즐기는 낚시 포인트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리적으로 동쪽에 위치하여 마을의 전망대에는 연중 일출을 감상하는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으며 양식장과 정치망의 조업 광경은 어린아이들의 체험학습 장소로 좋다.

용문사(남해)

10.6 Km    35265     2023-11-06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용문사길 166-11

남해읍 이동면의 호구산(해발 650m) 기슭에 자리 잡은 고찰로 남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용문사는 신라 애장왕 때 창건된 절로 열두명의 고승을 배출한 남해 최대의 사찰이다. 용문사는 원효대사로부터 시작한다. 원효대사가 금산을 찾아와 보광사를 짓고 산명도 보광산이라 한 이후 호구산 첨성각을 세우고 금산에 있었던 보광사를 이곳으로 옮겼다고 전한다. 용문사는 보광사의 후신으로 등장하는 사찰인 셈이다. 다른 설화에 따르면 조선시대 현종 원년(1660)에 남해현의 남해향교와 이 절의 입구가 맞닿아있으니 다른 곳으로 옮기라는 요구가 있었다. 그러자 백월당 대사가 남쪽에 있는 용소마을 위에 터를 정하고 용문이라 하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용문사는 임진왜란 때 사명당의 뜻을 받들어 승려들이 용감하게 싸운 호국사찰이기도 하다. 용문사에 보관 중인 삼혈표라는 대포, 그리고 숙종이 호국사찰임을 표시하기 위해 내린 수국사 금패가 증거이다. 조선 숙종(1675~1720)은 용문사를 수국사로 지정하고 왕실에 용문사 경내에 축원당을 건립하고, 위패를 비롯하여 연옥등, 촉대, 번 등을 하사했으나 연옥등, 촉대 등은 일본 강점기에 없어지고 지금은 번과 수국사 금패만 보존되어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형 템플스테이와 숲길을 걸으며 자연을 느끼는 휴식형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